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랩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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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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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리부트
Entrapta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며 분홍 + 보라색머리의 숙련된 여성 기술자이다.
복잡한 기계와 발명품을 설계하고 만들 수있는 타고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긴 머리를 마음대로 제어 할 수 있고 적을 잡거나 다양한 기계를 제어하기 위해 긴 머리를 이용한다.
본명은 에스트라 베셀 락(Es'tra Vesselak).
성우는 박고운
캣트라의 부하이자 호닥군의 기술자로 등장한다. 또한 비중도 적은 여성 악당이였다.
보라색 머리의 빨간색 눈의 여성으로 등장한다. 전작에선 빌런이었으나 리부트 버전에선 공돌이 속성을 가진 드릴의 공주로 나온다. 기계에 능하지만 사회생활이 서툰 걸 넘어 대인관계 유지나 선악관계 분별도 못하고, 일의 목적보다는 자기 관심사에만 신경을 쏟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전혀 악의는 없지만 과학적 호기심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곤란하게 한다. 머리카락을 조종할 수 있다. 참고로 수호하는 룬스톤이 없는 공주들 중 하나이다.
6화에서 아도라 일행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로봇들을 퇴치해주자 진심으로 고마워하며 독립군에 참여한다. 그러나 쉬라를 감염시킨 디스크를 흥미롭다며 다시 조립하는 모습을 보이는등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글리머와 보우 구출작전에서 자신의 로봇을 데리고 가려다 낙오당하여 불길 속에 휩싸인다. 이로 인해 쉬라를 포함한 모두가 충격을 받게 되어 공주 연합은 일시적으로 해산하기까지 했고 다들 엔트랩타를 영웅으로 추모한다.
'''하지만 아직 살아있었다!'''
호닥군의 포로가 됐지만 기계공학 중심의 호닥군 기술에 홀딱 넘어간 데다 캣트라가 자신의 이야기에 관심(캣트라 입장에선 이용해 먹기 위해)을 가지고 다른 공주들이 자신을 버리고 갔다고 이간질하자 귀순해버린다. 자신의 고대기술과 룬스톤 이론을 실험한다며 행성을 멸망의 위기로 빠트렸던 시즌 1 최고의 빌런이다. 이 때 행성이 멸망하건 말건, 옛 동료들이 호닥군에 당하건 말건 생각조차 안 하고 자기 이론이 맞았다며 진심으로 기뻐한다.(...) 원작에서 호닥군의 기술자로 나왔던, 정확히는 캣트라의 사이드킥 역할인 캐릭터인 걸 알기에 이를 예상한 시청자들도 있었다.
시즌 2 1화에서 보우가 먼저 엔트랩타가 살아있단 걸 알았고 2화에서 글리머도 보우가 얘기해줘서 알게 된다. 둘은 마침 드릴이 호닥군에 점령된 걸 기회로 캣트라를 인질로 잡아 앤트랩타를 교환하려 했으나 그녀 스스로 호닥군에 남기로 선택했다. 이를 알게된 글리머는 배신감에 분해하기도 했다.
한편 정비를 하는데 필요한 도구를 찾다가 호닥의 연구실로 들어갔다가 그에게 들키고 만다. 그러나 캣트라의 우려와는 달리 엔트랩타의 능력에 관심을 가진 호닥은 그녀와 함께 연구를 하게 된다.
시즌 3에서 설득하는 아도라에게 전향한 이유가 자신이 공주 연합으로부터 버림받았다고 생각해서라고 밝혔다. 호닥의 갑옷을 개조해주고 포탈 기술을 발전시키며 캣트라를 탄원하는 등 호닥군을 친구로 여기며 잘 지내고 있었고 호닥도 내심 앤트랩타에게 마음을 연다.
