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엘워즈/아이템

 


1. 개요
2. 일반샵
2.1. 전체 공격형
2.1.1. 화살비
2.1.2. 메테오
2.1.3. 심판의 벼락
2.2. 베이스 버프
2.2.1. 마나의 샘
2.2.2. 비상소집
2.3. 유닛 버프
2.3.1. HP회복제
2.3.2. 회복의 은총
2.3.3. 진군의 북
2.3.4. 맹공의 뿔피리
2.3.5. 분노의 함성
3. 유닛샵
3.1. 엘리트 유닛
3.2. 일반 유닛
3.3. x2 유닛
4. 캐쉬샵
4.1. 슬롯 확장
4.2. 인벤토리 확장
4.3. 총명탕
4.4. 탐지기
4.5. 재훈련
4.6. 그림자카드
4.7. 부활의 단지
4.8. 아이템 세트
4.9. 프리미엄 세트
4.10. 훈련도감
4.11. 영구 사용
4.11.1. 베이스 능력치 업글
4.11.2. 아이템


1. 개요


에르엘워즈에는 크게 세개의 샵으로 나뉜다. 흔히 말하는 일반샵, 유닛샵 그리고 캐쉬샵이 있다. 그러나 정작 제작자들은 캐쉬샵에만 계속 아이템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2. 일반샵


여기서도 세가지로 나뉘는데 전체 공격형, 유닛 버프 그리고 베이스 버프용이 있다.

2.1. 전체 공격형



2.1.1. 화살비


플레이어의 베이스에서 땅밑에서 화살이 쏟구쳐 나와 포물선을 그리면서 적을 공격한다.
장점: 값이 싸고 물몸이고 방어력이 약한 유닛을 없애기 좋다. 한번에 어마어마한 수를 날리는 물량빨 스킬이기에... 빈센트의 연화난무처럼 화면을 이동해서 써야 효과가 좋다. 참고로 화살이 올라올때도 판정이 있다.
단점: '''화살 하나당 판정이 다 따로있다.''' 적이 몰려있지 않으면 대부분 헛방을 치고 [1] 때문에 데미지도 쓰레기. (대) 기준으로 한 발당 공격력이 400이니까 그렇게 나쁜편은 아닌데 문제는 그놈의 정확성. 만약 탱커 유닛인 베히모스나 장교보병이 있다면 되도록이면 쓰지 말자. 이녀석들이 워낙 크고 아름다워서 화살을 다 먹는다. 더군다나 화살 자체에도 쓸때없이 넉백이 있어서 딜러는 맞고 뒤로 날아가서 데미지가 쥐꼬리만하고 탱커는 맞아도 데미지가 너무 우스워서(...) 무의미. 사지말자. 돈아깝다.

2.1.2. 메테오


화살비의 강화판. 하늘에서 메테오가 쏟아져 나와 적을 공격한다.
장점: 큼지막지한 덩어리가 떨어져 잘 맞고 데미지도 장난이 아니라서 [2] 웬만 중급 유닛도 한방에 훅 간다. 간혹 운이 좋으면 베히모스 조차 보내버릴 수 있다.
단점: 비싸다. (대)가 1600골드. 그리고 떨어지는 개수도 적어서 적이 퍼져있으면 도움이 안된다. 이건 소수 고급 유닛이 조금씩 등장하는 중반 스테이지에서 초반 기를 잡기위해서 많이 사용된다. 그리고 엘븐의 유노도 '아마겟돈'이란 효과가 비슷한 스킬로 사용가능하다.[3] 순간딜량은 메테오가, 전체딜량은 아마겟돈이 우월하다.

2.1.3. 심판의 벼락


하늘에서 벼락이 내리쳐 적을 공격한다.
장점: 공격에 스플래쉬가 있어 겹쳐있는 적을 몰살시킬수 있다. 메테오나 화살비보다 훨씬 효율적인 공격범위를 보여준다.
단점: 이것도 가격이 장난 아니다. 메테오랑 같은 가격이다. 다만 이것외에는 어딜봐도 나머지 공격스킬의 상위호환. 애초에 공격스킬 자체가 상당히 잉여니까 별 상관은 없겠다만... 하드모드나 후반부에 가끔 쓴다. 흄의 빈센트도 '낙뢰'라는 비슷한 스킬로 사용가능하다.[4] 다만 이건 어떻게봐도 낙뢰가 압도적으로 좋다. 범위야 제한이 있지만 데미지가 너무 차이가 나서...

