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제 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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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등장인물.
신흥국 '''아 쥬르'''의 산간에 있는 작은 마을 '''하 밀'''에 도착한 쥬드 일행. 여기에서 일행은 마을사람에게 박해를 받고 있는 엘리제와 만나게 되고, 쥬드는 엘리제를 마을에서 나오게 해 자신들과 같이 여행을 하게 하자고 제안한다. 엘리제는 자신에게 넓은 세계를 보여준 쥬드 일행을 신뢰하게 되고, 뭔가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항상 무엇이든 노력한다.
12살이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고도의 정령술을 사용하는 소녀. 언제나 '''티포'''라고 하는, 말하거나 움직일수있는 신기한 인형을 안고 다닌다. 특수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대인경험이 극도로 적고,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 우물쭈물대며 할 말을 잘 하지 못한다. 처음 만난 사람과는 특히나 우물쭈물대는 모습을 보이지만, 대인경험이 적어서일 뿐, 결코 다른 사람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
친구라는 존재에 큰 동경을 품고 있다. 그래서 처음으로 친구라고 불러주고 드넓은 바깥세계로 데리고 나와준 쥬드 일행을 신뢰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로리 담당, 정체불명 담당 캐릭터. 자란 환경, '''티포'''의 존재, 나이에 맞지않는 정령술등, 수수께끼에 싸여있는 캐릭터.
캐릭터 자체는 회복술사지만 캐릭터 특성인 '''스위치 티포'''를 이용하면 근접공격도 할 수 있다. 2차 PV에선 전투파트에 엘리제가 거의 나오지 않고[2] 뒷부분에 수록되어 있는 스킷에서도 혼자서 빠져 있는 등 왠지 로엔보다 취급이 안 좋다.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에서 일러스트,모델링,애니메이션이 너무 제각각인 캐릭터. 일러스트는 이케멘, 애니메이션 스킷컷은 애매한데 막상 모델링은 '''천사'''다.
'''캐릭터 특성'''은 '''스위치 티포''' - 도발을 사용해 엘리제와 함께 행동하는 티포의 용도를 전환할 수 있다.
카라하 샬의 학교에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으며,학교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는등 성격도 밝아졌다. 휴대형 통신기GHS(을)를 사용해, 에렌피오스로 유행하고 있는 메일친구를 만들고 있으며, 사절단으로서 헤리오보그에 견학와있던 것을 아르크노아의 테러로 인해 구원요청을 하러가다 우연히 쥬드 일행과 재회하게 된다. 우연히 친구들과 인형을 자랑하기 위해서 티포를 가져왔다가 테러가 일어나서 구원요청을 하러갔었다.
엘리제가 항상 안고 다니는 이상한 말하는 인형 . 늘어나거나 부풀어오를 수도 있다(...). 다른 사람과 잘 대화하지 못하는 엘리제 대신에, 시끄럽게 과장하긴 해도 엘리제의 마음을 대변해 준다. 하지만 말투는 배려가 일절없이 말 그대로 일직선으로 꼽아버리는 수준. 나쁜 뜻은 없는 것 같다(...). 혼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전투시에는 엘리제를 지키면서 파워풀하게 싸운다.
엘리제와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같이 지내왔으며, 그 인연은 누구보다도 깊다.
엘리제가 자란 환경에 이어서 엘리제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갖게 하는 또 하나의 요소이기도 하다. 생긴 것도 기괴하게 생겨서 흑막, 하라구로 등 여러가지 설이 있는 캐릭터.
패미통 예약물품에서 '''인형'''으로 만든다고 한다.
전형적인 회복술 캐릭터. 그 중에서도 광역회복술이 많기에 전투에서 상당히 도움이 된다. 그리고 특수능력인 '''스위치 티포'''를 이용해서 정령술이나 무신기의 성능도 상승시킬 수 있어서 접근전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실제로 투기장에서 사용해보면 의외의 강케. 특히 티포를 거대화시켜서 깔아뭉게는 '''티포 프레셔''와 티포모양의 파통을 날리는 '''티포전후'''[4] 가 강력.
재밌는점은 최강 회복술 캐릭터인데 공격마법은 주로 암속성을 배우게 된다.
다만 보유기술이 너무나 적기에 사용하기가 좀 껄끄러운 편이다. 그리고 오의인 '''리벨 이그니션'''도 직선공격형 정술이기에 그리 좋지 못하다.
공격 정령술로는 '''네거티브 게이트'''가 구속시간이 길고 무엇보다도 히트한 상대를 술법의 중심점으로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어서 매우 쓸만하다.
