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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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특징
2.1. 결정판
2.2. 조약전
3. 생산 가능 유닛
3.3. 포병양성소
3.5. 기타 생산 유닛
4. 총독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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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오리지널부터 등장한 유럽 국가 중 하나이다. 다수의 마을회관을 제공하는 특성을 지닌 국가로, 마을회관을 적절히 운용하는 방법을 익혀야만이 제대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국가. 후반으로 넘어가면 강력한 게릴라 능력을 지니지만 초반에는 약점을 보이며 운영이 어려운 고수용 후반지향형 국가이다.
지도자는 항해사 헨리(인판트 동 엔히크). 성우는 한국판은 이종혁, 일본판은 하라 야스요시. 대사를 보면, '바다의 항해왕' 이라기보다 '술바다(酒池)의 항해왕' 인 듯 한데, 금화를 지원해달라는 요청을 들어주면 ' '''선술집으로 실례하겠다''' ' 라는 식의 발언을 하기 때문. 이래봬도 일국의 왕자인데, 걸걸한 뱃사람이라는 느낌[1]. 번외 이야기로 제4의 벽을 깨는 대사가 하나 있다. '''"놀랍군, 치트키라도 쓰는 건가?"'''[2] 영어 욕설이 찰진데, 영어판 적으로 만났을 때 플레이어가 쳐들어와 마을 회관을 파괴하는데 성공하면 “you have razed my town center, you filthy swine!”[3][4] 걸쭉하게 욕을 내뱉어 주신다.

