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엘소드)
'''The Blue Power, Chung.'''[1][2]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등장인물. 성우는[기준-성우] 양정화 (한국판) / 사와시로 미유키(일본판) / 콜린 빌라드(북미판)[3]
- 본 문서에 삽입된 모든 일러스트들의 출처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 겔러리과 공식 블로그 그리고 엘소드 및 KOG 공식 트위터이며, 그 외의 경우는 출처를 따로 표기합니다.
1. 소개
'''전 세이커 가문의 후계자, 청이라고 해요. 대대로 내려오는 수호석의 힘으로 만들어진 갑옷과 무기를 사용해요. 저에게는 강력한 철포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답니다.'''
캐릭터 생성창에서 나오는 전직별 설명 스크립트.
《엘소드》의 여섯 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종족은 인간, 직업 담당은 캐너니어 겸 탱커.
세나스 공국의 수도 하멜에서 태어난 청은 수도를 보호하는 세이커[7] 가문에서 태어나 아버지를 존경하고 롤 모델로 삼으며 자라왔다. 그러던 어느 날 마족이 쳐들어 오고, 그렇게나 굳건하던 아버지와 아버지의 수호석은 마족의 기운에 물들어 조종 당하여 마족들의 앞잡이가 되어버린다. 아버지를 막으려던 청은 오히려 패배하게 되고 구조하러 온 엘소드 일행에게 구해졌으며, 수도 하멜은 붉은 기사단들의 도움으로 겨우 방어에 성공하게 된다. 이 일로 두 번 다시 사람들을 잃고 싶지 않게 된 청은 수도 하멜을 붉은 기사단에게 맡겨두고 자신은 하멜과 자신을 구해준 엘소드 일행에 합류, 더욱 강해지기 위한 길을 떠나게 된다. 언젠가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 진실을 물어보기 위해서…
2. 플레이 성향
물공:마공비는 1:0.88
주로 대포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는 캐릭터로 예상되었으나 실상은 근거리 중심캐였다. 캐논볼이라는 신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일종의 차지 개념으로, 2초간 가만히 있거나 특정 콤보나 스킬을 통해 총 6발까지 장전되며, 일종의 추가 자원으로 활용된다.[8] 캐논볼을 충전하는 커맨드는 기술표에서 캐논을 회전하는 그림의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고, 사용하는 커맨드는 역시 대포를 발사하는 그림의 아이콘으로 되어 있다.
또한 3단계까지 각성 게이지를 모은 뒤 각성하면 '''광폭화'''라는 상태로 변하는데, 캐릭터 이미지와 스킬 컷인 일러스트에 투구가 씌워지고 캐릭터 외양이 강제로 캐릭터 설정화 복장인 프로모션 복장으로 변경되며[9] '''캐논볼을 무한히 쓸 수 있다.'''[10] 이 상태에서 던전을 클리어하면 승리 대사 때 일러스트도 바뀐다.[11]
이외에도 다른 전용 시스템으로 '''헤비스탠스(HeavyStance)'''[12] 가 존재한다. 기본기나 특정 스킬에서 캐릭터 테두리에 슈퍼아머처럼 푸른색 이펙트 생기는 모션이 바로 헤비스텐스인데, 이 상태에서 피격당하면 헤비스탠스의 원 뜻처럼 보폭을 넓게 잡고 디스트로이어를 들어올려 방어자세를 취한다. 이 상태에서 Z나 캐논볼이 없을 때 X를 입력하면 디스트로이어를 휘둘러 다운공격을 하고, X를 누르면 캐논볼로 사격을 해 반격하는데, 기본적으로 헤비스탠스로 방어하는 상태에서 들어오는 데미지는 반감되며 '''헤비스탠스 방어자세 역시 헤비스탠스 상태다.'''[13] 이를 이용해 상대의 연타 공격을 보다 수월하게 넘길 수 있으며, 특히 퓨리가디언은 근접특화인 만큼 헤비스탠스가 붙는 커맨드가 많아 얼마나 헤비스탠스를 잘 활용하느냐[14] 가 캐릭터의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다.
문제는 심심하면 파랗게 되는 코멧 크루세이더 전직을 제외하면 '''전혀 도움이 안 되며''', 그 코크조차 헤비스탠스를 전혀 고려하지 않아도 던전 플레이에 전혀 지장이 없다. 쓸 곳을 굳이 찾자면 결국 대전뿐인데, 근접해서 가드를 위시하며 뻑하면 공격을 흘리고 폭딜을 집어넣는 코크은 그나마 자주 사용할 여지가 있지만, 나머지 두 직업은 현 대전 메타상 '''있으면 좋고 없어도 별 지장이 없으며''' 오히려 운 좋게 발동되어서 반격으로 역선타를 잡는, 일종의 요행을 바라고 쓰는 기술이 되어버렸다.[15] 그래서 캐논볼의 답없는 존재가치와 맞물려 유저들은 캐릭터 자체의 리워크를 요구하기도 한다.
모든 전직은 외모 뿐 아니라 성능 자체가 판이한데, 1차 전직 공용 액티브가 없었고[16] 직업 전용 액티브 2개[17] 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세 전직은 던대전에서든 공통되는 부분이 별로 없다. 아이언 팔라딘은 물리 공격 + 접근전 + 돌격형이라는 전형적인 남캐 플레이를 하게 되며, 데들리 체이서는 마법 공격 + 원/근 혼합 + 견제형으로 여캐의 플레이 스타일과 비슷한 면이 많다. 택티컬 트루퍼 또한 마법 공격 + 중/원거리 포격 + 지원 스킬을 보유해 여캐의 플레이 스타일에 조금 더 가깝다. 그렇지만 모든 전직이 공통적으로 시전자를 중심으로 하는 범위 기술을 가지고 있다.[18]
그러다가 2017년 3차 전직이 업데이트되기 시작하면서 세 라인 모두 '''드디어 호흡기를 떼고 날아올랐다!''' 아팔은 항상 발목잡던 시전속도가 완화되고 탱킹능력이 보강되었으며, 데체는 마공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패시브로 뎀뻥까지 생기면서 화려하게 날아올랐다. 택트는 아직 필드쓸이는 힘들지만, 고질적인 카오스 캐논의 시전시간 문제가 해결되고 보스 데미지 증가와 추가 마공 증가 패시브까지 생기며 보스 딜링이 어마어마하게 강해졌다. 언급한 패시브에 쿨타임 가속화도 있어서 중접 유지가 힘들었던 점까지 개선되어 그간 고통받아왔던 던전플레이가 많이 수월해지고 일러스트마저 퀄리티가 높아져서 캐릭터가 이제야 완성되었다며 호평이 많아졌다.
리부트 패치로 과할 정도로 느리던 평타 동작속도가 빨라졌다. 시원시원하고 깔끔하게 연결되는 평타를 보면 이게 예전의 그 둔한 캐가 맞나 싶을 정도다. 또한 여러가지 스킬이 개편되어 레이드에서 꼭 필요한 필수 시너지가 과할정도로 청에 몰빵되어있으며, 3전직 모두 딜링은 상위권[19] 인데다 필드, 대전 등 기타 분야에서도 하나도 빠짐없이 좋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3. 자세한 설정
2010년 12월 23일 업데이트되었으며, 이름은 푸를 청(靑)을 그대로 사용한다. 본명은 프린스 세이커로, 청이라는 이름은 자신이 더욱 강해지기 전까지는 세이커 가문의 이름을 쓰지 않기로 맹세했기에 붙인 가명이라고 한다.
성격은 예의 바르고 조숙하지만 필요할 때는 과격한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정의스러운 일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생긴게 워낙 곱게 생기고 성격도 유들거리는지라 싸움과는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로 보이지만, 철포를 사용하는 만큼 전투 방식은 굉장히 과격하다. 친하거나 좋은 상황에선 매우 예의바른 소년이지만 한 번이라도 적대 시하면 적으로 인정하여 두말 않고 무기를 드는, 일도양단과 절도를 같이 지닌 소년이다.
세나스 공국의 수도 하멜을 수호하는 가문의 아들이었지만, 하멜에 침공해 온 마족들이 엘과 비슷한 성질을 가진 가문의 수호석에 엘을 다크엘로 바꾸는 변환 마법을 걸었고, 마족들과 맞서 싸우며 하멜을 지키던 청의 아버지 헬퍼드 경은 이 마법에 당해 마족에게 지배당하게 된다. 수세에 몰리던 청은 엘소드 일행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이후 마족에게 지배당한 아버지를 되찾기 위해 일행에 합류한다.
