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병양성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보병 유닛 생산 건물.
이 항목에는 보병양성소 및 전사양성소 등 보병 유닛 생산 건물을 설명한다.
배럭스(Barracks)
최초의 병력 생산 건물.
이 시기에는 국가별 특색이 별로 특별하지 않기 때문에 평범한 건물이다. 기껏해야 문명에 따라 검병 유닛의 체력이 높거나, 공속이 빠른 정도.
결정판에서는 건물 아이콘이 기존의 건물 도트 이미지 일부를 캡쳐해 UI창에 표시하는 방식 대신 후속작들처럼 각 건물의 상징성이 있는 아이콘을 별도로 제작하여 표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보병양성소의 경우 검 두 자루를 겹쳐놓은 모습이다. 또 이게 재미있는게 검이 각 문명권에 맞게 바뀐다. 로마 문명권은 글라디우스, 메소포타미아는 코피스, 아시아는 검, 지중해 문명권은 팔카타가 뜨는 식
도끼병 계열: 몽둥이병(Clubman, Stone Age) → 도끼병(Axeman, Tool Age)
검병 계열: 단검병(Short Swordsman, Bronze Age ) → 광검병(Broad Swordsman, Bronze Age) → 장검병(Long Swordsman, Iron Age) → 군단(Legion, Iron Age)
확장팩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로마의 부흥에서 궁사 유닛에게 강한 투석병(Slinger, Tool Age)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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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문명별 보병 양성소.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서유럽, 중동, 아메리카, 동유럽, 아프리카, 지중해, 동아시아, 북유럽.
Barracks. 1에서와 같이 보병 병력을 양성할 수 있는 건물. 봉건 시대에 궁사양성소, 기병양성소를 건설하려면 필히 이 건물을 지어두어야 한다.
국가별 특징이 분화되면서 생산 가능한 병력이나 업그레이드의 차별이 뚜렷해졌다.
기본 보병 유닛인 시민군 → 무장 병사 → 장검병 → 양손 검병 → 챔피언, 대기병 유닛인 창병 → 장창병 → 미늘창병(정복자에서 추가)를 생산할 수 있으며, 보병 관련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아즈텍, 마야, 잉카 문명은 추가로 독수리 정찰병 → 독수리 전사 → 정예 독수리 전사를 생산할 수 있고 고트족은 고유 연구인 무질서를 연구하면 특수 유닛인 허스칼#s-1.2을 보병 양성소에서 생산할 수 있다. 그리고 이탈리아 및 그와 동맹을 맺은 모든 플레이어는 왕정시대에 총통병의 대보병 추가 피해 10을 무효화하고 화약 유닛에게 보너스 대미지를 주는 콘도티에로를 뽑을 수 있다.
보병양성소에서 생산 가능한 보병들은 현대 이전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해 값이 싸고 빨리 뽑을 수 있어 순식간에 숫자를 모을 수 있는 게 대표적인 특징이다. 궁병이나 기병보다 생산 속도가 1.5배 정도 빠르기 때문에, 보병양성소와 집, 자원만 충분히 확보되어 있다면 엄청난 물량을 쉽게 확보할 수 있다. 가격 대비 성능이 검병과 창병 모두 고성능 돌격대인 중기병보다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중요해지는 금을 많이 쓰는 중기병은 절대로 보병들에게 정면에서 어택땅을 찍을 수 없게 된다. 쪽수가 많기 때문에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등 여러모로 전선 유지의 핵심이 되는 유닛들이다.
하지만 단점 역시 매우 극명한데, 일단 붙기만 하면 싸움이 되지만 그렇게 붙기 위한 이동속도가 속 터지게 느려서 궁병, 중기병, 광역 공격이 가능한 공성 무기를 상대로는 호구나 다름이 없이 죽어나간다. 보병이나 구조물로 보호를 받는 궁병 상대로는 과녁이나 다름 없고, 기병 유닛의 경우는 기동력을 살려서 적을 순식간에 둘러싸고 하나씩 제거하는 데 비해, 보병 유닛은 숫자가 모였을 때 기병보다 덩치는 작지만 걷는 속도가 느려서 적을 둘러싸는 데 너무 오래 걸리는 나머지 화력이 다른 병과보다 높지 않은 점도 있다. 보병이 이렇게 공격을 하기 위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을 이용해 기병이 컨트롤을 병행해 보병의 진형을 계속 무너뜨리면서 상대하면 보병 입장에서는 답이 없다. 잘 뭉쳐 다닌다는 특징 덕분에 공성 무기들의 공격 한 방에 십수 명이 요단강을 건너는 일도 자주 일어난다.