2. 특징


  • 국가 특성: 시대 업그레이드시 마을 회관 마차를 4시대 업그레이드까지 제공[5]한다.
  • 초기 지원 자원: 식량 상자x2, 목재 상자x1, 랜덤 자원 상자x1
  • 고유 업그레이드: 엥코미엔다 정원(무료) - 제분소 작업속도 20% 상승, 어선을 제외한 다른 작업속도 5% 하락 / 베스티에로(목재 2000) - 베테랑 석궁병 22기 수송, 석궁병 공격력/체력 30% 상승 / 고대 탑과 검의 기사단(목재 2000) - 흑기병 11기 수송
포르투갈 최대의 특징은 시대 업그레이드때마다 마을 회관 마차가 1대 씩 도착한다는 것이다. 이런 보너스는 4시대까지 이어진다. 에이지 3에서는 주민이 일한 그자리에서 바로 자원이 수급되기 때문에 마을 회관을 많이 지을 일이 없으나 포르투갈만은 마을 회관이 아주 많다. 반면 포르투갈은 마을 회관 마차가 다수 주어지는 대신 홈 시티 카드집에 '''주민 지원 카드가 없어서'''[6] 초반 주민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즉 포르투갈은 오직 마을회관에서 주민을 직접 뽑는 것 말고는 주민을 확보할 수단이 없다. 여기에 더해 포르투갈은 감시 초소의 한도 추가 업그레이드마저 없어 마을 회관들을 적절하게 배치해서 방어해야 한다. 그 대신 마을회관 한도 추가 카드 있지만 4시대라...
즉 포르투갈은 초반 방어에도, 주민 확보에도 모두 다수의 마을 회관을 동원해야 한다. 위기시에는 적절한 민병대 소환이 필요하며, 시대업 와중에도 다른 마을 회관에서는 부지런히 주민을 생산해야만 한다. 이런 점이 포르투갈이 어려운 국가라는 평가를 받는 최대의 이유이다.
포르투갈의 유닛들은 컨트롤빨을 잘 타는 자기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들이라고 할 수 있다.
고유 척후병인 까사도르는 '''체력은 낮으나 공격력이 높은 척후병'''이라는 컨셉을 지니고 있으며, 이때문에 힛앤런 게릴라 분야에서 맹활약했다. 보병 대 보병 사이의 싸움에서도 유달리 높은 원방으로 잘 싸워주지만 기본 체력이 낮아 중기병이나 포병에게는 더더욱 약한 컨셉. 다만 아시아왕조 1.01 패치에서 이런 특성이 좀 완화되었다. 또한 포르투갈은 유일하게 석궁병을 호위 업그레이드에 가깝게 강화할 수 있는데(베스티에로 업그레이드), 이런 석궁병들을 적절하게 섞어주면 어느정도 체력문제는 커버가 된다. 머스킷총병 특화국가이기도 해서 게레이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 지원 카드도 많아서 강력하다. 다만 영국을 이기지는 못한다.
기병에서는 유럽 최강의 드래군 기병을 보유한다. 대기병능력은 월등하며 게릴라에도 유용. 다만 드래군 기병은 척후병에게 약하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고유 포병으로 오르간 건이 있는데, 이 역시 마찬가지로 대보병 능력은 소형포보다도 강력한 대보병전의 스페셜리스트이자 기병 상대로 히든카드가 된다. 반면 공성능력은 낮아져 있다. 이때문에 무난한 만능 포병인 기마 포병이 등장하자 거의 버려지고 말았다.
탐험가는 다른 탐험가에게 없는 망원경 능력이 있어 일정시간마다 지도에서 원하는 위치를 볼수있다. 초반에는 빠른 정찰하면서 가까이 갈 필요 없이 상대의 빌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후반에는 적의 부대의 위치를 찾는 데 쓰일 수 있다. 게다가 4시대에 카드로 2명을 더 불러올 수 있는데, 이것은 거의 지속적으로 적의 위치를 확인하고,[7] 전투에는 주요유닛 3명을 자를 수 있다는 것이다. 인구 안 먹는 유닛이 3명으로 느는 것은 덤.
또한 포르투갈은 이상하게도 모든 점에서 4시대에 가야지 힘이 완전히 들어간다. 기본적으로 특성이 4시대 업 하면서 받는 마지막 마을회관으로 끝을 보고, 유닛 강화 카드들이 4시대에 많으며, 포르투갈의 조합을 완성시키는 기마포병도 4시대부터 뽑을 수 있다. 문제는 이 게임은 3시대에 결판이 나는 경우가 많으며, 초반지향형 국가의 경우 2시대에 승부를 보려 들기도 한다는 점이다.[8] 이런 분위기 속에서 4시대로 넘어가야 제대로 특성을 뚜렷하게 발휘하면서 강력함을 보이는 포르투갈은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엔 없다. 잘하는 사람들이라면 4시대로 어렵지 않게 넘어갈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거기다 소형포 대신 오르간 건이 자리를 잡으면서 발생한 부족한 건물파괴 능력도 약점이 된다. 이것을 약간이나마 커버해 줄 수류탄 투척병마저 포르투갈에는 없다.
덧붙이자면, 포르투갈은 마을회관을 다수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을 활용한 타워러시가 가능하다. 애초에 다른 국가들은 마을회관이 많을 필요도 없고 비싸기도 하기 때문에 마을회관 러시를 갈 생각 자체를 하지 않지만 포르투갈에게 마을회관은 부담없이 낭비해도 되는 것이기 때문. 주요 요충지에 마을회관을 짓고 그곳에서 생산된 주민으로 여러 건물을 지어가면서 조여나가는 전법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가 포르투갈이다. 특히 마을회관의 대 함선 공격력은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에 바다가 중요한 맵에서 좋은 곳에 박아놓으면 상대방을 상당히 골아프게 만들 수 있다.

