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
1. 개요
미국의 배우.
미드 위기의 주부들 가브리엘 솔리스로 유명하며, 주로 텔레비전 방송에서 활동하는 배우이다. '''섹시'''한 셀럽을 묻는 조사, 명단들에서 자주 거론되는 중년 or 라틴계 배우 중 한 명이다. 이 때문에 또래 여성들 사이에서 에바의 스타일이 인기이기도 했다.
큰 입과 선한 인상이 매력 포인트.
2. 대표 작품
- The Young and the Restless
- 위기의 주부들
-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
- 24-7 - 감독 데뷔작
3. 여담
- 키는 작은 편[1] 이지만, 몸매가 상당히 글래머스하다.
- NBA 선수인 토니 파커와 부부사이였다. 근데 토니가 동료(브렌트 배리)의 아내랑 바람 피우다가 결국 2011년에 이혼. (사진)
- 2011년 포브스지 선정 수입이 가장 높은 텔레비전 여배우였다.
- 이과 출신이다. 학부 시절 신체 운동학(Kinesiology)를 공부했다. 석사 과정에서는 치카노학(Chicano Studies)을 전공했다.[2]
- 2015년 멕시코의 미디어 거물 호세 바스통과 약혼하고 2016년에 결혼하였다. 약혼 당시 호세는 스페인어권 최대 방송국인 텔레비사(Televisa)의 사장이었다.
- 2017년 말에 임신소식이 전해졌고, 2018년 6월에 아들을 출산하였다.
-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에반 롱고리아와는 이름이 비슷하지만 아무 관계없다. 둘 다 멕시코계라는 점 정도. 다만 이름이 비슷한 덕에 에반은 꼬꼬마 루키시절 오늘은 누나 싸인 받아왔냐?고 팀에서 자주 놀림을 받았다고. 에반 본인이 입 다물고 있으면 짬 찬 후엔 놀림 안 받았을지도 모르는데, 이름 때문에 놀림 받는 거 지겹다고 인터뷰에서 말해버려서(...) 짖궂은 팬들에게 딱 걸려서 팬들에게 완전히 놀림감이 되었다.
- 그런 에반도 이젠 메이저리그에서 10년 넘게 짬 먹은 유명선수가 되어서, 올스타전에 나갔을 땐 에바 롱고리아가 직접 롱고리아의 이름을 빛내줘서 고맙다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고 에반은 답례로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을 선물했다. 여전히 이름 갖고 놀림받는 건 싫지만 그래도 에반은 에바가 섹시하다고 생각한다는 나름 훈훈한(?) 이야기.
[1] 공식프로필상으론 157cm이나, 실제로는 154cm 정도로 추정[2] 치카노(Chicano)는 멕시코계 미국인들을 일컫는다. 엄밀히 말하자면 남성은 치카노, 여성은 치카나(Chicana)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