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클레어(크리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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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ing Savor, 간다 알키!! 무기의 저장은 충분한가?'''
1. 개요
2. 특징
2.1. 장점
2.2. 단점
4. 기타

''' 세상이 이 꼴인데, 공부는 무슨 공부!'''

''' '''

2015년 6월 11일에 추가된 신 캐릭터. 성우는 김새해(한국판) / 야노 아사미(일본판)
공격시 마다 소환이 되는 연성검들과 마법사와 같은 총기류를 주 무기로 한다.
무기의 장착은 총기, 갑옷은 전사와 동일한 중갑옷.
초극명칭은 슈페르노바

1. 개요


이름의 에클레어는 프랑스어의 섬광에서 따왔다고 한다.
4월 30일 새로운 캐릭터에 관한 글이 공홈에 올라왔었고, 이후 스케치나 캐릭터 설정을 게시하며 정보를 공개했다.
알키에게 마법사였던 부모님을 잃고 양아버지 밑에서 자라다가 사실을 알고 복수를 위해 가출했다고 한다. 설정상 나이는 10대 후반으로 캐릭터 중 두 번째로 어리다. 녹발에 오른쪽으로 묶은 사이드 포니테일을 하고 있고 캐릭터들의 인터뷰나 설정을 보면 먹을 것을 매우 좋아하는 듯 하며 귀차니스트인듯 하다.
독특한 마검의 소환과 전투 방식 때문에 중2병스러운 설정이 난무하지 않을까 했는데 상당히 현실을 직시하면서 털털한 성격.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NPC에게 일침을 가하는 일이 많다.


이후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영상에서 '''"간다 알키!! 무기의 저장은 충분한가?"'''라는 대사를 치고 소개 영상에서도 '''엑스라지 칼리버!'''라고 외치는 등 꽤 패러디가 많이 들어갔다.
등장 이후 공개된 정보로는 총을 사용하는 캐릭터 설정에 맞추어 마법사와 무기를 공유하며, 의외로 전사와 방어구를 공유한다.

2. 특징


외전 캐릭터라는 명목하에 (던파의 다크나이트, 크리에이터와 유사) 스킬 시스템이 다른 클래스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
기존의 다른 클래스는 SP를 투자해 스킬을 배우고 스킬 데미지를 높이지만, 에클레어는 일정레벨에 도달하면 스킬은 자동적으로 습득하게 된다. 차별화된 사항으로는 스킬레벨에 따른 데미지가 증가하지 않고, 스킬 강화의 개념으로 스킬의 속성이나 기능, 특성이 변화한다.
공격범위가 증가한다거나, 쿨타임이 감소한다거나, 데미지가 증가한다거나, 몬스터를 기절시킨다거나.
표절이다 싶을 정도로 fate 시리즈 패러디로 점철되어 있다.
위 대사도 그렇고, 스파이럴 쵸퍼, 엑스라지 칼리버는 물론 블레이드 워크스에다 헤븐즈 게이트 오브 블레이드까지.. 애초에 검을 꺼내는 이펙트도 무한의 검제와 매우 유사하다.

