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크나드 지크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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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한국의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등장인물이자 아홉 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2]
엘리시스, 리르, 아르메에 이은 네 번째 기본 캐릭터이자 첫 번째로 추가된 기본 캐릭터다.
올드 유저들은 아는 사실이지만, 패치 이전의 던전에서 주인공 3인방과 마주친 고르고스가 엘리시스를 보며 '그 문양은..! 지크하트의 후손?'이라는 떡밥을 던졌다. 제작진이 지크하트를 두고 오래전부터 계획되었던 캐릭터라고 하는 것은 괜한 소리가 아니다.
엘리시스의 선조이며 지크하트 가문 태생 중 최고의 천재 검투사로 통한다. 엘리시스는 직계 후손이 아닌 방계쪽이다.
성격은 다소 나르시스트적인 부분이며, 타고난 천재적인 자질 탓에 다소 거만하고 게으르다. 대사에서도 알 수 있듯 자신에 대한 긍지가 높다. 초기 설정에 비해 성격이 많이 바뀐 편인데 지크하트가 처음 나왔을 때는 쾌활한 성격에 능글거리는 대사가 많았고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된 일러스트나 짤막한 만화를 보면 어딘가 하찮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세계관 개편으로 대화 내용이 수정되고 나서는 무거운 대사가 주를 이루는데 이는 세계관 확장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설정상 아는 것이 가장 많은 포지션이 지크하트라 분량도 로난과 더불어 가장 많다. 하지만 푼수끼있는 성격은 그대로인 듯. 그랜드체이스에서 몇 안되는 개그 성향 비중이 무척 높은 캐릭터이다.[3]
인기가 매우 높은 캐릭터이며 특히 스킬 트리 복장 매드맥스는 GC 역대 최고매출. 그때문인지 매드맥스 장비를 스토리 만화에도 적용시켰다.[4]
2. 자세한 설정&떡밥
한마디로 엘리시스 지크하트와 그 아버지 엘스커드, 동생 엘소드의 '''조상님''' 되시는 분이다. 일단 엘리시스는 '진짜 저 남자가 내 조상?'이라고 반신반의하고 있는 모양. 지크하트는 크고 작은 전투에서 수많은 공적을 쌓아 카나반 왕실에서 성을 이름처럼 쓸 수 있는 영예를 하사받았다.
평소엔 침착한 지크하트가 아스타롯이 옛 동료들의 영혼으로 장난을 치니 분노하며 이성을 잃는 모습을 보면 자신의 실수로 인해 옛 동료들이 죽은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5]
베이가스 테르 소개 웹툰에서는 베이가스에게 당해 머리채를 잡힌 상태로 나왔다. 이때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 논란이 많았는데, 다른 멤버들이 올 때까지 안 죽고 어떻게든 버텼다는 식으로 나와 논란은 종결되었다.
고대 유적을 통해 신들의 대륙에 들어갔고, 생명의 위기에 처했을 때 하이랜더들을 만나 하이랜더의 힘을 얻었다.
그러나 비밀 장소에서 함께 수련하던 하이랜더들은 지크하트의 어떠한 실수로 인해 모두 아스타롯에게 전멸당하고, 뿐만아니라 죽은 하이랜더들의 영혼들은 아스타롯(바르디나르)에게 이용당하기에 이른다. 이렇게 죽은 하이랜더들의 피에서 태어난 것이 바로 우노.[6]
바르디나르의 마기를 쫓다가 차원의 틈으로 빨려들어가는 엘스커드를 보고 구하려다가 실패했으며, 이후 레드 고르고스를 처리하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 다음은 게임 시나리오로 이어져서, 세르딘 성 외곽 스타팅 시나리오에서 그랜드체이스와 처음 만나, 제니아 대륙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하고 가버린다. 이후 제니아 접경지의 스타팅 대사에서 재회했지만 정확히 합류하는 시점은 이그니스의 산맥.
마족을 싫어한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추측해보자면 자신의 동료들을 몰살시킨 아스타롯이 쓰는 힘이 마기라 그런 듯.[7] 공식 블로그에 나온 혈투 컷신에서 디오와 싸운 이유는 이 때문이기도 하다. 이는 후속작에서도 계승되어 "마족이란 믿을게 못된다." 라는 대사를 치기도 했다.
지크하트가 사라진 이후 붉은 기사단은 침체기를 맞이하였으나 엘리시스의 아버지 엘스커드가 다시 세웠다고 한다.
