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레어 아바타
1. 설명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2009년 1월 부터 얼음 조각상 가열기를 통해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레어 아바타 목록.
'''※ 해당 문서에 현재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마시오.''' 해당 문서 뿐만이 아니라, 나무위키에서는 현재라는 기준이 수정자가 읽는 날짜에 따라 바뀌는 매우 불안정한 시점의 단어묘사를 금지하고 있다. 해당 문서는 특히 계속 변동되는 시세에 관해서 특히나 '더'라는 단어를 작성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시세를 적는다면 '현재'가 아니라 '''수정자가 수정하는 날짜'''를 꼭 기입할 것.
'''※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시세는 계속 변동되므로, 구체적인 시세 언급은 금지. 해야 하겠다면 해당아바타가 나온 시점부터의 시세를 그래프로 만들어 1개월 단위로 수정.''' 스텟이 바뀐 경우 그 스텟의 색을 오렌지로 처리.
2. 특징
캐시로 판매되는 상시/한정 아바타와 비교하면 다양한 부가 효과와 세트 효과를 갖추고 있다. 또한 캐시 아바타와는 달리 봉인아이템인 도장을 찍을 필요 없이 거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1] 방어구 아바타의 경우 캐시 아바타와 마찬가지로 소켓이 하나지만, 무기 아바타의 경우 소켓 2개가 붙는다. 이 덕분에 레압(특히 성능좋기로 이름난 레압무[2] )가격은 높은편이다. 소켓을 적절하게 박으면 템빨을 느낄 수 있고, 악세사리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엘리트로 분류되며 다른 부위보다 훨씬 고가로 거래된다. 몇몇 물량없는 악세서리는 몇십억을 호가할정도.
여담으로 홍콩과 일본의 경우 조각상에서 나올 확률이나 시스템 자체는 한국과 비슷하지만 거래를 하려면 우선 캐시 아이템으로 봉인을 해야 한다. 해외에서는 조각상으로 돈 벌긴 다 틀렸다. 유저 입장에서는 돈 굳어서 좋지만.[3]
2015년 6월 18일 정기점검에서 가열기의 확률이 공개되었다.
3. 비판
레어 아바타만의 고유한 특성과 장점에도 불구하고 비판받을 요소도 존재한다.
- 랜덤성과 사행성 문제
나오는 기간이 한정[4]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아바타 부위가 나오는 확률은 무조건 랜덤이다. 이렇다보니 어지간히 운이 좋지 않은 이상 자신이 정확히 원하는 부위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원하는 부위를 얻기 위해 가열기를 계속 질러도 결국 꽝이거나, [5] 사행성 문제에 관해서는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인 만큼 답이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더 알고 싶다면 돈슨 항목을 참조하자. 그리고 신 캐릭터가 추가될수록 원하는 캐릭터의 아바타를 얻을 확률이 점점 낮아지는 문제도 생겼지만, 타나토스 미니 가열기와 살바토르 가이아 가열기서부터 가열기를 여는 캐릭터의 부위가 나오도록 수정되었다. 2015년 살바토르 가이아 아바타 이후에는 가열기를 열 시 차가운 크리스탈 대신 다른 아이템이 나오고 그걸로 레어 아바타 파츠를 제조할 수 있게 하면서 어느 정도 개선됐단 소리를 들었으나 2016년 페르키사스의 위상부터 삭제되고 차가운 크리스탈이 다시 나온다. 수익 면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이후엔 무기와 액세서리를 포함한 부위 전부가 전직업이 개봉 가능한 교가 큐브 형태로 나오게 되어 같은 부위라도 캐릭터에 따라 가격이 차이 나는 일은 사라졌다. 즉 억울하게 바가지 쓰면서 특정 부위를 구할 일도 줄어들게 된 것이다. 다만 인기가 없는 캐릭터의 경우 사람들이 그 캐릭터로 큐브를 열지 않기 때문에 비주류 캐릭터의 경우 레압을 구하기 위한 난이도가 수직상승했다.
정확한 가열기 오픈시 레어 아바타 획득 확률은 엘소드 홈페이지 우측 하단에 확률형 아이템 이라는 아이콘을 클릭 해 보면 알 수 있다. 아래 확률은 특정 캐릭터나 이벤트로 풀리는 가열기가 아닌 일반적인 얼음 조각상 가열기의 확률을 정리 한 것이다.
정확한 가열기 오픈시 레어 아바타 획득 확률은 엘소드 홈페이지 우측 하단에 확률형 아이템 이라는 아이콘을 클릭 해 보면 알 수 있다. 아래 확률은 특정 캐릭터나 이벤트로 풀리는 가열기가 아닌 일반적인 얼음 조각상 가열기의 확률을 정리 한 것이다.