보병을 굴리기 힘든 이런 이유들로 인해 확장팩들을 거치면서 여러 차례 상향을 받아 왔는데, 정복자에서는 검병에 원거리 방어력을 1 추가하고 보병이 공성 망치에 탑승할 수 있게 되어 원거리 공격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켰고, 잊힌 제국에서는 암흑/봉건 시대의 건물 체력이 약해지고 무장 병사의 건물 공격력이 1 증가해서 대건물 능력이 향상, 장검병의 체력이 5 증가, 양손 검병의 공격력이 12로 증가하였다. 아프리카 왕국에서는 건물에 대해 추가 피해를 주는 신규 기술인 방화와 벽을 넘을 수 있게 해 주는 공성 유닛인 공성탑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실제 역사에서 취급이 그러했듯이 여전히 보병이 호구인 건 마찬가지다.
여기서 연구할 수 있는 기술들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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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의 유럽 국가들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에서 추가된 일본, 인도가 보병을 양성할 수 있게 해 주는 생산 건물이다. 유럽 국가들은 석궁병, 장창병, 머스킷보병, 척후병, 미늘창병을 기초로 하여 국가마다 이를 대체하는 고유 유닛 내지 특화 유닛을 생산할 수 있으며, 아시아 국가들의 경우 일본은 유미 궁사, 아시가루, 사무라이를, 인도는 구르카, 세포이, 라지푸트를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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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가능시대: 식민지 시대
비용: 나무 250
체력: 2000
방어: 원거리 0%
원거리 공격: 사거리 24, 공격력 30(주민에 대해서는 x0.3배)
대 공성병기 공격: 사거리 24, 공격력 60,(대포류가 아니라면 x0.5배)
대 함선 공격: 사거리 40, 공격력 100
공속: 3초
인구수 제공: 5
Blockhouse[3]
보병양성소를 대체하는 러시아의 고유 건물. 보병양성소와 감시초소를 합쳐놓았다 할 수 있는 건물이다.
생산 가능 유닛은 스트렐치, 미늘창병, 머스킷총병이고, 홈시티 카드 업을 통해 소형포와 구포를 생산하게 하거나 건설 직후에 최초 1회에 한정하여 스트렐치를 5명 자동으로 무료 생산하게 할 수 있다. 감시초소처럼 적을 공격하거나 주민이 대피할 수도 있으며, 방어탑 역할도 하는 만큼 1시대에 생산이 가능하며 인구수까지 5를 제공하고 홈 시티 지원품을 받는 위치로도 쓸 수 있다.
지극히 평범한 유닛생산시설인 보병양성소와는 달리 토치카는 러시아의 전술에서 상당히 유용한 가치를 지니는데,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러시아의 유닛들이 '''다들 체력이 종잇장'''이기 때문.[4] 즉, 토치카를 '''벙커링하듯''' 전진건설하여 고정 탱커로 삼아가면서 전진하는 게 러시아의 기본 전술이 된다. 덤으로 인구 수도 제공해주니 이 아니 좋을쏘냐. 업그레이드를 통해 강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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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에서 새로운 국가로 등장한 이로쿼이, 아즈텍, 수족의 유닛 생산 건물. 영문 원어명은 War Hut으로, '전쟁 막사' 정도의 뜻이다.
비용 면에서나 성능 면에서나 토치카와 대동소이하며, 체력을 20%, 25% 상승시켜주는 등 방어와 관련된 카드를 사용하고 마을의 춤을 추면 실로 막강한 능력치를 자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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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에서 추가된 아즈텍이 건설할 수 있는 건물로, 영문 원어명은 Nobles' Hut.
아즈텍은 기병을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고급 보병들을 생산하는 이 건물이 2차 생산 건물 역할을 하는데, 방어 면에서는 전사 양성소보다도 강력한데다 건물을 강화하는 카드를 모두 받기 때문에 작정하고 플레이하면 유럽 국가들의 요새가 부럽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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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에서 등장한 중국의 병력 생산 건물. 영문 원어명은 War Academy로, 이 건물이 장교만 양성하는 것은 아니므로 사관학교는 오역이다.
중국은 각 유닛을 따로 생산하는 대신 팔기군이라는 형태로 조합하여 양성하며, 기병 양성소가 따로 없는 대신 이 건물 하나로 보병과 기병을 모두 생산한다.
- 녹영군: 수노궁병 3명 + 유목민 기병 2기
- 명군: 치앙 창병 3명 + 케식 3기
- 군벌 정예군: 창다오 장검병 3명 + 화승총병 3명
- 금군: 철퇴 기병 2기 + 유성추 기병 2기
- 황제 친위대: 화승총병 3명 + 유성추 기병 2기
이 항목에는 보병양성소 및 전사양성소 등 보병 유닛 생산 건물을 설명한다.
배럭스(Barracks)
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최초의 병력 생산 건물.
이 시기에는 국가별 특색이 별로 특별하지 않기 때문에 평범한 건물이다. 기껏해야 문명에 따라 검병 유닛의 체력이 높거나, 공속이 빠른 정도.