엘스커드가 살아있다면 엘리시스에게는 당분간 비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케메디아의 던전 스타팅 대사와 마리 3차 관련 만화로 미루어 볼 때 코우나트의 멸망과 그 경위를 알고 있는 듯 하다. 이는 지크하트 본인이 태어나기도 전의 일인데 어떻게 알고 있는지는 의문. 구 연표와 지크하트가 하이랜더가 된 정황으로 볼 때, 코우나트가 멸망한 뒤에 떠돌던 하이랜더 부대의 생존자들 또는 자신에게 하이랜더의 육체를 부여한 하이랜더에게서 들었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
현재 밝혀진 그의 목적은 <바르디나르 = 아스타롯>을 추적하는 것과 클레르 바이블을 찾는 것이다. 전자는 그랜드체이스와 가는 방향과 이해 관계가 맞기 때문에 함께 행동하고 있으며, 후자는 그랜드체이스 멤버들에게 말하지 않았고 이를 찾기 위해 환영의 미궁 11층에서 단독 행동을 감행한 바 있다.[8]
코우나트 붕괴지에서 아스타롯은 하이랜더의 영혼들과 마주한 지크하트에게 "저들이 전멸한 건 네 탓 아닌가?"라며 도발하고, 이에 지크하트는 모든 것은 자신 때문이라 자책하면서도 아스타롯만은 반드시 없애겠다고 맹세한다.[9][10]
아무튼 코우나트 붕괴지에서 아스타롯과 에르나시스의 해머는 카시아스 그랑디엘의 환영 속으로 사라졌기 때문에 첫 번째 목적은 달성한 듯하나, 직후에 듀엘의 조치로 인해 클레르 바이블의 열쇠가 된 마리는 클레르 바이블과 과거의 기억 역시 사라져서 이거 관련으로 또 한바탕해야 할지도.[11]
다른 캐릭터들이 모르는 걸 상당히 많이 알고 있는데, 이게 코우나트와 소울스톤이라든가, 아스타롯이 코우나트의 최고 대신 바르디나르였다는 등 앞으로의 전개 및 세계관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떡밥들이다.
루퍼스의 아버지와 만난 적이 있다.
이벤트 던전 '탈린의 역습'에 따르면, 고소공포증이 있다. 이게 무려 영웅사전 126페이지에 씌어진 사실이라고 한다.[12]
후손으로 엘리시스와 엘소드가 있다고 나와있지만, 게임 <엘소드>는 그체 후속작이 아닌, 세계관을 따온 다른 세계다. 따라서 그쪽 주인공인 엘소드와 동일인물은 아니다. 또한 그쪽 엘소드는 성이 밝혀지지 않았다.
3. 평가
3.1. 대전
지크하트 이전에도 날붙이 무기로 쓰는 캐릭터는 엘리시스부터 시작해서 라스, 라이언, 로난까지 4명이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순수한 검사 캐릭터인 엘리시스와 지크하트는 컨셉이 상당히 겹쳐 이 점에서 엘리시스 유저와의 충돌이 빚어질 수 밖에 없었다. 지크하트 운용의 역사는 엘리시스와의 입지 경쟁으로 시작되었다.
검투사는 뛰어난 잡기 판정을 갖고 있었는데, 이게 지크하트와 상대 사이에 사람 하나가 들어갈 만한 공간이 있어도 냅다 잡아버리는 수준이었다. 잡기 모션이 멱살을 잡아 뒤로 내팽게치는 모션이었는데, 넘기는 거리가 손으로 넘기는 것 치고는 멀리 편이었다. 게다가 잡기는 연계기의 마무리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컨트롤이었으니 그 유용성은 말이 필요없었다. 그에 반해 기사의 잡기 판정은 빡빡하기로 유명했고 그체의 수많은 직업 중 가장 떨어지는 편이었다. 또한, 공중 공격을 2번 할 수 있어 기사보다 안정감 있는 공중 견제가 가능했다.
1필 '아이언 크러셔'는 빈틈이 크고 후딜이 길어 성능이 다소 부실했지만, 2필 '소드 파이어'가 가히 회피 불능이라 할 정도로 발동이 빨라 당시 과열 중이던 딜레이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쉬웠다. 여러 직업/캐릭터의 추가로, 엘리시스만의 것이 아니게 된 지 오래인 스텝 또한 사용할 수 있었고, '분노'라는 전용 버프기까지 갖고 있었다. 분노 중의 지크하트는 근접형 캐릭터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했다. 기사가 유일하게 우위에 설 수 있던 것은 살짝 긴 대쉬 어택의 리치와 1필 '러프 디바이드' 레벨 1의 발동 속도뿐이었다.
하지만, 엘리시스에게는 아직 전직이 있었고, 이 점에서 아직 지크하트와의 차별화 가능성은 충분했기에 지크하트는 안도할 수 없었다. 그리고 지크하트의 전직은 엘리시스의 선조라는 설정이 충실히 반영되어 엘리시스와 비슷한 형태로 추가되었다. 본격적으로 엘리시스와의 입지 경쟁이 시작된 것이다.
시작은 무난했다. 1차 전직 '워로드'는 창병과 같이 장병기를 사용했으며 '덤블링'이라는 진의 구르기 비슷한 회피기를 갖고 있었으나, 필살기 성능이 그닥 좋지 않았기 때문에 창병과는 다른 운용법으로 굴리는 것이 보통이었기에 서로 간에 차별화가 가능했다.
2차 전직 '아레스'는 '디클레어'라는 특수기를 갖고 있었지만, 디클레어 자세 도중에 쓸 수 있는 기술 중에는 '아드레날린 어택'을 제외하면 딱히 쓸만한 게 없었고 아레스도 워로드처럼 필살기 성능이 좀 떨어지는 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이버와 전체적인 성능을 비교한다면 아레스 쪽이 좀 더 우위에 설 수 있었다. 세이버는 '백스텝'이라는 희대의 쓰레기 기술이 스텝 도중에 발동하면 움직임이 엉켜버리는 정체불명의 사양이었기 때문.
