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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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스타크래프트 2 게이머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現 카트라이더 감독
<colbgcolor=#ff6b01> Hanwha Life Esports No.1
문호준 (文浩俊, Moon Hojun)
출생
1997년 6월 23일 (26세)
[image] 전라북도 군산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군산신풍초등학교 (졸업)
군산서흥중학교 (졸업)
서울디지텍고등학교[1]
종교
무종교[2]
신체
176cm, 75kg, O형(Rh+)[3]
직업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트위치 스트리머, 유튜버, 카트라이더 감독
포지션
HEAD COACH[4]
데뷔
Nexon 카트라이더 4차 리그 3위[5]
선수 은퇴
2020년 12월 17일
라이센스
[image]
소속팀
한화생명e스포츠
[소속 팀 변천사]
[image] StarTale
(2013.02.25~2014.10.14)
[image] 쏠라이트 인디고
(에볼루션)
[image] R&Ders
(버닝타임)
[image] 쏠라이트 인디고
(듀얼레이스1)
[image] SEDA-Racing
(듀얼레이스2)
[image] GameKing
(듀얼레이스3)
[image] Afreeca Flame
(듀얼레이스X)
[image] Flame
(2019-1)
한화생명e스포츠
(2019.08.05~2020.12.17)
(선수)
한화생명e스포츠
(2020.12.17~)
(감독)

가족
아버지 문성민[6], 어머니
2남 1녀 중 첫째[7]
러쉬플러스
닉네임

\_\_V14\_\_
[닉네임 변천사]
호쭌 -> 호준이드아앙 -> _HOJJUN_ -> _갓호준_ -> _13_ ->_VV1414_ -> \_\_V14\_\_

별명
황제[8], 문친놈[9], 카트신동[10], 뚱호준[11], 가라고[12], 문초리[13], 문오줌, 아기돼지, 문어중[14], 문자람[15], 가평인코스[16], 망고문, 황산리타
카트라이더
닉네임

뮨횬쥰
[닉네임 변천사]
ongame호준 → Zowie호준o → 호준쮸 → 만별풍치약 → GK문호준s → X1AOPANG → 증말개오바네 → X1AOPANG → Afreeca호쥰 → SOEAAAASY → PandaTVXPang → 호준스마스 → 호준헷 → AVactor인직 → 호준헷 → 또르르르르띡 → lLE문호준l → 프로연습생97 → 문오쥬밍 → XIAOPANGG → nimeiyoudd → AfreecaFlame → 문혹우 → Afreeca호준 → 호준이에요 → S0EASY → 부시사기여 → Afreeca호준 → 호준쓰마쓰 → S0EASY → 카린입니댱 → 사고조심용 → 전주행막자요 → 비매너처리함 → 부시사기여 → Afreeca호준 → 야라꾸해뚜때 → 윙크남호준 → 똥쟁이호준이 → Afreeca호준 → 셰비어문호준 → Afreeca호준 → 브금좀바꿔라 → 호준이잉 → 970412생일 → 97O623 → 자낳괴발동 → 강남구문호준 → 부시사기여 → SKTT1문호쥰 → KT문호쥰 → SKTT1문호쥰 → NH문호준 → 호준이다아아 → MoonHoJuns → 뺧쬷홅욿쌻풇 → 예쁜라명623 → 돈미새호준 → 엘지문호준 → 두두카문호쥰 → 부시사기여 → 망했다나는1 → zl존호준이12 → 나는호준잉 → hojunonbush → 우연사견KING → 부시사기여 → wvwvvvwwvw → 부시사기여 → SKTT1문호쥰 → 높은물노예 → 내얼굴김땅뚜 → 달덩이상수 → 호준S2은택 → 호준S2상수 → 상수노예호준 → 거울보니상수 → MCR문호준 → 부시사기여 → 눈떠보니상수 → 석인이형하트 → wv문호준vw → 가라고e18 → lGRF문호준| → HLEl문호준l → 부시사기여 → 분모자팬티 → 피자나치킨 → 스탑조심해오 → HLEl문호준l → 문새로2 → 129837891371 → 부시사기여 → 돼지를향해 → 이차탈만할까 → 문호깡 → 21849번 → 부시사기여 → 12321435456 → 나이제집중함 → 무부연구소 → HHLLEE → 호허하헤후 → 너인성문제없 → 호두피치벼루 → 쿄튠좀믿여졍 → 문호준짭18→ 호줌좀믿어줭→ 쿄튠좀믿여졍 → 문호준짭18 → 리얼문호준임 → 카트14년차놈 → 난하마생명 → 난화난생명 → 쳔샤영휸 → 즐추되시오라 → HLE |문호준| → 지읏망겜18 → 부시사기여 → V14V → 흰뿔테문호준 → 나은퇴했다 → 룰렛감사해요 → 마미문123 → 연카장인호준 → lHLEl맘희문 → 난벌써반오십 → wwvwvwvwvvwl → 폰호준 → 뮨횬쥰
[17]
스타크래프트 2 닉네임
Booster
클럽
OneQ[18], 나빠힝[19], _코드네임_[20]
[클럽 변천사]
온게임팀 → 소울테이커 → 셀러리타스 → GameKings → OneQ,
나빠힝

