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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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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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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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to one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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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to one 에피소드 3 에서 빛의 크리처 아길과 화합하여 변한 빛의 토아의 모습 .이후 다시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Ekimu the Mask Maker
바이오니클(리부트)의 등장인물. 오코토 섬의 가면 제작공이자 섬을 다스리는 지도자로서 마쿠타와는 형제지간이다. 구 시즌의 마타 누이를 계승하는 포지션'''처럼 보인다.'''[1] 창조의 마스크의 주인이기도 하다. 애니메이션 성우는 타후(리부트)와 같은 엄상현.
2015년 당시 작중에서의 취급은 거의 최종병기 수준으로, 토아들에 의해 부활한 뒤 창조의 마스크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스컬 그라인더를 해머로 때려눕힌 것을 보면 기본적인 전투력 자체는 토아들을 초월하는 듯하다. 소환된 지 얼마 안 된 데다가 기억마저 없어 철없는 행동들을 자주 보이는(...) 토아들을 정신적으로 이끌어주는 스승이자 지도자적인 존재로, 비유하자면 전작의 투라가들의 역할을 맡았다고 볼 수 있다. 작중에서는 특히 타후(리부트)와 코파카(리부트) 때문에 속을 많이 썩는 듯.
본디 에키무와 마쿠타 형제는 섬의 지도자임과 동시에 섬의 주민들에게 가면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에키무는 본디부터 뛰어난 가면 제작공이었던 데다가 섬 주민들도 에키무의 마스크를 가장 아꼈기에 마쿠타는 언제나 에키무를 질투했다.
1000년 전 고대 오코토 섬에서 "가면들의 축제(Festival of Masks)"가 벌어졌을 무렵, 여섯 엘리멘탈 크리처들이 축제에 나타났다. 이것이 무언가의 전조라는 것을 눈치챈 에키무는 현 수호자들의 조상이자 고대의 수호자들인 아가락, 아다포, 오와, 에폴림, 케라토, 마묵과 함께 시간의 사원으로 떠나게 된다. 시간의 사원에서 크리처들의 인도를 받아 시간의 가면을 쓰게 된 에키무는 마쿠타의 배신과 그로 인해 생긴 '대격변', 토아들의 도래를 내다보게 되고, 이후 토아들의 도래를 대비하기 위하여 엘리멘탈 크리처들로부터 엘리멘탈 크리스탈을 받아 훗날 토아들이 사용할 황금 마스크들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는 마쿠타의 질투를 사기에 충분한 사건이었다.
질투심에 사로잡힌 마쿠타는 하나의 가면에는 한가지 속성만 들어가야 한다[2] 는 금기를 깨고 2가지 속성이 들어간 마스크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마스크가 위험하다는 것이 밝혀진 이후 에키무는 마쿠타를 비난하며 가면들을 파괴할 것을 종용하였지만 마쿠타는 그 말을 듣지 않았고, 몰래 가면들을 녹여 에키무에게서 훔친 엘리멘탈 크리스탈과 합쳐 막강한 힘의 마스크를 만들고 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에키무는 수호자들과 함께 캐피탈 시티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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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간의 가면이 보여 준 미래에 따라 마쿠타는 막강한 힘의 마스크에 지배당하고, 에키무는 형제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망치로 마쿠타의 얼굴에서 막강한 힘의 마스크를 쳐낸다. 그러자 그 여파로 강한 충격파가 섬 전체로 퍼지고, 에키무는 충격파에 휘말려 깊은 잠에 빠진다. 이 사건을 가리켜 후세인들은 '대격변(cataclysm)'이라고 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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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의 몸은 고대의 수호자들에게 발견되고, 수호자들은 그의 창조의 가면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에키무는 완전히 의식을 잃기 직전 토아들에 관한 예언을 읊고, 수호자들은 임시방편으로 에키무에게 수호자들의 것과 비슷한 형태의 복제 가면을 씌우고 그의 몸을 석관에 넣어 보관한다. 몸은 죽어있었으나 정신은 살아있었던 에키무는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오코토 섬에 여섯 명의 토아들이 도착해 수호자들의 도움을 받아 황금 마스크를 획득하고 집결하여 스컬 스파이더 킹을 물리치고 폐허가 된 도시로 입성하자 타후에게 환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들과 소통하고, 토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서둘러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라는 지시를 내린다. 그리고 토아들은 에키무를 깨우기 위해 도시로 향하게 된다.
토아들은 갖은 고생을 해가며 에키무의 무덤에 당도한다. 이 시기의 에키무의 몸은 너무나 오랜 시간이 흘러 빛깔도 변하고 바스러지기 일보직전의 모습이었다.에키무의 목소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쩔쩔매는 토아들에게 해야할 일을 제시해준다. 그리고 에키무의 말에 따라 토아들이 불어넣은 합쳐진 원소의 힘이 에키무의 몸 속으로 흘러들어가자, 섬광과 함께 에키무가 되살아난다.
이후 에키무는 토아들과 힘을 합쳐 스컬 군단과 그 수장 컬타를 쓰러뜨리고 창조의 마스크를 되찾았으며, 토아들의 가면을 수복시켜준 뒤 그들과 수호자들과 함께 도시를 재건한다.
