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사자탈

 


1. 개요
2. 입수 방법
3. 성능
4. 여담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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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바디 설명[1]
[image]
뒷면 트랜스폼[2]

'''사악한 기운을 떨쳐버리는 사자의 춤사위!!'''


1. 개요


역전의 사자탈은 2013년 09월 26일, 사자탈과 같이 출시하였다.

2. 입수 방법


'''입수 경로'''
없음
역전의 사자탈은 합성으로 획득할 수 있었으나 뉴 스팅레이와 같이 2016년 12월 8일 패치로 합성 리스트에서 빠지게 되어 얻을 수 없다.
2019년 2월 21일 업데이트로 인해 상점에 추가된 HT 카트 카드에서 획득이 가능했다. 현재는 사용 불가능

3. 성능


'''전진 가속도'''
145
'''후진 가속도'''
수치
'''최고 속도'''
수치
'''좌우 회전 각도'''
3.5
'''코너 가속'''
0.072
'''드리프트 탈출력'''
100
'''순간부스터 가속'''
수치
'''드리프트 기울기 값'''
수치
'''변신 부스터 가속'''
1.832
'''스타트 부스터 가속'''

'''스타트 부스터 지속시간'''

'''게이지 충전량'''
-600
'''부스터 지속시간'''
2.9초
'''팀 부스터 지속시간'''
수치
'''충돌 방어력'''
수치
'''밸런스'''
수치
'''안정성'''
수치
'''엔진 등급'''
수치
'''회전 민첩성'''
수치
'''강화력'''
수치
역전의 사자탈은 뉴 엔진 기반의 HT엔진 카트바디다. 이 카드바디를 포함한 몇몇 HT 카트바디들은 뉴 코튼이 출시된 이후에 나왔는데, 이렇게 나온 카트들은 엔진에 비해 스펙이 상당히 높아 당시 메타에서 밀리지 않았다. 당시 뉴 코튼의 드탈이 105였으니 그리 많이 차이나지 않는다. 그런 뉴 세대 초기의 모델들중, 이 카트바디는 당시 인지도가 많이 낮다보니 카트라이더 2014 패치에서의 하향을 피해갔고, 덕분에 HT~뉴 급 카트바디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3].
우선 드리프트 탈출력이 '''100'''[4]이며, 이 수치는 현 뉴엔진 최상위 카트바디와 동급. '''130 중반 ~ 140 초반'''의 매우 높은 헤어핀 감속수치와[5] 드리프트 탈출력이 합쳐져 발생하는 엄청난 톡톡이 가속력 및 탄력이며 이 탄력은 뉴 몬스터, 뉴 하운드 골드와 비교 될 정도로 상당히 높게 평가된다.
코너 가속이 '''72'''[6]로 매우 높다. 덕분에 밸런스 파괴급의 코너 가속력을 보여주는데, 덕분에 끌기 드리프트와 톡톡이 드리프트에 무척 탁월하다. 때문에 감속 유지가 '''뉴 엔진 최상위 카트바디''' 만큼 탁월하며, 조종 제한 또한 '''3.5'''[7] 게이지 충전량은 -600[8]으로 역시 HT를 훨씬 넘어선 뉴 엔진 평균 값. 거기에 감속이 좋다보니 더 잘찬다. 덕분에 게이지 걱정도 거의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스타트 부스터의 지속 시간과 그 가속력 수치가 너무 낮다. 이 결점은 파츠나 강화로 어느정도 보완은 가능해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으며, 순정 뉴 엔진 최상위 카트바디의 출발 부스터 조차 따라 잡지 못하고 최상급 출부펫을 써도 부스터 1개를 겨우 모을 수준. 그나마도 멀티로 가면 1개를 모을지도 불확실하다. 그래도 성능은 HT엔진 중 최강이라, 스트리머들이 HT엔진 제한 미션이 걸렸을 때 자주 선택하는 카트이기도 하다. 풀강에 파츠를 전부 박아놓을 시 출부등은 플라잉펫등을 이용하여 어느정도 커버가 되기 때문. 출발 부스터 외에 소소한 단점으로는 변신 부스터 가속력이 1.832라는 것. 뉴 서민대장도 변신 부스터 가속력이 1.84대를 넘어가는판이라 직발이 꽤 체감이 오는편이다[9]. 그리고 감속이 좋은만큼 안정성이 불안불안한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라 할 수 있겠다.
여담으로 아이템 카트[10]처럼 생긴 외모 덕분에 공방에서 탑승하면 주변 유저들이 심히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 카트바디를 매우 잘 타는 유저들은 '''지우 엔진 최상위 카트바디를 따라잡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고 이 카트바디에 적응이 매우 잘된 사람들이므로''' 괜히 얕보지는 말자. 거기다, 차체 앞 범퍼 판정이 꽤나 괴랄하고 '''안정성이 별로 좋지 못해''', 붙어다니다 옆 카트를 찍어내리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11][12].
문호준은 이 차의 존재를 맨 나중에 알게 되어서 2019년에 리뷰를 하였는데 그가 말하길 "HT 엔진인데 톡톡이가 되고 그 톡톡이 속도가 313km면 지우 엔진급이나 다름 없으며, 세이버 HT보다도 더 좋은 거 아니냐? HT 엔진 미션 오면 이거 타고 다니면 되겠네. 완전 개사기다"하고 경악을 했다.

4. 여담


아래는 개략적인 스펙.
[image]

5. 관련 문서



[1] 좌측의 사진은 풀파츠 및 풀강 기준 스탯이다. 단, 코너링 0포인트를 제외하고 풀 포인트 상태.[2] 앞면은 변하지 않는다.[3] 비슷한 예시로는 플라즈마 HTF가 있다. 역시 뉴 초기에 나온 모델로 드리프트 탈출력이 무려 95였다. 허나 인지도가 높은 플라즈마 시리즈인 탓에 패치 중 탈출력이 75로 크게 하향당해 버렸고, 때문에 현 뉴 대장급과 비교하기 뭐한 카트가 되었다. [4] 기본 사자탈은 '''95'''로 '''뉴 몬스터&뉴 세이버 LE와 같다.'''[5] 근데 HT시절에는 그보다 높은 카트도 꽤 있었다. 백기사 HT의 헤어핀 감속은 무려 '''140 초반 ~ 140 후반'''.[6] 클라이언트 수치 상으로 '''0.072'''[7] 현재 멘티스 9의 조종 제한이 3.1, 코튼 9는 3.2이며 블랙비틀 9마저도 조종 제한이 3.4 까지 밖에 되지 않는다. '''3.5''' 라는 괴랄한 수치는 12/12 대규모 패치 이후로 넘어간 적이 '''단 한번도 없을 정도다.''' 이전세대 카트바디에서도 3.5인 카트바디는 손에 꼽힌다.[8] 기본 사자탈은 -430.[9] 당장에 뉴 대장들의 가속력인 1.848~1.85 와 비교해보면 최고속도는 1~2㎞/h 정도 빠른것 외에는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지만 가속에서 차이가 꽤 벌어진다.[10] 사실 형제격 카트바디인 기본 사자탈과 진격, 전설, 신화의 사자탈이랑은 색만 다르며 기본 사자탈을 제외하면 '''아예 아이템 카트바디이다.''' [11] 실제로 공방에서 타다보면 별 일이 다벌어지는데, 옆에 나란히 가다 살짝 붙었는데 차가 돌면서 날아가기도 한다. [12] 예시 :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