3차 전직 '프라임나이트'가 추가되면서부터 지크하트는 엘리시스를 뛰어넘기 시작했다. 스텝을 쓰지 못하면 최악의 속도를 자랑하는 소드 마스터와는 비교 자체를 불허할 정도로 빨랐고, 강제 모션을 취하는 안정적인 돌격기 '슬라이딩'의 성능이 굉장히 우수했다. 필살기 성능 또한 출중했다.
마지막으로 엘리시스 유저들에게 결정타를 꽂은 것은 지크하트 스킬트리의 추가. 이것으로 엘리시스는 물론이고 어지간한 근접형 캐릭터들을 모조리 작살내는 것이 가능해졌다. '소드 부메랑', '데스 벨' 등 뛰어난 성능의 필살기들이 추가되었고 '백 덤블링'이라는 희대의 회피기로 모든 공격을 씹어버렸다. 백 덤블링으로 슬쩍슬쩍 간만 보다가 빈틈이 보이면 단숨에 쳐들어가 필살기를 난무해 상대를 쳐잡아버리고 수틀리면 '유유자적'이라는 무적기로 딥 임팩트마저 무시해버렸다. 한 술 더 떠 '조용한 분노'라는 패시브 스킬로 이지스나이트만의 전유물이었던 블로킹을 쓸 수 있었으며 분노 게이지를 처먹고 HP를 대량 회복하기까지 했다. 이토록 우수한 특수기/필살기를 많이 가진 캐릭터는 AP 캐릭터 추가 전까지 스킬트리 검투사가 유일했다.
엘리시스와 지크하트의 입지 경쟁 결과는 지크하트의 압도적인 승리. 더 이상 엘리시스 유저들은 엘리시스를 잡을 이유가 없었고 수많은 엘리시스 유저들이 세월의 흐름에 통탄하며 지크하트 유저로 전향하거나 게임을 접었다. 지크하트는 매우 다루기 쉬웠기에 짧은 기간 동안 수많은 지크하트 유저가 양산되었다.
AP 캐릭터가 등장해 MP 캐릭터들을 압살하며 대전 판도를 지배하는 중에도 지크하트는 스킬트리 검투사를 앞세워 분전했다. <AP 캐릭터와 MP 캐릭터>라는 태생적인 성능의 차이는 메울 수 없었으나, 뛰어난 기본기와 우수한 데미지, 역딜 1필 등이 이를 가능케 했다.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로 AP 캐릭터의 성능이 전반적으로 하향됨과 동시에 검투사 또한 함께 하향되었으나, 성능차의 간격은 크게 변하지 않아, 이후로도 지크하트는 검투사, 프라임나이트를 필두로, AP 캐릭터에게도 밀리지 않으며 대전에서 활약했다.
그러다가 AP 캐릭터들의 최종 전직이 공개되고 대전 양상이 기본기 중심으로 흘러가고부터는 검투사의 백 덤블링(2012년 11월 8일 패치), 조용한 분노와 유유자적(2013년 7월 3일 패치)을 갖게 된 프라임나이트만이 독보적인 강세를 보인다. 워로드와 아레스에게도 검투사의 기본기/특수기들이 주어지고 전반적인 성능이 강화되었으나, 여타 직업/캐릭터의 성능 또한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로 강화되었기에 주목할만한 수준은 아니라 프라임나이트에 비하지는 못한다.
예외적으로 아레스 디클레어 모드의 하이퍼 아머가 슈퍼 아머로 칼질 당하기 전까지는 아레스가 맹세의 계곡에서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했다. '평 → 디클레어, 대시 공격 → 디클레어'로 이어지는 대부분의 견제 상황이나 공격에서 이뤄지는 '빠른' 하이퍼 아머 덕분에 단숨에 역전/반격각을 만들어내고 번지각을 대부분 피할 수/무시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파천황이 비천각으로 아무리 차 올려도 디클레어 모드 자세 그대로 날아가기 때문에 번지가 거의 불가능했다. 공중에서 풀고 도망가면 되니까. 막말로 아레스가 계곡 맵 가운데서 디클레어 모드 박고 있으면 근거리 캐릭은 아레스가 디클레어를 풀지 않는 이상 딱히 상대할 방도가 없다.
3.2. 던전
분노 모드 중의 필살기가 아니면 데미지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13] , 던전에서 지크하트를 보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었다. 기껏해야 어노잉 제스처가 쓰일 뿐이었다. 지크하트 스킬트리 업데이트 초창기 때 소드 부메랑 하나만으로 모든 던전을 씹어먹던 시절이 있었으나 데미지와 연타력이 까인 뒤 고만고만해졌다.
그러다가 분노 모드 없이도 높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는 4단 필살기의 업데이트로 순식간에 전화위복하게 되었다. 특히 맵 전체 판정 '소울 익스팅션'은 지크하트 부흥에 가장 크게 공헌한 1등 공신. 다만 너프된 지금에는 다른 4단 필살기와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보이고, 그외 다른 캐릭터들과 차별되는 유용한 필살기의 부재 때문에 던전에서의 입지도 다시 추락해 보기 힘들어졌다. 그 소울 익스팅션 조차 고렙 던전인 소멸의 탑에서는 데미지가 들어갈때까지 걸리는 긴 시전시간과 넓은 범위기인 만큼 낮은 데미지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보스몹의 덩치가 매우 큰 베르카스의 요새 등에서는 워로드의 분노모드 3필이 주로 쓰인다. 엘리시스의 창병 3필처럼 가로로 주욱 날아가며 데미지가 들어가기에 화력이 높다.
