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키아스

 


1. 인물
2. 블리치에 등장하는 집단


1. 인물


Ἐξηκίας
아티카에서 활동한 고대 그리스의 도공.

2. 블리치에 등장하는 집단



葬討部隊
Exequias
블리치에 등장하는 용어. 스페인어로 '''장례'''를 뜻한다.
침입자 토벌 및 전투의 패자를 처형하는 임무를 가진 처형부대. 에스파다의 명령을 받아 패자로부터 전투 기록을 채취하는 일도 실행한다. 대장인 루드본 첼루트는 소와 같은 동물의 두개골을 가면처럼 쓰고 있고, 그에게 통솔되는 다수의 일반병은 인간의 두개골을 가면처럼 착용하고 있다. 사실 엑세키아스에 소속된 아란칼은, 대장인 루드본의 능력으로 인해 양산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자엘아폴로에게 침입자 토벌의 명령을 받고 이치고를 죽이기 위해 추적하고 있었지만, 중간에 추적을 막는 도르도니와 싸우게 되었다. 이시다에게 패배한 치룻치도 처형했다. 하지만 간텐바인과 차드를 처리하려던 도중에는 우노하나 레츠갑툭튀한다. 우노하나가 자신은 부상자들을 치료하러 왔을 뿐 싸울 생각은 없다고 하자, 어차피 대장 상대로는 승산이 없다고 보고 군말없이 철수한다.
이후 오리히메를 구출하러온 이치고를 방해하지만 돕기 위해 나타난 루키아와 전투를 벌인다. 전투씬은 거의 생략당했는데, 처음에는 루드본이 자기 레스렉시온의 특성인 물량전으로 밀어붙여 우세했다. 하지만 병사가 양산되는 가지 부분을 루키아가 수백설로 얼려버리자 수세에 몰린다. 이후 대장인 루드본이 야미의 기습 펀치 한방에 리타이어했고, 부하들도 더이상 등장이 없다.
그 이후로 등장이 없어서 전멸한 걸로 간주됐으나..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 재등장한다. 루드본이 병사를 생산시키는 속도도 매우 빨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