링크서포트 능력은 드레인. 적의 HP와 TP를 1% 흡수한다. 특별한 발동조건이 있는게 아니라서 아무때나 발동되기 때문에 링크 게이지를 빨리 채워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거 말고는 별다른 특징이 없다.
보유하고 있는 공명기술도 특출나게 강한 것고 전위로 나오는 일이 거의 없기에 누구랑 링크를 하든 큰 상관은 없다.
비오의는 리벨 이그니션에서 이어지는 '''리벨 골랜드''' 그리 강하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은데다가 리벨 이그니션이 써먹기 어려운 기술이라 그냥 안쓰는게 좋다.
'''하지만''' 엑실리아2에서는 비오의 발동 조건이 1편과는 달리 공명기로부터 연계가 가능해지면서 사용하기 용의해 졌다. 비오의 조건인 스페셜이 SP를 20을 먹으므로 엘리제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장착하고 써볼만 하다.
기술이 적은 편이지만 엘리제에게 티포 관련 스킬이 붙을 때부터 강력해 진다.
ON상태일때 '''주술 성능 상승'''과 '''시전속도 증가'''이 특히나 강력하다.
이 두개와 영창속도를 상승시켜는 악세사리를 낄시 공격기로는 적을 빨아들이는 넓은범위의 네거티브 게이트, 회복기로는 파티원 전체를 '''풀'''로 회복가능한 시리즈 최강의 나스, 파티원 전원에게 '''상태이상 방지'''를 걸어주는 디스펠을 광속도로 걸어 주는 엘리제를 볼 수가 있다. 엑실리아 2에서는 정령술 사용시 자동으로 티포ON 상태가 되고 정령술이 끝나면 OFF로 되돌아가는 스킬이 생겨서 정령술/무신기 양쪽으로 강력해졌다.
특히나 2편의 보스들중에서 상태이상을 거는 보스들이 많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
독특하게도 엑실리아2에서는 기본공격이 사격(射)속성 취급을 받는다.
1부 중반에 밝혀지는 티포의 정체는 '''최신형 부스터'''. 엘리제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상급정술을 써댈 수 있는 이유가 바로 티포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신형의 특징으로 사용자의 마음을 읽고 그 의지를 대변해주기도 한다. [5] 여담으로 생긴게 저렇다보니 예전에 부스터 연구소에 잠입한 알빈은 설계도를 입수했지만 장난인줄 알고 그냥 무시했다고 한다.(...)
원래 부스터는 인간의 몸에서 나오는 마나의 양을 강제로 늘리는 도구라서 사용자의 수명을 깎아먹지만 엘리제는 유일한 부스터의 적합자이기 때문에 수명도 깎이지 않고 마음대로 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악인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 미르의 마을에서 반 감금된 수준으로 생활하고 있었으나 주인공 일행이 엘리제를 데리고 나와버리는 바람에 아르크노아가 티포의 메모리를 빼내가서 연구하여 오리진을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어버린다.
최후에는 카라하 샬에서 평범하게 살게된 엘리제가 상자에 넣어서 봉인해버려서 더 이상 나올 일이 없다고 예상되었으나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2에서 다시 꺼내버렸다...
엑실리아 2에서 빚 다갚으면 나오는 온천엔딩에서는 남자 케릭터들을 전부 뱃속에서 소화시켜버린다.
그런데 엑실리아 1에서 기억 메모리를 빼앗기고 전투를 벌일 시 멀쩡한 상태로 나온다.[6] 아무래도 제작진들이 거기까지 세세한 부분은 관여 못한듯... 참고로 초기에는 엘리제를 엘리라고 불렀고 기억 메모리를 빼앗긴 후에는 엘리제라고 부르는데 기억 메모리를 결국 끝까지 못찾았기 때문인지 1의 엔딩까지는 물론이고 2에서도 계속 엘리제라고 부른다.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2에서 자신의 학교가 에렌피오스로 친선 견학에서 친구들과 함께 인형을 자랑하기위해서 결국 티포를 봉인해제(?)해버렸다. 그러던 중 아르크노아의 침입으로 구조 요청을 하러가던 중 쥬드,알빈과 재회한다.