호닥의 과거 이야기를 들은 엔트랩타는 그에게 자신 또한 실패자지만 세상에 완벽한 존재는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과학이 발전할 수 있고, 결함이 있기에 아름다운 것이라며 호닥을 격려한다. 그러면서 퍼스트원의 유물을 이용해 호닥의 갑옷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이때 용접 불꽃이 폭죽처럼 엔트랩타 뒤에서 튀며 마치 순정만화 같은 효과를 연출하고, 호닥 또한 엔트랩타에게 너는 결코 실패자가 아니라며 만약 그런 소릴 하는 자가 있으면 멍청이라며 둘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흐른다.
포탈을 열어 애더리아를 멸망시키려는 캣트라를 말리다가 캣트라의 배신으로 기절한 채 비스트섬으로 가게 된다. 캣트라는 이를 숨기고 공주연합을 불러들인 스파이라고 앤트랩타를 모함한다. 포탈 이상으로 세상이 붕괴해서 사라지기 직전 아도라에게 포탈을 막을 방법과 포탈 중심에 들어가면 시공에 영원히 갇히게 된다는 걸 알려주는 대활약을 한뒤 아도라를 친구로 받아들이는 말을 남기며 사라져 캣트라에게도 배신당한 현재로선 시즌 4에서 공주연합에 재합류할지도 모를 떡밥을 남겼다.[1]
시공이 불안정해졌을 때 엔트랩타는 기억 속에서 호닥을 떠올리고 자신의 연구 파트너, 그리고 친구라고 불렀다.
비스트섬에서 머물려 연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쉬라 일행들을 만나 다시 합류하고 비스트섬을 빠져나간다.
호닥과는 결국 재회하지 못한다. 호닥이 재조정을 당하게 되면서 그녀를 기억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높다.
아도라가 피로로 뻗어있던 도중엔 머미스타와 다른 공주들과 함께 호드 프라임의 통신탑에서 신호를 잡으러 가는데, 이때에도 정신팔리고 과학 기술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호드 프라임 군에게 들키게 된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던 공주들은 엔트랩타에게 화를 내고 엔트랩타는 그런 자신을 자책한다. 그런데도 신호를 잡아야 된다고 호드 프라임 군 쪽으로 향해 머미스타가 왜 그러냐고 따지는데, 글리머를 도우려면 신호를 잡아내야 한다고 얘기한다. 엔트랩타의 마음을 이해한 머미스타는 엔트랩타를 도와 신호를 역추적하게 되지만 동시에 프라임의 본대가 오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이후 아도라, 보우와 함께 프라임의 모선으로 향하게 된다.
글리머를 구하기 위해 호드 프라임의 우주선에 잠입하고, 여기서 호닥인줄 알았던 한 클론을 친구로 삼게 된다.[2] 에더리아에 도착한뒤 진짜 호닥을 만나게 되나 호닥은 아직 완전히 기억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 프라임이 친구들에게 건 세뇌를 풀기 위해 해킹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를 살포하려 하나 붙잡히게 된다. 프라임의 명령에 의해 살해되려는 찰나, 자신의 기억을 각성한 호닥이 프라임을 내던져 죽여버리나... 프라임은 그 즉시 호닥의 정신을 가로채 엔트랩타를 끌고 나와 에더리아를 파괴하려 한다. 그러나 아도라가 프라임을 소멸시키게 되고, 이후 제정신으로 돌아온 호닥과 재회하게 된다.
세뇌를 푸는 등의 큰 공을 세워 사실상 시즌 5를 하드캐리한 공돌이이다.
병들고 허약한 몸인 호닥과 대비되어 에너지가 넘치는데다가 둘이 오랜 시간을 보내기 때문인지 커플링 2차 창작이 많다. 루머로는 원작에서 퍼퓨마가 어떤 이유로 호닥에게 반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를 감독이 반영하여 둘의 관계를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다.
