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카오스(워크래프트 3/유즈맵)

 

워크래프트3 유즈맵 CHAOS의 언데드 일반 영웅
1. 기본 정보
2. 기술 정보
2.1. E - 산성피 뱉기
2.2. D - 살점 뜯어먹기
2.3. 패시브 - 껍질
2.4. W - 에일리언 퀸
2.5. 패시브 - 산성 혈액
3. 성능 및 평가


1. 기본 정보


캐릭터 모델 첨부 부탁드립니다.

외계 생물

체력
875
마력
260
공격력
56 - 62
방어력
2
공격 속도
1.6
이동 속도
330
사정거리
근접
충돌 크기
중대형
▶힘
25 + 2.5/Lv
민첩
16 + 2.0/Lv
지능
14 + 1.5/Lv
여담이지만, 에일리언의 스킨은 구울에 갑옷을 입혀놓은 것이다.

2. 기술 정보



2.1. E - 산성피 뱉기


[image]
적 유닛에게 산성피를 뱉어 즉시 대상의 최대 체력의 4%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6초간 공격 속도를 20%, 이동 속도를 30% 감소시킵니다.
또한 대상과 대상 주변 350 범위내 유닛에게
12초간 초당 15 / 30 / 45의 피해를 입힙니다.

적중 이후 마법 면역 상태가 되어도 공격 속도 및 이동 속도 감소는 해제되지 않음
[image] 60 / 70 / 80
[image] 10
[image] 1 / 3 / 5
영상 첨부 예정
사정거리 700. 발사체 속도 1500.
쓰는 입장에선 소소한 공격기지만, 상대 입장에선 은근히 거슬리는 스킬인데, 도망가다가 마지막에 뱉은 산성피의 독으로 죽는 경우가 꽤 많다.[1] 최대 체력 비례 피해가 생겨 조금 더 유용해졌다.

2.2. D - 살점 뜯어먹기


[image]
적 유닛의 살점을 뜯어먹어 0.1초간 기절시키고, 1.4 + 자신의 레벨 X 0.1초간
0.1초마다 22 / 26 / 30 / 34의 마법 피해를 입히며, 이동 속도를 90% 감소시킵니다.
또한 자신의 체력을 150 / 300 / 450 / 600 회복합니다.

지속시간 증가는 최대 25레벨까지만 적용(최대 지속시간 3.9초)
'''시전된 이후에는 마법 면역 무시'''

[image] 80 / 90 / 100 / 110
[image] 20
[image] 1 / 5 / 9 / 13
영상 첨부 예정
시전 사정거리 500.
에일리언의 밥줄 스킬로 에일리언이 사라지며 선택할 수 없는 에일리언이 나와 적을 물어뜯는다. 이를 통해 어그로 분산, 스킬 흡수가 가능하고 이속 감소가 무려 90%로 특별한 기술이 없다면 도망가는 건 글렀다고 보면 된다. 또한 족쇄같은 채널링 기술을 끊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지속시간이 끝나면 대상의 바로 옆에 에일리언이 다시 출현하기 때문에 주변 상황을 살피고 '''신중하게''' 물어야만 한다. 냅다 물었다가는 지속시간 후에 전광판행 특급티켓만이 기다릴 뿐이다.
스킬 이름이 뮤턴트와 비슷해 그냥 물어뜯기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2.3. 패시브 - 껍질


[image]
영구적으로 자신의 방어력을 2 / 4 / 6 증가시키며,
피해를 입을 경우 그 자리에 산성 혈액이 방출됩니다.
산성 혈액은 6초간 250 범위내 적 유닛에게 초당 30 / 50 / 70의 피해를 입힙니다.

산성 혈액은 한번 방출된 이후 1.5초간 방출되지 않음
[image] -
[image] -
[image] 1 / 3 / 5
영상 첨부 예정
방어력을 증가시키며 공격받을 경우 적에게 지속 피해를 입히는 산성 혈액을 방출한다. 크립을 돌때 매우 유용하며 초반에 민첩, 지능 영웅들은 이것조차도 아프다.