2.1. 결정판


시작 식량3 나무2. 숨은 사냥과 덤풀 채집+5% 있음.
탐험가 천리안 쿨 90초로 감소했다. 까사도르는 체력110 상향된 대신 원거리 방어 45%로 하향되었고 원거리 공격 18로 상향되었다. 해당 스텟이 배테랑 업으로 카드나 업그레이드 강화의 기준이 된다. 오르간포의 사격모드 속도가 2.4로 빨라졌다. 교회의 베스티에로 고유 업그레이드 2000나무로 저렴해졌으며 스위스 근위병으로 승급시 석궁병도 왕실호위 취급이다.
카드 변화는 팀 포병체력이 수류탄 투척병 한정 +30%로 강화되었지만 더 이상 팀카드가 아니다. 또한, 화약보병 공격이 2시대, 팀 화약보병 체력이 3시대로 내려왔다. 용기병 사거리 증가와 구포사거리증가가 2 만큼 줄었다. 추가 탐험가가 1명으로 줄은 대신 2시대로 내려왔다. 4시대에 있는 추가 마을회관이 3시대로 내려온대신+2로 줄었다. 그대신 3시대 마을회관+2 마을회관마차 2대 카드가 추가되었다. 브리간사의 집 카드가 3시대에서 2시대로 내려왔다. 모든 교역로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만들어서 1100자원 절약하고 교역로 장악하는 것의 이점을 늘려주는 카드인 만큼 스노우볼 장점이 강해졌다. 또한 교역로 업그레이드 시대제한을 풀어서 철마를 한시대 일찍 찍을 수 있는 보너스도 생겼다. 패치로 마을회관 건설에 경험치가 붙어서 마을회관 마차 받는 포르투갈의 초반 카드 순환이 강화되었다.
여러 면에서 상향을 받았다. 일단 가장 큰 변화는 식량 채집 속도 보너스가 붙은 것이다. 포르투갈은 느린게 가장 큰 단점인 문명인데 넉넉해지는 자원으로 모든거 조금씩 빨라지는 것으로 극복해서 상당히 강해졌다. 또한, 여러 카드의 시대가 낮아서 역시나 강해지는 시기가 빨라졌다. 특히 추가 마을회관 카드들이 3시대로 내려와서 요새들과 같은 타이밍에 맵 장악에 쓰일 수 있다. 거기에 고급포병의 변화로 3시대부터 범용 포병을 조합할 수 있게 되어서 3시대에 진출이 힘들어서 4시대가 강요되는 포르투갈의 큰 약점을 지울 수 있다. 하지만 용기병 사거리 카드가 너프돼서 다른 사거리 긴 용기병과 같고 척후병보다 짧은18선이 된건 많이 아쉽다.
총독은 1시대 병참원이 매우 눈에 띈다. 마을회관 보병생산은 포르투갈이 2시대까지는 주민 수송이 없는 점을 만회하기 위해서 쉴세 없이 주민 뽑아야 하는 만큼 범용적으로 쓰기 어렵다. 하지만 방어할때면 보병양성소 스킵해도 2채 있는 수준으로 유닛이 나오며, 오히려 역으로 러시 노린다면 전진 감시초소로 마을회관 받아와서 짓는 것으로 요새가 있는 것처럼 적을 압박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사거리 보너스가 특화인 머스킷이 사거리 길다는 영국과의 차별점이 생기고 3시대 석궁병 러시 할 때도 척후병과의 사거리 차이가 줄어들며 어느 선택하든 중반부터는 보병양성소 더있는 듯이 운영이 가능하다. 용병계약자는 미묘한 편으로 로닌은 이미 카드로 받아올 수 있으며, 사석포는 이미 포병들이 모두 열리는 4시대에 나오는 만큼 강력하더라도 추가로 제공하는건 없다. 그래도 혁명을 하는 경우 제국급 포병인 만큼 장기적으로 전투력에서 밀리지 않은 다른 방향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스위스 근위대는 머스킷 특화이고, 교회로 3시대부터 석궁병 왕실호위업을 할 수 있어서 해당 총독 있는 다른 문명들과는 달리 그리 극적이지 않다.
혁명을 본다면 팀 화약 보병 체력 카드가 독립군에게 적용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용병 사석포로 제국급 포병을 동원할 수 있다. 또한 마을회관을 많이 건설하는 포르투갈의 운영은 혁명으로 날린 주민을 다시 복구하려고 할때 유리한 입지에 있게 해준다. 브라질은 특성만으로도 마을회관을 4개까지 깔수 있는 포르투갈 특성상 주기적으로 스트렐치 같은 독립군이 36기씩 튀어나와 징그러운 물량을 자랑한다. 팀 화약보병 체력 카드와 무기고 받으면 봐줄만한 스텟이 나온다. 거기에 사격기병 근접 강화는 최강인 포르투갈 용기병에게 호위 후사르급 근접공격을 줘서 헤카펠과 유사한 활용할 선택지를 준다. 덤으로 카드로 원주민 제국업 받을 수 있는데 무제한 공급되는 염가 독립군이 인구 많이 차지하는 만큼 인구 업는 원주민을 많이 활용하는게 좋다. 카드로 무제한 받을 수 있는 원주민 궁사는 4시대에 제국업하고 나오면 약점인 체력이 보완되고 특유의 긴 사거리와 강력한 화력이 극대화된다. 고기방패가 계속 공급되는 만큼 2시대 총독으로 용병계약자 받아 용병 사석포 양산 해서 화력 챙기는 것도 좋다. 페루는 영웅을 받고 독립군도 강력해지는 카드가 있는 만큼 4시대러시로 준수하다. 인도네시아는 포병 체력 카드 제외하면 시너지가 거의 없으며 지바 창병은 나쁜만큼 해전 생각해도 바르바리 하위호환이다. 하지만 포병 4 기를 당장 얻어내는 방법인 만큼 비상버튼으로 쓸 수 있다. 바르바리 영토는 시민을 호위 로델레로로 만드는데 포르투갈의 군대는 보통 까사도르와 용기병 그리고 포병으로 구성되는 만큼 공격으로 전환하면서 사용하기 좋은 유닛이다. 거기에 용병 함선을 생산하게 해주는 만큼 해전용으로 쓰일 수 있다. 대콜롬비아는 이미 머스켓이 특화인 포르투갈 특성상 카드업과 무기고까지 받는다면 사실상 주민들을 속도가 조금 느린 제국업 머스켓 총병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인구1 창기병도 비슷한 유닛 없는 만큼 유의미하며, 영웅인 볼리바르 받아오는 점도 좋다. 2시대 총독으로 용병계약자 받아왔으면 제국급 머스킷, 제국급 포병, 사거리긴 용기병이라는 준수한 조합이 나온다.