시즌 3에서 기절한 호닥에게 수프를 끓여다주고 아기한테 떠먹이듯 숟가락을 들이밀거나 갑옷을 만들어주는 등 묘하게 호닥을 보살펴주는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호닥도 새 갑옷이 마음에 들면서도 성격 때문인지 머뭇거리며 감사인사를 못하고 엔트랩타를 격려하는 말로 돌려 말하며 묘하게 썸타는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둘의 나이차가 너무 크지 않냐는 의견이 팬덤 사이에서 있었다.[3] 그런데 캐릭터 디자이너인 레이 가이거의 말에 따르면 자기 나이 또래라고 한다. 이 트윗 당시 가이거가 29세였던 것을 고려해서 이 트윗을 읽은 팬들은 대개 엔트랩타를 20대 중후반으로 보고 있다.
레딧의 쉬라 서브레딧에는 Daily Entrapta라는 꾸준 글이 있다. 하루에 엔트랩타가 나온 스크린샷을 한장 올린건데 시즌 5 공개 전날까지 476일 연속으로 업로드를 했다.
싸이코패스가 아니냐는 팬들도 있었다. -(감정이 결여된 듯한 모습과 친구들이 위기에 처했을때 공감을 하지 못하는 모습이 싸이코패스 같다며...)- 나중에는 친구들을 돕기위해 칩을 해킹 한다며 점점 발전하는 면모를 보인다. 정확히는 자신은 사람은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기계는 잘 이해할수 있다고 얘기했다. 이런 얘기 때문에 한편으론 자폐증이 있는게 아니냐는 팬들의 궁금증이 있었는데, 제작자가 엔트랩타는 자폐가 맞다고 인증했다. 스태프중에 자폐 스펙트럼인 사람이 있어서 엔트랩타의 캐릭터를 그려내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자폐 스펙트럼인 캐릭터를 잘 묘사했다는 평가도 있다.#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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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리부트
Entrapta
1. 개요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며 분홍 + 보라색머리의 숙련된 여성 기술자이다.
복잡한 기계와 발명품을 설계하고 만들 수있는 타고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긴 머리를 마음대로 제어 할 수 있고 적을 잡거나 다양한 기계를 제어하기 위해 긴 머리를 이용한다.
본명은 에스트라 베셀 락(Es'tra Vesselak).
성우는 박고운
2. She-Ra: Princess of Power(1985)
캣트라의 부하이자 호닥군의 기술자로 등장한다. 또한 비중도 적은 여성 악당이였다.
3. 넷플릭스 리부트버전
3.1. 시즌 1
보라색 머리의 빨간색 눈의 여성으로 등장한다. 전작에선 빌런이었으나 리부트 버전에선 공돌이 속성을 가진 드릴의 공주로 나온다. 기계에 능하지만 사회생활이 서툰 걸 넘어 대인관계 유지나 선악관계 분별도 못하고, 일의 목적보다는 자기 관심사에만 신경을 쏟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전혀 악의는 없지만 과학적 호기심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곤란하게 한다. 머리카락을 조종할 수 있다. 참고로 수호하는 룬스톤이 없는 공주들 중 하나이다.
6화에서 아도라 일행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로봇들을 퇴치해주자 진심으로 고마워하며 독립군에 참여한다. 그러나 쉬라를 감염시킨 디스크를 흥미롭다며 다시 조립하는 모습을 보이는등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글리머와 보우 구출작전에서 자신의 로봇을 데리고 가려다 낙오당하여 불길 속에 휩싸인다. 이로 인해 쉬라를 포함한 모두가 충격을 받게 되어 공주 연합은 일시적으로 해산하기까지 했고 다들 엔트랩타를 영웅으로 추모한다.
'''하지만 아직 살아있었다!'''