4. 전직 및 스킬
상기했듯이 엘리시스와 직업군이 비슷하다. 엘리시스의 2, 3차 전직 무기가 차례대로 대검, 쌍검 순인데 반해 지크하트는 쌍검, 대검 순이다.
4.1. 기본: 검투사(블레이드)
'''에~이, 귀찮아.''' - 스타트 모션
'''헤에…. 시시하군.'''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용기가 있다면 덤벼봐라!''' - 도발
'''슬슬 해볼까?''' - 카운터 어택
'''이 따위 쯤이야..''' - 카운터 어택(분노)
'''잡았다.''' - 잡기
4.1.1.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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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 크러셔
- 레벨 1
한 번 벤 후 검으로 상대를 내리친다.
분노 시 두 번 벤 후 검으로 상대를 내리친다.
- 레벨 2
한 번 벤 후 검으로 상대를 내리치고 위로 검을 휘두르며 띄운다.
분노 시 세 번 벤 후 검으로 상대를 내리치고 위로 검을 휘두르며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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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머 크래셔
- 레벨 1
야구배트 휘두르듯이 적을 친다.
분노 시 검을 두 번 휘두르며 잔상이 십자 모양으로 남는다.
- 레벨 2
땅을 두 번 찍고 야구배트 휘두르듯이 적을 친다.
분노 시 마지막 모션이 검을 두 번 휘두르며 잔상이 십자 모양으로 남는 것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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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하 스트라이크
- 레벨 1
돌려차기 후 2단 다단히트 판정이 있는 찌르기를 한다.
분노 시 찌르기 이후 이단 앞차기를 날린다.
- 레벨 2
3단 발차기 후 2단 다단히트 판정이 있는 찌르기를 한다.
분노 시 찌르기 이후 이단 앞차기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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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드 부메랑
- 레벨 1
전방으로 선풍기 날개 같은 검기를 날려 상대를 밀어낸다.
카운터 시 뒤로 멀리 밀려난다.
- 레벨 2
레벨 1에 비해 검기가 날아가는 시간이 길다.
지크하트 스킬트리 업데이트 초창기 때 소드 부메랑 하나만으로, 당시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하던 조율의 신전과 지배의 성을 씹어먹고 다녔을 정도로 성능이 2필에 버금가거나 백 어택 한정으로 3필 이상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과거의 영광.
지크하트 스킬트리 업데이트 초창기 때 소드 부메랑 하나만으로, 당시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하던 조율의 신전과 지배의 성을 씹어먹고 다녔을 정도로 성능이 2필에 버금가거나 백 어택 한정으로 3필 이상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과거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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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드 파이어
엘리시스의 2단 필살기와 이름이 같다. 이펙트 또한 비슷하다.
- 레벨 1
검을 땅에 마찰시켜 불꽃의 파도를 일으킨다.
분노 시 마지막에 폭발이 일어나 상대를 띄운다.
- 레벨 2
검을 땅에 마찰시켜 불꽃의 파도를 일으킨 후 옆으로 베면서 검기를 날린다.
분노 시 마지막에 폭발이 일어나 상대를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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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티메이트 스톰
- 레벨 1
바닥을 내리쳐 일으킨 충격파로 적을 띄운 후 화염의 검기를 쳐올린다.
분노 시 쳐올린 후 전방에 폭발이 일어난다. 이 폭발에 맞아 띄워진 적은 자신이 낙하할 위치를 정할 수 있다.
- 레벨 2
바닥을 내리쳐 일으킨 충격파로 적을 띄운 후 바닥을 마찰시켜서 데미지를 주고 화염의 검기를 쳐올린다.
분노 시 쳐올린 후 전방에 폭발이 일어난다. 이 폭발에 맞아 띄워진 적은 자신이 낙하할 위치를 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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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텀 러쉬
분노 미사용 시 레벨 1의 데미지가 더 높다.
- 레벨 1
한 손으로 적을 밀어내면서 돌진한다.
분노 시 막타에 터지는 판정이 추가되면서 앞으로 적이 튕겨져 나간다. 앞에 벽이 있을 시에는 바운드로 뒤로 적이 튕겨져 나간다.
- 레벨 2
양 손으로 적을 밀어내면서 돌진한다.
- 데스 벨
- 레벨 1
검기를 일으켜서 전후방에 데미지를 준다.
분노 시 사용자 주위에 폭발이 일어난다.
- 레벨 2
검기를 일으켜서 두 바퀴를 돌며 전후방에 데미지를 준다.
분노 시 사용자 주위에 폭발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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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인딩 퍼니셔
- 레벨 1
전방을 올려베어 두 차례의 검기를 일으킨다.
분노 시 두 번째 검기에 레이저 연출이 추가된다.
- 레벨 2
전방을 베어올려 두 차례의 검기를 검기를 일으킨 후 대각선으로 땅을 찍으며 검기를 일으킨다.
분노 시 두 번째 검기에 레이저 연출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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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플 슬래시
- 레벨 1
전방으로 검을 3번 휘두른다.
