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천하(예능)
1. 개요
드라마 여인천하가 시작되기 전에 방송되었던 코미디TV의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미녀 6명이 출연하는 리얼 게임프로그램으로 당시 무한도전 여성판의 시초라고 볼수있다.
MC는 김현철(후임 박준형)이 진행을 맡았었고 미녀이름은 멋진걸, 야한걸, 날씬한걸 등으로 지칭해서 불렀다.
초기때는 계급장식으로 대결을 했으며 매회 우승할때마다 한계급씩 승진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1] 그리고 복주머니시스템이 있었는데 복주머니 시스템은 어떤 라운드에서 유용하게 쓸수있는 일종의 찬스라고 할 수 있다. 찬스에 따라 어떤 사람은 우승하면 계급 승진이나 하락하는 수가 있다.(예를 들어 ×2, 한번더, 누이좋고 매부좋고 등) 후반기에는 본인의 계급에 따라 게임머니를 지급해 게임머니를 걸고 하는 경기로 바뀌었다.
여인천하의 약간의 병풍 캐릭터라고 볼수있는 부관(초반기), 질러맨(후반기)이 있었다. 오프닝 쇼를 보여주긴 하지만 PD가 가차없이 편집해 오프닝 쇼를 보여주지 않은게 한두번이 아니다.
현영과 박휘순의 데뷔작이었다. 현영은 여인천하 초기에 '예쁜걸'이라는 별칭으로 출연했지만 몇주 못가서 하차했고 박휘순은 질러맨으로 출연했지만 역시 병풍.
그리고 퀴즈코너에 성대모사 문제만 나오면 미녀들에게 성대모사를 시키지만 성대모사가 제대로 되지 못해 무효처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무효처리 후로 김현철이 성대모사 시범을 보여드리지만 저질임...
2. 역대 미녀
- 멋진걸 : 최초로 여왕의 등극한 미녀
- 야한걸 : 멋진걸과 양대산맥으로 최다 결승전에 올라갔지만 아깝게 우승을 놓친적이 많았다 그리고 우아한걸과 비슷한 배신의 아이콘이었다
- 날씬한걸 : 초창기부터 끝까지 했던 멤버로 방송 3회만에 LTE급 속도로 은별에 진급을 했고 열심히 했지만 우아한걸에 강등 공격 2연타로 은별에 머무름
- 우아한걸 : 초창기부터 했던 멤버로 굉장히 악착같이 하고 동료멤버를 배신하는 역적의 아이콘으로도 활약했었다.
- 예쁜걸
- 좋은걸 : 초창기 멤버로 8회동안 출연하다가 계급진급도 못하고 하차
- 발랄한걸 : 9회부터 합류한 멤버로 30회에 하차
- 산뜻한걸 : 태국 특집때부터 합류했던 멤버로 동별로 출발했지만 강등공격으로 해골로 하락하고 갯벌편에 감기가 걸린 관계로 부득이하게 하차
- 상쾌한걸 : 24회부터 합류한 멤버로 그 이전에 라이브 색시쇼 퀸카 대회에 우승을 했던 미녀.
- 순진한걸
- 화사한걸
- 깔끔한걸
[1] 해골 → 동별 → 은별 → 금별 → 동메달 → 은메달 → 금메달 → 여왕 순으로 진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