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타디오 라 카르투하 데 세비야

 

[image]
'''에스타디오 라 카르투하 데 세비야'''
'''Estadio La Cartuja de Sevilla'''
위치
스페인 세비야
운영
세비야 올림피코 경기장 협회 S.A.
수용인원
60,000명
규모
105 x 68 m
잔디
천연잔디
기공
1997년
개장
1999년 5월 5일
건설 비용
1억 2천만 유로
설계
안토니오 크루스 비얄론
안토니오 오르티스 가르시아
홈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일부 경기)
UEFA 등급
'''★★★★'''
스페인 세비야의 카르투하 섬[1]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이다. 이 경기장은 1999년에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개최를 대비하여 완공되었다. 경기장은 UEFA 4등급을 인증받아 02/03 UEFA컵 셀틱 FCFC 포르투와의 결승전이 개최하였다. 흔히 본 구장명 대신에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세비야'''(Estadio Olímpico de Sevilla)로 불리기도 한다.
경기장은 세비야 올림피코 경기장 협회 S.A.가 운영을 맡으며, 소유 관계는 안달루시아 지방정부가 40%, 스페인 정부가 25%, 세비야 시청이 19%, 세비야 주정부가 1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소량이지만 3%의 지분은 레알 베티스세비야 FC가 가지고 있다.
세비야가 2004년 하계 올림픽과 2008년 하계 올림픽의 개최 후보지로 선정되었을 때 올림픽 주경기장 대상지였지만, 알다시피 올림픽 유치는 실패로 끝났다. 2012년까지 간헐적으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경기가 열리기도 했으며, 코파 델 레이 결승전이 열린 적도 있다. 레알 베티스의 홈 구장의 임시적으로 사용 중단된 때인 2007년 3월 31일 비야레알과의 홈 경기를 이곳에서 치르기도 하였다. 스페인 왕립 테니스 연맹이 주관하에 2004년, 2011년 두번의 데이비스 컵을 개최하였다. 두번 모두 임시적으로 지붕을 설치하고 클레이 코트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이외에도 루이스 미겔, 마돈나, U2, 브루스 스프링스틴, AC/DC가 각각 이곳에서 공연을 개최했고 디페시 모드도 공연을 할 예정하였으나 멤버인 데이빗 개헌의 다리 부상으로 공연이 취소됐다.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 리그 A의 4조 6차전 스페인과 독일의 경기가 이곳에서 열렸다.
경기 결과는 모두가 알다시피 스페인의 6:0 대승.

[1] 세비야 중심부와는 알라미요 교(Puente del Alamillo)와 바르케타 교(Puente de la Barqueta)로 연결돼 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