2014년 12월 4일, 추가된 하멜 지역 클리어 영상에서 열세에 몰린 란에게 공격을 가했는데 아라가 전부 막아버리고 창으로 내동댕이 쳐버렸다(…). 안습.[20]
그리고 하멜 지역의 비밀 던전인 시련의 신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아버지를 찾는 스토리는 일단 완결되었다. 시련의 신전에 돌입해서 헬퍼드를 구해내지만 이미 마족들의 주술이 상당히 진행된 상황이었고, 대결 끝에 주술을 풀고 헬퍼드를 구해내는 데는 성공하지만, 이후 마족들의 대군이 몰려온다. 이에 헬퍼드는 몰려오는 마족들을 단신으로 막아서며 "강해져야 한다."라는 말을 남기고 주인공 일행을 탈출시키는데, 이러한 스토리 전개 정황상 사망으로 추정되나, 확실하지는 않다. 이후 엘리아노드 에픽에서 엘 수색대가 하멜을 떠나고 하멜의 모든 사람들이 하멜 곳곳을 뛰어다녔지만, 헬퍼트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샤샤는 혹시 헬퍼트가 마계로 간 것이 아닌가 하고 추측했다.
헌데 루시엘이 등장하면서 입지가 애매해졌다. 청은 마족을 증오하는데 루/시엘은 각각 마족, 반마족이므로, 루/시엘이 엘 수색대에 합류하면 흑화하거나 멘붕하리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루시엘 출시 이후 한동안 관련 설정이 없어서 백지가 되었다. 아마 논란을 막기 위해 아버지 사망 후 마족에 대한 원한은 깨끗하게 잊었다는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전개거나, 사실 알고보니 마족이라도 무턱대고 무작정 싫어하지 않는다는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설정이 추가됐거나, 아니면 '''사실 흑막인데 티를 안 내고 있다'''는 설정 등 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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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그 관계도로, 간만에 갱신되었다. 이 관계도가 아닌 루/시엘 관계도를 보면 내분을 우려하듯 코그가 보란듯이 청이 그 둘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내용을 담아서 하나같이 청 흑화설을 지지 및 예상하던 설정팬들의 뒷목을 부여잡게 했다(…). 이에 대해서 여전히 "이 코그가 또 설정 논란 나올까봐 그냥 못을 박아두는구나!"라며 부정적인 의견과 "어차피 코그가 설정 부순 게 한둘이냐, 억지로 이어두는 행위가 한두 번이 아닌데 그냥 우리 멋대로 해석하자."며 받아들이는 부류가 넘치고 있다. 한편 이 관계도 덕분에 청은 부처멘탈로 취급받았다(…).
아라에 대한 평가도 의외로 긍정적인데 란은 잘못했지만, 아라는 잘못한게 아니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다만 아인 에픽 스토리에서는 루시엘을 확실히 적대하고 반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해결되었다. 그래도 아주 싫어하는 건 아니고 머릿속으로는 루가 좋은 사람인 걸 알지만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들이 마족에 의해 고통받았던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루에 대한 편견이 계속 떠오르는 모양이다.[21] 그래도 레이븐에게 조언을 들은 후에는 마냥 적대하지만은 않겠다고 결심한다.
'''갑옷과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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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전직 광폭화 모습>
- 아래 내용은 엘소드 공식 블로그의 서술이다.
세이커 가문의 남자아이들은 출생 시 특별한 수호석을 받게 되는데, 이 수호석은 그 주인과 서로 반응하여 주인의 성격과 특성에 맞는 갑옷과 무기가 되며 주인이 사망하게 되면 사라지게 된다. 프라이터니어는 수호석이 주인의 이미지로 형상화된 갑옷으로 적에게는 공포, 아군에게는 무적의 벽이 되어 준다.
'''무기(디스트로이어)'''
자신의 몸 만한 거대한 대포로서 포구가 양쪽으로 나있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갑옷과 같은 형태로 생성이 되며 갑옷과 마찬가지로 주인의 성격과 이미지에 따라 형상화된 무기다. 근거리에서는 포신을 휘둘러 적의 살을 으깨고 원거리에서는 강력한 포격으로 적을 분쇄해버린다. 청은 어릴 때부터 매일 같이 사용해와서 조그만 체구에도 불구하고 이 거대한 대포를 자유자재로 다룬다.[22]
3.1. 게임 내 작중행적, 개인 스토리
※ 공식 '기본' 매개체인 게임 내 에픽 스토리에서의 캐릭터의 작중 행적과 개인 퀘스트 스토리를 적어주세요. 예외적으로 게임 개인 스토리와 연결되는 공식 웹툰 [동행] 스토리도 이 문단에 적습니다.
3.2. 그 외 미디어
※ 위에서 명시한 게임내 스토리를 제외한 모든 미디어: 엘 매거진, 애니메이션, 코믹스, 소설 관련은 여기다가 적습니다.
4. 그 외
KOG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이 캐릭터의 원화가 흑주돈의 트윗에 따르면 청의 아버지인 헬퍼트는 '''철포를 4개''' 사용할 예정이었다.
엘소드에게 세번째 1차 전직이 추가되었기에 이 아이에게는 도대체 어떤 새 전직이 추가될런지에 대해 사람들의 이목이 매우 집중되었다. 일단 '묵직함'을 이용한 아이언 팔라딘, 철포의 '캐논볼 시스템'을 강화한 데들리 체이서가 있었기에 대부분은 런처(던전 앤 파이터)처럼 '철포의 한방 사격'에 집중하는 캐릭터로 되지 않을까 예상했었다. 해당 업데이트는 다른 업데이트와 달리 유일하게 실루엣 그림이 게임 로비로 사용되지 않는 대신 코드: 일렉트라가 있었다.[23] 그리고 1라인의 액티브의 위치 등이 바뀌지 않았었다.[24]
일본에서는 2011년 여름에 업데이트가 예정되었다. 한국식 독음인 '청'이 이름이기에 일본 업데이트 시의 이름은 일본식으로 나올 거라는 예상이 있었으나,[25] 전혀 다른 '라셰'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정확하진 않지만, 아마도 중국어로 파란색을 뜻하는 단어. '란써'의 영어 표기 'lán sè'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황당하지만 어쨌건 엘소드의 모든 캐릭터의 이름이 서양 발음이고 청이 튀는 이름인지라 공통성 있게 바꾼 듯하다.[26]
또한 일본 음성은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매우 소녀틱해졌다. 하지만 각성 상태의 목소리는 엄청 거칠어지고 갈라진다. 이 갭이 상당해서 대충 듣다보면 정말 동일 인물인지도 알기 힘들다. 한국판이 점잔한 중성적 → 아직은 어린 소년의 톤이 조금 높은 기합 소리라면, 일본판은 여린 소년 → 찢어지는 강렬한 음색이다. 여담으로 일본판에서의 1인칭은 지금까지 나온 남캐들 중 유일하게 보쿠다.[27]
청은 아이샤와 레나, 그리고 아라를 누나라고 부른다.[28] 위에서도 말했듯이 게임 클리어 대사에서 유독 아이샤를 거론 하는 대사가 많이 나오는 걸로 보아 일행 중 가장 친한 사람은 아이샤로 추정된다. 이브, 레이븐에게는 '님'자를 붙이며 존대하지만, 엘소드는 동갑이라서 그런지 '님'자를 붙이지 않는다. 여담으로 클리어 대사에서 가장 차별받는 건 이브로, 특히 샌더 지역으로 가면 그 차별은 더더욱 심해진다. 레나와 아이샤는 챙기면서 이브는 낙동강 오리알 취급하는데, 애드와 비슷한 공돌이 성향이 있다 보니 이브를 감정이 있는 인격체가 아닌 나소드로서 인식했었기에 그런 듯하다. 게다가 나소드를 하나의 종족이라기보다는 단순한 '기계'로 여기고 있었기에 이브가 듣기에는 무신경한 말을 해서 뺨을 맞기도 했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예의가 바르고 어른스러운 성격이라 사람 보는 안목이 까다로운 이브에게서도 고평가를 받는 몇 안 되는 캐릭터다. 관계도에서 청도 이브를 하나의 인격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호칭도 '누나'로 바꿨으니 늦어도 라녹스 에픽 스토리 시점에서는 둘 사이에 충돌 요소는 사라졌다고 추정된다. 레이븐과 엘리시스는 두 사람을 연장자로서 존중하면서 잘 따르지만, 둘은 청이 남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지 않고 혼자 모든 것을 짊어지려고 하는 것을 눈치채고 진지하게 걱정하고 있다. 애드와의 관계는 애드가 일방적으로 디스트로이어의 힘에 흥미를 가지고 관찰하고 있으며, 루시엘의 경우에는 충돌이 심하리라는 세간의 예측과는 달리 매우 원활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었다. 아인의 경우는 레이븐과 비슷하게 형으로 부르고, 라비한테는 엘소드처럼 반말을 사용한다.