결정판에서는 건물 아이콘이 기존의 건물 도트 이미지 일부를 캡쳐해 UI창에 표시하는 방식 대신 후속작들처럼 각 건물의 상징성이 있는 아이콘을 별도로 제작하여 표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보병양성소의 경우 검 두 자루를 겹쳐놓은 모습이다. 또 이게 재미있는게 검이 각 문명권에 맞게 바뀐다. 로마 문명권은 글라디우스, 메소포타미아는 코피스, 아시아는 검, 지중해 문명권은 팔카타가 뜨는 식
도끼병 계열: 몽둥이병(Clubman, Stone Age) → 도끼병(Axeman, Tool Age)
검병 계열: 단검병(Short Swordsman, Bronze Age ) → 광검병(Broad Swordsman, Bronze Age) → 장검병(Long Swordsman, Iron Age) → 군단(Legion, Iron Age)
확장팩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로마의 부흥에서 궁사 유닛에게 강한 투석병(Slinger, Tool Age)이 추가되었다.
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image]
각 문명별 보병 양성소.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서유럽, 중동, 아메리카, 동유럽, 아프리카, 지중해, 동아시아, 북유럽.
Barracks. 1에서와 같이 보병 병력을 양성할 수 있는 건물. 봉건 시대에 궁사양성소, 기병양성소를 건설하려면 필히 이 건물을 지어두어야 한다.
국가별 특징이 분화되면서 생산 가능한 병력이나 업그레이드의 차별이 뚜렷해졌다.
기본 보병 유닛인 시민군 → 무장 병사 → 장검병 → 양손 검병 → 챔피언, 대기병 유닛인 창병 → 장창병 → 미늘창병(정복자에서 추가)를 생산할 수 있으며, 보병 관련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아즈텍, 마야, 잉카 문명은 추가로 독수리 정찰병 → 독수리 전사 → 정예 독수리 전사를 생산할 수 있고 고트족은 고유 연구인 무질서를 연구하면 특수 유닛인 허스칼#s-1.2을 보병 양성소에서 생산할 수 있다. 그리고 이탈리아 및 그와 동맹을 맺은 모든 플레이어는 왕정시대에 총통병의 대보병 추가 피해 10을 무효화하고 화약 유닛에게 보너스 대미지를 주는 콘도티에로를 뽑을 수 있다.
보병양성소에서 생산 가능한 보병들은 현대 이전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해 값이 싸고 빨리 뽑을 수 있어 순식간에 숫자를 모을 수 있는 게 대표적인 특징이다. 궁병이나 기병보다 생산 속도가 1.5배 정도 빠르기 때문에, 보병양성소와 집, 자원만 충분히 확보되어 있다면 엄청난 물량을 쉽게 확보할 수 있다. 가격 대비 성능이 검병과 창병 모두 고성능 돌격대인 중기병보다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중요해지는 금을 많이 쓰는 중기병은 절대로 보병들에게 정면에서 어택땅을 찍을 수 없게 된다. 쪽수가 많기 때문에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등 여러모로 전선 유지의 핵심이 되는 유닛들이다.
하지만 단점 역시 매우 극명한데, 일단 붙기만 하면 싸움이 되지만 그렇게 붙기 위한 이동속도가 속 터지게 느려서 궁병, 중기병, 광역 공격이 가능한 공성 무기를 상대로는 호구나 다름이 없이 죽어나간다. 보병이나 구조물로 보호를 받는 궁병 상대로는 과녁이나 다름 없고, 기병 유닛의 경우는 기동력을 살려서 적을 순식간에 둘러싸고 하나씩 제거하는 데 비해, 보병 유닛은 숫자가 모였을 때 기병보다 덩치는 작지만 걷는 속도가 느려서 적을 둘러싸는 데 너무 오래 걸리는 나머지 화력이 다른 병과보다 높지 않은 점도 있다. 보병이 이렇게 공격을 하기 위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을 이용해 기병이 컨트롤을 병행해 보병의 진형을 계속 무너뜨리면서 상대하면 보병 입장에서는 답이 없다. 잘 뭉쳐 다닌다는 특징 덕분에 공성 무기들의 공격 한 방에 십수 명이 요단강을 건너는 일도 자주 일어난다.
보병을 굴리기 힘든 이런 이유들로 인해 확장팩들을 거치면서 여러 차례 상향을 받아 왔는데, 정복자에서는 검병에 원거리 방어력을 1 추가하고 보병이 공성 망치에 탑승할 수 있게 되어 원거리 공격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켰고, 잊힌 제국에서는 암흑/봉건 시대의 건물 체력이 약해지고 무장 병사의 건물 공격력이 1 증가해서 대건물 능력이 향상, 장검병의 체력이 5 증가, 양손 검병의 공격력이 12로 증가하였다. 아프리카 왕국에서는 건물에 대해 추가 피해를 주는 신규 기술인 방화와 벽을 넘을 수 있게 해 주는 공성 유닛인 공성탑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실제 역사에서 취급이 그러했듯이 여전히 보병이 호구인 건 마찬가지다.