자세한 행적은 토아(오코토) 항목 참조.
가면 제작공이란 과거 투라가 바카마의 직업이기도 했으며, 바이오니클들의 특성상 모두 맨얼굴이 똑같고 '''가면을 쓰지 않으면 죽거나 의식을 잃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고 높은 위치에 속하는 직업군이었다. 바카마는 '''모든 마토란의 꿈''' 이라고 표현했을 정도. 사실 그냥 가면을 만드는 것으로도 모자라 그 가면에 속성의 힘까지 부여할 수 있었다는 것으로 볼 때 과거의 가면 제작공이 아니더라도 '''이미 충분히 대단한 바이오니클인 것 같다.''' 수호자들의 가면은 모두 에키무가 만든 것으로, 수세기에 걸쳐 자손 대대로 내려오고 있다.
토아들이 에키무를 처음 발견했을 때의 묘사에 따르면 토아들은 '''그를 처음 보았지만 그에 관한 기억이 생생히 되살아났다고 한다.''' 이것은 2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신세대의 창조의 가면을 쓴 에키무가 구세대의 창조의 가면을 썼던 알타카처럼 토아들을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것과 신세대의 토아(오코토)들도 처음부터 아무것도 몰랐던 것이 아니라 과거의 토아 마타(누바)들처럼 기억을 잃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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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 여름세트 중 하나로 나왔다. 스컬 그라인더 컬타와 동봉되어 있으며, 모습은 수호자들과 별 다를것이 없으나 토아 제품에만 있는 기어박스가 있다.(!!!) 마스크는 기존 공개영상 중 수호자들이 에키무에게 마스크를 씌울때의 그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같이 동봉된 '''창조의 마스크'''를 착용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2016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온 몸과 마스크가 클리어 부품이 되었다. 게다가 크기도 토아들만큼이나 커졌다.
Journey to one 에피소드 3 에선 오코토섬을 지키기 위해 빛의 사원에서 아길과 화합하여 토아의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
패러디 일수도있다.
에피소드 4 에서 우마락의 어둠의 힘으로 위기에 처한 토아들을 빛의 힘으로 구해준 뒤 다시 원래의 가면 제작자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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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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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to one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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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to one 에피소드 3 에서 빛의 크리처 아길과 화합하여 변한 빛의 토아의 모습 .이후 다시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동생이 저지른 짓을 안 에키무는, 마쿠타의 얼굴에서 마스크를 날려 버렸다."''' - 내레이터. 티저
'''"토아들이여! 와 주었구나!"''' EP15 '에키무를 만나다' 중에서
1. 개요
Ekimu the Mask Maker
바이오니클(리부트)의 등장인물. 오코토 섬의 가면 제작공이자 섬을 다스리는 지도자로서 마쿠타와는 형제지간이다. 구 시즌의 마타 누이를 계승하는 포지션'''처럼 보인다.'''[1] 창조의 마스크의 주인이기도 하다. 애니메이션 성우는 타후(리부트)와 같은 엄상현.
2015년 당시 작중에서의 취급은 거의 최종병기 수준으로, 토아들에 의해 부활한 뒤 창조의 마스크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스컬 그라인더를 해머로 때려눕힌 것을 보면 기본적인 전투력 자체는 토아들을 초월하는 듯하다. 소환된 지 얼마 안 된 데다가 기억마저 없어 철없는 행동들을 자주 보이는(...) 토아들을 정신적으로 이끌어주는 스승이자 지도자적인 존재로, 비유하자면 전작의 투라가들의 역할을 맡았다고 볼 수 있다. 작중에서는 특히 타후(리부트)와 코파카(리부트) 때문에 속을 많이 썩는 듯.
2. 작중 행적
본디 에키무와 마쿠타 형제는 섬의 지도자임과 동시에 섬의 주민들에게 가면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에키무는 본디부터 뛰어난 가면 제작공이었던 데다가 섬 주민들도 에키무의 마스크를 가장 아꼈기에 마쿠타는 언제나 에키무를 질투했다.
1000년 전 고대 오코토 섬에서 "가면들의 축제(Festival of Masks)"가 벌어졌을 무렵, 여섯 엘리멘탈 크리처들이 축제에 나타났다. 이것이 무언가의 전조라는 것을 눈치챈 에키무는 현 수호자들의 조상이자 고대의 수호자들인 아가락, 아다포, 오와, 에폴림, 케라토, 마묵과 함께 시간의 사원으로 떠나게 된다. 시간의 사원에서 크리처들의 인도를 받아 시간의 가면을 쓰게 된 에키무는 마쿠타의 배신과 그로 인해 생긴 '대격변', 토아들의 도래를 내다보게 되고, 이후 토아들의 도래를 대비하기 위하여 엘리멘탈 크리처들로부터 엘리멘탈 크리스탈을 받아 훗날 토아들이 사용할 황금 마스크들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는 마쿠타의 질투를 사기에 충분한 사건이었다.
