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로파(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에우로파 유피테르라고 한다."
2. 프로필
3. 대사 목록
- 전투 시작
- 이동
- 사망
- 유피테르시여!
- 스킬 사용
- 필살기 하울링 썬더 : 마침내... 심판이 이 땅에 도래하기를.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초월 각성 가능
- 한계 돌파 가능
- 획득(뽑기, 각성)
- 원정대 출발
- 알았다. 이 일은 내가 처리하지.
- 원정대 대성공
- 임무 완료.
- 게임 첫 시작 후 메인 화면에서 캐릭터 클릭 시
- 어서 와. 오늘도 할 일이 많아.
- 기본
- 크리스마스 시즌
- 연말&연초 시즌
- 설날 시즌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특정 시간대별 대사
- 아침
- 부지런한걸? 그 성실함을 높게 평가하지.
- 점심
- 저녁
- 후우, 오늘도 수고했어. 내일 봐.
- 아침
- 대기중 반복대사
- 에우로파 유피테르라고 한다.
- 유피테르의 뜻을 따르며 실현하는 것이 나의 의무.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 그 길을 여는 것이 나의 역할이지.
- 이 행태를 보고 있자니 딱히 의회의 뜻도 틀린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
- 느긋하게 기다려. 또 어딘가에 한눈을 팔고 있는 거겠지.
- 기다리는 것은 익숙하니까.
- 그거... 정말 먹어도 괜찮은 거야?
- 우리가 한자리에 모이는 건 오랜만이지?[3]
- 이~오! 넌 어떻게 그렇게 태평한 거야?
- 이오, 또 신기한 걸 찾아냈구나? 이번엔 어떤 장난감이야?
- 그럴 줄 알았어. 이오는 호기심이 많으니까.
- 왜라는 의문은 필요 없다.
- 중요한 건 프로스트 가문이 아니야. 그걸 모르지 않을 텐데?
- 감히, 천사를 해하겠다는 거냐?[4]
- 결코 용납되지 않을 일이야.
- 자비를 구하는 게 너무 늦었다 생각하지 않아?
- 돌이켜보면 분명 기회가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겠지.
- 그것은 내가 판단할 일이 아니다. 네게도 한 번은 기회가 있었을 거다.
- 유피테르시여, 결코 당신 혼자 가게 두지 않겠습니다.
- 어떡하지? 어떻게 해야 하지?
- 유피테르의 뜻은 절대적이야. 이곳에서 이렇게...
- 내가 실패한다니... 하, 한 번도 이런 일은 생각해본 적 없는데...
- 내가 다 망치고 말았어. 죄송합니다, 유피테르시여!
- 이건 도대체...
- 내 힘이... 사라져 버리다니!
- 내... 운명은...
- 저주? 어찌 그걸 저주라고 생각하는 거죠?
- 더이상 나를 방해하면 너라도 용서하지 않겠어.
- 기울기 시작한 균형을 어떻게 해야 되돌릴 수 있을까?
- 이해하려 한 적 없다. 마찬가지로 이해를 바란 적 또한 없어.
- 그러고 있을 때가 아니란 말이야! 어쩌면 좋아?
- 또다시 무력함을 느끼고 싶지 않아.
- 특별히 마족을 더 싫어하는 건 아니야. 중요한 것은 원칙이지.
- 하늘의 길을 열 것이다.
- 본분에 충실하지 않은 존재는 갈음될 뿐. 단지 그뿐이다.
- 보이지 않는 선의가 세상을 지탱하고 있는 거야.
- 인간들을 위한 배려라고 해두지.
- 인간은 자신들이 어떤 은혜를 입었는지 전혀 모르고 있어.
- 라일이 시끄럽게 짖어? 그럴 리가 없어.
- 이리 온, 라일.[5]
- 나를 위로하는 거니, 라일?
- 마음에 여유를 가지는 편이 좋겠어.
- 때때로 여유를 가지는 것도 좋은 걸?
- 언제까지고 이 시간이 이어졌으면 좋겠어.
- 잠깐만! 생각할 시간을 좀 줘.
- 어, 이럴 때는... 그, 그러니까.
- 후후훗
4. 스킬
4.1. 패시브 - 사냥의 시간
4.2. 1스킬 - 노바 임팩트
에우로파 딜링의 원천. 디버프 '뇌흔'에 걸린 적이 낙뢰로 입는 피해가 최대 생명력에 비례하고, 뇌흔에 걸린 대상을 아군이 타격하기만 해도 터지기 때문에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으며, 덕분에 던전, 대전 가리지 않고 에우로파가 날뛸 수 있게 한다.