2.2. 베이스 버프



2.2.1. 마나의 샘


60초간 아군 타워의 마나를 추가적으로 회복시킨다. (소)는 2초당 1, (중)은 2, (대)는 4씩 회복시킨다.
장점: '''최고의 아이탬.''' 마나 업글이나 유닛 생산이 상당히 수월해진다. 특히 유닛 생산 딜레이를 줄여주는 동원령이 있는 버스터는 이거 2개 채우면 '''무슨 스테이지던 1분컷.''' 스킬뜨기전에는 마나공급이 약간 느린 엘븐에게도 상당히 유용하다. 그리고 수성형 흄을 제외하면 '''그 악명높은 39스테이지를 쉽게 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5]
단점: 이것도 비싸다. (대)자가 1600골드. 두칸 채우면 3200골드. '''pvp 영웅 등급 보상 3000골드'''와 맞먹는다. 또한 무작정 썼다간 마나는 넘치는데 제대로 쓸 수가 없어 시간만 흐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처지니 주의. 또 버스터를 제외하면 이걸 커버할만한 스킬이 하나둘씩 있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상당히 유용한 아이탬인건 변함없다.

2.2.2. 비상소집


60초간 전 유닛의 재생산 딜레이를 줄여준다. (대)가 40%정도 줄여준다.
장점: 350골드로 비교적 싼 가격에 물량공세를 펴게 해준다. 계속 50:50 장기전이 된다면 조금씩 병력을 줄이며 마나를 모으다 이거쓰고 몰아붙이면 좀 더 수월하다.
단점: 초반에 쓰면 장식. 제대로 쓰려면 마나통이 적어도 360~420은 돼야한다. 버스터는 동원령이 있어서 쓸일이 없다. 물론 심심하거나 돈이 썩어 넘친다면(...) 동원령+비상소집(대) 2개로 '''버스터의 무서움을 제대로 알려주자.'''

2.3. 유닛 버프



2.3.1. HP회복제


영웅의 hp를 회복한다. 하지만 '''회복제(대)의 회복력이 800(...)''' 헬바는 말할 필요도 없고 유노 피 절반을 겨우 채우는 형편. 싼 값이 장점이라지만 이런거에 슬롯 채울 여유는 없다. 그냥 다른 거 쓰자.

2.3.2. 회복의 은총


60초 동안 아군 유닛의 hp를 서서히 회복시켜준다
hp회복제랑 비교해보면 그나마 나은 거 같지만 거기서 거기. 포격에 회복이고 뭐고 쓴 의미 없이 녹아나간다. 대의 회복량은 40으로 40*60=2400 이라는 회복량이 나오긴 해도 '''피차기 전에 게임 끝나거나 죽어나가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 없다.

2.3.3. 진군의 북


60초 동안 아군 유닛의 이동 속도를 올려준다.
위의 두 아이템들보다는 '''훨씬''' 성능이나 활용도가 높다.
주로 기동성이 딸린 흄에 적합하다. 평군 이속이 3~6 정도인 걸 감안하면 대의 이속 증가 효과는 4. 3+4=7로 느려터진 화포병과 방패병도 평균 속도로 늘어나고 보병장교는 기병급으로 빨라진다. 활용 타이밍을 잘 잡아줘야하는 점만 빼면 꽤나 쓸만하다.
엘븐은 시즈골렘이 느리긴 하지만, 고비용인만큼 흄에 비하면 균형 잡힌 스펙이라 이속에 대해선 커버해 줄 필요는 적고, 빠른 기동성이 종특인 버스터는 이런 거 없어도 빨라서 필요없다.


2.3.4. 맹공의 뿔피리


아군 유닛들의 공격속도를 올려준다. 그러나 이속 느려터진 흄은 진군의 북을 쓰는게 더 좋고 버스터와 엘븐은 각각 광폭화와 비숍이라는 개사기 스킬과 유닛이 이를 대채한다. 직설적으로 말해서, '''필요없다.'''[6]

2.3.5. 분노의 함성


유닛들의 공격력을 올려준다. 그러나 위에있는 맹공의 뿔피리를 쓰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 그리고 그 맹공의 뿔피리가 버려지는 와중에 이걸 쓸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3. 유닛샵



3.1. 엘리트 유닛


각 종족의 유닛 항목을 참고하자.
에르엘워즈/흄
에르엘워즈/버스터
에르엘워즈/엘븐

3.2. 일반 유닛


말 그대로 상점에서 살 수 있는 일반 유닛이다. 아무리 비싼 유닛들도 가격이 600골드를 넘지 않는다. 다만 x2유닛한테 밀리는 감이 없진 않다. 자세한건 위의 링크로 갈 수 있는 각 종족의 유닛 항목을 참고하자.

