시엘 세인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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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꽉 깨물어라, 큰 거 한방 간다.”
본국에서 S급 현상 수배된 세인퀴스 자매의 둘째이자 리더.
어릴 적 모종의 사고로 아버지를 해치게 된 당사자. 위기의 순간, 어느 살인 청부업자의 손에 거두어지고, 그의 마지막 제자로서 전신을 활용한 격투술을 전수 받는다. 이후 시엘은 두 자매와 함께 크고 작은 사건 사고의 중심에 서게 되고 언니와 동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다혈질적인 성격이기에 주위 사람들이 힘들어하지만, 자매들에게는 다정다감한 듯. 다만 언니의 과도한 돈 낭비에 대해서는 자애롭지 못한 것 같다.
기본적으론 지속시간 300에 공등 +1, 체력 +5000
상대의 갑옷 타입별로 추가 효과가 다른데, 연갑에게는 15%추댐, 경갑에게는 자신의 MHP의 3%만큼의 추댐, 중갑에게는 적 방어력 15% 무시.
스칼렛과 함께 사용 시 체력 +10, 에르메스와 함께 사용 시 모든 피해 감소 7%, 세명이 같이 쓰면 공등 +1의 보너스가 있다.
격투캐릭 답게 PVP에서 강력한 캐릭터. 적의 스킬을 카운터치는 프라가라흐로 세인퀴스의 정열 중첩을 쌓으면 더 튼튼해지고 더 강력해지는 메커니즘이다. 딜링도 준수하고 판정도 좋다는 평. 반면 사냥에서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세인퀴스의 정열 중첩을 5번 스킬로밖에 쌓을 수 없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평가가 좋지 않을 수 밖에 없다.
- 선택
- 이동
- 프라가라흐
마이너 무기인 각반을 쓰는 + PvP 캐릭터라는 점 때문에 기본적으로 인기가 저조하다.
막내인 스칼렛에 이은 차녀의 등장으로 사실상 다음 린든 캐릭터는 이제 '장녀'가 나올 차례임을 암시하고 있다. 시엘 자체가 차녀임에 불구하고 개념있는 리더라는 점을 보면 막내와 다음에 등장할 장녀가 얼마나 개판인지 예상해 볼 수 있다.
1. 캐릭터 설명
"어금니 꽉 깨물어라, 큰 거 한방 간다.”
본국에서 S급 현상 수배된 세인퀴스 자매의 둘째이자 리더.
어릴 적 모종의 사고로 아버지를 해치게 된 당사자. 위기의 순간, 어느 살인 청부업자의 손에 거두어지고, 그의 마지막 제자로서 전신을 활용한 격투술을 전수 받는다. 이후 시엘은 두 자매와 함께 크고 작은 사건 사고의 중심에 서게 되고 언니와 동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다혈질적인 성격이기에 주위 사람들이 힘들어하지만, 자매들에게는 다정다감한 듯. 다만 언니의 과도한 돈 낭비에 대해서는 자애롭지 못한 것 같다.
“빌어 처먹을 녀석들이 나에게서 언니를 빼앗은 것도 모자라 하나 남은 스칼렛 마저 노리는 거냐? 네놈들, 오늘 모두 죽었어!”
-세인퀴스의 열정, 시엘 29장-
“사람의 몸은 단단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전부 흉기로 돌변할 수 있지. 사람의 몸은 연약해, 어떻게 건드리느냐에 따라 두부처럼 뭉개지거든?”
-세인퀴스의 열정, 시엘 38장-
2. 상세
기본적으론 지속시간 300에 공등 +1, 체력 +5000
상대의 갑옷 타입별로 추가 효과가 다른데, 연갑에게는 15%추댐, 경갑에게는 자신의 MHP의 3%만큼의 추댐, 중갑에게는 적 방어력 15% 무시.
스칼렛과 함께 사용 시 체력 +10, 에르메스와 함께 사용 시 모든 피해 감소 7%, 세명이 같이 쓰면 공등 +1의 보너스가 있다.
3. 성능
격투캐릭 답게 PVP에서 강력한 캐릭터. 적의 스킬을 카운터치는 프라가라흐로 세인퀴스의 정열 중첩을 쌓으면 더 튼튼해지고 더 강력해지는 메커니즘이다. 딜링도 준수하고 판정도 좋다는 평. 반면 사냥에서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세인퀴스의 정열 중첩을 5번 스킬로밖에 쌓을 수 없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평가가 좋지 않을 수 밖에 없다.
4. 전용 아이템
5. 대사
- 선택
- 이동
- 프라가라흐
- 쳐 보시든가.
- 자신있냐?
- 자, 게임을 시작하지.
- (반격)내려!
- 저리 비켜.
- 저리 비켜!
- 갈비뼈를 부숴줄게.
- 소리 좋고.
- 부숴버린다?
- 어이, 발 조심 하라고.
- 넘어지기 딱 좋구만.
- 뭘 입었든 상관 없어.
- 거기냐!
- 거기 있다고 안심하지마!
- 거기 있다고 안심하지마아!
- 설마 못 칠줄 알았냐?
- 큰 거 한방 간다.
- 큰 거 한방 간다.
- 어금니 꽉 깨물어라
- 넌 죽었어 임마!
- 이 피맛, 살아있음의 증거다!
- 한번, 달려 볼까?
- 한번 달려 볼까?
- 준비운동으론 딱인데?
- 제법, 인데.
- 아직, 할 일이...
6. 기타
마이너 무기인 각반을 쓰는 + PvP 캐릭터라는 점 때문에 기본적으로 인기가 저조하다.
막내인 스칼렛에 이은 차녀의 등장으로 사실상 다음 린든 캐릭터는 이제 '장녀'가 나올 차례임을 암시하고 있다. 시엘 자체가 차녀임에 불구하고 개념있는 리더라는 점을 보면 막내와 다음에 등장할 장녀가 얼마나 개판인지 예상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