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두(천원돌파 그렌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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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ンキドゥ Enkidu
이 문서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메카닉인 엔키두를 소개하는 문서이다. 엔키두는 비랄이 사용하던 간멘 엔키의 커스터마이즈 버전이다.
그렌라간에게 투구를 잃고, 머리부분에 칼날을 대신 장착했다. 칼날은 참격용으로도 쓸 수 있고 부메랑처럼 던질 수도 있는 게 특징. 하지만 그 칼날이 조종석을 가리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칼날을 무기로 뽑아들면 조종석이 그대로 노출되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실제로 이 때문에 비랄은 칼날을 빼든 틈을 노린 요코의 저격에 당할뻔 했다. 엔키의 무장을 대부분 계승하고 근접전 성능은 조금 올라갔지만 투구에 있었던 위력적인 빔포격을 잃었다. 양 장딴지에 비행구슬을 장착하여 공중전 사양으로 개조되기도 했으며 텟페린 공략전에서는 엔키두두로 개조되어 그렌라간과 맞붙었다.
엔키두의 어원이 된 길가메시 친구 엔키두의 이야기를 위항목과 연관하여 떠올려보면 '그러나 '''막상 쳐부수라고 하는 길가메시랑 친해져서 결국 길가메시와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되고 만다.' 어째 파일럿 비랄의 운명과 비슷해 보인다. 초기 기체의 명칭이 엔키라는 시점에서 이미 노린 걸지도.
1. 개요
エンキドゥ Enkidu
이 문서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메카닉인 엔키두를 소개하는 문서이다. 엔키두는 비랄이 사용하던 간멘 엔키의 커스터마이즈 버전이다.
2. 상세
그렌라간에게 투구를 잃고, 머리부분에 칼날을 대신 장착했다. 칼날은 참격용으로도 쓸 수 있고 부메랑처럼 던질 수도 있는 게 특징. 하지만 그 칼날이 조종석을 가리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칼날을 무기로 뽑아들면 조종석이 그대로 노출되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실제로 이 때문에 비랄은 칼날을 빼든 틈을 노린 요코의 저격에 당할뻔 했다. 엔키의 무장을 대부분 계승하고 근접전 성능은 조금 올라갔지만 투구에 있었던 위력적인 빔포격을 잃었다. 양 장딴지에 비행구슬을 장착하여 공중전 사양으로 개조되기도 했으며 텟페린 공략전에서는 엔키두두로 개조되어 그렌라간과 맞붙었다.
엔키두의 어원이 된 길가메시 친구 엔키두의 이야기를 위항목과 연관하여 떠올려보면 '그러나 '''막상 쳐부수라고 하는 길가메시랑 친해져서 결국 길가메시와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되고 만다.' 어째 파일럿 비랄의 운명과 비슷해 보인다. 초기 기체의 명칭이 엔키라는 시점에서 이미 노린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