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리카드
악마성 시리즈의 등장인물.
두 주인공 중 한 명. 1892년 5월 3일생. 스페인 세고비아 출신. 당시 나이는 25세.
본래 예술가였으나, 에르체베트 바토리에 의해 연인이 흡혈귀가 되어버려 그에 대한 복수심으로 마창(魔槍) 알루카드 스피어를 들고 뱀파이어 헌터로써 눈을 뜨게 된다. 1917년, 조니 모리스와 함께 드라큘라를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
처음엔 녹색 머리로 설정되었으나 게임 개발이 거의 다 되어갈 때쯤 금발로 변경되었다. 데모 화면의 그래픽이나 일러스트는 이에 따라 금발로 변경되었으나,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스프라이트까지는 개발 시기 관계상 미처 수정되지 못해 결국 머리가 녹색인 채로 나오는 기이한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 후에 나오는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선 머리가 또 푸른색이다. 미스터리 캐릭터. 그 외에 서양판의 New Generation과 일본판인 Vampire Killer에서의 에릭의 게임 상 일러스트(오프닝이나 엔딩 씬)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4]
신체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창을 좌우로 돌린다던가 제자리에서 장대높이뛰기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임내에선 개캐. 사실 데뷔작에서부터 점프를 해야 "7"방향 공격을 하는 조니 모리스와 달리[5] 지상에서도 8방향 공격이 가능했고 무적시간이 있는 하이점프등 원래부터 밸런스파괴범이며 플레이어들은 줄창 장대뛰기만 해댔다.
에릭 리카드 = 윈드.
가족으로는 딸인 스텔라, 로레타가 있다.
어째서인지 15세 소년의 모습으로 참전했다. 게임 내 캐릭터 호칭은 '악마의 창을 받은 소년'.
게임 내에서 밝혀진 설정으로는 알루카드가 에릭의 소질을 보고 알루카드 스피어를 물려준 것이라고 한다.(#1)(#2) 그 동안 리카드 가문이 알루카드의 후손이라는 추측이 팬덤 사이에서 떠돌았는데 본 작의 설정으로 정리된 셈이다. 그리고 리카드 가문 또한 벨몬드 일족의 분가라는 것이 밝혀졌다.
초필살기는 알루카드 스피어를 붕붕 돌려 4개의 광구탄을 생성시켜 쏘아보낸 후 뛰어올라 창을 던져 피니시를 날린다.
참고로 아이온에게 패배당하면 아이온이 '''채찍에 대한 질투가 창에 대한 네 건방짐을 용서하진 못한다'''인 걸 볼 때 벨몬드의 후손임에도 불구하고 뱀파이어 킬러를 쓸 수 없다는 데에 열등감을 느낀 듯하다. 만약 뱀파이어 킬러의 스토리가 확장되면 휴 볼드윈 같은 모습을 보일지도.
스토리 모드 내의 알루카드의 대사를 들어보면 알루카드 스피어는 뱀파이어 킬러의 보조역 정도이지만 에릭 리카드는 뱀파이어 킬러를 넘어서고 싶어한다.
여하간 폐허의 초상화의 사부님스러운 모습과 저지먼트의 건방진 모습이 갭이 엄청난데다가, 뱀파이어 킬러의 보조나 맞추어주는걸 싫어했음에도 불구하고 조니 모리스를 도운걸 보면 나름 성장한듯.
1. Vampire Killer
두 주인공 중 한 명. 1892년 5월 3일생. 스페인 세고비아 출신. 당시 나이는 25세.
본래 예술가였으나, 에르체베트 바토리에 의해 연인이 흡혈귀가 되어버려 그에 대한 복수심으로 마창(魔槍) 알루카드 스피어를 들고 뱀파이어 헌터로써 눈을 뜨게 된다. 1917년, 조니 모리스와 함께 드라큘라를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
처음엔 녹색 머리로 설정되었으나 게임 개발이 거의 다 되어갈 때쯤 금발로 변경되었다. 데모 화면의 그래픽이나 일러스트는 이에 따라 금발로 변경되었으나,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스프라이트까지는 개발 시기 관계상 미처 수정되지 못해 결국 머리가 녹색인 채로 나오는 기이한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 후에 나오는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선 머리가 또 푸른색이다. 미스터리 캐릭터. 그 외에 서양판의 New Generation과 일본판인 Vampire Killer에서의 에릭의 게임 상 일러스트(오프닝이나 엔딩 씬)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4]
신체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창을 좌우로 돌린다던가 제자리에서 장대높이뛰기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임내에선 개캐. 사실 데뷔작에서부터 점프를 해야 "7"방향 공격을 하는 조니 모리스와 달리[5] 지상에서도 8방향 공격이 가능했고 무적시간이 있는 하이점프등 원래부터 밸런스파괴범이며 플레이어들은 줄창 장대뛰기만 해댔다.
2.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에릭 리카드 = 윈드.
가족으로는 딸인 스텔라, 로레타가 있다.
3.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
어째서인지 15세 소년의 모습으로 참전했다. 게임 내 캐릭터 호칭은 '악마의 창을 받은 소년'.
게임 내에서 밝혀진 설정으로는 알루카드가 에릭의 소질을 보고 알루카드 스피어를 물려준 것이라고 한다.(#1)(#2) 그 동안 리카드 가문이 알루카드의 후손이라는 추측이 팬덤 사이에서 떠돌았는데 본 작의 설정으로 정리된 셈이다. 그리고 리카드 가문 또한 벨몬드 일족의 분가라는 것이 밝혀졌다.
초필살기는 알루카드 스피어를 붕붕 돌려 4개의 광구탄을 생성시켜 쏘아보낸 후 뛰어올라 창을 던져 피니시를 날린다.
참고로 아이온에게 패배당하면 아이온이 '''채찍에 대한 질투가 창에 대한 네 건방짐을 용서하진 못한다'''인 걸 볼 때 벨몬드의 후손임에도 불구하고 뱀파이어 킬러를 쓸 수 없다는 데에 열등감을 느낀 듯하다. 만약 뱀파이어 킬러의 스토리가 확장되면 휴 볼드윈 같은 모습을 보일지도.
스토리 모드 내의 알루카드의 대사를 들어보면 알루카드 스피어는 뱀파이어 킬러의 보조역 정도이지만 에릭 리카드는 뱀파이어 킬러를 넘어서고 싶어한다.
여하간 폐허의 초상화의 사부님스러운 모습과 저지먼트의 건방진 모습이 갭이 엄청난데다가, 뱀파이어 킬러의 보조나 맞추어주는걸 싫어했음에도 불구하고 조니 모리스를 도운걸 보면 나름 성장한듯.
[1] 영어권에선 이 인물이 스페인 출신이라는 것을 고려해 '에릭 리카르데'라고 발음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AVGN.[2] (뱀파이어 킬러 Ver.)(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Ver.)(저지먼트 Ver.)[3] 리히터 벨몬드의 성우이기도 하다.[4] 일본판은 여자, 북미판은 남자로 묘사되어 있다. 어쩌면 초기에는 에릭이 여자라는 설정이 있었을지도.[5] 점프해서 바로 위는 공격 못한다. 근데 승룡권인 장대뛰기가 있으니 의미없다! 거기에 더해 이건 절대무적에 판정이 막강이여서 존을 더욱 찬밥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