엑실리아 2에서 빚 다갚으면 나오는 온천엔딩에서는 티포가 남자 케릭터들을 전부 뱃속에서 소화시켜버린다.[7]
엑실리아1에서는 유폐된 생활을 지속해와서 그런지 실제 나이보다 더 어린 사고방식을 가졌지만, 2에서는 학교에 다니며 그새 사회물(...)을 좀 먹었는지 비로소 나이에 맞는 행동을 보여준다. 망상이 풍부한건지 엘르가 "부적절한 관계?"라며 무심코 내뱉은 말에 티포가 "어디서 그런 말을..!"이라고 경악하고 엘리제 본인은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부끄러워한다(...)
거기에 전투승리 대사중에 쥬드가'''"엘리제와의 링크는 역시 기분좋아"''','''"계속 이어지고 싶어"'''라는 발언[8] 에 당황하면서'''"성희롱이에요!"'''라고 대답한다.
엑실리아1 서브이벤트 중에 핑크색의 귀여운 것을 수집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엑실리아2에서는 훌륭한 프로 핑키스트가 되었는지 핑크에 관련된 것에 격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테일즈 인기투표 6회에서는 25위, 2014에서는 29위를 차지했다.
엘리제 루터스를 한글로 구글링하면 캐릭터 보다 로터스 엘리스라는 차종이 훠어얼씬 많이 나온다(...) 철자도 u와 e 한 글자 차이.
1. 개요
'''전.... 저기..., 괜찮...아요...'''
'''처음으로... 친구라고 불러줬는걸!!'''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등장인물.
2. 엘리제와의 만남과 여행
신흥국 '''아 쥬르'''의 산간에 있는 작은 마을 '''하 밀'''에 도착한 쥬드 일행. 여기에서 일행은 마을사람에게 박해를 받고 있는 엘리제와 만나게 되고, 쥬드는 엘리제를 마을에서 나오게 해 자신들과 같이 여행을 하게 하자고 제안한다. 엘리제는 자신에게 넓은 세계를 보여준 쥬드 일행을 신뢰하게 되고, 뭔가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항상 무엇이든 노력한다.
3. 상세
12살이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고도의 정령술을 사용하는 소녀. 언제나 '''티포'''라고 하는, 말하거나 움직일수있는 신기한 인형을 안고 다닌다. 특수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대인경험이 극도로 적고,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 우물쭈물대며 할 말을 잘 하지 못한다. 처음 만난 사람과는 특히나 우물쭈물대는 모습을 보이지만, 대인경험이 적어서일 뿐, 결코 다른 사람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
친구라는 존재에 큰 동경을 품고 있다. 그래서 처음으로 친구라고 불러주고 드넓은 바깥세계로 데리고 나와준 쥬드 일행을 신뢰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로리 담당, 정체불명 담당 캐릭터. 자란 환경, '''티포'''의 존재, 나이에 맞지않는 정령술등, 수수께끼에 싸여있는 캐릭터.
캐릭터 자체는 회복술사지만 캐릭터 특성인 '''스위치 티포'''를 이용하면 근접공격도 할 수 있다. 2차 PV에선 전투파트에 엘리제가 거의 나오지 않고[2] 뒷부분에 수록되어 있는 스킷에서도 혼자서 빠져 있는 등 왠지 로엔보다 취급이 안 좋다.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에서 일러스트,모델링,애니메이션이 너무 제각각인 캐릭터. 일러스트는 이케멘, 애니메이션 스킷컷은 애매한데 막상 모델링은 '''천사'''다.
'''캐릭터 특성'''은 '''스위치 티포''' - 도발을 사용해 엘리제와 함께 행동하는 티포의 용도를 전환할 수 있다.
- 티포 온 - 티포를 가방처럼 등에 장착하는 형태. 티포의 힘을 빌려 정령술의 위력이 높아진다. 회복술도 티포 온 상태이면 범위가 더 넓어진다. 지팡이에서 원거리 공격용 탄이 나가게 되는 원거리 보조용 술사타입.
- 티포 오프 - 티포가 엘리제 주변에 떠있는 상태가 되며, 티포를 이용해서 물리공격을 할 수 있다. 티포를 직접 공격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무신기의 위력이 높아진다. 또한 엘리제가 영창 중일 때는 티포가 적의 공격을 몇 번 막아준다. 중-근거리를 커버할 수 있는 술사 타입.
3.1.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
카라하 샬의 학교에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으며,학교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는등 성격도 밝아졌다. 휴대형 통신기GHS(을)를 사용해, 에렌피오스로 유행하고 있는 메일친구를 만들고 있으며, 사절단으로서 헤리오보그에 견학와있던 것을 아르크노아의 테러로 인해 구원요청을 하러가다 우연히 쥬드 일행과 재회하게 된다. 우연히 친구들과 인형을 자랑하기 위해서 티포를 가져왔다가 테러가 일어나서 구원요청을 하러갔었다.