코믹스에선 본편과 전혀 다르게 싸가지없는 녀석으로 나온다. 엘소드 코믹북 문서를 보면 알지만 이쪽도 만만치 않은 캐릭터 붕괴다. 타 캐릭터도 똑같지만, '''동명이인'''이라고 생각하는게 가장 편하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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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패치로 얼굴이 많이 바뀌었었는데, 이브와 함께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였다.
여담으로 2016년 원화팀 중 한명의 트위터에 따르면, 청을 디자인 했을 때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했던 캐릭터'''가 있었다고 한다. 즉 청과 다른 캐릭터가 출시됐을 수도 있었지만 일러스트레이터의 '''청개구리 심보''' 덕분에 결국 청으로 결정됐다고 했다. 참고로 성격은 코믹스의 청보다 '''훨씬''' 싸가지 없었다고 한다.
2013년 2월 28일에 밸런스 패치로 먼저 업데이트 되었던 아이샤, 레이븐과 마찬가지로 랜덤 보이스가 추가되어서 몇 스킬에서는 2가지 이상의 대사가 나온다.
해외 리뉴얼 기념으로 신규 일러스트가 나왔는데, 영국서버 리뉴얼이 청까지 진행된 날짜 기준으로 의상의 변화가 제일 적다. 상의만 교체되고 나머지는 기존의 갑주를 그대로 그렸는데, 청의 특성이 사라질 것을 우려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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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기 명령어를 입력하면 철포를 의자 삼아 가볍게 앉는다. 무언가를 곰곰이 생각하는 듯한 자세가 인상적이다.
4.1. 동인계
주 커플링으로는 이브와 아이샤가 대세다. 이브는 이브 다음 타자가 남캐 청이라서 자연스레 엮여지게 된 경향이 가장 크고, 그 외에는 분홍색과 파랑색이 나름 어울리는 색상인데다 둘 다 귀족이라 그렇고, 아이샤는 필드화로 사라져 버린 개인 튜토리얼에서 청을 데리러 왔었고, 청이 유별나게 승리 대사에서 아이샤 누나를 많이 부르는데다가 아이샤가 워낙 팬이 많다 보니 자연스레 엮이게 되었다. 그렇지만 반대로 일본에서는 아이샤와의 커플링이 가장 적고 되려 레나와의 커플링이 많은데, 그 이유는 일본에서는 청이 누나라고 부르는 상대가 레나가 유일하기 때문이다.[29][30] 아라도 약간씩 보이고 있는데, 아라와 엮을 적당한 남캐가 아라의 오빠인 란 밖에 없고, 이브에게 신 캐릭터인 애드가 붙었는데다가, 아라와 청 둘다 가족이 마족에게 세뇌 당했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런 듯하다. 신 캐릭터인 루/시엘이 추가되면서 로리인 루와도 엮이고 있다.
동성 쪽으로는 동갑내기에 보색 관계에 가까운 붉은색의 엘소드와 엮이기도 하는데, 가장 메이저한 커플은 이성, 동성 포함해 '''바로 자기 자신'''이다(…). 택티컬 트루퍼가 나오기 전 아이언 팔라딘과 데들리 체이서만 존재할 때 타 전직과 비교를 해도 거의 타인, 혹은 이란성 쌍둥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남, 녀의 분위기가 너무 확고하게 풍기다 보니 이런 경향이 생겼다. 동인에서 가장 메이저는 데체 x 아팔임은 '''제작진 반공식 인증'''(엘타입 시즌 2)으로, 같은 총잡이인 콘셉트 덕분에 시엘하고도 엮인다.
게임 내 아바타를 보면 이브보다 피부가 더 하얗고, 심지어 가장 처음 나온 아바타는 포니테일이다. 일부에서는 포니테일까지 나왔으니 '청의 치마 아바타가 나오는 날에는 코그의 매출이 2배로 뛸 것이다.'라고 예측한 유저가 있었고(…), 이를 대변하듯(?) 아바타 콘테스트에서 나온 청의 대부분의 디자인이 치마 입은 여장이으며, 결국 일본 컨테스트에서는 수상 작품이 '''전부 여자 옷'''이라는 위엄돋는 결과까지 나왔다. 이에 멈추지 않고 2011년 청 크리스마스 아바타는 생머리 장발로 나왔다.
이렇다 보니 당연히 여성화 짤방도 돌아다니는 중이다.[31] 심청이 이외에도 링크가 있었으나 오류가 생긴 관계로 직접 찾아보자.
원래 엘소드 메인 일러스트레이터인 RESS는 퇴사 전부터 트위터를 통해 팡야의 넬같은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했다고 의견을 밝힌 적도 있기에, 맨얼굴이 공개되자 트위터를 통해 대단히 기뻐했고, 엘소드 운영진을 위해 축전까지 그려주었다. 제목은 ''''괜찮아요. 남자아이니까''''[32] 은 적절하게 '괜찮아, 문제없어.'이다--] 참고로 자신은 청의 캐릭터 디자인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하며, 공교롭게도 넬과 청의 일본판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로 같다.
또한, 2011년 만우절 이벤트 때 모든 캐릭터들의 컷인이 성별 역전이 된 적이 있었는데 정체성을 찾았다(…). 실제로 공식 블로그에 아팔의 다키마쿠라 도안이 올라왔었다. 그러나 당시엔 전체 이용가 게임에 이런걸 왜 올리냐며 욕을 많이 먹어서 하루만에 내려갔다.] 이후 청은 아니지만, 진짜 만들었다.
쉘링 가디언 출시 예고 이벤트로 상점에서 퀴즈 아이템 두 가지중 하나로 미니 스커트를 내놓았다. 아이템 설명을 보면 하멜의 하얀 늑대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전장에서 싸운다는 등의 툴팁은 덤. 물론 이쪽은 장난식 오답 아이템이었고 정답 아이템은 일레스틱 밤이었다.
일본 엘소드에는 2013년 5월 말 업데이트로 체육복 아바타가 추가됐는데 남캐 중 청만 여캐처럼 부르마를 입고 있다(…). 그 외에도 여캐에게만 적용되는 악세사리/팔레트 스왑을 남캐 중 혼자서만 적용받는 등 특별 대우(?)를 받고 있다.[33] 그래도 그레이스 페어리 대신 쉐도우 인큐버스, 메이드 대신 서번트가 나온 건 다행이다.
2013년 3월 14일 공식 홈페이지에 추가된 소울메이트 투표에서 레이븐 × 레나(블레이드 마스터 × 윈드 스니커) 진영을 상대로 청 × 청('''데들리 체이서 × 아이언 팔라딘''')이 나와 많은 사람들을 아연하게 하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공식은 아니고 UCC지만 누가 만들었든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이저인 레븐레나 커플링의 바로 옆에 내걸어 놓았으니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밑의 아이언 팔라딘 문단에서도 언급되듯 갈수록 가벼운 드립의 차원을 넘어서 대놓고 여자, 혹은 후타나리로 단정짓는 것을 싫어하는 팬도 상당 수 있다.
2014년 7월 9일 패치로 새로 나온 엘타입에 웹툰에서는 해군 장교를 입게 되었는데, 하필 '''여성용 해군 장교 아바타로 나왔다.''' 디자인이 아이샤 전용 해군 하바타이다. 그리고 2015년 8월 리뉴얼 이벤트에서 가장 많은 포텐은 예쁨(…)포텐이라 여캐라고 단정짓는 걸 싫어하는 팬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2015년 일본 크리에이터 어워드 아바타였던 메이드 코스튬을 그대로 내놓았다. 이전에도 일본 컨테스트 아바타에서 치마 코스튬이 뽑힌 적이 있었으나 한국으로 넘어올 땐 반바지로 변경되었지만 이 코스튬은 그대로 나왔다. 현재는 만우절 이벤트로 남캐 전체가 여장룩이 가능해져서 지금은 큰 의미가 없지만.
