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텔 실비아 에바 메리
1. 소개
스웨덴 빅토리아 잉그리드 알리스 데시리에 왕세녀와 베스테르예틀란드 공작 다니엘의 장녀이다. 칼 16세 구스타프의 손녀이자, 어머니 빅토리아 왕세녀에 이어 스웨덴 왕위 계승 서열 2위이다. 먼 훗날 어머니의 뒤를 이어 스웨덴의 5번째 여왕이 될 것이다
2. 생애
2012년 2월 23일 현지시각 오전 4시 23분 카롤린스카 대학병원에서 태어났다. 다음날인 2월 24일, 외할아버지이자 스웨덴 국왕인 칼 16세 구스타프와 대면한 뒤 '외스테르예틀란드 여공작 에스텔 실비아 에바 메리'로 이름과 작위가 결정되었다. 실비아와 에바는 각각 외할머니와 친할머니, 에스텔은 폴케 베르나도테의 아내 에스텔 베르나도트에게서 따왔다. 메리는 에스텔의 대부모 중 한 명인 메리 왕세자비에게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2012년 5월 22일 스톡홀름에 있는 스톡홀름 궁에서 루터교회 유아세례를 받았다.
스웨덴 왕실 역사상 최초로 태어나자마자 왕위 후계자에 오른 공주가 되었다.[1]
2016년 3월 2일 남동생 오스카 칼 올로프 왕자가 태어나며 누나가 되었다.
2018년 8월 부터 스톡홀름의 Campus Manilla에 다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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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3일, 8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남동생 오스카 왕자와 함께.
2021년 2월 23일, 9번째 생일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