4.3. 2스킬 - 탈로스의 방패
이오와 마찬가지로 파티를 보호하는 스킬이다. 이오는 받는 최종 피해를 줄여주고 큰 피해를 받을 때 방어막을 생성하는 반면, 에우로파는 받는 기본/스킬 피해량을 30% 줄이면서 확률로 받는 피해를 아예 없앤다.
4.4. 필살기 : 하울링 썬더
SP 20을 소모하는 필살기 치고는 계수가 매우 높다.[6]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던전, 일일 콘텐츠에서 몇 번 써주기만 해도 에우로파 전체 딜링의 20% 정도를 차지한다.
4.5. 체이서 : 헤븐즈 익스큐션
4.5.1. [강화] 체이서 : 헤븐즈 익스큐션
4.5.2. [강화II] 체이서 : 헤븐즈 익스큐션
5. 한계돌파 : 천칭의 수호자 에우로파
5.1. 스킬
5.1.1. 패시브 - [강화] 사냥의 시간
기본 공격만으로도 뇌흔을 걸 수 있게 되며 시작부터 라일랩스를 소환한다. 대전에서 시작하자마자 노바 임팩트를 꽂아넣는 에우로파에게 범위 증가를 제공하여 수월하게 상대방을 녹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때문에 보통 탈로스의 방패를 강화하고 난 다음 2한돌에 채용하게 된다. 하지만 공격대 조합에 따라서는 1스 강화가 더 좋은 경우도 있어서 자신의 조합에 따라 선택하자.
라일랩스가 번개를 발사하는 빈도가 2배 증가하여 패시브 딜 지분도 비약적으로 늘어난다.
5.1.2. 1스킬 - [강화] 노바 임팩트
이로운 버프 제거와 적과 함께 가장 강한 파티원 앞으로 순간이동을 하는 기능이 생긴다. 1스를 강화하면 에우로파가 린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적이 낙뢰에 얻어맞을 때마다 걸려 있던 버프가 계속 해제되기 때문에 보호막을 삭제하면서 체력 비례 피해를 줄 수 있게 된다.
월드8 이후로는 2스킬을 강화하던 플레이어들이 하나둘 2스킬을 포기하고 1스킬을 선택하기도 한다. 파티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근처에서만 생성되던 몬스터들이 맵 구석에서 나타나면서 동선 낭비를 유도하고 잡몹들과 함께 스폰되는 중견급 몬스터, 중간보스는 주변의 잡몹들에게 엄청난 양의 보호막을 계속 걸어주기 때문에 잡몹 무리에게 버프와 힐을 걸어주는 중간 보스들을 따로 저격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이런 상황에서 1스킬 강화는 플레이 시간을 대폭 줄여주기 때문에 상당히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지만 탱킹과 안정성을 상당 부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전투력을 보면서 적절히 선택하는 게 좋다.
대전에서도 공격대의 버프를 해제하면서 저격하는 용도로 종종 사용된다. 다만 '뇌흔'은 정화될 수 있기 때문에 라임을 적으로 만난다면 힘을 거의 발휘하지 못하고 에우로파가 녹아버릴 수 있다.
5.1.3. 2스킬 - [강화] 탈로스의 방패
대전에서 상당히 유용한 치유/수호형 캐릭터 피해 증가 버프가 생기며 적의 공격 무시 확률도 2배 높아지고 쉴드까지 잠시 씌워주므로 에우로파가 있는 파티는 상대하기 까다로워진다. 2스킬을 강화하면 라일랩스를 상시 유지하기 상당히 용이해져서 대다수 플레이어들은 2스킬 강화를 선택한다.
6. 평가
그카오의 대부분 콘텐츠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해서 데려갈 수만 있다면 반드시 데려간다. '돌격형은 저격형 하위호환'이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옛말로 만들어버렸다.
'낙뢰'가 체력 비례 대미지를 주는 덕분에 웬만한 딜러보다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데, 2스킬 탈로스의 방패도 수호형에 뒤쳐지지 않는 엄청난 탱킹력을 파티에 부여하여 안정성을 끌어올린다. 체이서 20단계에서는 그 이상으로 활약하는데, 모험, 차괴, 월드보스 등 PvE와 대전 공덱 및 방덱, 아레나 등 PvP에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준다. 덕분에 모든 플레이어의 육성 1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모험에서는 수호형 탱커와 함께 채용하여 파티의 안정성을 끌어올리고 월보에서도 SP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 리르와 맞먹는 대미지를 보여준다. 거기에 소환수 라일랩스로 인연 1스택을 추가로 챙기는 것도 가능하다.