2.2. 조약전


조약전 4대 강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포르투갈 중 하나로 유일하게 체력이 1만이 넘어가는 성벽, 사거리 50이 넘는 구포, 사거리 20의 원거리 기병 때문에 방어력은 이들 중 원탑이다. 경제력의 독일, 밸런스잡힌 프랑스, 난전의 러시아와 대비되는 강력한 특성이 있는 것. ESOC패치를 하지 않은 프랑스의 퀴러시어웨이브를 상대로도 방어적인 전술을 펼치면 어느정도 싸움이 되는 수준이다.
조약전에서 포르투갈은 절대 선공을 펼치면 안 된다. 사원이 쨍쨍한 일본, 인도, 프랑스, 독일은 물론이고 영국보다도 경제력이 딸리는 포르투갈이기 때문에 성벽 뒤에 숨어서 상대방의 구포만 컬버린을 잘 컨트롤 해가면서 커트하면서 버티면서 내 경제력이 상대방과 비교해서 이후에 공세로 전환했을 때 상대방을 끝장낼 수 있겠다 싶을 정도가 될 때 까지 버텨야 한다.

3. 생산 가능 유닛



3.1. 보병양성소


머스킷총병과 까사도르를 서포트하는 카드들이 존재. 체력을 15% 올려주는 팀 카드인 '''화약 보병 체력'''(3시대, 팀카드),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화약 보병 공격력'''(2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화약 보병 전투력'''(4시대)카드가 있다. 다 받으면 좋긴 좋지만 죄다 4시대 카드라서 아쉽다는 평가.
  • 장창병: 2시대부터 뽑을 수 있는 유럽 공통의 대기병 및 대건물 유닛. 초반용.
  • 석궁병: 유럽 공통의 초반 궁사 유닛. 대부분의 석궁병처럼 베테랑 업그레이드가 끝인 것처럼 보이지만, 조약 업그레이드 후 사용 가능한 기술인 베스테이로스를 업그레이드하면 석궁병의 체력과 공격력이 40%나 상승하면서 3시대에 사실상 유일한 왕실호위 레벨로 업그레이드한다. 덤으로 이 업그레이드로 석궁병들이 자동으로 왕실호위업도 되고 22명이 배달된다. 이 때문에 활용도가 급상승 할 뿐만 아니라 위협적인 러쉬로 사용될 수 있다. 실제로 이렇게 강화되고 카드 필요 없는 무기고 업그레이드까지 마친 석궁병은 25의 공격력(중보병 상대로는 32, 경기병 상대 51, 중기병 상대 19) 그리고 170의 체력을 지닌 무난히 강한 유닛이 된다. 동시대에 척후병이 더 비싼데 공격력 18(중보병 상대로 36, 경기병 상대 36, 중기병 상대 13) 그리고 144의 체력을 가진 것을 생각하면 중보병 상대로 척후병보다 조금 약해도 나머지를 학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부분 특성이 4시대에 가야 꽃피는 포르투갈의 가장 강한 날빌드.
  • 머스킷총병(특화 유닛): 기본적인 성능은 항목 참조. 포르투갈은 호위 업그레이드인 게레이로가 가능하며, 포르투갈 고유의 화약 유닛 전투력 카드를 통해 머스킷총병의 전투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카드가 4시대에 몰려있어 영국의 레드코트보다 쓰기 힘들다. 게레이로는 포르투갈어로 "전사"를 의미함.
  • 까사도르: 포르투갈의 고유 척후병. 성능과 별도로 일반적인 척후병보다 금이 적게 들어서 포병에 좀 더 투자 할 수 있다. 항목 참조.
  • 미늘창병: 3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대기병 및 대건물 중보병. 근접전을 붙는다면 어떤 적도 무시할 수 없는 성능을 갖추었지만 속도가 느려 달려들기엔 좀 무리. 지원카드도 없으니 주력이 되긴 글렀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소형포 대신 건물에 마이너스 대미지가 들어가는 오르간 건이 있는 관계로 초중반 공성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대신 공성을 하는데 활용하기도 한다.