질투심에 사로잡힌 마쿠타는 하나의 가면에는 한가지 속성만 들어가야 한다[2] 는 금기를 깨고 2가지 속성이 들어간 마스크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마스크가 위험하다는 것이 밝혀진 이후 에키무는 마쿠타를 비난하며 가면들을 파괴할 것을 종용하였지만 마쿠타는 그 말을 듣지 않았고, 몰래 가면들을 녹여 에키무에게서 훔친 엘리멘탈 크리스탈과 합쳐 막강한 힘의 마스크를 만들고 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에키무는 수호자들과 함께 캐피탈 시티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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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간의 가면이 보여 준 미래에 따라 마쿠타는 막강한 힘의 마스크에 지배당하고, 에키무는 형제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망치로 마쿠타의 얼굴에서 막강한 힘의 마스크를 쳐낸다. 그러자 그 여파로 강한 충격파가 섬 전체로 퍼지고, 에키무는 충격파에 휘말려 깊은 잠에 빠진다. 이 사건을 가리켜 후세인들은 '대격변(cataclysm)'이라고 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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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의 몸은 고대의 수호자들에게 발견되고, 수호자들은 그의 창조의 가면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에키무는 완전히 의식을 잃기 직전 토아들에 관한 예언을 읊고, 수호자들은 임시방편으로 에키무에게 수호자들의 것과 비슷한 형태의 복제 가면을 씌우고 그의 몸을 석관에 넣어 보관한다. 몸은 죽어있었으나 정신은 살아있었던 에키무는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오코토 섬에 여섯 명의 토아들이 도착해 수호자들의 도움을 받아 황금 마스크를 획득하고 집결하여 스컬 스파이더 킹을 물리치고 폐허가 된 도시로 입성하자 타후에게 환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들과 소통하고, 토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서둘러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라는 지시를 내린다. 그리고 토아들은 에키무를 깨우기 위해 도시로 향하게 된다.
토아들은 갖은 고생을 해가며 에키무의 무덤에 당도한다. 이 시기의 에키무의 몸은 너무나 오랜 시간이 흘러 빛깔도 변하고 바스러지기 일보직전의 모습이었다.에키무의 목소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쩔쩔매는 토아들에게 해야할 일을 제시해준다. 그리고 에키무의 말에 따라 토아들이 불어넣은 합쳐진 원소의 힘이 에키무의 몸 속으로 흘러들어가자, 섬광과 함께 에키무가 되살아난다.
이후 에키무는 토아들과 힘을 합쳐 스컬 군단과 그 수장 컬타를 쓰러뜨리고 창조의 마스크를 되찾았으며, 토아들의 가면을 수복시켜준 뒤 그들과 수호자들과 함께 도시를 재건한다.
자세한 행적은 토아(오코토) 항목 참조.
3. 그 외
가면 제작공이란 과거 투라가 바카마의 직업이기도 했으며, 바이오니클들의 특성상 모두 맨얼굴이 똑같고 '''가면을 쓰지 않으면 죽거나 의식을 잃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고 높은 위치에 속하는 직업군이었다. 바카마는 '''모든 마토란의 꿈''' 이라고 표현했을 정도. 사실 그냥 가면을 만드는 것으로도 모자라 그 가면에 속성의 힘까지 부여할 수 있었다는 것으로 볼 때 과거의 가면 제작공이 아니더라도 '''이미 충분히 대단한 바이오니클인 것 같다.''' 수호자들의 가면은 모두 에키무가 만든 것으로, 수세기에 걸쳐 자손 대대로 내려오고 있다.
토아들이 에키무를 처음 발견했을 때의 묘사에 따르면 토아들은 '''그를 처음 보았지만 그에 관한 기억이 생생히 되살아났다고 한다.''' 이것은 2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신세대의 창조의 가면을 쓴 에키무가 구세대의 창조의 가면을 썼던 알타카처럼 토아들을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것과 신세대의 토아(오코토)들도 처음부터 아무것도 몰랐던 것이 아니라 과거의 토아 마타(누바)들처럼 기억을 잃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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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 여름세트 중 하나로 나왔다. 스컬 그라인더 컬타와 동봉되어 있으며, 모습은 수호자들과 별 다를것이 없으나 토아 제품에만 있는 기어박스가 있다.(!!!) 마스크는 기존 공개영상 중 수호자들이 에키무에게 마스크를 씌울때의 그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같이 동봉된 '''창조의 마스크'''를 착용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2016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온 몸과 마스크가 클리어 부품이 되었다. 게다가 크기도 토아들만큼이나 커졌다.
Journey to one 에피소드 3 에선 오코토섬을 지키기 위해 빛의 사원에서 아길과 화합하여 토아의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
이후 빛의토아냐 질문하는 갈리의 말에 자신은 그저 옛 가면제작자일뿐이라고 부정한다. 아마 코파카와 레와의 공기의 토아 드립처럼 1세대의"그럼 당신은 빛의 토아인가요?"
"난 그저 옛 가면제작자일 뿐이네."
패러디 일수도있다.
에피소드 4 에서 우마락의 어둠의 힘으로 위기에 처한 토아들을 빛의 힘으로 구해준 뒤 다시 원래의 가면 제작자의 모습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