동인계에서 올드비 플레이어에게 청은 "구캐릭터"인지 "신캐릭터"인지 꽤나 취급이 분분했으나 모여라! 엘 수색대! 이벤트에서 엘소드~아라까지는 구캐릭터, 엘리시스 이후는 신캐릭터로 공식적으로 구분하여, 청은 '구캐릭터'라인에 끼게 되었다.
4.2. 출시 전&후
※ 2017년 기준으로 청의 출시가 굉장히 오래된 터라 출시 전 & 직후 관련 내용이 아라 이후부터의 캐릭터에 비해 거의 없다.
첫 공개 때 신 캐릭터 소개로 가면을 쓴 모습이 공개되었고 이름을 알아 맞추는 이벤트를 했었다. 청, 홍, 봉, 짱이라는 4가지 이름 중에서 알아맞추는 이벤트였는데, 봉이나 짱같은 괴악한 이름은 아닐게 뻔했고, 대놓고 갑주에서부터 파란색이 강조되었던 데다 빨간색의 홍(紅)은 이미 엘소드의 담당색이었기에 이름을 고를 필요도 없이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청이에요~"라고 자수하는 꼴이었다. 물론 소수의 유저는 "코그가 대놓고 이런 답이 뻔히 보이는 문제를 냈을 리가 없다."라면서 홍을 고르기도 했으나 결과는 뻔했다.
신 캐릭터 소개 때 가면을 쓴 광폭화 일러스트가 나왔었기에, 이때만 해도 사람들은 '하쿠멘이 투잡 뛴다.', '엘소드에 이런 간지 남캐가 추가되다니.'라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가면 속 얼굴은 보이는 바와 같이 여 캐릭터들 쌈싸먹을 정도로 '''예쁘다.''' 실제로 사람들의 반응 또한 경악 그 자체였는데, 동물 귀 모양의 브릿지와 눈동자의 늑대[34] 발바닥 문양으로 일부 계층을 대놓고 노렸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하지만 여덕보다는 '남자라고는 믿을 수 없게 예쁜' 남캐를 좋아하는 남덕을 노린 캐릭터에 더 가까울 듯하다. 초반의 투구샷만 보고 좋아라 했던 사람들은 "차라리 이런 얼굴로 나올 거면 투구 벗지 말았어야 했어!"라고 오열하기도 했다(…).
업데이트 후 코그에서 꽤나 많은 지원을 해줬는데 그 중 최고는 바로 한정 배포한 30레벨부터 착용 가능한 '''10강 무기 세트'''로, 이 게임에서 10강 만들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걸 감안하면, 실로 파격적인 지원이 아닐 수 없다. 코보 10강 무기의 성능은 44렙제 공용 궁극 무기 7강과 동일하다.[35] 이 이벤트의 호응이 좋았는지 아라도 장비를 줬고, 엘리시스랑 애드 때는 10강부를 줬다.
초기에는 아바타 가격이 여캐에 필적하거나 여캐 이상으로 비쌌다. 청 레어 아바타 디자인이 조금이라도 괜찮다면 부르는 게 값이었고, 적지 않은 수의 아바타가 나왔음에도 캐릭터의 인기에 비해 괜찮은 디자인의 ''풀셋'' 아바타가 거의 없기에 청 덕후들은 언제나 룩딸에 목말라 있'''었'''다. 그러나 이것도 이젠 옛날 이야기로, 어느새 전 캐릭터 중 가장 장비/아바타 값이 싼 축에 속하게 되었다. 캐릭터 성능이 날이 갈수록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된 영향인 듯한데, 물론 퀄리티가 잘 뽑힌 한압은 비싸게 팔리긴 한다.
4.3. 공기 캐릭터?
모든 캐릭터 통틀어서 설정이나 콘셉트 모두가 대놓고 엿 먹으라고 한다고 생각될 정도로 암울하기 짝이 없다. 마족에 의해 아버지가 마족으로 변해 마족에게 엄청난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청인데도 동료의 가족이 아버지를 마족으로 만든 원수이지않나, 대놓고 마족이 동료로 끼어있지않나, 총캐 콘셉트은 두 놈년이 양분해버렸지, 이런 안습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청은 한 번도 아라나 루시엘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적이 없어서 팬들에게 보살 취급을 받고 있다.
신전직이 나올 당시에는 택트가 들고 온 포격수 콘셉트은 데체와 설정 중복으로 청 팬들의 반응은 미묘했다. 이는 설정상으론 철포와 보조 무기를 둘 다 사용하지만 정작 인게임에서는 당시 총격 기술이 커맨드와 일부 마나소모가 적은 유틸성 스킬들 뿐이었고 주력 딜링기는 죄다 포격인지라 포격 위주로 던전을 돌았기 때문이다. 당장 데체의 포격 스킬을 택트한테 갔다주어도 별로 위화감이 들지 않는다. 이 애매모호한 모습 덕분에 콘셉트 문제는 초월이 나오기 전까지 청 중에서도 데체의 피해가 제일 컸다.
이 데체의 쌍권총 콘셉트는 루시엘 출시 이후 시엘이 총을 들고 나오면서 또 문제가 대두되었다. 시엘 또한 양손에 총이달린 건블레이드를 쥐고 아킴보로 싸우는 콘셉트이다 보니 쌍권총 콘셉트의 데체와 어느정도 유사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 건블레이드지만 시엘의 스킬들이 거의다 총격 위주이다 보니 오히려 기존 쌍권총 콘셉트의 데체가 총격 스킬들이 많이 부족한것이 눈에 띄게 되었다.
아라가 나올 당시에는 높은 집안 자제, 예의 바른 성격, 존댓말, 가족이 마족화된 점 등 세세한 설정이 겹쳤고, 3각성을 하면 외형변화 및 추가 효과가 생긴다는 점까지 동일했다. 당시 아라가 나올때의 시기가 마침 필드화와 겹쳐서 욕먹는 점도 있었고, 청의 설정을 무시한 듯한 캐릭터 설정때문에 캐릭터 내적인 부분으로 아라가 처음으로 까이는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이 콘셉트 중복 논란은 로제의 출시로 크게 폭발해버렸다. 시엘은 칼날이 달린 건블레이드라는 명분이 있었지. 로제의 경우는 대놓고 쌍권총에 대포에 심지어 택트의 목표지점 설정 포격 기술까지 완벽하게 중복되었다. 주인공 엘소드와 누나인 엘리시스의 경우도 서로 콘셉트이 중복되지만 애초에 이 경우는 공식적으로 인정한 페어 캐릭터이다. 허나 로제는 청의 페어도 아니며, 애초에 다른 세계관의 캐릭터였다. 이것 때문에 팬덤은 크게 폭발하게 되었다.
2016년 후반기에 나온 아인의 경우도 이 논란을 완벽하게 피해가지는 못했다. 캐릭터 설정 콘셉트은 마족과 적대, 더 나아가 혐오하고 있어서 청의 입장이 참 난감해졌다. 원래 스토리상 마족과 사이좋게 지낼래야 지낼 수가 없는데, 본인조차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설정으로 대놓고 마족인 루시엘과 우호적 상황에 후발주자가 이걸 또 채가는 꼴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사실 '''스토리텔링의 문제점이 가장 크다.''' 청이 설정상 마족을 절때 우호적으로 볼 수 없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아라나 마족들와의 오해를 푸는 장면이나 그런 묘사가 전혀 없이 아라와 루시엘때도 바로 동료로 바로 받아들이는 식으로 묘사가 되었다. 이는 엘리아노드 스토리에서 아라와 갈등하는 부분이 추가됨으로써 어느정도 설정파괴를 매꾸려는 시도가 보이고는 있다.
리뉴얼 패치 당시 디렉터인 권오당 디렉터가 "청은 3개의 각성 구슬을 사용하는 광폭화 상태에서 어떤 캐릭터들보다도 강력한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말한게 문제가 되었다. 당시 청 3전직 모두 던전에선 정말 좋지 못하였고 애초에 캐논볼 시스템 자체가 페널티에 가까웠기에 3각성은 메리트라기보단 페널티 해소 수준밖에 되지 않았다. 당연히 기본적으로 페널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면서도 성능 조차 좋지 못하였기에 3각성을 해야 겨우 다른 캐릭터 수준의 성능이 나올락 말락 했었다. 이것은 운영진측에서 청에 대한 이해도가 확실히 부족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런 이해도가 부족한건 둘째쳐도 그런 성능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청 전반이 리뉴얼 패치로 더 하향되기도 하였었다.