호닥군의 포로가 됐지만 기계공학 중심의 호닥군 기술에 홀딱 넘어간 데다 캣트라가 자신의 이야기에 관심(캣트라 입장에선 이용해 먹기 위해)을 가지고 다른 공주들이 자신을 버리고 갔다고 이간질하자 귀순해버린다. 자신의 고대기술과 룬스톤 이론을 실험한다며 행성을 멸망의 위기로 빠트렸던 시즌 1 최고의 빌런이다. 이 때 행성이 멸망하건 말건, 옛 동료들이 호닥군에 당하건 말건 생각조차 안 하고 자기 이론이 맞았다며 진심으로 기뻐한다.(...) 원작에서 호닥군의 기술자로 나왔던, 정확히는 캣트라의 사이드킥 역할인 캐릭터인 걸 알기에 이를 예상한 시청자들도 있었다.
3.2. 시즌 2
시즌 2 1화에서 보우가 먼저 엔트랩타가 살아있단 걸 알았고 2화에서 글리머도 보우가 얘기해줘서 알게 된다. 둘은 마침 드릴이 호닥군에 점령된 걸 기회로 캣트라를 인질로 잡아 앤트랩타를 교환하려 했으나 그녀 스스로 호닥군에 남기로 선택했다. 이를 알게된 글리머는 배신감에 분해하기도 했다.
한편 정비를 하는데 필요한 도구를 찾다가 호닥의 연구실로 들어갔다가 그에게 들키고 만다. 그러나 캣트라의 우려와는 달리 엔트랩타의 능력에 관심을 가진 호닥은 그녀와 함께 연구를 하게 된다.
3.3. 시즌 3
시즌 3에서 설득하는 아도라에게 전향한 이유가 자신이 공주 연합으로부터 버림받았다고 생각해서라고 밝혔다. 호닥의 갑옷을 개조해주고 포탈 기술을 발전시키며 캣트라를 탄원하는 등 호닥군을 친구로 여기며 잘 지내고 있었고 호닥도 내심 앤트랩타에게 마음을 연다.
호닥의 과거 이야기를 들은 엔트랩타는 그에게 자신 또한 실패자지만 세상에 완벽한 존재는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과학이 발전할 수 있고, 결함이 있기에 아름다운 것이라며 호닥을 격려한다. 그러면서 퍼스트원의 유물을 이용해 호닥의 갑옷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이때 용접 불꽃이 폭죽처럼 엔트랩타 뒤에서 튀며 마치 순정만화 같은 효과를 연출하고, 호닥 또한 엔트랩타에게 너는 결코 실패자가 아니라며 만약 그런 소릴 하는 자가 있으면 멍청이라며 둘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흐른다.
포탈을 열어 애더리아를 멸망시키려는 캣트라를 말리다가 캣트라의 배신으로 기절한 채 비스트섬으로 가게 된다. 캣트라는 이를 숨기고 공주연합을 불러들인 스파이라고 앤트랩타를 모함한다. 포탈 이상으로 세상이 붕괴해서 사라지기 직전 아도라에게 포탈을 막을 방법과 포탈 중심에 들어가면 시공에 영원히 갇히게 된다는 걸 알려주는 대활약을 한뒤 아도라를 친구로 받아들이는 말을 남기며 사라져 캣트라에게도 배신당한 현재로선 시즌 4에서 공주연합에 재합류할지도 모를 떡밥을 남겼다.[1]
시공이 불안정해졌을 때 엔트랩타는 기억 속에서 호닥을 떠올리고 자신의 연구 파트너, 그리고 친구라고 불렀다.
3.4. 시즌 4
비스트섬에서 머물려 연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쉬라 일행들을 만나 다시 합류하고 비스트섬을 빠져나간다.
호닥과는 결국 재회하지 못한다. 호닥이 재조정을 당하게 되면서 그녀를 기억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높다.
3.5. 시즌 5
아도라가 피로로 뻗어있던 도중엔 머미스타와 다른 공주들과 함께 호드 프라임의 통신탑에서 신호를 잡으러 가는데, 이때에도 정신팔리고 과학 기술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호드 프라임 군에게 들키게 된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던 공주들은 엔트랩타에게 화를 내고 엔트랩타는 그런 자신을 자책한다. 그런데도 신호를 잡아야 된다고 호드 프라임 군 쪽으로 향해 머미스타가 왜 그러냐고 따지는데, 글리머를 도우려면 신호를 잡아내야 한다고 얘기한다. 엔트랩타의 마음을 이해한 머미스타는 엔트랩타를 도와 신호를 역추적하게 되지만 동시에 프라임의 본대가 오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이후 아도라, 보우와 함께 프라임의 모선으로 향하게 된다.
