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천원돌파 그렌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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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무장
3. 여담


1. 개요


エンキ Enki
이 문서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메카닉인 엔키를 소개하는 문서이다. 엔키는 비랄 전용 간멘이다. 다른 간멘들과는 달리 머리가 달려있지만 탑승자의 발언으로는 머리가 아니라 투구. 흰색이다.

2. 상세


첫 등장부터 카미나그렌을 '''육탄전(?)만으로''' 완전히 압도하고 이차전에서도 역시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줬으나 그렌라간이 합체한 그렌라간의 파워에 투구를 뺏긴뒤 검마저 박살나자 풀오픈어택으로 연막을 뿌리고 후퇴하게 된다. 투구를 그렌라간에게 뺏긴 후엔 엔키두로 개수된다.

2.1. 무장


간지 터지는 무장들이 참 많은 다기능 간멘이다.
  • 두 개의 장검
  • 복부와 어깨에 숨겨진 미사일 런처
빗나갔을시 임의로 폭발시킬 수 있는 고성능 무장. 나중에 엔키두두가 된 후 비랄이 격추시킨 그라팔 한기는 검도 아닌 이 미사일로 격추시켰다.
  • 팔의 대인용 니들건
팔뚝 내에 숨겨져 있는 니들건으로 아무 움직임도 없이 자신에게 집중공격을 하던 인간 병사에게 총탄을 퍼붓는 것으로 보여준다. 참고로 그 집중공격, 엔키에게 씨알도 안 먹혔다.
  • 투구. 광선이 나가기 때문에 그 자체가 무장이다.
  • 오른팔의 실드
실드의 방어력은 웬만한 원거리 공격은 거의 다 블록 가능한 수준. 한계는 있어서 물량의 그라팔에게는 당해내지 못했다. 콕핏은 투구 바로 아래에 있다.
필살기는 빔, 엔키 슬라이서, 엔키 스매시, 홀릭 하이킥 등. 기실 첫 등장시 이 투구에서 나온 빔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줬는데, 가히 드래곤 슬레이브 급의 연출이었다. 아무래도 엔키의 가장 강력한 무장이 아니였을까 하는데... 이걸 뺏겼으니 안습.
엔키의 대표 기술인 빔 공격은 エンキ・サン・アタック 엔키 선 어택. 코믹스에서 가장 먼저 나온 이름이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서도 이 빔 공격이 엔키 선 어택이라는 명칭으로 나온다. 더군다나 시전시 비랄의 대사도 '''"나선왕의 이름하에! 지금 필살의! 엔키! 선!! 어태에에에엑!!!"'''이다(…). 실제 게임 영상으로 보면 성우의 열연과 묘하게 열혈스러운 연출이 겹쳐서 한층 아스트랄함을 더한다. 여담으로 격추될 때 이 간멘의 아이덴티티인 투구가 벗겨지는 연출이 있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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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파라에서 엔키가 말로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