그리고 이브와 더불어 초월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정말 좋지 않았다. 이브가 넓은 미간으로 비판받은 반면 청은 완성도가 심하게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브, 청, 아라 초월 티저 영상에서는 그리다 만 듯한 퀄리티로 인하여 청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고, 인게임에서는 조금 보완되어서 나왔지만, 여전히 기존 일러에 한참 못 미친다는 평을 받았다. 한마디로 초월 일러스트 최대 피해자였는데, 그나마 당시에는 같이 좋은 평을 못 들었던 이브, 수라도 있었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마감에 쫓겨서 제대로 못 그렸을 수도 있었지만, 후에 나온 엘리시스, 애드, 루시엘이 상당히 양호한 퀄리티를 보여주어서 비교당하는 안습한 처지에 이르렀다. 다행히 2017년 3월 30일 패치로 초월 일러의 퀄리티가 많이 좋아졌다.
여러부분에서 이후 신캐릭터들과 콘셉트이 겹쳐버리니, 고유 설정으로 크게 보이는 것은 여성적인 남자 캐릭터라는 요소 빼곤 없다. 운영진이 이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부족한지 알아볼 수 있는 사실이다. 거기다 제작진측에서도 한 건 해버렸는데, 16년 말에 열리는 엘소드 토이를 파는 마켓에서 5만원 이상을 구매 시 일본 크리에이터 아바타를 지급하는데, '''하의가 치마다.''' 이쯤 되면 여성성을 강조해 놀리는 걸 넘어 아예 남자임을 제작진 측에서 '''까먹었다고 판단할 수 있을 지경'''이며 심지어 청을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맨 앞에 내걸었다. 이전에도 일컨압을 수정해서 낸 전적이 있는 만큼 실제로 충분히 수정해서 낼 수도 있었는데도 말이다. 애초에 메이드복이란 순간부터 수정할 의지 따위는 없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따라서 이러한 코그의 행보는 특정 계층만 노렸음이 확실하며, 설정따윈 개무시하는 태도 덕분에 멀쩡하게 남자로써의 청을 좋아하는 유저는 계속해서 이탈하는 추세다. 더 심각한 건 '''치마에 본리깅을 안해둔''' 덕분에 하의가 따로 논다.
기존에는 캐릭터의 던전성능에 관한 차별까지 논란이 되었으나 3차전직 출시 이후 이브와 함께 엄청난 성능 향상을 받아서 약캐 논란은 없어졌다. 오히려 리부트 이후 3전직 모두 던대전 가릴 것 없이 모든 컨텐츠에서 최상급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2020년 중반기준으로 하향좀 하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5. 기본 직업(철포/가디언)
'''Guardian''' = 수호자.'''내가 지켜내 보이겠어.'''
(철포를 장전하고,(실제로 캐논볼은 추가되지 않는다.) 전방을 바라본다.)
철포의 육중함을 이용한 누르기 공격이 많다. 점프 뒤 ↓(아래방향)키를 누르면 쿵! 하고 상대방을 찍어내리며 띄우는 공격도 있다.
5.1. 기본 조작 키, 커맨드 & 응용 콤보
기본 조작 키
캐릭터 모두 공통적으로 소유한 기본기인 공격 Z, 공격 X, 대시 →→, 점프 ↑, 대시점프(대점)→→↑ 를 기본으로 서술한다. 기본 Z와 X를 빼고 공격이 들어가지 않은 커맨드(대다수 이동기)는 전부 여기에 서술한다.
기본 커맨드
공격인 Z와 X가 들어간 모든 공격용 커맨드들이다. 선입력되는 커맨드별로 나눈다.
이하 커맨드 스킬의 소개에서 '''파란색'''으로 된 커맨드는 헤비스탠스가 발동하는 커맨드고, 밑줄이 쳐져 있는 커맨드는 캐논볼을 장전하는 커맨드다.
특이하게 철포의 직접 타격보다 포탄 명중 시의 MP회수율이 더 높다. 아마도 포탄에 자원이 들어간 만큼 MP 회수율을 높은 듯하며, 덕분에 청이 3각하고 ZZZX나 XXZX를 자주 이용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응용 콤보들
전직으로 커맨드가 바뀌지 않는다는 전제 하 혹은 바뀌더라도 전직 불문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콤보들이다. 콤보의 경우, 특히 대전 전용 콤보 및 던대전 사용 여부를 정확히 분리 바람.
5.2.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들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들은 매번 스킬들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청(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포탄을 쏘기 전 장전할 때에도 물리 공격력의 100%의 데미지 판정이 있으며, 총 데미지는 1135%, 강화된 1475.5%, 진 1342%, 강화된 1744.6%다. 초기에는 데미지가 일반적인 1필 보다 다소 낮았만, 유도가 되고 포탄이 터지는 판경이 어느정도 있어서 사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대전에서 진 강화된 기준 1298.7%라는 데미지가 확정적으로 들어가므로 들고가기 좋다.
매직 미사일과는 달리 화면이 정지하고 그 상태에서 공격하는데, 매우 빠르게 발사되어 스킬의 선딜이 끝날 때 즈음엔 명중한다. 거기다 유도탄의 추적 시간이 7초인데다 다운 상태에 적이라도 혼자라면 주변을 빙빙 돌다가 무적이 풀리자마자 바로 폭발해서 화면 내에 존재하는 적에게는 '거의 반드시 맞는' 스킬로, 공격하기 애매한 위치에 있거나 공중에 있는 적을 잡기도 좋아서 대전에서는 그야말로 만능 선타기다.
사실 범위기치고는 범위가 조금 좁은 편인데, 몹이 경계선상에만 있어도 맞게 되는데다 유도라는 매력적인 기능 덕분에 몹을 몰아 두면 살짝 아쉬운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몹을 몰기 힘들거나 기본 범위가 아쉬우면 거대화된 특성 골라 한 사람 키 정도의 반지름을 지니던 원의 범위를 더 넓힐 수 있다.
참고로 타겟은 자신을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적이라서 대부분 캐릭터를 중심으로 가장 가까운 앞/위쪽 타겟이 지정된다. 그래서 위치에 따라 종종 엄한 바리케이트나 뒤에 더 가까이 있는 적에 가서 터지는 경우가 있으니 거대화된 특성을 안 찍었다면 난사하지 말고 몹이 몰려있을 때 쓰자.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소모 MP가 100에서 120으로 증가한데다가 대전 보정이 증가하고 락온 범위가 감소되었다. 덕분에 대전에서 딸피 상대를 맵끝에서 스케어 체이스로 농락하는 플레이는 힘들어졌다.
툴팁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발동하면 캐논볼 한 개를 장전한 후에 발사해서 만탄이 아니라면 캐논볼 소모가 없다.
본래 던전 데미지도 꽤나 강력한 스킬이었으나. 대규모 하향 패치 이후 던전 데미지가 대폭 낮아져서 '''던전 데미지와 대전 데미지가 거의 차이가 없게 되었다.'''
리뉴얼로 생긴 회피용 액티브로, MP도 저렴한데다 시전 시 무적이라서 대전에서 꽤 쓸만하다. 거기다 아이언 팔라딘은 진 리프 어택과 연계하면 소모 MP가 절반으로 감소한다. 이상하게 분명 회피용 스킬인데 진 효과도 흔한 데미지 1.2배고, 거기다 MP 소모량이 5나 증가한다.
백 텀블링 샷과 동일한 후퇴 무적기이긴 한데, 일장일단이 있다. 백 텀블링과는 달리 완전히 무적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화살을 통한 견제가 가능한 백 텀블링과는 달리 백 블라스트는 지면에 타격을 일으키므로 견제범위가 시궁창(…)이다. 확실히 심리전에 능한 중상급자용 액티브다.
청에게 처음으로 주어진 캐논볼 회복 액티브로, 아라의 흡공과 같은 액티브. 다만 후딜레이가 길어서 공중에 있는 적에게 잘못 쓰면, 적이 철포 타격을 맞고 먼저 내려와서 역관광을 당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동작 속도가 느린 만큼 역경직도 길어지므로, 강인한 특성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참고로 파워 랜딩[38] 이후 사용하면 쉽게 강제 세우기를 할 수 있다.
강인한 특성을 선택하면 리로드 캐논 동작의 타격 뿐 아니라 후딜까지 슈퍼아머가 붙어서 슈아시간이 생각보다 길다. 블마나 제천과 슈아로 맞다이가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도약 계통 즉발 선타기를 상대로 맞다이 정도는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진]이 부여되기 전까진 캐논볼을 '''1발'''밖에 장전할 수가 없어서 꽤나 답답하다. 적어도 아라의 흡공처럼 최소 회복하는 캐논볼이 2개였으면 더 좋았을 텐데…
총 데미지는 X키 기준 2576%. 진 시 3093%. 각성 시 3091.2%. 진 + 각성 시 3711.6%다.