분노 시 마지막 타격 때 바닥을 내리찍으며 검기를 일으켜 적을 띄운다.
- 레벨 2
전방으로 검을 3번 휘두른다. 두 번째 타격에 적을 위로 올리고 마지막 타격 때 적을 내려벤다.
분노 시 마지막 타격 때 바닥을 내리찍으며 검기를 일으켜 적을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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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노잉 제스쳐
- 레벨 1
어두운 오라로 자신을 둘러싸 주변의 적에게 데미지와 경직을 준다. 시전 중에는 무적이며, 공격과 대쉬가 불가능하다.
분노 시 모션 변경 없이 데미지만 증가한다.
- 레벨 2
레벨 1에 비해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분노 시 모션 변경은 없이 데미지만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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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탈 임팩트
- 레벨 1
검기의 회오리를 일으켜 적을 공격한다.
- 레벨 2
적을 끌어당긴 후 검기의 회오리를 일으켜 적을 공격한다.
4.1.2. 4단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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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 익스팅션
기합을 질러 넓은 범위에 걸쳐 어스퀘이크 데미지를 입힌다. 발동 속도가 좀 느려서 필살기 딜레이에 잡히지 않는 거리에 있다면 기합 소리를 듣고 나서 필살기 무적 시간으로 회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어스퀘이크 판정이기 때문에 하이퍼 아머에 가볍게 씹히므로 하이퍼 아머를 사용하는 캐릭터, 특히 아예 하이퍼 아머를 상시 달고 다니는 제로나 라임 상대로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밸런스 패치로 공격 범위가 줄어들었다.
밸런스 패치로 공격 범위가 줄어들었다.
- 모탈 피어 : 신4필. 지크하트 주변 일정 부분을 일정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타격하는 스킬. 시전 중에는 무적이고 움직일수 없으며 소울 익스팅션에 비해 범용성은 떨어지나 몬스터가 클수록 대미지가 들어가는 횟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므로 대형몹에게 쓰면 좋다.
4.2. 1차: 워로드(창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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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도전하고 살아남은 자는 없다.'''
'''꺼져라. 아니면 죽는다.''' - 스타트 모션
'''전설과 싸워본 소감이 어떤가?'''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좀 더 열심히 움직여 보라구.'''
'''어이 애송이, 뭐하는 건가?''' - 도발
잡기 외 기타 대사는 검투사와 동일.
4.2.1.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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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비지 어택
한 번 창으로 찌르고 위로 뛰쳐오르며 올려벤 후 검을 휘둘러 화염을 내뿜는다.
분노 시 올려 벤 후 화염을 내뿜으며 휘두르는 모션이 두 번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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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니싱 레이드
4번 창을 휘두른 후 검으로 땅을 내리 찍어 검기를 바닥에서 위로 치솟게 한다.
분노 시 창으로 전방을 마구 찌른 후 검으로 땅을 내리찍어 검기를 위로 치솟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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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어 블래스터
창을 두 번 휘두른 후 하이랜더의 기를 창 모양으로 만들어 던진다. 창은 얼마 후 사라진다.
분노 시 하이랜더의 기를 거대한 창 모양으로 만들어 던진다. 창은 Z축 끝까지 날아간다. 창병의 3단 필살기와 거의 비슷하다.
4.2.2. 특수기
- 피니싱 퓨리
공중에 떠올라 땅을 내리찍으며 데미지를 준다.
맹계에서 피니싱 퓨리 거리 조절에 실패해서 피니싱 퓨리로 낭떠러지로 초고속 낙하하면 초광속 아레나가 되는 현상이 있다. 이는 낙사 맵에서 낙사를 판정하는 매커니즘에 의한 현상인데, 그체에선 아바타가 계속해서 떨어지다가 일정 구간에 도달하면 낙사로 판정, 아레나된다. 피니싱 퓨리는 낙하 속도가 아주 빠른 스킬이기 때문에 낙사를 판정하는 구간까지 도달하는 시간, 즉 아레나되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게 되는 것.
이를 이용한 버그가 있는데, 데스 매치에서 피니싱 퓨리로 낙사하면 자살 패널티없이 아레나 할 수 있다. 맹계에서 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니싱 퓨리로 찍었을때 땅을 뚫고 낙사해버리는 버그가 존재한다.
폭발 범위가 꽤 넓어서 캔슬만 잘하면 근접캐 상대로 바닥에서 평생 눌러있을수 있다. 낙하 전 공중에서 휘두르는 모션이 다운판정이 없는 단순경직... 이었으나 잠수함 패치로 땅경직으로 바뀌었다.
4.2.3. 4단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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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루전 어택
거대한 창을 부채꼴 모양으로 5개 생성하여 위로 투척한다. 데미지 판정이 소환된 창의 끝에만 쏠려있기 때문에 바로 옆에 있는 상대에게 시전하면 제대로 데미지를 입힐 수 없다.
4.3. 2차: 아레스(에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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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시작해볼까?'''
'''애송이, 시작해볼까?''' - 스타트 모션
'''내가 두려운가? 이건 시작에 불과해.'''
'''싸울 준비가 되고 나서 덤벼라.'''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좀 쉬었다가 하자구.''' - 도발
잡기 외 기타 대사는 검투사와 동일.
