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레어 아바타/2010년
'''※ 해당 항목에 현재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마시오.'''[1]
'''※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시세는 계속 변동되므로, 구체적인 시세 언급은 금지.'''
스텟이 바뀐 경우 그 스텟의 색을 오렌지로 처리
온라인 게임 엘소드에서 2010년에 발매된 레어 아바타 목록.
1. 살바토르 솔레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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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8월, 5번째로 추가된 레어 아바타 세트. 8명의 엘리오스 마스터 중 태양을 상징하는 용사 살바토르 솔레스[2]에서 따온 레어 아바타.
흑백톤의 나름 멋진 룩을 가진 무기가 최초 공개되어 나름 기대를 모았지만, 정작 공개된 방어구의 룩은 장교셋과 비슷한 배색에 왠지 아시아쪽 유목민 비슷한 룩으로 나와서 실망하는 사람이 많았다. 시세 면에서도 특이하게 최초 공개된 무기의 경우 풀리기 시작된 시점의 가격이 낮았다가[3]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오르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크데빌과 비등비등한 가격대를 형성했으며 방어구의 경우는 나소드 배틀이나 아크데빌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엘소드 세트와 이브 세트는 상당히 가격대가 높게 책정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헤어가 가장 수요가 높다. '''헤어 하나만.''' 여캐 중에서는 아이샤가 헤어 디자인이 최악이라는 평 때문인지 가장 저렴하며 엘소드를 제외한 레이븐과 청의 경우는 악세사리 빼고는 주목을 받지 못하는 편.
부가 효과와 세트 효과는 체력증가는 배제한 능력치 향상에 집중되어있다. 특이하게 무기에 빛속성 저항과 모든 속성저항이 붙어있고 다른 레어 아바타에는 조금씩 나눠서 붙어있는 각성충전이 헤어 하나에만 5%나 붙어있고, 상의와 하의에 각성 시간 증가가 각 5초씩 붙어있어서 아크엔젤 윙+크라운이나, 아크데빌 무기+아이 조합시 추가 소켓 작업이나 악세 없이 없이 무난하게 최대치를 채울 수 있다. 또한 세트효과로 2피스시 모든 속성 20, 4피스시 피격MP회복 10%, 5피스시 물마공방이 100증가인데다 헤어를 제외한 다른 부위에도 물마공방이 붙어있어 총합치를 더하면 아크데빌보다 약간 앞선다. 아크엔젤이나 아크데빌의 있으나 마나한 체력 증가 4%를 제외하고 던전과 시공, 대전을 모두 커버 할 수 있는 준수한 옵을 가졌다. 또한 일반적으로 소켓작시 크리와 속도 옵을 중시하고 회피는 버리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세트효과로 회피 10%나 올려주는건 꽤나 매력적인 능력이다.
(2015.10.22 패치 이후로 회피가 사라지고, 피격 MP 회복이 대신 추가되었다.)
2010년 3월 25일 패치로 상의와 하의 악세가 공개되었다. 하의 악세 '''살바토르 솔레스 의장용 쌍검'''은 공용 악세다. 명2. 엘로드 체이서라는 똑같은 부위의 한정 악세사리(물마공 30, 크2, 명1)의 등장으로 체면이 많이 깎였지만 아직 하위 악세사리 중 최고의 옵션은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은 내려가지 않았다. 상의 악세인 '''살바토르 솔레스 태양의 그림자'''는 무기와 세트 효과를 가진다. 아크 엔젤이나 아크 데빌과 같이 각성 시간을 늘려주는 것이 아닌지라 시공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부분도 있다. 하지만 이제까지 나온 악세 중 가장 무난한 디자인의 상의 악세기 때문에 여전히 고가를 유지하고 있다. 룩은 중앙에 태양이 있고 아랫쪽으로 8갈래의 빛이 뻗어 나가는 모양이며 각성후에는 위아래로 뻗어 나가는 걸로 바뀐다. 대체로 멋지다는 평을 듣고 있다.
2011년 8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청 살바토르 솔레스를 뽑을 수 있는 가열기가 추가되기는 했으나, 정작 새로 추가된 청 세트는 그림자와 무기 정도를 제외하고 디자인 면에서 그다지 호평을 받지는 못했다. 하도 룩이 좋지 않아서[4] 청 아바타 중에서는 풀셋 가격이 제일 저렴하다. 물량은 적지만 찾는 사람도 거의 없다.