2.4. W - 에일리언 퀸


[image]
에일리언 퀸을 소환합니다.
에일리언 퀸 스펙은 아래 참조
'''에일리언 퀸'''
[image]
체력 2500 / 3200, 체력 회복 +10, 공격력 87 - 95 / 112 - 120(카오스),
사정거리 200, 방어력 20 / 28(대형→영웅), 공격 속도 0.9, 이동 속도 400,
3 / 2.5초마다 알을 낳아 새끼 에일리언을 부화시킴, 지속시간 65초

2레벨에는 방어 타입 영웅으로 변경

'''R - 산란'''
[image]
즉시 알 4 / 6개를 낳습니다.
한 번만 사용 가능
'''G - 공격 지점 지정'''
[image]
모든 새끼 에일리언들을 해당 지점으로 공격 이동시킵니다.
공격 지점 지정 이후 새로 태어난 새끼들도 이동합니다.
'''X - 공격 지점 해제'''
[image]
공격 지점을 해제시킵니다.
'''패시브 - 리지스턴트 스킨'''
[image]
적군의 마법이 지속되는 시간을 줄여주고 특정 마법에 대한 면역을 제공합니다.
'''패시브 - 산성 발톱'''
[image]
적 영웅에게 60% 확률로 60 / 10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새끼 에일리언'''
[image]
체력 410 / 500, 체력 회복 +1 / 2, 공격력 19 - 23 / 29 - 33(카오스),
사정거리 근접, 방어력 1 / 3(중형), 공격 속도 1.0 / 0.9, 이동 속도 350,
사망시 6초간 0.1초마다 10 / 14의 피해를 입히는 산성 혈액 방출, 지속시간 40초

[image] 150 / 200
[image] 165
[image] 6 / 12
영상 첨부 예정
커다란 에일리언 퀸을 소환하며 퀸은 3초마다 알을 낳아 새끼 에일리언들을 부화한다. 새끼 에일리언은 스펙 자체는 그럭저럭이지만 공격 타입이 카오스라 빠른 속도로 건물을 철거하고 죽을 때 산성 혈액을 방출해 장판처럼 지속 피해를 입힌다. - 특히 대천사의 축복, 종합 마법책과 같이 사용하면 배럭, 수호신조차 순삭할 정도로 건물 철거력이 뛰어나다. 정찰력도 좋아 대각선으로 공격 지점 지정을 사용하면 거의 맵핵 수준으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패치로 영웅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패시브가 생기긴 했는데 퀸이 직접 영웅을 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아서... 별 느낌은 없다.
실수인지 의도인지 리지스턴트 스킨의 아이콘이 다른 소환물(둠가드, 샤카잔 늑대, 탈론 야수 등)들과는 다르다.

2.5. 패시브 - 산성 혈액


에일리언 사망시 그 자리에 산성 혈액이 방출되어
6초간 300 범위내 적 유닛에게 0.1초마다 10의 피해를 입힙니다.

[image] -
[image] -
[image] -
영상 첨부 예정
1레벨 새끼 에일리언의 산성혈액과 동일하다. 눈에 보이는 스킬은 아니지만 버서커의 사후광참처럼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능력이다.

