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번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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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가수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
1976년 1월 21일생. 키 158cm. 본명은 엠마 리 번튼(Emma Lee Bunton)
2. 스파이스 걸스 활동
스파이스 걸스의 막내.
투 사이드 업이나 트윈테일 등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몇 안 되는 성인 연예인이다. 그만큼 동안이라는 소리. 게다가 서양에서는 귀여운 컨셉이 잘 안 먹힌다는 점을 감안하면.... 또한 자연금발이다.
스파이스걸스 활동 당시에는 멤버들 중 가장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1]
후배 가수 찰리 XCX의 최애 멤버로 뽑히기도 했다. 정작 찰리는 인도인과의 혼혈이라 머리색이 검다며 멜라니 B 역할만 줄창 했다고 한다(...).
엠마 스톤, 엠마왓슨,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이 학창시절 엠마번튼을 좋아했다고 꼽기도 했다.
3. 해체 후 솔로 활동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진행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며, 록 성향이라든지 뮤지컬 활동영역 면에서 멜C와 공통점이 있는지라 서로의 솔로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둘은 해체 후에도 계속 교류하고 있다.
1998년부터 교제했던 영국의 밴드 데미지의 보컬 제이드 존스와 2011년 1월 23일 약혼하여 아들 둘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