2013년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2주동안 진행된 올인원 가열기를 통해 파츠가 풀린 아바타.
살바토르 솔레스의 경우 살바토르 솔레스 암 버클 라는 팔 악세사리가 추가되었으며 대전에서 많이 사용하던 악세사리 2셋옵을 무기 없이 받을수 있다는 매력에 비싼 가격이 형성되었다. 룩은 버클러 형태에 솔레스 태양의 그림자 문양이 박혀 돌아간다. 덕분에 대전에서 메이드/서번트 3셋옵과 솔레스 2셋옵으로 큰 체력증가와 각성충전속도도 얻을 수 있고 새 악세사리의 물량도 적기에 새로 나온 악세사리중 가장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2015년 10월 22일 옵션 패치로, 명중 → 타격MP회복 , 회피 → 피격MP회복 으로 바뀌면서
회피를 올리기 위해 살바토르 솔레스 세트를 맞추는 사람들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여담으로, 엘소드의 솔레스 헤어는 옆동네의 하이랜더 조상님을 연상시키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2016년 9월 22일 패치로 스탯과 모델링 개선 되었다!! 특히 악세사리 세트 효과가 좋게 변경되었기 때문에 기존에 샀었던 유저들은 좋아하고 있다.
2019년에 나온 칠계의 권능 세트 중에서 엘소드와 레이븐은 담당 마스터가 솔레스이기 때문에 이 두 캐릭터 한정으로는 살바토르 솔레스의 무악들이 룩딸용으로 다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 벨더 임페리얼 가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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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9일, 6번째로 추가된 레어 아바타 세트.
솔레스에 뒤이은 엘리오스 마스터 시리즈가 아닌 벨더 왕궁의 근위병을 본딴 아바타 세트. 아크 데빌과 비슷하게 중갑 형태를 띄고 있으며 컬러링은 은색을 기조로 해서 금색과 파란색을 많이 쓰고 있다.
노출은 최대한 억제하고 철저하게 온몸을 감싼 디자인. 중갑 컨셉임에도 노출이 제법 있었던 레나 아크 데빌과는 다르게 레나 벨더 세트는 절대영역을 제외하고는 노출이 없는건 무척 아쉬운 부분. 가장 노출을 많이 담당하는 레나가 그 정도니 다른 여캐는 오죽 하겠는가. 컬러링 때문인지 같은 중갑 컨셉의 아크 데빌과 같은 묵직한 중량감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워낙 노출이 억제된 디자인 탓에 캐릭터를 불문하고 현존 레어 아바타들 중 가장 '''답답해 보인다'''는 것이 단점. 특히 엘레멘탈 마스터(아이샤)는 풀세트 착용시 그 문제의 암가드 포즈로 인해 팔뚝이 미칠듯이 굵어져 버리는(…) 참사가 생기고[5], 헤어 아바타 디자인도 살바토르 솔레스와 별반 다를게 없는지라 기피하는 유저들도 있다.
특이하게도 다른 레어 아바타처럼 무기와 방어구가 따로 풀린것이 아니라 한번에 풀렸다. 3텀에 걸쳐 풀세트를 냈던 것과는 다르게 다음 가열기 시즌에 악세가 풀리면 2텀에 걸쳐 풀세트가 풀리게 된다.
옵션은 다른 레어 아바타에 비해 방어에 치중되어 있으면서도 푸짐하다. 특히 능력치 상승량은 이전까지 나온 아바타와는 확실히 좋다. 또한 최초로 2/3/4/5 피스의 세트효과를 모두 볼 수 있게 된 아바타.[6] 세트효과의 수만 하나 더 증가한게 아니라 옵션도 굉장히 우수하다. 풀셋을 갖출경우 소켓작을 제외하고도 물마공 80, 물마방 160, 모든 저항 70, 각충 10%, 체력증가 20%, 크리 2%, 속도 1%, 타격 시 마나회복 8%, 점이속3% 를 제공한다. 이게 악세까지 추가된게 아니라 무헤상하장신의 6피스로만의 능력치라는 것에 유의하자. 세트효과에도 크리티컬 증가가 들어가다보니 소켓 개편 전에는 드래고닉 세트와 합쳐 100크리를 짤때 주로 쓰이기도 했다. 그러나 소켓 개편으로 인해 100크리가 다소 힘들어진 탓에 의미가 다소 퇴색되었다.