- 무기 : 0.3%
- 헤어 : 0.6%
- 상의, 하의 : 0.6%
- 장갑, 신발 : 1.1%
- 악세사리 : 0.35%
여담으로 개발자 쪽에선 한정 아바타가 레어 아바타보다 수익이 더 높다 한다(...).[6]
- 예전 레압들과 요즘 레압들의 심각한 옵션 차이
매번 가열기가 나오면서 컨셉 잡을 것들이 고갈되어 가는지 가면 갈수록 부가 옵션들이 하늘로 치솟는다. 예전에 풀렸던 아크엔젤, 아크데빌, 구나솓, 구장교 등과 비교하여 최근에 등장한 하멜 해군, 타나토스, 벨더 학원 기사단, 헤니르 등과는 이게 과연 같은 등급의 아바타인지 믿겨지지 않을 정도이다. 따라서 요즘 건의게시판에 전반적으로 레어 아바타들의 옵션을 갈아엎어야 한다는 건의가 빗발치고 있다.
2016년 9월 8일 초창기 레어 아바타 리뉴얼이 결정되었다. 아크엔젤, 엘 수색대 장교, 나소드 배틀 슈트, 벨더 임페리얼 가드, 살바토르 데니프 세트가 옵션과 모델링이 개선된다. 하지만 2018~2019년도 들어와 다시 신규 발매되는 레어 아바타의 효과가 엄청나게 강력해 또다시 구 레압과 신 레압사이의 성능이 엄청나게 벌어졌다.[7] 레어 아바타로 얻을 수 있는 게임 내 스탯의 한계를 정하지 않고 아바타로 버는 수익성에 몰빵한 결과 나타나는 고질적인 문제점이다.
- 장사꾼들의 사재기 문제와 이에 따른 시세 널뛰기 현상
가열기 시즌만 되면 판을 치는 악질 장사꾼들의 사재기 문제가 심각하다. 그 결과, 종류에 따라 다르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전 시기(특히 초기)의 레어 아바타들은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간다. 이 장사꾼들의 악질적인 사재기 + 시세 조작에 학을 뗀 뒤 레어 아바타나 가열기 시스템 자체를 싫어하게 되는 일도 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엘소드/문제점 항목의 게임 경제 관련 문단 참조.
- '레어'라면서 캐시 아바타보다 못하다?
룩만 화려하고 옵션은 캐시 아바타[8] 보다 뒤떨어지는 레어 아바타도 있다. 프리스트 아바타나 한정 아바타의 경우 레어 아바타 수준은 아니지만 부가 효과와 세트 효과가 조금씩 달려 나오기 때문에 이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소켓 역시 무기의 1슬롯을 제외하면 동일해서, 소켓작에 따라 능력치에 큰 차이를 보이지도 않는다. 결국 반드시 레압을 맞춰야 하는 부위는 무기밖에 없다. 또 작정하고 높은 크리티컬 / 동작속도를 노린다면 4~5셋 세트 효과로 2크리 / 2동속이 붙는 캐시 아바타를 택하는 것이 레어 아바타보다 유리하다.
그렇기에 가격 대 성능으로 가장 좋은 효율을 뽑으려면 무기만 레어, 나머지 5셋은 캐시 아바타로 꾸미는 것이 낫다. 다만 캐압은 차후 아바타를 판매할 때 골칫거리[9] 가 되기 때문에 상시압은 거의 구매하지 않는다. 엘소드의 밀봉 시스템 때문에 특별히 인기를 끈 한정압이 아닌 이상 나중에 판매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한정압도 룩이 그다지 예쁘지 않은 아바타는 상시압만큼이나 판매하기 힘들다.
또한 디자인 면에서도 2011년 중반에 출시된 금강야차 / 천야차[10] 세트 이후로는 퀄리티가 조금씩 하락하는 것 같다는 비판도 속속 나오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전의 레어 아바타들과 비교했을 때 기존의 레어 / 캐시 아바타 디자인을 재탕했다거나, '레어' 치고는 뭔가 임팩트가 큰 디자인이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그렇기에 가격 대 성능으로 가장 좋은 효율을 뽑으려면 무기만 레어, 나머지 5셋은 캐시 아바타로 꾸미는 것이 낫다. 다만 캐압은 차후 아바타를 판매할 때 골칫거리[9] 가 되기 때문에 상시압은 거의 구매하지 않는다. 엘소드의 밀봉 시스템 때문에 특별히 인기를 끈 한정압이 아닌 이상 나중에 판매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한정압도 룩이 그다지 예쁘지 않은 아바타는 상시압만큼이나 판매하기 힘들다.
