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커스텀/얼굴

 



2. 스타아이
3. 캣츠아이
4. 시크아이
5. 적령안
6. 하트아이
7. 블랙아이
8. 딥 블루 아이
9. 이에루아이
10. 세르비온아이


1. 오드아이


[image]
2014년 7월 31일에 추가되었다. 최초의 얼굴 커스텀. 캐릭터들 전원이 눈매가 다르기 때문에, 위 사진처럼 캐릭터 + 색상으로만 가능하여 결과적으로 캐릭터 당 오드아이는 1개밖에 없다.
종류 불문으로 모든 커스텀들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지 않다. 대다수의 캐릭터들의 눈 색조합이 인공적이며 원색 수준으로 확 튀기에 (특히 빨간색) 캐릭터 코디가 강렬한 색조합이 아닌 이상 부자연스럽다. 보통 이 커스텀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한쪽 눈을 가리는 코디 (헤어나 안대 등)나 아예 백색 혹은 흑색의 무채색 헤어를 응용한다.

2. 스타아이


[image]


2014년 9월 18일에 추가되었다. 캐릭터들의 모든 동공이 반짝 표시인 안으로 약간 굽어진 마름모꼴(◇)로 변한다. 동공의 색은 캐릭터의 기본 눈색으로 유지된다. (즉 홍채와 이미지색이 다른 캐릭터들 전부 본래 홍채색으로 된다는 소리)
극단적으로 말해서, 첫번째 얼굴 커스텀이던 오드아이보다 훨씬 마음에 들어하는 유저들이 많다. 하지만 이렇게 반짝반짝이는 (...) 효과가 다 그렇듯이 극과 극으로 좋다와 싫다가 갈린다. 그래서 호평 쪽은 반짝반짝 거리는 효과가 예쁘다, 훨씬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튄다, 카툰적인 표시 (단적인 예시로 홍조)가 들어오는 것이 다양성을 늘려간다 등이다. 또한 이에 따라 불호쪽은 가뜩이나 밝은 색인데 홍채까지 더해지니 캐릭터가 너무 부담스럽다는 평가다. 또한 눈이 작은 캐릭터들 (레이븐, 애드)은 스타아이의 핵심인 마름모꼴 동공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그래도 이 쪽은 부담스러운 반짝임이 줄어든다며 좋아하기도).
코그의 전통(...)에따라 또 디자인 도용이냐는 의견도 있으나, 이걸로 도용이라고 하기에는 힘들다. 동공이 반짝이는 효과는 만화에서 자주 나오고[1] , 스타 아이라고 해도 얼굴을 확대해 보기에는 힘드니 별표시 (☆)보다는 마름모꼴의 단순화가 더 낫다. 결정적으로 동공이 변하는 캐릭터 중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캐릭터는 쇼쿠호 미사키가 아니라 니아 텟페린 이다. 쇼쿠호 미사키의 눈동자와 판박이이긴 하지만 니아 이후로 동공이 특이한 캐릭터들도 많기 때문에 이것까지 도용이라 하기에는 조금 과한 의견.
시간이 흘러 전직에 따라 기본 얼굴이 달라지는 캐릭터가 많아지자, 이제는 기본 커스텀과의 차이가 없다는 이유로 인기를 모으는 커스텀이 되었다.