5월 27일자 패치로 벨더 임페리얼 가드 망토, 벨더 임페리얼 가드 헤드 기어가 추가되엇다. 보시다시피 방어일변도. 벨더 무기 아바타의 물마공 75의 반동인지 나머지 악세사리는 모두 방어로만 몰려 있다. 덕분에 세트효과를 빼면 얼굴 중단 악세는 캐시샵 일반 악세보다 떨어지는데다 룩도 좋지 않기 때문에 풀셋을 맞출 생각이 아니면 구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망토도 현존하는 레어 아바타 상의 악세사리 중에서는 저가에 속하는 축. 결과적으로는 조금 미묘. 별 의미는 없지만 어깨 부분에 있는 날개 장식이 각성하면 펼쳐진다. 그러나 별로 멋있지도 않고 셋옵도 좋지 않기 때문에 가격은 다른 망토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기본 방어구 세트의 우수함에 비하면 약간 빛이 바랜다. 한때 싼 가격에 좋은 성능을 원하는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아바타 중 하나였지만, 드래곤 나이트 세트와 홀리 유니콘 세트의 혜성 같은 등장으로 가성비 부문에서는 빛이 많이 바랬다(특히 남캐 기준으로 홀리 유니콘은 0.5~0.6 정도의 시세여서 5셋 기준으로 1억은 받는 벨더셋에 비교할 게 못 된다. ). 룩도 딱히 좋다고는 할 수 없는 편이라 2012년경에 와서는 미묘한 위치의 아바타가 되었다.
2012년 11월 15일자로 청 벨더 임페리얼 가열기가 추가되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헤어를 제외하면 무난한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으나, 유독 망토의 날개 장식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너무 커서 다소 이질감이 느껴지는 편.
2013년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2주동안 진행된 올인원 가열기를 통해 파츠가 풀린 아바타.
그리고 2015년 9월 17일 ~ 10월 15일까지 루시엘 벨더 임페리얼 가열기가 판매되고 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린다고 알려져있다.
벨더 임페리얼의 경우 벨더 임페리얼 암 버클 이 추가 되었고 벨더 악세사리의 셋옵이 그저 그렇고 기존 악세사리도 인기가 없어서 새 악세사리중 낮은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그래도 물량이 적은 새 악세사리라고 몇억은 기본이다. 룩은 버클러 형태에 중간원형 부분에서 푸른빛이 점멸한다.
2016년 9월 8일 패치로 스탯과 모델링 개선 되었다!! 특히 스텟이 좋게 변경되었기 때문에 기존에 샀었던 유저들은 좋아하고 있다.
3. 로열 메이드/로열 서번트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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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정 수영복 아바타와 함께 7번째로 추가된 레어 아바타.
앞서 나온 것들과 비교하면 딱히 레압으로 나올만한 소재는 아닌 것 같지만 여하튼 나왔다. 10년 7월 22일 적용되었으며 패치 예고 때부터 오덕들의 덕심을 자극하는 레압. 막상 뚜껑을 따보니 룩은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옵은 벨더셋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이라 성능적인 면에 실망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전체적인 능력치는 벨더와는 반대로 공격력 증가에 치중되어 있으나 피증이나 속성 저항이 타 레압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마지막 세트 효과가 명중 10%라는게 치명적이다. 그러나 어차피 룩딸러들 입장에서는 룩이 좋지 못한 메이드/서번트 헤어[7] 대신 다른 아바타 헤어를 마음대로 끼울 수 있어서 어찌보면 좋은 점이기도 하다. 다른 레압들과는 다르게 방어구 부위의 5피스가 먼저 공개되었고 한시적으로 피씨방에서는 맛보기 식으로 입을 수 있게 해주었다. 무기와 악세사리의 룩이 기대됨과 동시에 방어구 부위의 망한 옵을 과연 무기와 악세에서 채워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무기 아바타가 공개됨과 동시에 기존의 룩들의 색깔을 반전시킬 수 있는 리폼 티켓이 공개되면서 가치가 급상승한 룩. 리폼이 되면 헤어의 색이 변하고 옷과 아이템의 색깔이 검은색으로 바뀐다.[8] 대개 리폼된 옷이 훨씬 더 가치가 높지만, 이브와 레나 헤어는 은발에서 청록색으로(이브), 금발에서 연빨강으로(레나) 바뀌어서 색깔 맞춤이 되지 않는 관계로 이 둘에 한해 리폼을 하지 않은 물건이 더 수요가 많다. 몇몇 캐릭터들의 무기[9]는 디자인이 좋다보니 가격이 심각하게 고가로 책정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기도 하다.
