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주 바쉬(하스스톤)

 




1. 개요
2. 상세
2.1. 발매 전
2.2. 발매 후
3. 기타


1. 개요



'''한글명'''
여군주 바쉬
[image]
'''영문명'''
Lady Vashj
'''카드 세트'''
황폐한 아웃랜드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주술사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및 카드팩
'''비용'''
3
'''공격력'''
4
'''생명력'''
3
'''효과'''
'''주문 공격력 +1''', '''죽음의 메아리:''' '바쉬 프라임'을 내 덱에 섞어 넣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한때 아즈샤라 여왕의 개인 시녀였던 여군주 바쉬는 일리단 스톰레이지의 충직한 부관이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잘 나가는 나가네요!
''(Personal handmaiden to Queen Azshara turned lieutenant to Illidan Stormrage. Also quite the hair sssstylist.)''

소환: 물은 곧 생명이지. ''(Water is life.)''

공격: 내 독기를 느껴라! ''(Taste my sting!)''

사망: 이 길이... 아닌 것인가... ''(Is this not the path.)''


'''한글명'''
바쉬 프라임
[image]
'''영문명'''
Vashj Prime
'''카드 세트'''
황폐한 아웃랜드
'''카드 종류'''
하수인(토큰)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주술사
'''종족'''
-
'''황금 카드'''
황금 여군주 바쉬의 죽음의 메아리
'''비용'''
7
'''공격력'''
5
'''생명력'''
4
'''효과'''
'''주문 공격력 +1''', '''전투의 함성:''' 주문을 셋 뽑습니다. 그 주문들의 비용을 (3) 감소시킵니다.

소환: 장가르 습지대의 저수지는 아직 건재하다. ''(Zangarmarsh drains, the reservoir remains.)''

공격: 더러운 육지 놈 같으니! ''(Surface filth!)''

소환 시 음악은 핏빛안개 섬 음악이다. 여군주 바쉬는 9분 58초부터, 바쉬 프라임은 10분 4초부터.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에서 추가된 주술사 전설 카드. 나이트 엘프 당시에는 아즈샤라의 시녀였으며 이후 나가 바다 마녀로써 일리단을 보좌하다가 불뱀 제단에서 플레이어에게 사망한 '''여군주 바쉬'''다.

2.1. 발매 전


유저들의 평가는 조금 엇갈리는 편이다. 3코스트 4/3 주문공격력 1은 분명 좋은편이나, 덱안에 넣은 바쉬 프라임이 평가가 조금 엇갈린다. 주문3장 드로우에 코스트 3감소는 아주 좋지만 다른 프라임 카드들이나 기존의 덱안에 넣은 카드[1]와 비교를 했을때는 효과가 심심한 편이다. 덱 안에 넣는 류의 카드는 특별히 서치가 되지 않는 이상 나오는 시점이 상당히 늦어지는데, 그걸 감안해보면 강하지만 그렇게 파격적인 효과는 아니란게 중평.
당장 나오자마자 방어도 10이 기본인 속공 하수인이나 10코스트에 9/9가 2개 튀어나오는 하수인 등과 비교해보면 뭔가 심심한 효과지만, 거의 확실하게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나쁘지 않다.
바쉬 프라임 자체에도 주문 공격력이 있지만 코스트가 높고 스탯이 구려 제압당하기 쉬운지라 사실상 바쉬와 주문의 연계는 거의 불가능하고 주문 서치+코스트 줄이는 용도에만 충실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킬각이 잡히면 나온 턴에도 쓸만할듯.
비교 대상이 될만한 카드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유사한 카드는 같은 확장팩의 악마사냥꾼 희귀카드인 굴단의 해골. 6코스트 3드로우에 조건부로 3장 모두 3코스트 감소시켜주는 효과로, 굴단의 해골과 비교해보면 바쉬 프라임이 확실한 우세[2]이다. 하지만 굴단의 해골은 덱에 2장 들어갈 수 있고 바쉬 프라임에 비해 템포에 맞춰 내기 좋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바쉬 프라임의 성능이 더욱 아쉬울 수 밖에 없다.

2.2. 발매 후


어그로 성향의 주술사들이 마지막 뒷심을 발휘하기 위해 넣는다. 다만 주술사라는 직업 자체가 너무 비주류여서 이 카드가 제대로 활약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초기에는 토템 과부하 주술사나 진화 주술사에 넣었으나 7턴에 토템의 상이나 변형을 뽑아봤자 즉발 이득을 보기 어려워 덱에서 빠지는 추세다. 게다가 늪정령, 불뱀 제단 차원문, 천리안 등으로 3코스트 카드진이 꽉차있기 때문에 바쉬가 들어가면 매끄러운 유지가 힘들다.
어그로 주술사나 과부하 주술사처럼 번 주문만 넣는 주술사에겐 여전히 대박을 치는 카드라서 채용이 되는 편이다. 주문 공격력을 받은 번 주문을 모조리 명치에 때려박으면 되기 때문. 번 주문도 전부 3코스트 이하라서 피니시로도 탁월하다.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출시 이후에는 주공술사가 아니라면 덱에서 기피대상이 되는편. 넣을 카드가 없으면 넣는 정도이다.
스칼로맨스 중기 이후로는 채용 자체가 안되는 상태. 주공술사는 어그로 형태로 노선을 바꿨고, 토템 주술사, 진화 주술사에선 전혀 채용 가치가 없다.
스탯이 조금 애매한데 평균은 되지만 주문공격력을 쓰려면 좀 더 생존성이 높아야 하는데 3코 이후에 생명력 3은 짤리기 쉽다. 아카마와 공유하는 단점.

3. 기타


같은 인물이 영웅 스킨과 수집 가능한 카드로 나온 여섯 번째 경우다. 이전에 나온 것 중에서는 메디브, 부인 라줄카드가, 엘리스 스타시커 그리고 데스윙이 그런 선례.

[1] 엘리스 스타시커나 백안 등[2] 주문만 드로우하기 때문에 원하는 카드를 가져오기가 더 좋고, 5/4 주문공격력 1 하수인이 같이 나가며 3코스트 감소도 무조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