4. '''티포?'''
'''더이상 외로운 건 싫어어!!!'''
'''역시 친구끼리는, 방글방글 웃으면서 즐겁게 지내자-!'''
4.1. 상세
엘리제가 항상 안고 다니는 이상한 말하는 인형 . 늘어나거나 부풀어오를 수도 있다(...). 다른 사람과 잘 대화하지 못하는 엘리제 대신에, 시끄럽게 과장하긴 해도 엘리제의 마음을 대변해 준다. 하지만 말투는 배려가 일절없이 말 그대로 일직선으로 꼽아버리는 수준. 나쁜 뜻은 없는 것 같다(...). 혼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전투시에는 엘리제를 지키면서 파워풀하게 싸운다.
엘리제와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같이 지내왔으며, 그 인연은 누구보다도 깊다.
엘리제가 자란 환경에 이어서 엘리제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갖게 하는 또 하나의 요소이기도 하다. 생긴 것도 기괴하게 생겨서 흑막, 하라구로 등 여러가지 설이 있는 캐릭터.
패미통 예약물품에서 '''인형'''으로 만든다고 한다.
4.2. 성능
전형적인 회복술 캐릭터. 그 중에서도 광역회복술이 많기에 전투에서 상당히 도움이 된다. 그리고 특수능력인 '''스위치 티포'''를 이용해서 정령술이나 무신기의 성능도 상승시킬 수 있어서 접근전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실제로 투기장에서 사용해보면 의외의 강케. 특히 티포를 거대화시켜서 깔아뭉게는 '''티포 프레셔''와 티포모양의 파통을 날리는 '''티포전후'''[4] 가 강력.
재밌는점은 최강 회복술 캐릭터인데 공격마법은 주로 암속성을 배우게 된다.
다만 보유기술이 너무나 적기에 사용하기가 좀 껄끄러운 편이다. 그리고 오의인 '''리벨 이그니션'''도 직선공격형 정술이기에 그리 좋지 못하다.
공격 정령술로는 '''네거티브 게이트'''가 구속시간이 길고 무엇보다도 히트한 상대를 술법의 중심점으로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어서 매우 쓸만하다.
링크서포트 능력은 드레인. 적의 HP와 TP를 1% 흡수한다. 특별한 발동조건이 있는게 아니라서 아무때나 발동되기 때문에 링크 게이지를 빨리 채워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거 말고는 별다른 특징이 없다.
보유하고 있는 공명기술도 특출나게 강한 것고 전위로 나오는 일이 거의 없기에 누구랑 링크를 하든 큰 상관은 없다.
비오의는 리벨 이그니션에서 이어지는 '''리벨 골랜드''' 그리 강하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은데다가 리벨 이그니션이 써먹기 어려운 기술이라 그냥 안쓰는게 좋다.
'''하지만''' 엑실리아2에서는 비오의 발동 조건이 1편과는 달리 공명기로부터 연계가 가능해지면서 사용하기 용의해 졌다. 비오의 조건인 스페셜이 SP를 20을 먹으므로 엘리제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장착하고 써볼만 하다.
기술이 적은 편이지만 엘리제에게 티포 관련 스킬이 붙을 때부터 강력해 진다.
ON상태일때 '''주술 성능 상승'''과 '''시전속도 증가'''이 특히나 강력하다.
이 두개와 영창속도를 상승시켜는 악세사리를 낄시 공격기로는 적을 빨아들이는 넓은범위의 네거티브 게이트, 회복기로는 파티원 전체를 '''풀'''로 회복가능한 시리즈 최강의 나스, 파티원 전원에게 '''상태이상 방지'''를 걸어주는 디스펠을 광속도로 걸어 주는 엘리제를 볼 수가 있다. 엑실리아 2에서는 정령술 사용시 자동으로 티포ON 상태가 되고 정령술이 끝나면 OFF로 되돌아가는 스킬이 생겨서 정령술/무신기 양쪽으로 강력해졌다.
특히나 2편의 보스들중에서 상태이상을 거는 보스들이 많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
독특하게도 엑실리아2에서는 기본공격이 사격(射)속성 취급을 받는다.
4.3. 누설
1부 중반에 밝혀지는 티포의 정체는 '''최신형 부스터'''. 엘리제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상급정술을 써댈 수 있는 이유가 바로 티포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신형의 특징으로 사용자의 마음을 읽고 그 의지를 대변해주기도 한다. [5] 여담으로 생긴게 저렇다보니 예전에 부스터 연구소에 잠입한 알빈은 설계도를 입수했지만 장난인줄 알고 그냥 무시했다고 한다.(...)