또한 디자인 면에서도 2011년 중반에 출시된 금강야차 / 천야차[10] 세트 이후로는 퀄리티가 조금씩 하락하는 것 같다는 비판도 속속 나오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전의 레어 아바타들과 비교했을 때 기존의 레어 / 캐시 아바타 디자인을 재탕했다거나, '레어' 치고는 뭔가 임팩트가 큰 디자인이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 융통성 없는 획득 확률 및 공급 시기 조정
글레이셜 세트 이전의(금강야차 / 천야차 제외) 레어 아바타들을 보면 보통 헤상하장신 5셋은 거의 초과공급 수준인데 비해 무기, 액세서리는 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경우가 많다. 이는 통상적으로 5셋이 선행으로 풀린 뒤 무기와 액세서리가 순차적으로 풀리는 이전 레어 아바타의 특성에도 기인하지만, 그보다도 이런 특정 부위의 공급 불균형을 초래하는 데에는 확률 조정이 융통성 있게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평도 존재한다. 보통 무기와 액세서리에서 이런 경향이 많으나, 간혹 헤어 부위가 두 종류인 경우는 수요에 비해 특정 헤어 공급이 지나치게 적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
단적인 예로 2011년에 풀렸던 '그레이스 페어리 & 쉐도우 인큐버스' 세트의 경우 유독 무기 획득 확률이 극단적으로 낮았다. 또한 2012년 초의 '드래곤 나이트' 세트는 신헤어가 풀린 기간이 겨우 2주밖에 되지 않는데다, 일부 캐릭터는 신헤어 획득 확률이 지나치게 낮아 이 또한 문제가 되었다.
단적인 예로 2011년에 풀렸던 '그레이스 페어리 & 쉐도우 인큐버스' 세트의 경우 유독 무기 획득 확률이 극단적으로 낮았다. 또한 2012년 초의 '드래곤 나이트' 세트는 신헤어가 풀린 기간이 겨우 2주밖에 되지 않는데다, 일부 캐릭터는 신헤어 획득 확률이 지나치게 낮아 이 또한 문제가 되었다.
- 해외에만 존재하는 레어 아바타
비교적 레어 아바타 발매 시기가 늦은 해외, 특히 시장이 큰 미국과 일본의 경우 새롭게 캐릭터가 생기는 것보다 기존의 레어 아바타 발매가 뒤늦어질 경우 추가로 아바타 룩을 작성해서 업데이트한다. 문제는 그게 한국에 아직 역수입되지 않았다는 것. 이렇다 보니 아라 한, 엘리시스, 애드의 경우 미국에는 거의 모든 아바타가 있는데 한국에는 최신 아바타밖에 없는 웃지 못할 사례가 빈번하다.
- 아라, 엘리시스, 애드, 루시엘, 아인의 아바타 시세
위 5캐릭터는 유저가 많은 편인데다가 해당 캐릭터가 출시되기 전에 나온 레어 아바타를 캐릭터 별로 따로 추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다가 초반엔 가열기 판매 기간을 1달도 채 안 되게 설정해놨기에 거의 풀리지 않아서 일부 유저들의 반응이 '이게 언제 풀렸지?' 라는 반응이다(...). 그나마 가열기는 가끔 이벤트로 뿌려서 새로 나온 레어 아바타는 어느 정도 물량이 있지만, 기존 레어 아바타가 나오는 가열기는 뿌리지 않기에 더욱 물량이 없다(...).
4. 레어 아바타 목록
4.1. 2009년
엘소드/레어 아바타/2009년 문서 참고.
아크엔젤을 시작으로 엘 수색대 장교, 나소드 배틀슈트, 아크데빌이 출시되었다.
4.2. 2010년
엘소드/레어 아바타/2010년 문서 참고.
살바토르 솔레스를 시작으로 벨더 임페리얼, 로열 메이드/로열 서번트, 이블 트레이서가 출시되었다.
4.3. 2011년
엘소드/레어 아바타/2011년 문서 참고.
살바토르 데니프를 시작으로 그레이스 페어리/쉐도우 인큐버스, 금강야차, 로열 블러드가 출시되었다. 또한 금강야차 세트부터 가열기의 판매 기간이 3개월로 늘어났다.
4.4. 2012년
엘소드/레어 아바타/2012년 문서 참고.
드래곤 나이트, 홀리 유니콘, 다크 쉐도우, 살바토르 이벨른, 글레이셜이 출시되었다. 글레이셜 세트부터 캐시샵에 얼음 조각상 가열기 미리보기 기능이 추가되었다.
4.5. 2013년
엘소드/레어 아바타/2013년 문서 참고.
