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타테 켄고
가면라이더 키바의 등장인물.
'''자신의 록으로 전 세계인들을 찌릿찌릿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록그룹 이케멘스[2] 의 前 리더. 첫 라이브 직전 멤버들이 모두 떠나버려 어찌할 바를 모르던 중, 쿠레나이 와타루와 만나, 그가 처음임에도 기타를 제법 잘 치는걸 보고 그에게 록을 권유하여 끝내는 영입하는데 성공하고, 친구도 된다. 여기에 노무라 시즈카와 아소 메구미도 끌어들여 멋지게 첫 라이브 성공. 이 때 메인 보컬은 와타루였다.[3]
14화에서 자신을 죽이려는 라이노세라스 팡가이아 앞에 나타나 그를 독가폼으로 해치운 키바를 보고, '''록 = 키바'''라고 정의를 내리게 된다. 이래서인지 나중에 팡가이아와 싸우고 있는 키바를 보고 기타를 치기도 했다. 그후 단역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출연 키바에 대해 이런저런 사항을 물었다. 이때 이크사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나고 케이스케에게 자신을 제자로 받아달라고 간청해달라고 부탁하며 나고를 따라다닌다.
그후 시마 마모루에 의해 와타루와 함께 푸른하늘회의 임시 멤버가 되지만, 그 직후 전투에서 팔에 부상을 입어 기타를 제대로 칠 수 없게 되었다. 와타루는 그가 받을 충격을 우려해 치료하면 나을 거라고 거짓말을 하게 되지만 얼마 가지않아 들통나고 와타루를 오해하게 되면서 적대심을 들어내게 된다. 게다가 그후에는 나고가 자신이 아닌 와타루를 제자로 받아주겠다고 하면서 "원래 그녀석(켄고)한테는 흥미조차 없었어." 라고 말하는 장면을 목격해버린다. 이래저래 인생 굴곡 많은 캐릭터.
충격을 받은 이후 시마에게 특훈을 받아 푸른하늘회 멤버가 되어 재등장. 머리는 올백이 되었고, 밀리터리 스타일의 복장에, 사람은 무조건 패고 보는 양아치 캐릭터가 되었다. 특히 유독 나고에게 과격하게 대하는데, 아마 상술한 와타루 건으로 인해 제대로 화가 난 듯. 그리고 미오를 보는 순간 좋아했다고 고백하였는데 근데 정작 미오가 팡가이아였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그리고 미오가 사망한 것에 대해서도 몰랐다. 이크사의 장착자가 되었지만, 자제심이 없다는 것과 황금의 키바 제거 실패를 이유로 이크사의 자격을 박탈당한다. 자격 박탈 당시 비숍한테 죽을 위기에 놓이지만, 와타루가 구해주어서 살았다.
그 후에 자신이 시마에게 버려졌음을 알게 되고 나고와 같이 다시 히키코모리가 된 와타루를 설득하러 갔는데 이때 그는 예전의 모습을 완전이 되찾은, 쉽게 말해서 갱생한 상태로, 그동안의 행동을 사과한다. 이때 그의 말이 "본인에게 록의 재능이 없다는 건 알고 있었으며, 그 동안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지 못했던 것."
설정상 도쿄 출신이지만, 깡패 캐릭터가 되기 전에는 수줍은 자신을 숨기려고 일부러 간사이벤을 써서 말했다. 변한 이후 그는 간사이벤은 쓰지 않았으나, 갱생한 이후 다시 간사이벤을 쓴다. 이후 출연이 없고, 마지막편의 마지막에서야 출연했다. 결국 이노우에가 개그 목적으로 만들고 진지하게 쓴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
참고로 그의 기타 이름이 마리안느였다.
이크사 장착자 중 나고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라이징 이크사'''로 변신했었다는 데에서 그래도 어느정도는 인지도가 있다.
여담으로 다른 이크사 장착자는 변신 시 이크사 너클을 다른쪽 손으로 눌러서 발동시키는데, 켄고의 경우 신고있는 부츠에 너클을 찍어 발동시키는 상당히 특이한 포즈가 특징적이다.