원래 부스터는 인간의 몸에서 나오는 마나의 양을 강제로 늘리는 도구라서 사용자의 수명을 깎아먹지만 엘리제는 유일한 부스터의 적합자이기 때문에 수명도 깎이지 않고 마음대로 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악인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 미르의 마을에서 반 감금된 수준으로 생활하고 있었으나 주인공 일행이 엘리제를 데리고 나와버리는 바람에 아르크노아가 티포의 메모리를 빼내가서 연구하여 오리진을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어버린다.
최후에는 카라하 샬에서 평범하게 살게된 엘리제가 상자에 넣어서 봉인해버려서 더 이상 나올 일이 없다고 예상되었으나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2에서 다시 꺼내버렸다...
엑실리아 2에서 빚 다갚으면 나오는 온천엔딩에서는 남자 케릭터들을 전부 뱃속에서 소화시켜버린다.
그런데 엑실리아 1에서 기억 메모리를 빼앗기고 전투를 벌일 시 멀쩡한 상태로 나온다.[6] 아무래도 제작진들이 거기까지 세세한 부분은 관여 못한듯... 참고로 초기에는 엘리제를 엘리라고 불렀고 기억 메모리를 빼앗긴 후에는 엘리제라고 부르는데 기억 메모리를 결국 끝까지 못찾았기 때문인지 1의 엔딩까지는 물론이고 2에서도 계속 엘리제라고 부른다.
4.4.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2에서 자신의 학교가 에렌피오스로 친선 견학에서 친구들과 함께 인형을 자랑하기위해서 결국 티포를 봉인해제(?)해버렸다. 그러던 중 아르크노아의 침입으로 구조 요청을 하러가던 중 쥬드,알빈과 재회한다.
엑실리아 2에서 빚 다갚으면 나오는 온천엔딩에서는 티포가 남자 케릭터들을 전부 뱃속에서 소화시켜버린다.[7]
5. 기타
엑실리아1에서는 유폐된 생활을 지속해와서 그런지 실제 나이보다 더 어린 사고방식을 가졌지만, 2에서는 학교에 다니며 그새 사회물(...)을 좀 먹었는지 비로소 나이에 맞는 행동을 보여준다. 망상이 풍부한건지 엘르가 "부적절한 관계?"라며 무심코 내뱉은 말에 티포가 "어디서 그런 말을..!"이라고 경악하고 엘리제 본인은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부끄러워한다(...)
거기에 전투승리 대사중에 쥬드가'''"엘리제와의 링크는 역시 기분좋아"''','''"계속 이어지고 싶어"'''라는 발언[8] 에 당황하면서'''"성희롱이에요!"'''라고 대답한다.
엑실리아1 서브이벤트 중에 핑크색의 귀여운 것을 수집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엑실리아2에서는 훌륭한 프로 핑키스트가 되었는지 핑크에 관련된 것에 격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테일즈 인기투표 6회에서는 25위, 2014에서는 29위를 차지했다.
엘리제 루터스를 한글로 구글링하면 캐릭터 보다 로터스 엘리스라는 차종이 훠어얼씬 많이 나온다(...) 철자도 u와 e 한 글자 차이.
[1] 엑실리아 주연성우 중 항목이 부실한 성우. 학생회의 일존에서 시나 마후유 역할로 데뷔한 이후로 거의 출연작이 없었고 2010년에 소속사에서 탈퇴. 엘리제 역으로 오랜만에 성우활동에 복귀한 걸로 보면 뭔가 사정이 있는 듯하다.[2] 심지어 '''링크 아츠'''에서 서포트 멤버로도 나오지 않는다.[3]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라타토스크의 기사의 캐릭터 디자인과 역대 테일즈 시리즈 정령디자인을 맡은 남코 사원.[4] 사자전후의 패러디다.[5] 한마디로 티포가 하는 막말은 모두 엘리제의 본심이다...[6] 기억 메모리를 상실했던 상태의 티포는 굉장히 멍한 표정이며 감정이 없는듯한 말투로 나온다.[7] 진짜 소화액인지 루드거가 두르고 있던 수건이 녹아버렸다(....)[8] 당연하지만 쥬드는 결코 이상한 의미로 저 말을 한게 아니다(...) 본 게임의 시스템중 하나인 링크에 대해 말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