3.2. 기병양성소


드래군의 체력과 공격력을 20% 후사르의 체력과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드래군 기병 전투력'''(3시대)[9]과 드래군계열 경기병의 양성 시대를 2시대로 앞당겨주는 팀카드인 '''드래군 조기 양성'''(1시대)카드가 존재한다.[10]
  • 후사르: 유럽국가가 대부분 공유하는 기초 중기병. 공통 사항은 항목 참조. 포르투갈은 네덜란드와 함께 유럽 최약체 후사르를 가지고 있어 중기병끼리의 전투는 피하는 것이 좋다. 드래군과 함께 체력과 공격력을 올려주는 카드가 존재. 사실 저 카드도 후사르가 너무 약하다고 포르투갈 유저들이 하도 원성이 높아서 아시아 왕조 1.01 패치때 덤으로 끼워준 것에 가깝다.(그래서 명칭이 '드래군 기병 전투력' 이다.)그러니까 그 전에는 강화 카드가 한장도 없어서 진짜 독보적인 최약체였다 물론 지금도 네덜란드와 최약체 후사르 지위를 공유하지만. 대신 포르투갈은 드래군이 유럽 최강이니까 그걸 쓰자.
  • 드래군(특화 유닛): 유럽의 주력 경기병으로 다른 국가에서도 널리 쓰이긴 하지만, 포르투갈은 이 드래군을 특화시켜 사상 최강의 힛앤런 기병으로 운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황실 호위 업그레이드인 기수가 있으며, 대전사에서 제니투르 창기병[11]이라는 카드가 추가된 것은 거의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준 격. 이 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사정거리가 12 + 2(기병 카라콜레) + 4(제니투르) = 18까지 올라가는 절륜한 기병으로 변신한다. 포르투갈의 구포 카드와 맞물려서 다른 국가에게 가장 위험한 유닛.

3.3. 포병양성소


포병의 체력을 15% 폭발물 투척유닛[12] 체력+30% 올려주는 카드인 '''포병 체력'''(3시대)가 존재.
  • 오르간 건#s-2(고유 유닛): 포르투갈의 고유 포병유닛. 나름의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면에서 무난한 소형포를 쫓아내면서 들어온 것이라 문제가 된다. 성능이 나빠서 결국 버려졌다. 항목 참조.
  • 컬버린: 유럽 국가들의 카운터 포병. 사거리가 34에 달하고 대포병 보너스 데미지가 있어 적 공성무기 저격용으로는 최적화되어 있다. 그러나 포병, 배, 건물을 제외하면 추가 데미지가 없고 스플 범위가 1밖엔 안되기 때문에 대유닛용으로는 부적격.
  • 구포: 유럽 국가들의 기본 대건물 및 대함선 포병. 40이라는, 포병 중 최장거리에 달하는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본 공성데미지가 500에 달한다. 그러나 전환속도 및 이속이 느리며 일반 유닛에게는 전혀 공격을 가할 수 없다. 포르투갈은 특이하게도 거리 측량술이라는 카드로 최대 사거리를 8이나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호위 병력만 갖추면 강력한 공성이 가능하다. 제니투르 드래군으로 병력짤짤이 + 거리 측량술 구포의 조합은 무시무시하다.
  • 기마포병: 대전사때부터 새로 도입된 포병. 이동모드일때의 이동속도가 기병에 준하는 수준이며 여타 스펙 또한 소형포보다 앞서기에 후반 유럽 국가 포병대의 주력이 된다. 단 소형포보다 비싸고 4시대부터 생산 가능. 후반부 포병의 주력. 고급 포병카드로 3시대부터 생산할 수 있어서 소형포 대신 쓸 수 있다.
  • 폭파병: 대전사때부터 새로 도입된 자폭 공성유닛. 자폭데미지는 2000이나 체력이 약하고 1회용이다. 근접 공격도 가능하긴 하지만 의미없는 수준. 전형적인 공성 및 테러유닛.