4.3.1.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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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 브레이크
대쉬하며 에페를 여러 번 휘두른다. 연속해서 사용하면 사용 시 모션이 조금 바뀐다.
기본 상태일 때는 두 번째 사용 시 분노 상태 모션으로 바뀌고 세 번째 사용 시 막타에 위로 띄운다.
분노 시 두 번째 사용 차례에 막타에 위로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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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징 웨폰
전진하면서 검기가 땅에서 치솟아 오르게 한다. ↑키로 돌진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꽤 멀리 전진하기 때문에 맹계에서는 거리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분노 시 땅으로 검기를 내려찍는 모션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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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 퍼니셔
에페로 마구 휘두른 다음 크게 가른다.
분노 시 돌진하며 옆을 벤 후 땅을 내리찍는다.
원래는 분노 시 데미지가 낮아지는 기묘한 사양이었다. 아마도 대전시의 카운터 회피를 의식하고 빠른 발동에 치중한듯
4.3.2. 특수기
- 디클레어 자세
땅에 밀착하며 낮은 자세를 취한다. 점프 상태일 때에는 아래로 강하하며 자세를 취한다. 사용 중엔 하이퍼아머 상태가 된다.
원래는 하이퍼아머 상태가 되지 않았으나 패치로 추가 되었다.
결국 슈퍼 아머로 하향을 먹었다
디클레어 자세에서 X키를 누르면 앞으로 구른다. 구르기도 원래는 없었으나 패치로 추가되었다. 이 구르기는 헤비 스매쉬를 날린 방향으로도 구르기 때문에 회피 등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디클레어 자세에서 뒤로 대쉬를 하면 폴짝 뒤쪽으로 물러난다. 이를 응용해 <디클 → 헤비 스매쉬 → X(구르기) → 뒤로 백 대쉬>를 하면 기동력이 크게 떨어지는 디클레어 자세에서도 은근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디클레어 자세에서 X키를 누르면 앞으로 구른다. 구르기도 원래는 없었으나 패치로 추가되었다. 이 구르기는 헤비 스매쉬를 날린 방향으로도 구르기 때문에 회피 등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디클레어 자세에서 뒤로 대쉬를 하면 폴짝 뒤쪽으로 물러난다. 이를 응용해 <디클 → 헤비 스매쉬 → X(구르기) → 뒤로 백 대쉬>를 하면 기동력이 크게 떨어지는 디클레어 자세에서도 은근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 헤비 스매쉬
빠르게 검을 내지른다. 피격 당한 적의 마나를 일정량 깎는 기능이 있었다. 이를 이용해 초반에 적을 구석에 몰아넣고 <평,펑,스매쉬> 콤보를 쓰면 카운터로 쓰러지지도 못하고 딜레이도 길어 무한반복으로 거의 원콤각이 나왔다. Fatal이 되면 마무리로 잡기나 아드레날린 어택.
- 아드레날린 어택
검으로 연속해서 찌른다. 일반 상태 시 분노 게이지가 소모되고 분노 상태 시 분노가 풀릴 때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후딜이 은근히 짧아서 앞으로 돌진하는 척 하다가 뒤로 턴하는 등 페이크를 줄 수 있다. 던전에서 사용시 슈퍼아머가 달린 몹조차도 움직일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다단히트를 자랑한다. 분노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면 40콤보는 기본으로 깔린다. 잘만하면 한대도 안맞고 던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일정기간 동안 이벤트 비슷하게 한 타격 당 일정확률로 추가데미지를 주는 헬스피어를 캐시장비템에 발라넣을 수 있었는데, 한 타격당 일정확률로 터지는 효과 때문에 '분노+아드레날린+헬스피어'를 온전히 박아넣을 수 있다면 웬만한 놈들은 죄다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폭딜을 자랑한다.
4.3.3. 4단 필살기
[image]
- 파워 리버레이션
평타와 대쉬 공격이 아드레날린 어택 비슷한 공격으로 바뀐다. 공격 중에는 무적 상태를 유지한다. 하지만 대미지가 상당히 약해 인기가 없는 스킬이다.
4.4. 3차: 프라임나이트(솔루나)
[image]
JF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본래 성능의 절반도 못 내는 직업이다. 따라서 JF 타이밍 숙달은 필수.'''나의 진정한 실력을 보여주지.'''
'''귀찮군.''' - 스타트 모션
'''고작 이 정도로 나에게 덤빈 건가?'''
'''나에게 덤비려면 아직 100년은 이르다.'''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뭐야. 이것이 너의 전부인가?'''
'''끝이다!'''(분노) - 도발
잡기 외 기타 대사는 검투사와 동일.
4.4.1. 필살기
[image]
- 하이랜더 어썰트
솔루나를 5회 휘두른다. JF 발동 시 올려벤다.
분노 시 JF를 발동할 때 크게 벤다.
[image]
- 소울 엣지
솔루나로 한 번 벤 후 내리찍는다. JF 발동 시 위로 강하게 올려벤다.
-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검을 원 모양으로 여러 번 휘두르고 다중각도로 움직인 후 검을 내리꽂는다. JF 발동 시 기를 발산한다.
분노 시 JF를 발동하면 여러 개의 검이 나와 땅에 내리꽂힌다.