3. 성능 및 평가


'무조건 뮤턴트'를 벗어난 초보자에게는 스킬의 대미지,부가효과, 혹은 엠신공 등의 효과를 체득하게 하기 좋은 영웅이고, 팀전 위주의 고수들의 조합구성용으로는 어중간하다기엔 좋고, 좋다기엔 어중간한 영웅이다. 한타 기여도와 테러시의 효과는 좋지만, 반대로 에일리언 퀸이 광역 대미지 기술이 많은 센티널에게는 쉽게 막히는 경우가 많아서 만년 콩라인.
초반 라인에서의 장악력은 최약체중 하나로, 그나마 산성피 뱉기를 이용한 견제가 가능하나 흡안당하기도 쉽고 마나소모도 커 난사하기엔 무리가 있다. 살점 뜯어먹기의 경우 초반 적지않은 대미지를 입힐 수는 있으나 살점 뜯어먹기의 시전이 종료되면 상대 영웅 바로 옆에 떨어지기 때문에, 필킬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 상대가 침착하게 센티널 타워쪽으로 역주행하면 기껏 상대 빨피만들어놓고 스턴기or슬로우기 한방+타워 점사로 한방에 역관광당하기 쉽다. 굳이 라인에 두어야한다면 6시 라인 안쪽에 틀어박혀서 꾸역꾸역 곰나비만 잡아먹으며 버티거나, 센터라인에서 상대의 견제를 재생의 반지, 고대 지식의 돌, 퍼볼그 치즈 등으로 버티면서 상대가 견제를 위해 내려와있는 타이밍에 2-3레벨 산성침 뱉기 + 1레벨 살점 뜯어먹기의 콤비네이션으로 포탈or치즈소모의 카운터를 노리는 정도가 의미가 있겠다.
라인에서의 허약한 모습과는 반대로 크립의 장악력은 준수한 편에 속한다. 일단 기본 지능이 타 영웅에 비해 낮다는 것은 그만큼 힘/민첩 스탯을 더 받았다는 소리다. 근접 힘 영웅이 빠른 크리핑을 위해서 굳이 악마의 망토를 들어야 함을 감안하면, 패시브 스킬 껍질에 의한 이몰레이션 대미지는 별다른 투자 없이도 빠르고 안정적인 크리핑을 보장한다. 산성 침 뱉기의 광역 칠링 대미지 역시 쏠쏠한 편이며, 크리핑 중 적과 조우했을 때 막강한 대미지와 체력 회복을 보장하는 살점 뜯어먹기 역시 큰 도움이 된다.
한타 중에는 비교적 준수한 방어력과 2개의 액티브 스킬 (공교롭게도 모두 슬로우 기술이다), 껍질의 이몰레이션 대미지, 테러를 위해 하나쯤 구비하고 다니는 종합 마법책의 스킬 등을 이용해 전방에서 적군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것이 주 임무이다. 특히 살점 물어뜯기의 경우 적 미사일 스킬을 흡수할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에일리언의 레벨이 받쳐준다면 대상이 된 적의 체력을 반 가까이 빼놓을 수 있는 절륜한 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사실상 에일리언이 가진 유일한 생존기이므로, 대뜸 물었다가 지속 시간이 끝나고 20초간 이거저거그거 다 얻어맞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면 '''타이밍을 봐 가면서 쓰자'''.
궁극기인 '에일리언 퀸'의 경우 개체수가 많고, 에일리언 새끼들의 독장판을 이용하여 상대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으며, 에일리언의 각종 버프와 오라에도 영향을 받는 점에서 꽤나 효율적인 테러 궁극이지만, 유달리 센티널에 많은 범위 마법 대미지 기술, 연쇄 번개서, 하다못해 나즈그렐의 늑대 퍼지나 니피의 힐링 스프레이 등에게도 취약하다. 정화의 눈, 하늘의 분노 등의 장판기를 정직하게 상대하려 들면 게임 끝날때까지 타워 한개 못미는게 당연하다. 어느 테러 영웅이든 그렇지만 테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눈치와 타이밍'''이다.
정확한 타이밍을 모르겠다면, 그냥 쿨다운마다 꾸역꾸역 쓰는 것을 권장한다. 미리 퀸을 사용해두고 새끼를 맵 전역에 퍼뜨려서 정찰 효과를 보는 것만으로도 큰 이득이 될 수 있다. 아키로와 연계된 에일-키로 조합이 유행했던 것도 이러한 소환물 활용이 중요한 이유. 반대로, 어느 정도 새끼 숫자가 모여야 파워가 나오고, 퀸 자체의 스킬이 있는 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적 기지 안에서 사용하거나 한타 중에 꺼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여담으로 퀸이 낳은 새끼들은 페르다의 교화로 낚아챌 수 있다.
ps. 아이템은 정석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 할때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이에 다른 분들의 양해 구합니다.

4. 전 항목으로



[1] 에일리언이 죽었는데 이 스킬로 적이 죽었을 경우 '에일리언 산성혈액'이란 명칭이 대신 뜬다. 여기에 패시브 효과로 산성 혈액이 자주 터지는 덕에 에일리언이 적 영웅과 동귀어진하는 상황이 잊을만하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