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사이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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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투 사이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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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투 사이드 업
CARNELIAN의 작품으로 추정.
1. 소개
2. 해당 속성 캐릭터
3. 관련 문서


1. 소개


트윈테일과 비슷하게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 내린 헤어스타일.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트윈테일과 투 사이드 업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한다.
two-side up. 이걸 그대로 구글 검색을 할 경우 실제 인물의 헤어스타일보다 만화나 애니메이션 그림만 잔뜩 나온다. 가타가나 ツーサイドアップ로 검색을 하면 실물이 많이 뜨긴 한데 그마저도 일본 여성들이 잔뜩 나오는 것으로 보아서 투 사이드 업이란 단어는 영어권에는 없는 일본식 영어일 가능성이 높다.
구분하기 힘들면 뒷머리를 보면 된다. 뒷머리가 없이 다 묶여 있으면 트윈테일, 뒷머리가 일반적인 세미롱 같이 아래로 내려와 찰랑대면 투 사이드 업.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은 트윈테일의 경우 앞머리를 제외한 모든 머리를 다 묶어서 옆으로 늘어뜨린 것이고 투 사이드 업은 옆머리만 살짝 묶어서 고정시키기 때문이다.[1]
쉽게 말하자면, 포니테일의 양갈래 스타일이 트윈테일이고, 반묶음머리의 양갈래 스타일이 투 사이드 업이라 보면 되겠다.
일러스트로 표현하려니 과장되게 표현해서 그런데 실제 여성이 트윈테일 - 투 사이드 업을 세팅하면 차이가 확실히 난다. 일러스트상에서는 살짝 있어도 크게 개성이 어필이 안되므로 투 사이드 업인데도 묶인 머리를 수북(...)하게 그리는 경향이 있어서 트윈테일과 구분이 애매해지는것. 실제 세팅할때는 일러스트마냥 뭉텅뭉텅 묶는게 아니라 적은 양을 약간 볼륨있게 올려준다 라는 느낌이다. 실제로 잘 된 세팅도 적은 양의 머리카락을 묶는게 보통. 일러스트 만큼 수북히 묶으면 남는 머리카락이 적어서 이상한 모양, 혹은 지저분한 모양이 된다. 뭐 세팅하기 나름이지만(...).
예를 들어 매리지 로얄의 경우 신죠 오토하의 헤어스타일은 트윈테일이고 아사쿠라 미야코텐류 에나의 헤어스타일은 투 사이드 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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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테일과 투 사이드 업을 비교할 수 있는 예시. 왼쪽이 트윈 테일이고, 오른쪽이 투 사이드 업이다. 배경색과 캐릭터들의 머리 색이 너무 비슷해서 두 머리 모양의 차이가 눈에 띄지는 않는데, 유심히 보면 오른쪽 캐릭터의 뒷머리만 내려뜨려져 있다는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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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의 경우는 조금 더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점선을 기준으로 왼쪽이 트윈테일이라면, 오른쪽의 셋 중에 가운데가 투 사이드 업이다.
재미있게도 트윈테일이 츤데레의 대표격 헤어스타일인 것과 달리, 형제격인 투 사이드 업의 캐릭터들은 츤데레의 비중이 적은 편이다. 오히려 밝은 성격의 캐릭터들이 많이 존재하는 편.
주로 일본 여성들이 많이 시도하는 편인데, AKB48와타나베 마유가 이런 헤어스타일 스샷이 많다.
참고: 헤어스타일 모에
여담으로 원 사이드 업과 이름은 비슷한데 전혀 다른 헤어스타일이다. 투 사이드 업에서 한 쪽만 묶으면 원 사이드 아닌가 생각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반묶음머리사과머리나 사이드 포니테일에 더 가깝고 원 사이드 업이라고 하면 올리는건 비슷한데, 머리의 한 면을 다 들어낸 스타일이다.

2. 해당 속성 캐릭터



3. 관련 문서



[1] 즉 꼬리/테일로 묶은 머리카락을 잘라 없앤다고 가정했을때... 단발이 되거나 구레나룻만 남으면 트윈테일, 생머리 형태로 남으면 투사이드업으로 볼수 있다.[2] 하술할 히메와 마찬가지로 여장남자이며 투사이드업 헤어는 가발이다.[3] 평상복 기준.학교 안이나 등학교 복장일 때는 그냥 스트레이트 헤어.[4] I 때는 트윈테일이었지만 II에 와서는 투 사이드 업으로 진화했다.[5] 니토리와 치유리를 한 데 묶어서 트윈테일 동맹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투 사이드 업에 가깝다.[6] 오리온이 그린 일러스트 기준.[7] 축제할 때는 트윈테일로 묶는다.[8] 투 사이드 업 남자 4명중에 유일하게 항목과 사진이 있다.[9] 뒤로 웨이브로 늘어뜨리긴 했지만 어쨌건 양옆으로 살짝 묶었다.[10] 1~2기 때만 한정, 어쩔때는 투 사이드 업으로 유지할 때가 있다.[11] 6년후에는 단발이 된다.[12] 아스티온을 얻기 전 성인모드 한정. 아스티온을 얻은 뒤 성인모드로 변신 뒤에도 트윈테일이 되었다.[13] 초기 설정은 양갈래머리였으나, 정식 합류 때 리메이크되었다.[14] 땋은 머리 속성도 있다.[15] 인간일 때의 모습 한정.[16] 타르탕 편에서는 헤어 스타일이 투 사이드 업이다.[17] 일러스트 상에서 반대편 머리가 안보여서 사이드테일 처럼 보이지만 스킨등을 살펴보면 머리 반대편에도 똑같은 머리장식이 달려있어 투 사이드 업임을 알 수 있다.[18] 이녀석은 우락부락한 근육질 남캐+투 사이드 업이라는 해괴한 조합이다(…).[19] 무대한정. 트윈테일처럼 볼 수 있지만 무대를 자세히 보면 뒷 머리가 있다.[20] 정확히 말하자면 머리카락은 아니고 신경다발이다.[21] 얼핏 보면 트윈테일 같지만 원화를 자세히 보면 뒷머리가 있다.[22] 평범한 트윈테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사복이나 유닛 의상 등을 잘 보면 뒷머리가 확실히 존재한다. 단 에트스테의 미니캐릭터는 트윈테일이다.[23] 둘 다 약간의 만두머리+투사이드업[24] 경단머리에 약간 더 가까운 투 사이드 업.[25]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거의 머리 스타일이 투 사이드 업이다.[26] 일이 없을 때는 푼다.[27] 양 옆으로 묶은 머리가 경단머리이다.[28] 만두머리에서 투 사이드 업으로 되어있다.[29] 변신하면 헤어 스타일이 선녀머리로 변한다.[30] 변신하면 헤어 스타일이 트윈테일로 변한다.[31] 웨이브가 있는 헤어 스타일이다.[32] 뒤로 묶은 특이한 형태이다.[33] 그 이전 헤어스타일은 트윈테일이었으나 2차개장되면서 바뀌었다.[34] 히메고토와 같은 작가로 참고로 얘도 남자다(...).[35] 가발이다, 애초에 캐릭터 자체가 여장남자인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