라스의 2차 전직인 다크 어쌔신의 3필과 이름만 같다. 엘소드도 동일한 이름의 필살기를 가지고 있지만, 세 필살기의 모션은 모두 다르다.
4.4.2. 특수기
[image]
- JF(Just Frame)
저스트 프레임. 정확한 타이밍에 Z키를 누르면 기본기에서 연계로 추가타가 나간다. 다만 이걸 이용하는데 난이도가 극악인데 "이걸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몇 안될정도" 로 맞추기가 어렵고 완전히 정확하지 않으면 발동을 할수가 없다.
공중찍기를 JF로 캔슬시킬 수 있는 것을 응용하면 무한날기가 가능하다.
밸런스 패치로 무한날기는 한계3번이됐다.- 소울 브레이크
분노 게이지를 전부 소모하여 가지고 있던 분노 게이지의 양에 따라서 데미지를 준다.
데미지가 약해서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스텝(문쉐)을 응용하면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4.4.3. 4단 필살기
[image]
- 오리진 오브 스워드
10초 간 한 쌍의 검이 화면을 수직으로 가로지른다. 검은 시전자의 근처에 소환되며 7초쯤 지나면 수가 두 쌍으로 늘어난다.
4.5. 공용기
[image]
- 버서커
- 레벨 1
화살, 표창 등에 연속으로 4회 이상 맞았을 시 분노하면서 근처에 있는 상대방들을 띄운다.
- 레벨 2
레벨 1의 효과를 그대로 갖는다. 발동 후 슈퍼아머 상태가 된다.
[image]
- 백 덤블링
콤보 공격, 대쉬 공격중에 ←키를 누르면 뒤로 덤블링을 하면서 후퇴한다. 시전 도중 뒤로 반쯤 돌아가는 순간까지 무적 판정이고 착지할 때까지는 하이퍼아머 판정이다.
원래는 무적 판정이 너무 길어 도무지 답이 없는 개사기스킬이었으나 밸런스 패치 이후 칼질당했다.
[image]- 디펜스
- 레벨 1
파이어볼, 화살 등을 검으로 소멸시킨다.
- 레벨 2
레벨 1의 효과를 그대로 갖는다. 공격 방어 후 순간적으로 대쉬가 가능하다.
[image]
- 유유자적
4초 간 무적 상태가 된다. 사용 도중 이동이나 콤보 공격, 필살기 사용이 불가능하다. 쿨타임 60초.
[image]
- 조용한 분노
레벨이 오르면 이전 레벨의 효과 또한 쓸 수 있다.
프라임나이트가 이 스킬을 사용하면 분노 사용 시 주변의 적을 튕겨내는 기존의 효과가 사라진다.
- 레벨 1
방어력이 소량 증가한다.
- 레벨 2
분노 게이지가 꽉 채워졌을 시 게이지를 전부 소모하는 대신 체력을 소량 회복할 수 있다.
- 레벨 3
분노 게이지를 일부 소모해 블로킹을 사용한다.
[image]
- 광적인 분노
레벨이 오르면 이전 레벨의 효과 또한 쓸 수 있다.
프라임나이트가 이 스킬을 사용하면 분노 사용 시 주변의 적을 튕겨내는 기존의 효과가 사라진다.
- 레벨 1
분노 모드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 레벨 2
공격 시 분노 게이지 획득량이 증가한다.
- 레벨 3
콤보 공격 시 다단히트 데미지가 추가된다.
5. 기타
겨울방학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예정으로 간단한 애니메이션 영상이 만들어졌는데 비중이 제일 컸다. 이에 비해 '''리르와 아르메'''[14] , 라이언은 아예 나오지도 않았다.
인기가 매우 높은 캐릭터인데 2012년 화이트데이 기념 남성 캐릭터 인기투표 이벤트에서는 8명 중 4위에 머무르는 굴욕을 당했다. 1위는 루퍼스.[15]
그래도 운영진들에게 이 결과가 상당히 의외였는지 2012년 3월 29일 '작은 지크하트 이야기'라는 이벤트 미션이 업데이트되었다. 루퍼스가 훔쳐간 작은 지크하트의 인기 때문에 영혼까지 탈탈 털리고 4위에 그친 작은 지크하트는 결국 루퍼스에게 솔루나빵(…)을 놔주는 데 성공하지만 이미 인기는 루퍼스의 것이 되어 돌아오지 않았다는 내용.
어째서인지 그체 홈페이지 메인에 있는 캐릭터 안내에 '지그하트'라고 적혀있다가 추후 수정되었다.
게임 엘소드에서 나이트 와처의 페이탈리티 메모에 특별 출연하였다. 새 메모 패치 이후로 엘리시스의 와일드 쇼크 메모에도 등장하는데, "하이랜더 지"까지 이름이 나온 거 봐선 100% 지크하트.
스킬트리 복장으로 매드맥스라는 이름의 복장이 있다.
5.1. 동인계
NL로는 주로 마리 밍 오네트와 엮이며 스토리상 엮일 수 밖에 없어 공식적인 떡밥도 많다. 한때 진주인공x진히로인 커플이라며 욕을 많이 먹기도 했다. 엘리시스 지크하트와도 상당히 엮이지만 같은 가문이라는 이유로 여전히 많은 욕을 얻어 먹는 중이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남에 가까운 관계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으니 근친이라고 보기도 애매하다.