골드 팔콘, 나소드 배틀 슈트 MK-2, 살바토르 벤투스, 이그니션 칼리고가 출시되었다. 특이사항으로 골드 팔콘의 경우 이전에 출시되었던 글레이셜 세트의 판매 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출시되었다.
4.6. 2014년
엘소드/레어 아바타/2014년 문서 참고.
이블 트레이서 Ver.2(통칭 '신이블'), 하멜 해군/극지 장교, 타나토스-죽음의 본능, 미라클 알케미스트, 천호무녀/무인 세트가 출시되었다.
4.7. 2015년
엘소드/레어 아바타/2015년 문서 참고.
살바토르 가이아, 벨더 학원기사단, 가면무도회, 헤니르-이 세계의 지배자가 출시되었다.
4.8. 2016년
엘소드/레어 아바타/2016년 문서 참고.
페르키사스 - 탐욕(貪慾)의 위상, 아크 프리스트 - 빛의 인도자, 셀레스티얼 마스터, 살바토르 로쏘가 출시되었다.
4.9. 2017년
엘소드/레어 아바타/2017년 문서 참고.
엘피어스, 이블 트레이서3, 금안의 백룡(유백의 용 : 세르비우스), 마리포사 레퀴엠, 황혼과 여명의 지배자가 출시되었다.
4.10. 2018년
엘소드/레어 아바타/2018년 문서 참고.
체스-아레나, 백화요란, 블랙마사, 크레센트 럴러바이가 출시되었다.
4.11. 2019년
엘소드/레어 아바타/2019년 문서 참고.
사비아나 트러플스, 네레이드, 메카닉 제네럴, 브리안트 나이트, 칠계의 권능이 출시되었다.
4.12. 2020년
엘소드/레어 아바타/2020년 문서 참고.
라피스 알비테르, 어둠의 군상, 엘리고스, 원더 메르헨이 출시되었다.
4.13. 2021년
엘소드/레어 아바타/2021년 문서 참고.
상투스 세라핌이 출시되었다.
[1] 캐시 아바타의 경우 최초 구매 후 착용 전 한번 착용 후 도장을 이용해 한 번, 최대 두 번의 거래를 할 수 있다.[2] 타나무, 살솔무 등등[3] 문제는 해외 서버의 경우 이런 시스템 탓인지 게임 내 시세 문제가 한국보다 더 막장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비인기 아바타의 장갑만 '''1억이 넘으며'''(장갑이 국내에서 이 정도의 가격인 경우는 로열 서번트/메이드 뿐이다.) 아예 그쪽에서는 2억도 돈이 아니라는 말도 돌고 있다. [4] 보통 약 3개월 정도. 2011년 상반기 무렵까지는 한 세트당 약 3주씩 어느 정도의 기간을 두고 헤어, 상의, 하의, 장갑, 신발 5세트와 액세서리, 무기가 따로 풀렸지만 2011년 7월 말에 나온 '금강야차 세트'부터는 판매되는 기간도 길어졌고 동시에 풀세트가 한꺼번에 풀리게 바뀌었다. 글레이셜 이후에는 아바타와 액세서리가 한꺼번에 나오는 중.[5] 패치 후 오픈 시 해당 캐릭터의 아바타와 액세서리가 나오는 큐브로 등장하게 수정되었다.[6] 사실 당연한 것일 수도 있는데 레어 아바타야 가열기에 랜덤성이 있다 하더라도 ED가 많으면 따로 유저들에게도 살 수 있었던데다가 아크엔젤의 사례나 올인원 가열기처럼 다시 푼 일이 있었다. 그러나 앞서 서술, 후술했듯이 한정 아바타는 말그대로 한정인데다가 봉인 횟수가 있어 시간이 흐를 때마다 점점 희소성과 가격이 높아지며 레어 아바타처럼 다시 푸는 것도 아니니 당연할 수밖에...[7] 유저 숫자가 줄어들면서 가열기의 판매량을 올리기 위하여 더 강력한 레압을 내놓아야 사람들이 성능을 보고 가열기를 지르게 만드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8] 한 예로 프리스트, 알프스 세트(참고로 프리스트와 알프스는 모두 상시 판매다. 프리스트의 경우 헤어 부위에 해당하는 후드가 딸린 패키지가 한정 판매되었다.)를 비롯한 몇몇 한정 아바타는 옵션만 따져봤을 때 웬만한 효율 낮은 레어 아바타보다 낫고, 룩도 레어 아바타와 비교해서 크게 뒤처지지 않거나 훨씬 뛰어나기도 하다.[9] 레압과 달리 캐압은 도장으로 봉인해야만 거래가 가능하다.[10] 단 레어 아바타 목록의 해당 세트 문단에도 언급되지만 리폼버전인 천야차의 경우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