링크
[21] -[22]
스타2 종족
[image] 테란[image]프로토스
우승
(개인전 10회[최다우승], 팀전 4회) (최초 양대리그 우승자)
1. 소개
3.1. 은퇴 고민, 그리고 개인전 리그 은퇴
3.2. 최종 은퇴
3.3. 대회 입상
3.4. 입상 실패 리그
3.5. 수상
4. 감독 경력
5. 타임어택 영상
6. 유튜브
6.1. 구독자수 추이
9. 여담
9.1. 체중과 실력이 비례하는 징크스
9.2. 주장으로서의 능력

[clearfix]

1. 소개


카트라이더 황제

…그러면서 슈퍼 천재가 등장을 하죠. 이후 꾸준하게 미만 잡입니다. 이게 팩트예요. 이게 카트의 역사입니다. (중략) 여러분. 카트라이더는 말이죠, 문호준 전과 후로 나뉩니다.

- 김대겸 해설이 개인방송에서 카트의 역사를 정리하면서

대한민국의 前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現 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팀 감독, 인터넷 방송인.
2006년 당시 초등학교 3학년, 넥슨 카트라이더 4차 리그로 데뷔했으며[23] 어린 시절 PC방에서 어떤 누나가 카트라이더를 플레이하는 것을 보고 재밌어 보여 카트라이더를 시작했다고 한다. 첫판이 아이템 전이었는데 문호준의 아버지가 첫판 1등을 하면 선수 생활 하는 걸 허락해준다고 했는데 정말로 1등을 해버렸다 하더라.
카트 리그 역대 최다 우승자인 동시에 유일무이한 정규 리그 최초 14회 우승[* 선수 프로필에 우승하면 별이 붙는데 넥슨 2019 시즌 1 개인전에서 우승하면서 문호준의 프로필에 왕별이 달렸다], 최초 양대 우승과 유일한 정규 리그 양대 우승[24], 최초 팀전+개인전 두자릿수 우승과 최초 개인전 두자릿수 우승, 그리고 2020년도에 들어서 최초 2회 양대우승까지 이뤄낸, 이견이 없는 카트라이더 역사상 최고의 선수. 최초, 혹은 최다[25][26] 라는 수식어를 가진 타이틀만 수십개는 되고 15년째[27][28] 카트씬의 원탑으로서 인지도를 굳히고 있는 카트계의 황제이며, 너무 독주하다 보니 리그의 메타를 개인전에서 팀전으로 바꾸기까지 한 장본인이다. 처음에는 바뀐 팀전에 적응 못 하나 싶었지만 결국 적응에 성공하며 팀전에서도 우승해낸 선수이다.
이렇게까지 한 게임에서 지속적으로 독보적인 위상을 보여주는 선수는 워크래프트3의 장재호, 리그 오브 레전드의 페이커, 철권배재민과 더불어 문호준 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압도적인 선수로 이러한 엄청난 입지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는 카트라이더 개발진 측에서 역사상 최초로 선수 문호준 한 명만을 위해 문호준의 이름을 딴 헌정 카트바디를 만들기 까지 한 것. 문호준 헌정 카트 그야말로 카트계의 GOAT.
리그의 전개 과정을 보면 알겠지만, 주행으로 문호준을 압도하지 않는 이상 문호준이 우승하는 법칙 아닌 법칙이 성립이 되는 만큼 기복이 적은 선수다. 만약 컨디션이 좋은 문호준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압도적인 폼으로 이겨버린다.[29]
2019년 7월 기준 문호준의 커리어[30]
위의 프로필을 보다시피 혼자서 리그를 휩쓸어서 카트라이더 리그를 망하게 했다는 농담도 존재한다. 빈말이 아닌 게 초등학생 시절 대학 등록금 + 학자금 + 사업 자금까지 뽑은 수준.