글리머를 구하기 위해 호드 프라임의 우주선에 잠입하고, 여기서 호닥인줄 알았던 한 클론을 친구로 삼게 된다.[2] 에더리아에 도착한뒤 진짜 호닥을 만나게 되나 호닥은 아직 완전히 기억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 프라임이 친구들에게 건 세뇌를 풀기 위해 해킹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를 살포하려 하나 붙잡히게 된다. 프라임의 명령에 의해 살해되려는 찰나, 자신의 기억을 각성한 호닥이 프라임을 내던져 죽여버리나... 프라임은 그 즉시 호닥의 정신을 가로채 엔트랩타를 끌고 나와 에더리아를 파괴하려 한다. 그러나 아도라가 프라임을 소멸시키게 되고, 이후 제정신으로 돌아온 호닥과 재회하게 된다.
세뇌를 푸는 등의 큰 공을 세워 사실상 시즌 5를 하드캐리한 공돌이이다.
4. 기타
병들고 허약한 몸인 호닥과 대비되어 에너지가 넘치는데다가 둘이 오랜 시간을 보내기 때문인지 커플링 2차 창작이 많다. 루머로는 원작에서 퍼퓨마가 어떤 이유로 호닥에게 반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를 감독이 반영하여 둘의 관계를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다.
시즌 3에서 기절한 호닥에게 수프를 끓여다주고 아기한테 떠먹이듯 숟가락을 들이밀거나 갑옷을 만들어주는 등 묘하게 호닥을 보살펴주는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호닥도 새 갑옷이 마음에 들면서도 성격 때문인지 머뭇거리며 감사인사를 못하고 엔트랩타를 격려하는 말로 돌려 말하며 묘하게 썸타는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둘의 나이차가 너무 크지 않냐는 의견이 팬덤 사이에서 있었다.[3] 그런데 캐릭터 디자이너인 레이 가이거의 말에 따르면 자기 나이 또래라고 한다. 이 트윗 당시 가이거가 29세였던 것을 고려해서 이 트윗을 읽은 팬들은 대개 엔트랩타를 20대 중후반으로 보고 있다.
레딧의 쉬라 서브레딧에는 Daily Entrapta라는 꾸준 글이 있다. 하루에 엔트랩타가 나온 스크린샷을 한장 올린건데 시즌 5 공개 전날까지 476일 연속으로 업로드를 했다.
싸이코패스가 아니냐는 팬들도 있었다. -(감정이 결여된 듯한 모습과 친구들이 위기에 처했을때 공감을 하지 못하는 모습이 싸이코패스 같다며...)- 나중에는 친구들을 돕기위해 칩을 해킹 한다며 점점 발전하는 면모를 보인다. 정확히는 자신은 사람은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기계는 잘 이해할수 있다고 얘기했다. 이런 얘기 때문에 한편으론 자폐증이 있는게 아니냐는 팬들의 궁금증이 있었는데, 제작자가 엔트랩타는 자폐가 맞다고 인증했다. 스태프중에 자폐 스펙트럼인 사람이 있어서 엔트랩타의 캐릭터를 그려내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자폐 스펙트럼인 캐릭터를 잘 묘사했다는 평가도 있다.#
[1] 이때 엔트랩타는 로봇들에게 둘러쌓여있는데, 스콜피아와 호닥을 닮은 로봇들도 보인다.[2] 이 때문에 이 클론에게 망가진 호닥(원문에선 Wrong Hordak)이라는 이름을 붙혀주고 윙크하는 법등을 가르쳐준다.[3] 대부분의 공주들이 10대 중후반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