스킬 사용 시 철포를 빠르게 휘두르며 캐논볼을 1발 장전하고 포격 자세를 취한다. 포격 가능 거리는 800(8M)고 조준 범위는 상단 70도, 하단 10도, 좌우 45도이다. 스킬 사용 중 X키를 누르면 캐논볼을 발사하고 Z키를 누르면 헤비스탠스 상태로 철포를 내지르며 스킬을 종료한다. 과거에는 사거리, 재장전 확률,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고정포격 관련 패시브가 존재했으나 스킬트리가 개편되면서 삭제되는 대신 고정 포격에 해당 효과가 흡수되었다. 최대 7번까지 연사할 수 있으며 X 공격 시 타격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MP를 1씩 획득한다.
에이밍 샷과 함께 원거리에서 깔짝대는 적에 대항하기 좋은 액티브로, 다른 근접형 캐릭터도 아이샤나 레나와 같은 원거리 캐릭터에게 대처할 기술은 있지만, 그렇다고 청 마냥 이이제이로 대처하지는 않는다.
고정형 몬스터나 오브젝트에게는 타겟 지정을 제대로 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운송터널의 알테라시아나 알테라 코어의 킹 나소드 코어에 고정 포격을 시도하면 타겟을 쏘지 않고 전방으로 포탄을 쏘는데, 물론 타격 판정 자체가 없느 건 아니다.
비슷한 기술로 레나의 시즈모드가 있다. 둘 다 자세 고정형 사격 액티브지만, 고정 포격은 비교적 적은 MP소모에 평범한 데미지인데 반해 시즈모드는 더 많이 MP소모만큼 데미지가 높다.
참고로 쉘링 가디언/택티컬 트루퍼가 커맨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연한 스킬 데미지 증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스킬 슬롯에 이 액티브를 넣어야만 한다.
2014년 7월 9일 패치로 고폭탄을 발사하는 발사체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1회 관통효과가 생겼다. 거기다 여전히 빠른 탄속을 자랑해서 피하기 어렵다. 참고로 저 고폭탄은 방사 피해 판정을 가지고 있어서 최대 사거리에서 맞추거나 겹친 상대에게 포격 하면 데미지가 중첩된다(!).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집요한 특성의 효과가 10에서 5로 감소되었다. 허나, 토너에서 강쇼타 레벨 3 이상의 광폭화 데체와 광폭화 초월 택트가 무한고포로 상대맨탈을 파괴하는 건 여전하다.
리부트 때 새로 생긴 회피기로, 다른 직업들과 다르게 함성을 질러서 적을 밀쳐낸다. 회피기를 사용하고 2초간 무적인 영역을 형성하므로 상대가 슈퍼아머인 상태에서 회피기를 사용하였더라도 탈출할 수 있다.
세 전직 모두 해당 스킬을 사용할 여유가 없는 편이지만 2던의 작주나 3던의 업화 패턴 등 필요할 때 한 번 씩 사용하면 파티 안정성에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리부트로 스킬이 변경되었다. 전방으로 19발의 포탄을 발사하며 융단 폭격을 하듯이 앞으로 포탄이 떨어지는 스킬이 되었다. 사정거리는 자유 훈련장 전체 길이의 약 1.5배 정도 되는 거리를 타격 할 수 있으며, 곡선도 따라간다.
피격 판정이 한 화면을 채울 정도로 거대한 본 드래곤같은 상대는 만렙이 60도 되는 시절인데도 하액 뺨치는 24000%의 미친 뎀지를 자랑'''했었'''기에 용의 둥지 나락을 갈 땐 반필수였지만 3.29 패치로 하향당했다. 아마 쉘링 가디언의 탄두 개조로 인한 데미지 증가 때문인 듯하며,[39] 덕분에 다른 청 전직은 좌절했다. 청버전 그아의 궁그닐로 불리지만 이 스킬은 청을 기준으로 좌측 중앙 부분에 탄환이 집중되며, 위로 발사하는 포탄 자체에는 공격판정이 없는 대신 발사할 때마다 주변 좁은 범위에 낮은 데미지를 가하는 충격파를 발생시켰었는데 2018년 2월 22일로 충격파는 제거되었다.
2018년 4월 5일 패치로 '''또다시''' 상향받아 보스 결전병기가 되었다. 결국 2018년 6월 28일 밸런스 패치로 기존 대비 80%의 데미지를 주도록 하향을 받았다. 결국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로 거의 반토막 가까이 하향되었다.[40]
묘하게 몬데그린이 넘쳐나는데, 아겔다마는 '''"악의를 담아"''' 라고 들리고, 랜덤 보이스 "포탄의 비"도 '''"포탄의 피"'''로 들리기도 한다.
여담으로, '아겔다마'라는 단어는 성경에 나오는 말로, '피밭'이라는 뜻이다.[41]
2019년 8월 1일 리부트로 스킬이 변경되었다. 리부트 이전에는 청을 기준으로 양쪽에 떨어졌다면 리부트 이후에는 청을 기준으로 바라보는 한 쪽 방향으로만 떨어진다. 포탄이 떨어지면서 이동하는 속도는 이동력 0% 청의 달리기만큼 느리지만 떨어지는 포탄 수와 데미지 그리고 기존에 매우 길던 선딜과 달리 비교적 짧아진 선딜을 생각하면 기존보다는 확연히 좋아졌다.
5.2.2.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캐릭터 공용으로 있는 액티브 스킬. 봉인 해제의 조건은 '''약혼''', 스킬 레벨 마스터 조건은 '''결혼'''.
스킬트리 개편 이후 툴팁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첫 HP/MP 회복 이후 일정 시간 동안 초당 전체 MP의 10%씩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결혼시 10초간 지속.
전직별 첫 번째 초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전방의 대상을 정확히 조준해 해당 지점으로 순간적으로 포격하며, 조준할 대상이 없으면 캐논볼을 소비하지 않고 불발이 된다. 조준 거리는 1000(10M)고 조준 범위는 위로 80도, 아래로 40도, 좌우로 45도이며 포격은 150(1.5M) 범위 안의 적에게 날리기 판정을 가진 피해를 준다.
초기 고정포격과 같은 판정이 남아있는 액티브로, 스킬을 사용하는 즉시 인스턴트 히트되며 사거리도 긴 편이고 자동으로 조준되므로 대전에서는 체력이 조금밖에 남지 않은 상대를 마무리하는 용도로 쓰기 좋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승리하기 위해 체력이 없는 상대를 일부러 에이밍 샷만 연사해서 끝내버리는 경우도 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짜증나지만, 청 입장에서는 슈팅게임을 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카더라. 다만 고정 포격의 판정이 바뀐 나온 이후로는 치명적인 특성을 가진 액티브가 필요하지 않은 이상 거의 쓰지 않는 편이다.[42] 물론 고정포격 이후 연계로도 쓸만하나 다른 스킬이 더 좋다보니 보니 쓰는 사람은 드물다.
전직별 다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6. 세부 전직
전직은 철포의 육중한 한방과 갑옷의 방어력을 강화한 퓨리 가디언, 실버 슈터를 들고 탄환사격과 포격을 강화한 슈팅 가디언, 나머지 둘의 장점을 조금씩 가지면서도 중거리 포격 및 지원 능력에 중점을 두는 쉘링 가디언으로 나뉜다.
2011년 7월 7일, 2차 전직이 추가되었다. 퓨리 가디언은 아이언 팔라딘, 슈팅 가디언은 데들리 체이서로 전직한다. 2012년 2월 9일, 3라인 1차 전직인 쉘링 가디언이 추가되었고, 2012년 9월 6일 2차 전직인 택티컬 트루퍼가 추가되었다.
대표 전직은 코멧 크루세이더라인.
6.1. 퓨리 가디언 - 아이언 팔라딘 - 코멧 크루세이더
청(엘소드)/코멧 크루세이더 문서 참조.
6.2. 슈팅 가디언 - 데들리 체이서 - 페이탈 팬텀
청(엘소드)/페이탈 팬텀 문서 참조.
6.3. 쉘링 가디언 - 택티컬 트루퍼 - 센츄리온
청(엘소드)/센츄리온 문서 참조.
7. 삭제된 스킬
2024-12-19 06:43:12기준으로, 엘소드부터 아인까지의 캐릭터들에서 삭제된 스킬만 모아 놓은 문단이다.