디자인에서도 덕이 폭발한 듯한 느낌이라,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도 비교적 고가에 거래되었다. 초기에는 여캐들만 비쌌으나 2010년 이후, 특히 2011년 초의 돈 복사 파동을 기점으로 희귀성을 이유로 남캐 여캐 가릴 것 없이 전부 초 고가를 자랑하는 아바타.
추가된 악세사리 첫 번째는 모두가 예상한대로 모노클과 헤드드레스, 다른 하나는 나소드 배틀 미니미라는 나소드 어리스매틱 유닛에 이은 작고 귀여운 나소드가 추가되었다. '니미'때문에 게임내 대화창에서는 이름도 쓸 수 없는 위엄을 자랑하는 악세사리이다(…). 단 거래광장 검색에서는 '니미'라고 쳐서 검색할 수 있다. 이 미니미의 특징이라면 여캐들보다 남캐들 쪽이 원 모델이 된 캐릭터와의 싱크로가 높다는 것. 특히 레이븐.
헤드드레스/모노클의 옵션은 크리티컬 1%, HP 3%. 스카타투+주인의 화관에 해당하는 고급 악세사리. 미니미는 능력치 부가는 낮지만 크리1 속도1 이라는 꽤 쓸만한 옵션이다. 속도나 아이템 세트효과를 무시한다면 '어둠이 깃든 머리장식'이나 선배격인 어리스매틱이 더 낫긴 하지만, 장착 위치가 얼굴(상)이라 다른 상의 아바타 악세도 같이 껴입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렇게 안하면 이속/점속이 다른 아바타보다 뒤지게 된다. 각성시에는 들고 있는 빗자루나 청소기로 공중을 하염없이 쓴다.
참고로 헤드드레스는 보기에는 예쁘지만 쓰고 나면 앞머리가 깨지는 헤어 아바타가 많으므로 주의할 것. 대체로 앞머리가 조금 부풀어 있으면 무조건 깨진다고 보면 된다.
여담으로, 로열 시리즈로 풀악세를 맞추는 것 보다 모노클+ 미니미에 살바토르 무기+ 그림자 쪽이 각성 충전 효율도 같고 HP는 더 올라간다. 게다가 속도 1+에 전체 저항력도 상승. 공격력 60의 차이가 좀 걸리긴 하지만.
돈복사 파동 후 갑자기 아크엔젤과 함께 가격대가 미친듯이 올라가는 기현상을 보인 아바타. 솔레스든 가이아든 리폼 노리폼을 막론하고 물량이 줄어들었다. 그나마 노리폼은 드문드문 찾을 수 있지만 리폼은 메이드건 서번트건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른다. 갑부의 상징 취급을 받는 대표적인 아바타이며 엔윙+서번트/메이드+드나 순백 헤어 조합으로 마을을 돌아다닐 시 수없이 쏟아지는 친추와 뭇 사람들의 부러움의 눈길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룩 외의 사유로도 인기가 좋다.
2012년 1월부로 솔레스, 가이아 모두 청의 로열 서번트 세트 가열기가 추가되었다. 디자인 자체는 꽤 괜찮지만 색배합이 어색하다고 까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당초에는 망해버린 로열 블러드 세트 대신 활발하게 뽑히고 있었다. 기존 캐릭터들과는 달리 가격대가 안정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으나, 장사꾼들의 사재기가 미칠듯이 활발했기도 했으며[10] 청 신 전직 추가, 리폼 티켓 추가의 시너지가 결합되어 물량이 풀리는 중인데도 가격이 2배 이상이나 기하급수적으로 올랐다.