3.3. x2 유닛


한번 뽑을 때 유닛이 '''2기'''씩 나온다. x2 유닛을 살때는 500, 1000, 1500캐쉬가 든다. 하지만 다행히도 '''하드모드 미션을 깨면 보상으로 준다.''' 여러모로 좋지만 인구 업글을 좀더 신경써야 하고, 강화 비용이 일반 유닛에 비해 '''초월적으로 비싸다.''' 역시 자세한건 위의 링크로 갈 수 있는 각 종족의 유닛 항목을 참고하자.

4. 캐쉬샵


여러 캐쉬 아이탬들이 모여있다. 그러나 정말 살 필요 없다. 이 게임이 게임빌 치고 벨런스를 상당히 잘 맞춘 훌륭한 게임이기 때문.

4.1. 슬롯 확장


말 그대로 슬롯 확장이다. 다행히 모든 슬롯을 확장하는데 필요한 캐쉬는 게임 내에서 모두 얻을 수 있으니 굳이 구매하지 말자.

4.2. 인벤토리 확장


슬롯확장과 마찬가지다.

4.3. 총명탕


일정시간 동안 영웅의 경험치 획득량을 증가시킨다. 영웅들은 그냥 하다보면 만랩 자연스럽게 찍으니 쓸 필요없다.

4.4. 탐지기


일정시간 동안 골드 획득량을 증가시킨다. 물론 이런거 안써도 골드 충분히 벌 수 있다.

4.5. 재훈련


찍은 스킬을 초기화 시키고 sp를 돌려받는다. 캐쉬샵 아이탬 중 유일하게 구매를 고려할만한 아이탬. 이 게임에서는 영웅의 스킬이 상당히 큰 역할을 하기에 막혀서 공략보러 왔다가 좌절했다면 이거 하나 사서 다시 찍어주자...

4.6. 그림자카드


랜덤으로 강화된 유닛 하나를 준다. 비쌀수록 강화되어있는 정도가 크다. 제발 이런거 사지말고 그 캐쉬로 순순히 강화하자... 물론 애초에 모든 유닛 만랩찍어야 게임 깰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말이다.

4.7. 부활의 단지


게임에서 졌을시 타워 피통을 꽉 채우고 모든 유닛을 없애고 게임을 재시작한다. 오른쪽 위의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고 '다시하기' 버튼을 누르면 하위호환이긴 하지만 공짜로 쓸 수 있다(...)

4.8. 아이템 세트


여러 아이템을 준다. 하지만 위의 설명을 읽으면 어떤 아이템도 제 값을 못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9. 프리미엄 세트


아이템 세트랑 똑같다. 역시 생략한다.

4.10. 훈련도감


재훈련10개. 수전증이 있어도 스킬을 10번이나 잘못찍는일은 없을거다...

4.11. 영구 사용


총명탐, 탐지기, 부활의 단지를 무한대로 쓸 수 있다. 물론 별 필요가 없다.

4.11.1. 베이스 능력치 업글


마나 기본 업글이나 인구수 기본 업글이 있다. 인구수는 10마나면 업글할 수 있는데 사는게 바보다(...) 마나 기본 업글은 그나마 고려할 만 하지만 안해도 게임 깰 수 있다. 하지마라.

4.11.2. 아이템


일반샵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탬을 무한대로 쓸 수 있다. 물론 마나의 샘 외의 아이템 성능은 쓰레기임을 잊지 말자...

[1] 심지어 화살이 너무 작아 몰려있어도 잘 안맞는다.[2] 최대 4000[3] 단 알아둬야 할 것이, 메테오는 메테오 덩어리를 맞는 적에게 데미지가 박히고, 유노는 '''수성중인 영웅을 포함한 모든 유닛'''에게 한방을 날리는 식이다. 또, 후반 가면 아마겟돈의 용도는 잡몹 처리보다는 마나 회복의 비중이 더 크다. [4] 마찬가지로 효과가 다소 차이가 있다. 심판의 벼락은 벼락을 맞는 적군에게, 빈센트는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데미지를 가하는 형식이다.[5] 39스테이지에서 적은 '''기본유닛 9강'''을 들고 오는데 아군 초반 마나량이 '''0/10'''이라 상당히 골때린다. 마나의 샘은 마나량을 빠르게 채워주기에 이 문제를 말끔히 해결한다.[6] 다만 버스터의 광폭화와 뿔피리 대 2개를 쓰면 '''늑대인간마냥 주먹질하는 베히모스와 후속작 화포병마냥 돌을 던지는 사이클롭스를 볼 수 있다.''' 이 충공깽의 상황이 보고싶거나 돈이 남아돈다면 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