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라 은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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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la-ntouka / エメラ・ントゥカ
아프리카 콩고 지역에서 목격된 바 있는 크립티드. 초식성이나, 성질이 사나워 가까이 가면 동물들과 사람을 습격해 죽인다고 한다. 이름은 피그미어로 '코끼리를 죽이는 것'이란 뜻이다.
코끼리만한 몸집에, 길고 무거운 꼬리가 있으며, 코에는 긴 뿔 하나가 달려있다고 한다. 목에는 펄럭이며 주름이 져 있는 머리깃이 있으며, 전체 피부색은 갈회색이고, 근육질로 이루어진 짧은 네다리로 걸어다닌다고 전해진다.
이 멸종된 크립티드는 브리자빌 콩고의 얕은 늪지대와 호수에 서식하며, 특히 리쿠알라 주의 늪지대에 살고 있다고 한다. 혹은 카메룬과 방웨루머의 거주하고 있다는 보고도 있다. 또 이 생물은 코를 고는 듯한 소리를 내며 울부짖는다고 한다. 모켈레 므벰베와 마찬가지로 먹이를 먹을 때와 다른 곳으로 이주할 때 외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물이 있는 곳에서 지낸다고 한다. 또 모켈레 므벰베가 하마를 싫어하는 것처럼 은투카는 코끼리를 극도로 싫어해 코끼리를 보면 죽여버린다고 한다.
Emela-ntouka / エメラ・ントゥカ
1. 개요
아프리카 콩고 지역에서 목격된 바 있는 크립티드. 초식성이나, 성질이 사나워 가까이 가면 동물들과 사람을 습격해 죽인다고 한다. 이름은 피그미어로 '코끼리를 죽이는 것'이란 뜻이다.
2. 특징
코끼리만한 몸집에, 길고 무거운 꼬리가 있으며, 코에는 긴 뿔 하나가 달려있다고 한다. 목에는 펄럭이며 주름이 져 있는 머리깃이 있으며, 전체 피부색은 갈회색이고, 근육질로 이루어진 짧은 네다리로 걸어다닌다고 전해진다.
이 멸종된 크립티드는 브리자빌 콩고의 얕은 늪지대와 호수에 서식하며, 특히 리쿠알라 주의 늪지대에 살고 있다고 한다. 혹은 카메룬과 방웨루머의 거주하고 있다는 보고도 있다. 또 이 생물은 코를 고는 듯한 소리를 내며 울부짖는다고 한다. 모켈레 므벰베와 마찬가지로 먹이를 먹을 때와 다른 곳으로 이주할 때 외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물이 있는 곳에서 지낸다고 한다. 또 모켈레 므벰베가 하마를 싫어하는 것처럼 은투카는 코끼리를 극도로 싫어해 코끼리를 보면 죽여버린다고 한다.
3. 기타
- 모켈레 음벰베와 닮은 구석이 많다.
- 이 녀석의 정체가 스티라코사우루스라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