미니미는 '''만두머리'''를 하고 나왔는데, 대체적으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 여담으로 악세사리가 처음 추가되었을 때 노리폼 모노클이 리폼 색상인 은색으로 나오고, 각성시(각성구슬 1개 혹은 2개 상태) 미니미가 사라지는 버그가 있었으나 패치로 수정되었다.
현존하는 레압 중에서 유일하게 블랙&화이트의 깔끔하고 무난한 컬러링을 갖추고 있다. 후기 레압들이 총천연색의 화려한 배색으로 눈길을 끄는 것에 비하면 매우 이례적인 특징. 이 덕분에 게임 내 모든 아바타를 통틀어서도 첫손에 꼽히는 호환성을 자랑하며, 룩딸러들에게 항상 첫 번째로 선호받는 아바타로 군림하고 있다.
2013년 8월 13일에 아라 노맆 메이드가 추가되었으며 리폼도 예고되었다. 노리폼이 푸른색 계열에 가까운 다른 여캐들의 노맆메 셋과 다르게 선명한 붉은 색이 특징.[11]
그리고 2013년 9월 12일에 엘리시스 노맆 메이드가 추가 되었다. '''추석을 코앞에''' 두고 '''아라 메이드''' 가열기 기간도 끝나지 않았는데 '''엘리시스 메이드''', '''아라 아크 데빌''', '''빙고'''[12], '''달묘 한압''', 그리고 느와르라는 이름의 간지가 철철 흘러넘치는 '''정장 한압'''이 함께 나와 '''동시 판매'''되는 상황인지라 유저들은 아이들 세뱃돈을 아예 닥닥 긁어가려고 작정을 했구나, 라며 한탄했다.[13] 디자인 자체는 나쁘지 않고 평범한 수준이지만 엘리시스의 보이쉬한 컨셉트와 메이드는 별로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중평이다. 지나치게 평범해 보여 뭔가 심심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메이드셋이 공개되기 직전에 공홈에 누군가가 엘리시스 서번트 셋 일러스트를 그려서 올렸는데 그 일러가 하도 고퀄리티라 엘리시스는 역시 서번트 셋이 나와야했다는 농담이 유저들 사이에서 오고 갔다.
그리고 14년 1월 29일 패치로, 빙고와 함께 올인원 가열기로 인해 이블 트레이서,홀리 유니콘, 드래곤 나이트 아바타와 함께 이 아바타가 풀렸고 후에는 리폼도 풀렸다.
올인원 가열기를 사용해 나온 다크 크리스탈 조각 100개를 모아 제작하는 다크 크리스탈 큐브에서 나오는 새 악세사리는 이어링 으로 얼굴(하)의 위치에 해당한다. 특이점은 모노클의 경우 실버가 리폼인거에 비해 이어링은 골드가 리폼이다. 말그대로 귀걸이 이며 노란빛으로 번쩍이는 효과가 있다. 얼굴(하)에 착용할 레어 악세사리는 첫 번째로 나온 드래곤 나이트의 몰러 이후 유니콘 이어커프와 함께 2번째 이며, 옵션도 물마공 35 크리 2% 동속 2% 로 상당히 좋은 옵션에 룩도 무난하고 서번트/메이드 악세 셋옵의 우월함에 상당히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후에 이벤트로 올인원 가열기를 뿌려제끼더니 레나의 악세사리 헤드드레스의 가격이 폭락했다.
많이 풀리다보니까 풀셋 입은 사람도 흔하게 볼수있다.
14년 10월 2일 패치로 애드 로열 서번트가 추가되었다. 리폼과 노리폼이 동시에 풀려서인지 공식 이미지는 노리폼 하나 뿐인 듯.
2016년 9월 22일 패치로 스탯과 모델링 개선 되었다!! 특히 악세사리 세트 효과가 좋게 변경되었기 때문에 기존에 샀었던 유저들은 좋아하고 있다.
4. 이블 트레이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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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할로윈 이벤트와 함께 추가된 8번째 레어 아바타. 페이타와 벨더 지역의 던전 보스들을 모델로 만들어진 세트. 할로윈 이벤트 당시에는 무기 아바타가 먼저 등장했고, 2010년 11월 18일에는 헤어와 상하의, 장갑, 신발의 풀세트가 추가되었다.