3.4. 항구


전체 지원 카드로는 모든 전투함의 공격력과 체력을 25% 올려주는 '''전함'''(2시대), 함선의 건조속도를 25% 올려주고 목재, 금의 소비량을 20% 낮춰주는 '''항해 훈련소'''(2시대), 건물의 대 함선 공격력 보너스를 1.00만큼 올려주는 '''해안 경비'''(1시대) 보유.
  • 어선 : 자원 채취 유닛.(주민취급)
  • 캐러벨 : 병력 수송, 자원 채취가 가능한 유럽의 전투함선. 일제포격 능력 소유.
  • 갤리온 : 유럽의 병력 수송, 병력 생산이 가능한 전투함선.
  • 프리깃 : 병력 수송, 전투만이 가능한 유럽의 순수 전투함선. 일제포격 능력 소유.
  • 모니터 : 해안 장거리 포격이 가능한 유럽의 포격용 전투함선. 장거리포격 능력 소유.

3.5. 기타 생산 유닛


  • 중포: 공장에서 생산. 생산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대신 전체적인 성능이 우수한 유럽의 포병. 체력, 공격력 등이 소형포와는 비교를 불허한다. 그러나 컬버린엔 역시 약하다.

  • 탐험가: 기본으로 주어지는 영웅 유닛. 기본 체력 400에 시대업시마다 체력이 100씩 증가하며 저격능력, 명사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부활시 금 100을 필요로 한다. 포르투갈의 탐험가는 망원경이라는 능력을 통해 특정 지역을 정찰할 수 있으며[13] 탐험가 카드를 사용하면 망원경의 범위가 증가한다. 특이하게도 4시대에 탐험가를 2명 더 받는 카드가 있는데 유럽 국가들의 탐험가는 원주민이나 아시아 국가의 영웅 유닛들에 비해 너무 스팩이 저조해 별 것 아닌 것으로 보이기 쉬우나 4시대에 생기는 즉사기 스킬을 3방이나 쏠 수 있다는 것을 보면 저평가할 카드는 아니다. 한 번 소모되면 쉽게 수급하기 어려운 인도의 코끼리창병이나 오스만의 스파히가 3기씩 짤리게 되면 피눈물이 날 수밖에 없다.
  • 주민: 포르투갈은 시작시 자원 상자가 적은 대신 주민이 7명이며, 시대업시 마을회관 마차가 1대씩 자동으로 주어지므로 멀티 확보 및 주민 다수 생산이 손쉽다.
  • 민병대: 마을회관에서 긴급상황시 생산해 방어에 투입할 수 있는 유닛. 성능 자체는 생각보다 좋으나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감시 초소 한도 추가가 없는 포르투갈의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초반 방어 수단. 소집 횟수가 마을 회관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 스파이: 용병, 원주민, 탐험가 및 대전사를 저격할 수 있는 유닛. 근접공격만 가능하지만 용병에게는 100 데미지를, 영웅에게는 200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교회에서 생산.
  • 성직자: 교회에서 생산 가능한 치료 유닛.
  • 탑과 검 기마단 : 흑기병 용병으로 목재를 사용해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