2.1. 장점


  • 기술의 연계성과 빠른 콤보
마검소환을 이용한 빠른 공격과 콤보 바리에이션은 시원시원하다 못해 화끈함과 정신없음을 모두 갖춘 스피드형 캐릭터이다. 스킬들의 공격범위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으며 주 기술들의 짧은 쿨감은 기술을 이어가는데 상당히 수월하다. 덕분에 레벨 1부터 화끈하고 재미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신규, 복귀유저 모두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 점프의 이분화와 백스텝
특이하게도 점프가 약점프, 강점프로 나뉜다. 약점프는 점프키를 살살 누르면 해당 방향으로 도약하는 느낌으로 낮게 날아오르는 점프를, 강점프는 점프키를 제대로 꾸욱 누르면 다른 캐릭터와 비슷하게 위로 날아오르는 점프를 한다. 보통의 점프는 위쪽 방향을 지향하면서 적의 공격 범위를 아예 벗어나거나 장판류의 스킬을 회피할때 주로 이용하는데 에클레어의 약점프는 회피와 유사한 기동성을 자랑하기에 회피의 대체재로도 아주 유용하다. 특히 공격도중 점프키를 누르면(강,약에 상관없이)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의 반대쪽으로 백스텝을 한다. 이 또한 점프 액션에 해당되기에 쿨타임 또한 없다.
백스텝 도중 사격스킬을 이용하면 양손에 총을 쥔체 빠르게 연사한다 다른 캐릭터에 없는 이러한 독특한 점프 액션은 캐릭터의 기동성을 올려주는데 큰 보탬이 되주었다.
  • 매우 여유로운 단축키 배치와 마나소모량
다른 외전 캐릭터들도 그렇지만 에클레어의 액티브 스킬은 기본 스킬인 팬텀 블레이드부터 60레벨 스킬인 헤븐즈 게이트까지 단 9종으로, 갯수로 따지면 타 정규 직업의 절반 정도 수준이다. 거의 모든 직업이 단축키 슬롯 부족으로 보통 물약칸으로 의도되었을 F1~F4키 배치까지 써 가면서, 물약칸은 최소한으로 줄였어야 하는 편에, 에클레어는 그야말로 단축키가 남아 돌기 때문에(...) 아티팩트나 장비 발동 효과나 상태이상 회복 물약, 전직 마스터 소환석, 무적/슈아 물약 등 다른 직업들이면 단축키 슬롯에 올리지 못해 일일이 인벤토리를 열어 클릭해서 사용해야 할 아이템들을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모든 기술의 마나 소모량이 타 직업에 비해 적은 편이라,스킬을 난사하는게 아니면 굳이 마나물약 칸을 할당할 필요도 없다.

2.2. 단점


  • 슈파기의 부족함
에클레어의 슈아파괴기는 블레이드 댄스 레벨 2, 엑스라지 칼리버뿐이다. 타 캐릭터의 경우도 보통 스킬에 의한 슈아파괴는 3~4종 정도가 보통이지만, 다른 캐릭터는 EX스킬을 일종의 슈아파괴 혹은 무적기로 쓸 수 있는 편에 반해, 에클레어는 EX게이지가 오버 엣지 발동을 책임지지, EX스킬 자체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결국 슈아파괴에서는 다른 직업에 비해 크게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 사격의 경우에는 슈아파괴라기보단 슈아몹에게 경직을 주는 용도이고, 게다가 엑스라지 칼리버의 쿨타임은 무려 90초나 되기 때문에 사실상 천랑주의 비상낙뢰극 같은 딜링 스킬이지, 슈아를 끊어가며 콤보를 이어가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스킬인지라...거기에 버스트차지는 다른캐릭터의 긴급회피스킬인지라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 매우 빡빡한 SP관리
다른 전직 직업들과는 다르게, 스킬을 찍을때 SP가 16, 20, 24(레벨업당 얻는 sp는 8...)같이 뭉텅이로 들어간다. 스킬을 올리면 대미지가 아닌 스킬 효과가 추가되는 부분이고, 스킬 대미지는 레벨에 따라 자동으로 올라가는지라 크게 설정이 되어있지만, 결국 하나의 스킬을 마스터하는데 들어가는 SP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훨씬 크다.
열심히 스킬을 난사하다보면 내구도가 눈 깜짝할 사이 사라지는데, 이는 에클레어의 스킬구성이 대부분 다단히트이기 때문에 몹들을 열심히 치고 있으면 어느새 무기의 내구도가 사르르 녹아내린다. 다른 캐릭터들 1천원씩 수리비를 낼 때, 혼자서만 수리비가 1만원 가량씩 깨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고난이도 던전을 억지로 클리어하면 10~30만원은 가볍게 나온다.
  • 적은 액티브 스킬
액티스 스킬 수가 적어서 단축키가 남아도는 반면, 플레이 하다보면 타 직업보다 스킬 개수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엑블이 있어도 액티브 스킬이 적다는 점은 변하지 않기에 패턴이 단조로워 지고 쉽게 질리는게 문제.
  • 부족한 딜링
위에 적힌 엑티브 스킬의 수가 적은 이유와 적은 딜링 계수가 맞물려 딜량이 다 직업에 비해 상당히 모자란 편이며, 다딘히트 위주의 캐릭터라 지속적으로 게속 공격을 해주어야 해서 짧게 치고 빠지기도 힘든편이다.

3. 스킬



4. 기타


도적과 동일한 아바타의 룩이 많다.
실버 루거벨트 아바타 상자를 열면 에클레어 전용 아바타를 획득할 수 있는데, 기존의 도적 아바타와 똑같은 룩을 보여준다. 체형 자체가 도적과 유사하다보니 이쪽으로 모델링 이식 작업을 하여 추가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