PvP에서도 낙뢰 딜이 건재하기에 상대 파티를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다. 체이서 20단계 스킬의 폭딜은 어마어마하며 탈로스의 방패 또한 이로운 효과 해제에 면역이기 때문에 적군 진영에 린이 있더라도 탱커 이상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7. 펫
8. 아바타
8.1. 시크릿 홀리데이 (수영복 2020)
2020년 7월 14일 출시
8.2. 폭신폭신(고양이) (푹신푹신 킹덤)
2020년 7월 14일 출시
뒷모습을 보면 창을 손으로 잡는 것이 아닌 꼬리에 걸친 것처럼 보인다.
8.3. 체크메이트 : 룩 (체스 룩)
2020년 7월 14일 출시
8.4. 어둠의 신부 에우로파(할로윈 2020, 신부)
2020년 10월 23일 출시
8.5. 토이키링
9. 여담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카페톡의 월드8 엘리아 반도 예고편으로 첫 등장하였는데 그랜드체이스 멤버 전원이 상대해도 버거워하던 데카네를 단신으로 압도하는듯한 컷씬 떡밥이 공개되자 유저들은 월드7에서 등장했던 천사의 주인일 것이다, 천계에서도 높은 사람일 것이다, 창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최초의 SS등급 수호형 여자 캐릭터일 것이다 등등 여러 추측을 하였으나 막상 정식 공개된 스토리에서는 풀네임에서도 알수 있듯이 같은 주인을 섬기는 이오 유피테르의 동료이자 수호형이 아닌 돌격형 인것으로 밝혀졌다. 여담으로 최초의 SS등급 수호형 여자 캐릭터는 에우로파 다음으로 출시된 티아가 되었다.
- 월드8 초반 프롤로그에서 첫 등장 자신의 수호자를 소환 후 데카네의 앞에 나타나 데카네가 저지른 3가지의 죄목을[7] 읊으며 심판 하겠다고 선언했다가 데카네가 명계에서 몰래 빼돌린 명운패의 힘으로 단번에 수호자가 소멸되어 엘스커드에게 잡힐뻔하다 도주, 파투세이의 바다에서 탈론의 부하에게 쫒기다 동료인 이오를 비롯한 그랜드체이스 일행과 조우하였고 자신을 소개하며 탐정조수라고 얼버무리던[8] 이오를 따로 불러내어 벌벌 떨면서 힘을 잃어버렸다고 한탄하며 자책한다. 그 뒤 그랜드체이스 일행들과 일시적으로 동행, 출구를 찾기위해 탈론과 대치하던중 틈을 노린 엘레나에게 붙잡혀 다시 끌려가 명운패의 힘에 세뇌되어 운명이 조작되고 데카네에게 조종당해 인간을 말살하겠다며 그랜드체이스를 적대하던 상황을 명화린이 되돌려 놓아 주는 등[9] 천계의 심판자라는 칭호가 무색할 정도로 엉뚱하고도 안습한 행보를 보여주었다.
- 희귀 아바타가 출시와 함께 한번에 출시되는 첫 영웅이다.
- 베르너와의 인연 실타래 스토리에서 등장하는데, 베르너가 살아있을 적으로 보아 에우로파의 나이는 기본 10000년 이상...이다.
10. 둘러보기
[1] 영어로 Europa Jupiter.[2] 베르너 인연 실타래 스토리에서 에인션트 대전 직전에 나눈 이야기가 나오길 기본 10000년 이상이다.[3] 이오의 반복 대사에 있는 '가니메데'와 '칼리스토'라는 캐릭터도 나올 것을 암기하는 듯한 대사다.[4] 데카네에 의해 가짜 운명이 싀워진 후 엘스커드에게 처리당하려 될 때 인듯.[5] 대사는 라일렉스 라고 한다.[6] 40코스트인 카나반보다도 높다.[7] 시공을 흔들어 역사를 바꾸려한 죄, 생과 사의 균형을 무너뜨린 죄, 감히 이 세상에 존재한 죄[8] 천사는 절대로 자신의 정체를 밝혀선 안 된다는 규율이 있다. 월드7에서 이오가 에델 프로스트 일행에게 자신을 신비 탐정이라고 소개한 이유도 이것이다.[9] 다만 임시조치일 뿐이고 명운패가 데카네의 손에 있는 한 언제든지 다시 운명이 조작될 수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명운패를 되찾지 않는 한 명화린의 도움 없이는 또 다시 데카네의 꼭두각시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