- 각각의 모델이 된 보스 몬스터와 중간보스 몬스터
- 베르드(엘소드)
- 애머시스트(아이샤)
- 클로에(레나)
- 스프리건(레이븐)
- 크레이지 퍼핏(이브)
- 플랜트 오버로드(청)
- 다크 네피림(아라)
- 커티삭(엘리시스)
- 폭군 티치(애드)
- 듀라한 나이트(루시엘)
- 글리터 뱅가드(로제),
- 현명한 듀터(아인),
- 즈뮤(라비)
하지만 벨더 이후 저항수치가 떨어져가는 것에 반해 방어구의 경우 모든 부위에 모든 저항이 5씩 붙어있고 거기에 세트효과로 40의 추가 저항이 붙어있어 5셋 착용시 65 증가. 나소드 배틀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다. 다만 한가지 옥의 티라면 무기에 붙은 별도 속성 저항이 바람 속성이라는 점. 어둠 저항은 로열 메이드, 빛 저항은 솔레스에 붙어있기 때문에 중복은 무리였겠지만 불이나 물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특이사항은 무기가 전 레어 아바타 무기 중에 가장 저렴한 가격대로 팔리는데(이브 제외), 현존하는 무기 레어 아바타 중에서 옵션이 가장 떨어지고 룩도 좋지 않다는 것[15]이 주 요인으로 꼽힌다. 게다가 청 무기는 커다란 애벌레같이 생겨서 비호감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샤 헤어는 귀여운 이미지에 다른 아바타와도 섞어 입기 좋은 무난한 디자인이 인기 요인.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축복받은 헤어스타일이다. 물량이 풀릴 대로 풀린 이후에도 장교 바로 다음으로 비싼 가격대를 이루고 있다. 이브는 레압치고 디자인이 수수해서(신발 디자인이 최악이라는 평이 많았다) 레나나 아이샤에 비하면 초기 가격이 2/3정도 수준이었는데 시즈 너프 패치 이후 레나 템값이 몰락하면서 가격대가 이브>아이샤>레나 순으로 뒤집혔다. 아이샤와 이브 외에는 레이븐 이블 트레이서 세트가 뒤늦게 인기를 얻어 비싼 편으로, 장교와 마찬가지로 대전 NPC 발락의 추가에 영향을 받은 듯. 특히 레이븐 세트는 발락 코스프레 외에 헤어가 아무 옷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인지라 가격이 많이 상승했다. 레나도 트래핑 레인저 추가 이후 클로에 코스프레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뒤늦게 인기가 생겼다. 이브의 경우 풀셋 자체는 그다지 인기가 없지만 무기와 햇이 유독 비싸서 풀셋 가격이 함께 오른 케이스. 게다가 한정 악세사리인 '흑룡천익'이 이블 트레이서 세트와 찰떡궁합 수준의 깔맞춤을 보여줘 청과 이브를 제외하면[16] 이블 풀셋+흑룡천익이 양산룩이 되다시피 하였다.
악세사리는 얼굴 중단의 마스크/햇과 팔에 장착하는 이블 도미네이터. 도미네이터는 현존 레어 아바타 악세사리들 중에서는 최초로 등장한 팔 부위 악세사리이다.세트 효과로 모든 속성 저항이 40이 더 붙고 도미네이터의 경우 각성시 날개가 펼쳐지는 모습이 간지난다. 그러나 옵션 자체는 캐시샵 악세사리인 '에인션트 뽀루 브레슬릿'과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아주 좋다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이브와 청의 햇은 룩이 좋아서 호평을 받지만 청의 햇은 이블 헤어를 제외하고는 딱히 어울리는 헤어가 없기에 비싸지는 않다. 반면에 이브 햇은 레압 악세인 점을 감안해도 매우 고가에 거래된다. 이브 이블 풀셋을 맞추는 데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이 햇으로 꼽힐 만큼, 서버를 막론하고 품귀 현상을 겪는 아이템. 타 캐릭터들의 마스크는 얼굴을 가리는 관계로 구하는 사람이 매우 적다. 그나마 레이븐 정도만 발락 코스프레용으로 수요가 간혹 있는 정도. 심지어 마스크가 빠져도 풀셋 가격은 깎지 않는 경우도 있다.