사실 지크하트는 BL쪽이 많이 흥하는편인데 주로 디오 버닝 캐니언과 엮인다. 우노가 나온 후로는 공식적으로 우노와 엮이는 일이 많아졌다. 의외로 진과도 엄청 엮인다. 지크하트가 진 바로 다음에 출시된 캐릭터이기 때문에 당시 많이 엮인 여파인 것 같다.
[1] 동료들간에는 악명이 높았는지(?) 후속작인 그카오에서는 아얘 아르메가 손녀 놀려먹기 좋아하고 능글거리는 할아범이라고 평가했다.[2] 지크하트가 추가될 때 진의 2차 전직도 동시에 추가되었는데, 그래서 진의 2차 전직이 좀 묻히기도 했다.[3] 때문인지 엘리시스는 "저런게 우리 조상님일리가 없지" 라는 식의 대사를 치기도 했다. 실제로 조상님 취급도 안해주고 이름도 막 부른다.(아버지를 대하는 태도와는 전혀 다르다.) 물론 지크하트는 그딴건 전혀 신경을 안쓴다.[4] 하지만 심각한 분위기에 혼자만 튀는 복장을 하고 있어 어딘가 어색해 보인다는 의견도 있고, 그뒤로도 kakao판이라던지 매드맥스 복장을 우려먹는 감이 있어서 다소 아쉬운 반응도 있다.[5] 코우나트 붕괴지에서 아스타롯과의 대화 내내 분노했다. 다른 동료들은 매우 진지한 가운데 평소 유유자적한 그는 혼자서 분노해서 이때만은 지크하트의 성격이 역변한것처럼 보인다.[6] 지크하트의 실수: 지크하트가 주위를 잘 살피지 않아서 아스타롯이 지크하트의 뒤를 밟아 은신처를 알아내고, 지크하트가 없을때 하이랜더들을 전멸시켰다. 다만 어째서 지크하트까지 죽이지 않았는지는 의문 참고로 클레르 바이블에 따르면 하이랜더를 전멸시킨 까닭은 자신의 마기를 느낄 수 있는 자들이라고 한다. 바르디나르가 오래전 마기와 신성력을 모아 창조주가 되려고 했던 때에 마기를 억눌러서 그 음모를 아무도 알아차릴 수 없었는데 유일하게 눈치 챈 존재가 하이랜더로 마도전쟁때 참전했던 이들이라 그런지 미량의 마기도 감지할 수 있어 알아냈다. 하지만 바르디나르가 선수를 쳐버려 바르디나르를 막을 기회는 없었다고(...)[7] 게다가 하이랜더들은 사실 마도전쟁때 당시 마족에 맞선 이들이다. 그 점을 생각해보면 비록 그 시기의 하이랜더는 아닐지라도 그래도 어쨌던 하이랜더인 만큼 마족을 싫어하는게 이상헐것은 없어보인다.[8] 클레르 바이블을 찾으려는 이유는 바르디나르의 정체와 목적을 알기 위함이다.[9] 던전 진행중 지크하트 일러스트의 얼굴이 일그러지고 분노하는데 이때 지크하트 플레이어가 있다면 강제로 분노가 발동된다. 어차피 3단변신중 1페이즈일 뿐이므로 필살기를 사용한 극딜까진 안하겠지만 필살기를 사용한다면 타이밍을 잡기보단 시작하자마자 퍼붓는게 중요하다.[10] 말투마저 험악해져서 바르디나르가 마족으로 변신했을 시 "고작 덩치 좀 커졌다고 건방떠는군 그 시건방진 면상을 박살내주마!" 바르디나르가 창조주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하자 "마족이든 창조주든 다 소멸시켜주마!" 변신하자 "닥치고 사라져버려!" 등 그냥 코우나트 붕괴지에서 아스타롯과 대면했을때의 대사의 거의 전부는 분노를 토해내는 대사뿐이다.[11] 다만 지크하트가 클레르 바이블을 찾으려는 목적이 바르디나르 였음을 생각하면 더이상 클레르 바이블에 엮일 이유가 없다. 지크하트의 목적 2가지가 전부 바르디나르 였으니까 복수를 성공한 시점부터 더이상...[12] 라임이 밝힌 사실인데 이런 영웅에게 약점이 있다는 점이 꽤 먹혔는지는 몰라도 후속작인 그카오에서도 나온다.[13] 아레스의 3필 데스 퍼니셔는 분노모드에서 더 약하다. 하지만 아레스의 분노게이지는 아드레날린 어택이라는 훌륭한 대인용 결전병기와 이로인해 빠르게 채워지는 MP사이클로 4필 얻기 전까진 순간 극딜의 정점에 있다. 애초에 분노모드에선 디클리어를 사용 못해서 아레스로 분노키면 바보소리듣는다.[14] 아마 지금가지 그체를 해본사람은 분명히 알테지만, 이 둘은 엘리시스와 함께 3명밖에 없었던 초창기 플레이어블 캐릭터다.[15] 1인 1표가 아니었던 점(던전 몬스터가 드랍하는 투표용지 아이템을 몰아주는 방식)과 1위 캐릭터에게 각종 혜택(캐쉬 아이템 할인, 드랍률 상승, 능력치 10% 증가)이 주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인기만을 반영한 투표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