이지선다 때 생긴 버프. 인내의 문장은 방어력을, 가호의 문장은 속성 발동 확률을 높여주곤 했었다.
그러나 버프 능력이 아이샤나 애드의 문장들과는 달리 효과가 미미했으므로 버려졌다. 결국 삭제되었지만, 인내의 문장 같은 경우 이후에 출시된 영웅 던전에서 원더 월과 함께 사용되었다면 피격 대미지가 상당히 감소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으며, 가호의 문장은 요새 공식대전 판에서 속칭 '속발메타'가 성행하기도 하여 여러모로 시대를 잘못 만난 버프.
그러나 버프 능력이 아이샤나 애드의 문장들과는 달리 효과가 미미했으므로 버려졌다. 결국 삭제되었지만, 인내의 문장 같은 경우 이후에 출시된 영웅 던전에서 원더 월과 함께 사용되었다면 피격 대미지가 상당히 감소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으며, 가호의 문장은 요새 공식대전 판에서 속칭 '속발메타'가 성행하기도 하여 여러모로 시대를 잘못 만난 버프.
- [image] - 디토네이션(스페셜 액티브)
노전 청만 있었던 시절은 물론 이후에도 상당히 좋았던 스킬로, 넘어지지 않고 무조건 풀타를 맞는 청 버전 어썰트 슬래쉬 느낌이었으며, 무적시간이 길어서 패턴 피하기에도 유용했다. 그래서 이지선다 시절에서도 1필로써 채용했기 종종 있었기에 리뉴얼되면서 이지선다 시절 스킬을 통합하거나 초월한 스킬로 선택할 수 있던 타 스킬처럼 될 줄 알았으나 의외로 삭제됐다. [43] 물론 이후에 2017년 7월 13일 패치로 초월한 특성이 모두 삭제되어서 어떻게 되던 삭제될 운명이었다(…).
- [image] - 기간틱 임팩트
노전 밖에 없던 청 추시 초기에 일반 채널에서 "남캐전" 방이 넘쳐흐르게 했던 원흉으로 당시에는 상당히 강력했다. 이후 전직이 나오고 시간이 지나면서 아무도 쓰지 않는 스킬이 되어 4세대 리뉴얼로 삭제됐다. 덕분에 아팔은 몇 안되는 순간 딜링기를 잃어버렸다.
- - 루나틱 블로우
청 리부트로인해 삭제된 스킬 포탄 6발을 모두 소모했을시 강력한 데미지를 줘서 마공을 물공으로 바꿔주는 패시브가 원래 있었던 코크가 애용했으나 어째선지 삭제된 스킬이다. 지금 자리에는 탈출스킬인 하울링이 들어와있다.
- 퓨리 가디언 - 아이언 팔라딘 - 코멧 크루세이더
- [image] - 스틸 엣지(스페셜 액티브)
아이언 팔라딘의 몇 안 되는 방무기 순수 데미지 딜링 스킬로, 리뉴얼 때 뜬금없이 삭제되는 바람에 아팔의 던전 플레이를 더욱 꼬이게 만든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초월로도 돌아오지 못했는데, 초월 1필 대신 이 스킬이 돌아온다 하면 환호할 사람마저 많았다. 지금은 같은 모션을 사용하는 아틸러리 노바가 있다.
- [image] - 판데모니움 - 카오스(스페셜 액티브)
이지선다가 폐지된 이후 피어와 하나로 합처졌다. 리뉴얼 후 판데모니움의 스킬 아이콘은 피어가 아닌 카오스이며, 스킬 효과는 둘을 합쳤으나 피어에 가깝다.[44]
- [image] 랜드 디몰리셔 - 헤비 암즈(스페셜 액티브)
2세대까지는 랜디하면 이 스킬뿐이었지만, 3세대인 이지선다에서 새롭게 랜드 디몰리셔 - 어스 퀘이크가 추가됐다. 그래서 오리지널인 헤비 암즈를 구랜디, 어스 퀘이크를 신랜디라고 불렀는데 4세대로 넘어오면서 파생에게 본래 효과를 흡수 당하고 삭제되었다. 삭제된 구랜디가 신랜디보다 시전속도가 빨랐으나, 리뉴얼로 통합된 랜디의 시전 시간은 어스 퀘이크와 같이 느리다. 리뉴얼 랜디의 베이스는 신랜디이며 그 상태에서 구랜디의 버프만 추가한 듯하다.
- 슈팅 가디언 - 데들리 체이서 - 페이탈 팬텀
- [image] - 더블 파이어(액티브)
단순하게 총을 꺼내 2발 발사하는 액티브로, 당시엔 종종 콤보 연계용으로 쓰였으나, 그 이상의 효용성이 없었기에 리뉴얼 패치로 사라졌다.
- [image] - 정밀한 사격술(패시브)
MP 회수율과 명중률을 올려주는 패시브로, MP 회수율 효과 덕분에 다른 여캐처럼 총질만 해도 MP가 찼으나, 4세대에 들어서면서 삭제되어버렸다. 물론 대쉬 ZXX 총질로 던전 잡몹을 좀 맞추면 엠피 따윈 금방차지만, 대전은 확실히 약화되었다.
- [image] - 레그 샷(액티브)
삭제되었다기 보다는 스킬 이름을 트릭 샷으로 바꾸고 탄이 튀어다니는 효과로 변경해서 아이콘은 그대로인 채 신규 스킬로 내놓았다(…). 사실 트릭 샷에는 레그 샷에는 없던 효과가 추가되어 운용법이 달라졌기에 조금만 수정했음에도 별개의 스킬로 보는게 옳다.
- 쉘링 가디언 - 택티컬 트루퍼 - 센츄리온
- 일레스틱 밤 - 그리네이드 런처(액티브): 대형 바운스탄을 던진다
일레스틱 밤 - 핸드 그리네이드의 대형판으로, 거대한 바운스 볼 하나를 던지는데 일레스틱 밤 - 핸드 그리네이드과 응용법이 거의 같았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모든 일레스틱 밤 공략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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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포격(액티브): 전방 대상에 표식을 새겨 포격 지원을 받는다. 표식은 가까운 대상 3개까지 적용된다.
지휘관의 표식과 유사한 액티브로, 스킬 시전 시 전방에 명령 또는 지휘하는 느낌의 모션[45] 을 빼면 지표와 거의 똑같다. 물론 지원 포격은 한번 박으면 알아서 떨어지며 일정한 데미지가 있었기에, 지원을 발동시킨 공격 데미지의 %가량 데미지를 넣는 지표와는 확실히 운용이 달랐다. 그리고 지속 시간 동안 얼마든지 지원해주는 지표와는 달리 지속 시간이 없는 대신 최대 4번까지 지원했기에 포격이 총 12발[46] 확정적으로 떨어졌다. 지표보다 타격 범위가 넓고, 한번 박아두면 시전자와 멀리 떨어져도 지원되는 장점 덕분에 주로 대전에서 쓰였다.