'''자신의 록으로 전 세계인들을 찌릿찌릿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록그룹 이케멘스[2] 의 前 리더. 첫 라이브 직전 멤버들이 모두 떠나버려 어찌할 바를 모르던 중, 쿠레나이 와타루와 만나, 그가 처음임에도 기타를 제법 잘 치는걸 보고 그에게 록을 권유하여 끝내는 영입하는데 성공하고, 친구도 된다. 여기에 노무라 시즈카와 아소 메구미도 끌어들여 멋지게 첫 라이브 성공. 이 때 메인 보컬은 와타루였다.[3]
14화에서 자신을 죽이려는 라이노세라스 팡가이아 앞에 나타나 그를 독가폼으로 해치운 키바를 보고, '''록 = 키바'''라고 정의를 내리게 된다. 이래서인지 나중에 팡가이아와 싸우고 있는 키바를 보고 기타를 치기도 했다. 그후 단역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출연 키바에 대해 이런저런 사항을 물었다. 이때 이크사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나고 케이스케에게 자신을 제자로 받아달라고 간청해달라고 부탁하며 나고를 따라다닌다.
그후 시마 마모루에 의해 와타루와 함께 푸른하늘회의 임시 멤버가 되지만, 그 직후 전투에서 팔에 부상을 입어 기타를 제대로 칠 수 없게 되었다. 와타루는 그가 받을 충격을 우려해 치료하면 나을 거라고 거짓말을 하게 되지만 얼마 가지않아 들통나고 와타루를 오해하게 되면서 적대심을 들어내게 된다. 게다가 그후에는 나고가 자신이 아닌 와타루를 제자로 받아주겠다고 하면서 "원래 그녀석(켄고)한테는 흥미조차 없었어." 라고 말하는 장면을 목격해버린다. 이래저래 인생 굴곡 많은 캐릭터.
충격을 받은 이후 시마에게 특훈을 받아 푸른하늘회 멤버가 되어 재등장. 머리는 올백이 되었고, 밀리터리 스타일의 복장에, 사람은 무조건 패고 보는 양아치 캐릭터가 되었다. 특히 유독 나고에게 과격하게 대하는데, 아마 상술한 와타루 건으로 인해 제대로 화가 난 듯. 그리고 미오를 보는 순간 좋아했다고 고백하였는데 근데 정작 미오가 팡가이아였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그리고 미오가 사망한 것에 대해서도 몰랐다. 이크사의 장착자가 되었지만, 자제심이 없다는 것과 황금의 키바 제거 실패를 이유로 이크사의 자격을 박탈당한다. 자격 박탈 당시 비숍한테 죽을 위기에 놓이지만, 와타루가 구해주어서 살았다.
그 후에 자신이 시마에게 버려졌음을 알게 되고 나고와 같이 다시 히키코모리가 된 와타루를 설득하러 갔는데 이때 그는 예전의 모습을 완전이 되찾은, 쉽게 말해서 갱생한 상태로, 그동안의 행동을 사과한다. 이때 그의 말이 "본인에게 록의 재능이 없다는 건 알고 있었으며, 그 동안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지 못했던 것."
설정상 도쿄 출신이지만, 깡패 캐릭터가 되기 전에는 수줍은 자신을 숨기려고 일부러 간사이벤을 써서 말했다. 변한 이후 그는 간사이벤은 쓰지 않았으나, 갱생한 이후 다시 간사이벤을 쓴다. 이후 출연이 없고, 마지막편의 마지막에서야 출연했다. 결국 이노우에가 개그 목적으로 만들고 진지하게 쓴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
참고로 그의 기타 이름이 마리안느였다.
이크사 장착자 중 나고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라이징 이크사'''로 변신했었다는 데에서 그래도 어느정도는 인지도가 있다.
여담으로 다른 이크사 장착자는 변신 시 이크사 너클을 다른쪽 손으로 눌러서 발동시키는데, 켄고의 경우 신고있는 부츠에 너클을 찍어 발동시키는 상당히 특이한 포즈가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