여기서 연구할 수 있는 기술들은 다음과 같다.
- [1]
- 보급품(Supplies): 시민군 계열 유닛의 식량 비용 -15. 봉건 시대 부터 연구 가능(결정판에서 추가된 기술).[2]
- 보병 훈련(Squire): 보병의 이동 속도 +10%. 성주 시대 부터 연구 가능.
- 방화(Arson): 보병의 대 건물 대미지+2. 성주 시대 부터 연구 가능(4.4 버전에서 추가된 기술).
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3.1. 보병양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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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의 유럽 국가들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에서 추가된 일본, 인도가 보병을 양성할 수 있게 해 주는 생산 건물이다. 유럽 국가들은 석궁병, 장창병, 머스킷보병, 척후병, 미늘창병을 기초로 하여 국가마다 이를 대체하는 고유 유닛 내지 특화 유닛을 생산할 수 있으며, 아시아 국가들의 경우 일본은 유미 궁사, 아시가루, 사무라이를, 인도는 구르카, 세포이, 라지푸트를 생산할 수 있다.
3.2. 토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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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가능시대: 식민지 시대
비용: 나무 250
체력: 2000
방어: 원거리 0%
원거리 공격: 사거리 24, 공격력 30(주민에 대해서는 x0.3배)
대 공성병기 공격: 사거리 24, 공격력 60,(대포류가 아니라면 x0.5배)
대 함선 공격: 사거리 40, 공격력 100
공속: 3초
인구수 제공: 5
Blockhouse[3]
보병양성소를 대체하는 러시아의 고유 건물. 보병양성소와 감시초소를 합쳐놓았다 할 수 있는 건물이다.
생산 가능 유닛은 스트렐치, 미늘창병, 머스킷총병이고, 홈시티 카드 업을 통해 소형포와 구포를 생산하게 하거나 건설 직후에 최초 1회에 한정하여 스트렐치를 5명 자동으로 무료 생산하게 할 수 있다. 감시초소처럼 적을 공격하거나 주민이 대피할 수도 있으며, 방어탑 역할도 하는 만큼 1시대에 생산이 가능하며 인구수까지 5를 제공하고 홈 시티 지원품을 받는 위치로도 쓸 수 있다.
지극히 평범한 유닛생산시설인 보병양성소와는 달리 토치카는 러시아의 전술에서 상당히 유용한 가치를 지니는데,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러시아의 유닛들이 '''다들 체력이 종잇장'''이기 때문.[4] 즉, 토치카를 '''벙커링하듯''' 전진건설하여 고정 탱커로 삼아가면서 전진하는 게 러시아의 기본 전술이 된다. 덤으로 인구 수도 제공해주니 이 아니 좋을쏘냐. 업그레이드를 통해 강화가 가능하다.
3.3. 전사양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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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에서 새로운 국가로 등장한 이로쿼이, 아즈텍, 수족의 유닛 생산 건물. 영문 원어명은 War Hut으로, '전쟁 막사' 정도의 뜻이다.
비용 면에서나 성능 면에서나 토치카와 대동소이하며, 체력을 20%, 25% 상승시켜주는 등 방어와 관련된 카드를 사용하고 마을의 춤을 추면 실로 막강한 능력치를 자랑하게 된다.
3.4. 고급 전사양성소
[image]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에서 추가된 아즈텍이 건설할 수 있는 건물로, 영문 원어명은 Nobles' Hut.
아즈텍은 기병을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고급 보병들을 생산하는 이 건물이 2차 생산 건물 역할을 하는데, 방어 면에서는 전사 양성소보다도 강력한데다 건물을 강화하는 카드를 모두 받기 때문에 작정하고 플레이하면 유럽 국가들의 요새가 부럽지 않게 된다.
3.5. 사관학교
[image]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에서 등장한 중국의 병력 생산 건물. 영문 원어명은 War Academy로, 이 건물이 장교만 양성하는 것은 아니므로 사관학교는 오역이다.
중국은 각 유닛을 따로 생산하는 대신 팔기군이라는 형태로 조합하여 양성하며, 기병 양성소가 따로 없는 대신 이 건물 하나로 보병과 기병을 모두 생산한다.
- 생산 가능 세트
- 녹영군: 수노궁병 3명 + 유목민 기병 2기
- 명군: 치앙 창병 3명 + 케식 3기
- 군벌 정예군: 창다오 장검병 3명 + 화승총병 3명
- 금군: 철퇴 기병 2기 + 유성추 기병 2기
- 황제 친위대: 화승총병 3명 + 유성추 기병 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