[1] 청의 2차 전직이 추가될 때 청을 "푸른 힘"이라고 명칭한다.[2] 유일하게 일본 서비스에서만 라셰(ラシェ)라고 한다[기준-성우] 나무위키에서 성우 개그를 삭제하기로 동의하였으니, 해당 게임인 엘소드 내의 캐릭터들로 관련된 성우중복만, 나라 상관 없이 한 각주 안에 전부 표기해주세요.(예: NPC 누구누구와 중복성우)[3] 한국판은 마을 NPC 뮤와 중복 성우.[기준-프로필] 인게임 내 캐릭터 생성창, 공식 블로그 및 트위터.[4] 엘소드와 나이가 같다.[5] 기본과 1차 때는 엘소드보다 작고 2차부터는 1cm 역전하지만 3차에서 다시 근소하게 역전당해 남캐 최단신이 된다. 물론 그렇다 해도 로제를 제외한 모든 여캐보다는 크다.[6] 공식적인 신장정보는 없지만 3차 에픽 스탠딩 일러스트에서 169cm인 아라보다 근소하게 컸다.[7] 공식적으로 세이커의 스펠링은 "Seiker"로, 노렸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같은 발음의 세이커(saker)라는 이름의 대포가 존재한다. 이름의 유래는 중동지역의 매과 조류 세이커 팔콘(saker falcon).[8] 이게 출시 당시에는 납득할만한 페널티였으나, 요즘은 아무런 메리트조차 없는 발목 잡는 애물단지 취급이다.[9] 이 덕분인지 아니면 캐릭터 성능이 하위권이라고 알려져그런지 유독 청의 아바타는 가격이 타 캐릭터에 비해 싼 편이다(…).[10] 근데 이 캐논볼 무한도 장점 취급도 못받고 있다. 애초에 추가 자원이라고 해봐야 장점은 없고 발목만 잡는 잉여 시스템이라 3각 유지를 강요한다. 남들은 이득만 취하게 해놓아 잘만 활용하는 고유시스템 하나조차 청은 페널티가 있고, 유지를 위해 스탯 맞추다 꼬이는 상황이 빈번하기도 하다. 즉, 다른 캐릭터가 1이라는 온전한 상태에서 시작하는데 반해 청은 0.7~0.8이라는 나사 하나가 빠진 상태에서 시작하며, 3각을 유지해 포탄 개수가 무한이 되고 특성화 A까지 맞추어야 고유 시스템이라고 부를 수 있는 수준까지 겨우 올라오는 셈이었다.[11] 여담으로 광폭화 시 프로모션 아바타로 변하는데 '''투구가 머리보다 작다.''' 일러스트에서도, 3D 구현에서도 같다.[12] 본래 단어의 뜻은 격투기에서의 보폭의 한 종류를 의미한다. 보폭을 어께넓이 이상으로 넓게 잡아 무게 중심을 낮춰 묵직한 한 방을 먹이기 위한 자세로, 보폭이 넓어지는 만큼 빠른 대응이 불가능해 실제로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다. 복싱 등에서 상대를 일격에 넉아웃시키기 위해 흔하지는 않지만 헤비스탠스를 취하는 경우가 있다. 반대는 라이트스탠스(LightStance)라 하여 가볍게 움직이도록 어께넓이, 혹은 어께넓이 이하로 두 발을 좁게 위치시키는 자세다.[13] Z/X 입력으로 반격하면 헤비스탠스 상태가 풀리지만, 헤비스탠스 반격은 순간적으로 무적상태가 된다.[14] 막을 수 있는 시점까지 막아내고,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적절한 시점에 흘려 보내는 판단이 중요하다. 또한 X 반격은 후딜이 있다.[15] 그나마 잘 쓰는 직업은 센츄리온으로, 카오스 캐논에 붙은 헤비스탠스덕분에 쓰러지지 않고 캔슬될 염려 없이 쏴댈 수 있다.[16] 엘소드는 극기, 아이샤는 서클 플레임, 레나는 리플렉트 킥, 레이븐은 쉐도우 피어싱, 이브는 메가 일렉트론볼, 엘리시스는 극기 - 강, 애드는 다이너모 구성 - 파일런이다. 이후 패치로 에이밍 샷이 청의 공용 액티브가 되었다.[17] 아이언 팔라딘은 리프 어택 / 가드, 데들리 체이서는 헤드 샷 / 럼블 샷, 택티컬 트루퍼는 일레스틱 밤 / 지휘관의 표식.[18] 아이언 팔라딘은 판데모니움, 칼라드볼그 페인, 아이언 하울링, 원더월 등, 데들리 체이서는 샤프슈터 신드롬, 택티컬 트루퍼는 빅뱅 스트림, 택티컬 필드.[19] 코크는 수비형 시너지 덕분에 딜이 낮다는 인식이 있지만 자체적인 딜링 능력은 오히려 상위권이다. 페이탈 팬텀 또한 딜링은 상위권이지만 센츄리온이 엘소드 전직 중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덕분에 두 옆라인이 묻히는 감이 있다.[20] 엘소드/설정 문서에도 있듯이 하멜 클리어 영상은 사실 기본 설정 및 개편된 에픽 스토리에 내용과는 매우 다르다. [21] 레이븐은 청의 말을 듣고는 평소에는 루나 아라에게 배려하고 있지만 그것(루, 아라에게 트라우마와 반감을 가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며 대견해했다.[22] 참고로 이 캐논 시스템은 엘소드 8주년 이벤트로 나누어준 6살 큐브에 있는 애드의 대사에 의하면 엘의 연금술에 나소드 기술을 더한 시스템이라고. 평소에 청이 연금술에 뛰어나다는 얘기와 나소드에 대한 기술이 어느정도 있다는게 언급되었으니 이 시스템은 본인이 적용한 듯하다.[23] 당시 청이 실루엣이 광폭화의 갑주 실루엣이었는데, 선보일 때는 기본 전직이다 보니 그런 듯하다. 실제 로비에 완전히 드러난 모습이 업데이트 되었을 때는 일러스트 뒤에 광폭화 갑주 실루엣이 같이 있었다.[24] 리로드 캐논은 그대로 있었지만, 효과는 재배치되었다.[25] 일본어로 '''靑'''이란 한자는 훈독으로 아오(あお), 또는 아오이(あおい)라고 읽고 음독으론 '''세이(せい)''', 또는 쇼우(しょう)라고 읽을 수 있다. 본명도 프린스 '''세이'''커.[26] 게다가 엘소드는 자그마치 6 나라에서 오픈 중인데 3 나라가 알파벳을 쓰는 국가다. 후에 업데이트 될 때을 생각해 알파벳 스펠링의 이름으로 개명하는게 자연스럽다. 청 혼자 한국이름 발음으로 Chung이라 쓰면 너무 튄다.[27] 여캐까지 포함하면 이브가 있다.[28] 예외적으로 베히모스 심장부에서 "이브 누나 탐색을 부탁드려요."라는 부분이 있지만, 샌더의 에픽퀘는 반말을 쓰는 레나가 모두에게 존댓말을 쓰는 등 설정이 워낙 난장판이라(…) 호칭이 공식화 됐다고 하기는 힘들다.[29] 아이샤가 엘소드와 청보다 2살 연상이긴 하나, 엘소드와 티격태격 하는 걸로 봐서는 이미 자타공인 동갑내기로 보고 있고, 엘소드도 아이샤를 절대로 누나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틱틱 반말 깐다. 이런 설정 덕분에 청도 아이샤에게 누나를 붙이지 않기로 한 듯한데, 사실 아이샤를 누나로 부르기에는 레나와 이브가 너무 나이를 많이 먹은 티가 나다보니 특별히 아이샤에게까지 누나 호칭을 붙일 필요도 없어서 그렇고 그렇다고 해서 엘소드처럼 건방진(?) 느낌은 들지 않는다.[30] 이 청레나 커플은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많은지 팬카페까지 따로 있으며, 팬아트도 많이 보이는 편이다.[31] 전 세계적으로 청, 특히 아팔은 여자 그 자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32] 누가 달았는지 몰라도, 픽시브 게시물에 달린 태그 중에 '''내 마누라'''가 있다(…). 이 사람들이 정말… --그건 그렇고 제목[33] 이를테면 글레이셜 프린스 크라운이 청만 남캐의 크라운이 아닌, 여캐의 프린세스 크라운과 같은 디자인이다.[34] 쉘링 가디언 업데이트 때 청을 하멜의 하얀 늑대라고 소개했다.[35] 이거 덕분에 청으로 던전 도는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갔다.[36] 이때 히트판정이 존재한다.[37] 아마도 3.29패치로 추정된다.[38] 점프 상태에서 아래 버튼을 눌러 급락하면 주변에 데미지를 주는데 이를 파워랜딩이라 한다.[39] 대략 쉘가가 매직 아드레날린, 각성 아겔다마를 쏘면 다른 청 전직보다 더 높은 '''37000~38000%'''의 정신나간 데미지를 보여주었다.[40] 180628 패치 전의 풀타는 약 76000%로 35000% 정도 하향 되었다.[41] 예수를 판 가롯 유다가 제사장들에게 받았던 은 30을 돌려주려다 거절당하고 자살한 뒤 그 돈으로 산 밭을 나그네들의 묘지로 삼았는데, 피 값으로 산 밭이라 해서 피밭, 혹은 죽은 사람들의 피가 모인 밭이라 해서 피밭이다.[42] 아팔의 경우 '유용해진' 서든 버스터와의 연계가 있어서 더 자주 쓰가도 한다.[43] 디토네이션/임팩트 디토네이션 양쪽 모두 쓰는 유저의 입맛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특성이 잘 나뉘어졌던 바람직한 이지선다였기에 나온 얘기다.[44] 이지선다로 갈라지기 전의 본래 판데모니움의 효과는 카오스였으며, 이 때문에 카오스가 원래의 아이콘을 받았었다.[45] 그래서 지표보다 시전 타격 범위가 더 넓다.[46] 한번 발동 시킬 때마다 3발씩 총 4번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