4. 총독


  • 1시대
    • 보급장교: 나무상자400
    • 박물학자: 정착민3 덜찐 소2
    • 철학자왕: 식량상자500
    • 병참원: 2시대 보병 사거리+1 마을회관에서 양성 가능. 식량 100더 소모
    • 발명가: 탐험가 열기구 사용 가능
  • 2시대
    • 모호크 정치가: 토마호크 7명과 원주민 정찰병 1명
    • 해군제독: 캐러밸 1대와 목재상자 400
    • 유배당한 왕자: 매우 빠른 시대발전
    • 훈련교관: 까사도르 6명
    • 용병계약자: 용병 아지트에서 로닌과 소형사석포 고용 가능
  • 3시대
  • 사업가: 금화상자 1000
  • 기술자: 오르간건 2기
  • 주지사: 어선6 목재상자400
  • 왕의 머스킷 총병: 척후병 10기
  • 스위스 군위대: 호위 장창병과 석궁병 업그래이드 해금하고 모든 석궁병과 근접보병 호위와 왕실호위 업그레이드 비용을 300나무 300금으로 줄임..[14]
  • 4시대
    • 대통령: 금화상자2000
    • 장군: 중포2대
    • 용병계약자: 용병과 무범자 체력과 공격력+50%(상업시대 용병은+35%)
    • 기사: 탕험가 5시대 업그레이드 완료
    • 발명가: 고급 열기구
  • 혁명
  • 브라질: 블룬타리오스 다 파트리아가 휘하로 옴[15][16]
  • 페루: 체력+5%오라 독립군 생산 가능한 영웅인 시몬 볼리바르 소환[17][18]
  • 인도네시아: 세트방 대포 4기 수송[19]. 이대포 생산 가능. 부두에서 왜구 정크선 모집 가능.[20] 현재 있는 정착민이 지바 창병이 됨.[21][22]
  • 대콜롬비아: 장갑함 2척. 시민들을 느리지만 강한 머스킷 초병인 독립 호위병으로 변화[23] [24]
  • 바르바리 해적 영토: 해적 명사수 10기 수송[25]. 부두에서 사략 해적선 모집 가능. 주민들이 바바리 전사가 됨.[26][27][28][29]