3. 캣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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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30일에 추가되었다. 고양이눈이라고는 하지만 확 고양이눈 티가 나는, 눈매가 아몬드형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홍채색이 황금색이며 위쪽 눈매부터 그라데이션이 진하다. 동공이 고양이들이 햇빛을 많이 받을 때 변하는 세로동공 (일명 ''칼눈'')으로 얇고 길쭉하게 날카롭다. 또한 특이하게 안구가 아닌 위쪽 속눈썹에 반사광이 박혀있다.
얼굴 커스텀의 모든 눈 커스텀에서 '''최초로 캐릭터 불문 모든 요소가 통합되어 나온 얼굴 커스텀'''. 다만 눈매는 캐릭터들마다 모두 다르기에 통일 될 수 없었다. 위의 모델 스크린 샷에서도 나오다시피 이번에는 특별히 색을 따로 선택할 수 없다. [2]
동공이 없다시피 할 정도로 얇게 변하기에, 스타아이와 마찬가지로 눈이 작은 캐릭터인 레이븐과 애드는 동공이 뭐가 변했는지 알기 힘들다 (...). 또한 소소한 문제점으로 본래부터 황안이던 레이븐, 이브, 아라는 상대적으로 변화가 적지만, 이는 나중에 더 다양한 색을 지닌 커스텀 요소가 나오면서 그 커스텀 요소의 색상과 일치하는 본래 홍채색의 소유자 캐릭터들은 모두 자연스레 가지게 될 문제이니 논할 필요가 없다.
참고로 눈치가 빠른 유저들이라면 이미 알았겠지만, 캣츠아이 커스텀은 1주일 전, 엘소드 공블에 올려졌던 개발진 코디왕 선발대회에서 은근슬쩍 유출되었다. 기호 15번 친절한 이브씨 이브의 확대 컷을 보면 캣츠아이와 완전 똑같은 걸 알 수 있다.

4. 시크아이


[image]
2014년 11월 27일에 추가되었다. 홍채색이 그라디에이션 회색이라 밑은 하얀색이나 위로 갈수록 (그림자를 제외하면) 짙은 회색으로 변해간다. 반사광과 검은 동공이 없다시피 하여 죽은 눈처럼 보인다는게 일종의 통수 (...). 남녀가 미묘하게 다른데, 여성은 캣츠아이처럼 속눈썹처럼 보이게 짙은 그림자와 그라디에이션이 위쪽 속눈썹에 많으며 자세히 보면 커다란 동공 라인이 회색으로 채워졌다. 반면 남성들은 동공의 라인만 회색이고 동공 안이 눈 밑쪽처럼 하얀색에 가까우며, 위쪽 속눈썹 겸 그림자를 위한 검은색 그라디에이션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대충 보면 여캐는 회색빛이고 남캐는 은색빛에 가깝다.

5. 적령안


[image]
2014년 12월 11일에 추가되었다. 켓츠아이랑 비슷하지만 아라처럼 아이라인이 그러져있다는 점이 다르다. 심지어 남캐까지 (...)그려져있다.
어디에나 껴도 잘 녹아들어서인지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얼굴 커스텀이다.

6. 하트아이


[image]
2014년 12월 23일에 추가되었다. 얼굴 커스텀들 중 최초로 한정판매가 진행된 커스텀. 당시 신규 캐릭터 루시엘도 하트아이도 추가되었다. 그저 하트가 눈에 그려져있는 느낌이라 당시에는 인기가 그닥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7억을 뛰어넘는 엄청난 가격에 거래되고있다.

7. 블랙아이


[image]
2015년 2월 12일에 추가되었다. 한복 출시와 같이 등장했는데, 아마 한복과 어울리라고 검정색 눈을 출시한거 같다. 위에서 말한 하트아이보다도 더 형편없게 만들어졌다. 그래도 하트아이는 생동감이라도 있게 만들었지, 이건 오드아이처럼 걍 눈 색을 검은색으로 바꾼거에 지나치치 않는다 (...) 특히 이브는 눈동자의 비율이 크다보니 눈이 벌레처럼 보여서 혐오스러울 정도라는 평이 많다.

8. 딥 블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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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8일부터 5월 26일까지 판매된 한정 커스텀이다. 색깔은 청의 눈 색깔보다 좀 더 진하다.

9. 이에루아이


[image]
2017년 3월 22일에 추가되었다.

10. 세르비온아이


[image]
2017년 7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판매되었던 한정판매 커스텀.

[1] 물론 이 경우 눈 자체가 마름모꼴로 변하는 게 주류.[2] 고양이 키우는 집사들이나 고양이 애묘가들은 아는 사실인데, 사실 고양이의 홍채색들 중 가장 흔한 색이 노랑~황금이다. 순수한 파랑과 초록은 찾기 힘든데, 특히 초록은 노란색이랑 섞인 경우도 꽤 된다. 새끼들의 귀여움이 포텐폭발하는 3~4개월때 초록색과 파랑색이 많지만 이 시점이 지나면서부터 홍채색이 바뀌는 경우도 상당해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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