14년 1월 29패치로 올인원 가열기 시즌2로 인해 이 아바타가 다시 풀렸다.
올인원 가열기를 사용해 나온 다크 크리스탈 조각 100개를 모아 제작하는 다크 크리스탈 큐브에서 나오는 새 악세사리는 이블 트레이서 윙 으로 상의 악세사리에 해당한다. 날개에 붙은 구슬에서 빛을 내뿜는 이펙트가 있다. 참고로 날개는 각성 이펙트가 없는 대신 확 펴져 있다.
2016년 9월 22일 패치로 스탯과 모델링 개선 되었다!! 특히 악세사리 세트 효과가 좋게 변경되었기 때문에 기존에 샀었던 유저들은 좋아하고 있다.
[1] 해당 항목 뿐만이 아니라, 나무위키에서는 현재라는 기준이 수정자가 읽는 날짜에 따라 바뀌는 매우 불안정한 시점의 단어묘사를 금지하고 있다. 해당 항목은 특히 계속 변동되는 시세에 관해서 특히나 더 라는 단어를 작성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시세를 적는다면 '현재'가 아니라 '''수정자가 수정하는 날짜'''를 꼭 기입할 것.[2] 사족이지만 설정상 이 양반이 바로 엘의 여인을 빼돌려 엘리오스 대륙의 혼란을 초래한 장본인이다. 한마디로 엘소드 메인 세계관의 만악의 근원(…).[3] 최초 공개시 버그로 일반 아바타로 표시되어 소켓이 하나 뿐이었다.[4] 주로 아이샤와 마찬가지로 헤어 디자인이 평을 깎아먹었다는 의견이 많다.[5] 물론 배틀 매지션 패치 이후로 기본 포즈가 바뀌어서 예전만큼 '''엄청''' 굵어보이지는 않으나, '''여전히''' 이브나 레나에 비해서는 팔뚝이 심각하게 굵어보인다.[6] 로열 메이드/서번트 추가 전까지 2/3/4/5 피스 세트효과가 모두 있는 레어 아바타로는 벨더 임페리얼 가드가 유일했다.[7] 청 서번트 이후 캐릭터들을 제외한 엘소드에서 이브까지의 헤어들이 평이 좋지 않다. 이브만 그럭저럭 평이 좋은 수준(덕분에 이브 헤어가 가장 고가이다). 레이븐 헤어는 가장 반응이 좋지 않고, 나머지는 호불호가 갈린다.[8] 레이븐은 유일하게 옷이 검은색에서 흰색으로 바뀐다[9] 특히 레이븐의 랜스가 길가메시의 에아와 비슷하다[10] 그도 그럴 게 로열 블러드와 드래곤 나이트 노리폼 버전이 끝장나게 망했기 때문에 시세 조작이 통할만한 품목은 청 서번트밖에 없었다. 로블은 12월 경부터 장사꾼들이 사재기에서 손을 뗐고 드래곤 나이트 노리폼 버전은 장사꾼들이 아예 손을 대지도 않았다. 안습.[11] 그런데 아라 노맆메 헤어가 누구하고 닮았다. 게다가 일판 아라 성우도 그 누군가의 성우다. [12] 다만 빙고 보상인 리폼 동복이 칼러링 때문에 심각하게 호불호가 갈렸다. 어차피 다른 걸 사다보면 빙고는 자동적으로 할수 있긴 하지만.[13] 마침 같은 타이밍에 '''드디어 엘마가 하향을 먹었기에''' 드디어 코그/넥슨이 정신차리고 압타도 이쁜 것을 내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14] 어두운 남청색(엘소드)과 보라색(아이샤)위주의 컬러링이나 이브 세트의 신발 배색 등[15] 가장 고가로 거래되는 이브 무기를 제외하면 레이븐과 레나 무기를 코스프레용으로 찾는 사람들이 그럭저럭 있다. 레이븐의 스프리건 핼버드는 대전 NPC 발락 추가 이후 가격이 다소 오른 편.[16] 이브는 붉은색, 청은 연녹색 계통의 배색 때문에 진회색의 흑룡천익과는 어울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