[1] 다만 영문 원판에서는 뱃사람같은 이미지가 아니라 그냥 점잖은 지도자라는 느낌이다. 엔히크는 정작 직접 배를 타고 신항로를 개척하거나 탐험한 적이 없고, 자국의 항로 개척과 탐험을 기획, 지휘, 감독한 인물이다. 오늘날 스포츠로 비유하면 구단주 겸 감독 역할이었다고 보면 된다.[2] 한국어판 한정이다. 이 대사는 엔히크가 적인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보물을 훨씬 많이 발견할 때 출력되는데, 영어 원판에서 이에 해당하는 대사는 'Your plundering skills are amazing. Do you happen to have a treasure map by chance?'. 즉 '약탈하는 솜씨가 놀랍군. 우연히 보물 지도라도 찾은 건가?' 정도다.[3] filthy swine은 ‘더럽고 탐욕스런 돼지’ 이지만 어감상 “개돼지”정도로 의역하면’’’ “네가 내 마을회관을 부숴? 이 개돼지 X끼야?”’’’ 정도 된다.[4] 한국어 더빙은 "이 돼지같은 놈아!"로 나온다.[5]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매 시대마다 마을 회관이 늘어난다.[6] 대신인진 몰라도 시작시 주민이 하나 더 있다.[7] 2018년 12월 10일 기준 아시아 왕조 확장팩에서는 탐험가 중 한 명이 망원경 능력을 쓰면 다른 탐험가들도 망원경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기다려야 한다.[8] 단적으로 분명 똑같은 강화 효과와 카드 숫자를 가지고 있는데 2시대에 머스킷총병 강화카드가 대부분 몰려있는 영국은 그렇게 레드코트가 좋다고들 하지만, 포르투갈의 게레이로 머스킷은 특화는커녕 약하다는 소리까지 나오는 게 이런 이유에 있다.[9] 이전에는 드래군에 대한 효과만 있었으나 후사르에 대한 상향요청이 지속된 끝에 아왕 1.01패치에서 추가되었다.[10] 2시대에 양성되는 드래군계열 경기병들은 생산 속도가 15% 빨라진다.[11] 홈시티 레벨 40때 선택 가능하며, 4시대부터 받을 수 있다.[12] 수류탄 투척병이나 방화범 등[13] 스타크래프트에서 테란이 사용하는 스캔이나 워크래프트 3에서 오크 종족의 영웅 파 시어가 사용하는 파 사이트처럼 일정 지역을 잠시동안 비추는 방식. 쿨타임이 꽤 긴 게 단점이다.[14] 석궁은 추가로 왕실호위업 됨[15] 체력 공격력-50% 독립군. 9기씩 146초마다 주기적으로 마을회관에서 생산됨. 주민당 2명 생성[16] 금3.3 수입 생기고 금화 70으로 주민 생산할 수 있는 홈시티카드, 악당을 인구1 120식량으로 바꾸고 소와 축사 생산기능 추가하고 소 도축 기능 넣고 속도6.5 체력250 공격을 19 중보병과 근접기병x3 배율 있고 원거리기병겸 중기병으로 바꾸는 홈시티 카드, 용기병 호위업 하고 근접 공격+200%에 사거리2 주고 배율 모두 제거하는 카드 있음[17] 체력1500 속도5 근접방어40% 사격공격 40 사거리16 주기2 근접공격 14 대기병x3 사거리16 즉사 사격인 자객의 눈 즉사 근접인 묵직한 타격 체력+5%오라 독립호위군 생산 가능[18] 시민 6명 주고 금화 70으로 주민 생산할 수 있는 홈시티카드, 혁명군에게 공성사격21 사거리12~18 범위3 수류탄 공격주고 공성공격을 40피해 사거리12 주기4로 바꾸고 혁명가 10기 소환하는카드, 범위 16명 주고 시민군 체력 소모 없애고 요새에서 생산 가능하게 하는 홈시티 카드, 악당을 인구1 120식량으로 바꾸고 소와 축사 생산기능 추가하고 소 도축 기능 넣고 공격을 5데미지 4연사로 바꾸는 홈시티 카드 보유[19] 체력 150 공성공격 55 사거리26 주기3초 함선x6 보병x3 거치 시간 없는 포병. [20] 3기 한도[21] 체력 200 원거리 방어 30% 근접8 기병x5 경보병x3.5 중보병. 마을회관 생산은 안됨[22] 식량4.65 수입 생기고 주민 생산할 수 있는 홈시티카드, 앞으로의 모든 수송품에 코끼리 원주민 주는 무제한 중첩가능한 홈시티 카드 있음[23] 독립호위군은 속도-20%인대신 공격과 체력+10%인 베테랑업 머스킷 총병. 호위업이 가능하고 보병양성소와 마을회관에서 생산 가능하며 무기고에 관련 업그레이드 추가. [24] 시민 6명 주고 금화 70으로 주민 생산할 수 있는 홈시티카드, 악당을 인구1 120식량으로 바꾸고 소와 축사 생산기능 추가하고 소 도축 기능 넣고 사격공격을 지우고 체력250 속도67.5 사격저항30% 근접공격14 대보병x2으로 바꾸는 홈시티 카드, 체력1500 속도5 근접방어40% 사격공격 40 사거리16 주기2 근접공격 14 대기병x3 사거리16 즉사 사격인 자객의 눈 즉사 근접인 묵직한 타격 체력+5%오라 독립호위군 생산 가능한 영웅인 시몬 볼리바르 소환하는 홈시티카드 보유 [25] 식량80 금35 인구1 체력 100 속도5.5 사격방어60% 사격공격17 중보병x2 사격기병x2 시민x2 감시자x3 기병x0.75 [26] 식량100 인구1 체력200 속도6 근접 방어40% 근접공격16 기병x2 경보병x1.5 감시자x3 시민x2[27] 둘다 보병양성소에서 생산 가능[28] 숨은 효과로 인구 200고정되고 모든 보물 위치가 공개됨. 사략선이 갤리온 같이 유닛 생산 가능하며 소형포도 생산 가능. 소형포를 공병 양성소에 해금. 4기 제한[29] 시민 6명 주고 느리게 자동 주민 생산할 수 있는 홈시티카드. 체력780 근접공격16 기병x2 경보병x1.5 감시자x3 시민x2 500데미지 근접 스킬과 범위2 근접데미지60 스킬 보유한 해적 선장 소환하고 해적들이 사냥과 채광 할 수 있게 하며 적의 상자 채취할수 있게 하며 적 건물과 선박 처치시 경험치 대신 돈 받게 하는 홈시티 카드 보유. 다만 해적 사냥과 채광은 모션이없어서인지 실제로 작동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