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슈머
1. 소개
미국의 스탠드업 코메디언, 작가, 배우이다. 주가 섹스코메디이다. 미국 내에서 인지도는 있으나, 코미디언으로서의 자질이 의심될 정도로 재미없다는 의견이 대다수. 표절 의혹으로도 악명이 높은데, 그것마저도 더 재미없게 만든다는 악평을 받는다.
2. 여담
- 2016년 1월 그녀가 다른 코미디언의 아이디어를 표절한다는 주장이 일었다.[2] 심지어 표절당한 것으로 의심된 패트리스 오닐의 경우 에이미가 그의 장례식에도 다녀왔던 것도 유명해 말이 많았다. 다만, 사건과 관련된 코미디언들이 지지하거나 공개적으로 사과함으로써 무마되었다.
- 미국 스탠드업 코미디 계에서 전설적 위상을 가진 크리스 록과 데이브 샤펠이 넷플릭스에서 쇼 하나에 2천만불에 계약한 것을 두고 이미 1천1백만불에 계약을 마친 슈머가 넷플릭스에 돈을 더 요구해서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한 반응은 "에이미 슈머가 드디어 진정한 코미디[3] 를 했다" 정도. 하지만 슈머는 남성과 여성이 같은 보수를 받아야 하지만 자신은 록이나 샤펠과 같은 보수를 원하는건 아니라고 해명했다.
- 미국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척 슈머(Chuck Schumer)의원의 조카이다.
3. 출연작
-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2015)[4]
- 땡큐 포 유어 서비스 (2017)
- Snatched (2017)
- 아이 필 프리티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