2. 플레이 스타일




3. 선수 경력


황제의 화려한 즉위를 알린 SK1682 카트라이더 5차 리그
황제의 완전한 퇴위를 알린 마지막 우승,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2


3.1. 은퇴 고민, 그리고 개인전 리그 은퇴


2018년 11월쯤 중국 TGG 리그를 마무리하고 김상수와 함께 술 먹방을 했었는데, 이때 처음으로 김상수와 시청자들에게 은퇴 고민을 털어놨다.
은퇴를 고민하게 된 이유는 본인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카트계에서 원탑을 유지하고 있으며, 우승과 입상 경력이 많았는데, 경력으로 인지도가 높았던 만큼 악플도 장난이 아니었다고 한다. 우승을 하면 혼자 다 해쳐먹는다는 악플이 꼭 달리고, 우승을 못해서 입상권에 가게 되면 퇴물이라는 악플도 꾸준했다 한다.[31]
이 때문에 선수 생활을 2019 시즌 1까지만 하고 은퇴를 할지 말지 고민하기도 했지만, 갑작스럽게 카트라이더의 인기가 엄청 올랐고, 팬들의 유입이 늘어나 팬층이 매우 거대해졌기 때문에 당장은 은퇴할 생각을 접었다고 한다.[32]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팬층 규모에 상관없이 시즌 1에서 양대 우승을 하고 멋지게 박수를 받으며 은퇴를 꼭 다짐했었는데, 팀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하는 바람에 듀얼레이스 시즌 3 이후 양대 우승의 꿈은 깨지고 말았지만, 선수로서의 문호준을 더 볼 수 있다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았다.[33]
그런데 최근에 그가 카트라이더 판 자체를 살려야 한다는 부담감과 대기업 스폰을 등진 부담감으로 인해 굉장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부담감 이외에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때도 연방을 뛰는 도중 악플을 제보받아 용병을 구한 후 소속사에 연락해봐야겠다면서 급히 방종하게 된 것에 대해 사과하며 방송을 종료했던 일 등 악플과 관련된 일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평소보다 시즌 1~2 사이에 유독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던 것으로 보인다.[34]
2019년 8월 20일 경 방송에서는 "이제는 더 이상 리그에서 1등으로 올라가도 행복하지 않아요. 제가 지금 지칠 대로 지쳤나봐요." 라는 심정을 털어놓으며 팬들의 불안감을 고조시켰다.[35]
이후 페이커와 함께 출연했던 KBS 프로그램 "더 드리머"에서 올해 은퇴할 생각을 잡고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36] 사유는 본인의 생각은 높은데, 나이가 먹으면서 본인이 만족하는 만큼 손을 다루지 못하게 되고 이 점에서 자괴감이 온다고 한다. 문호준도 14년 간 프로게이머 인생이 결코 짧지 않고 길다면 매우 긴 기간이어서, 최근 팬 사이에서 사이버 불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친 것으로 보인다. 만약 프로게이머 경력을 이어가게 될 경우, 자존감 등의 멘탈적인 측면에서 치유할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도 은퇴 관련해서 농담을 던지는 거나,[37] 지속적으로 본인이 "내가 못하면 '문퇴물' 거리다가 잘하면 '오오 역시 황제' 거리는 것이 신물이 난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은퇴에 관련해선 더 드리머에서 말했던 것처럼 어느 정도는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어떤 변수가 있을지는 몰라도 일단 문호준 본인이 최근 여러 가지 주변 환경에서 압박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38] 그리고 본인이 목표하던 또 한 번의 양대우승을 이뤄내고 이틀 후, 2020년 5월 25일 방송에서 자신이 리그 개인전에서 은퇴를 한다는 것을 밝혔다.

3.2. 최종 은퇴


방송에서 팀전 은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39] 기존 계획으로는 두 번째 양대우승을 하였으니 이제 팀전과 개인전 모두 은퇴를 하려고 했으나, 주변 상황으로 인해 팀전만큼은 20-2 시즌까지 출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20-2 시즌에 한화생명 e스포츠 팀으로 계약을 할 때, 이번 시즌 이후로 은퇴를 할 의사를 회사에 밝혔고 논의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 이 말대로면, 20-2 시즌이 문호준의 마지막 카트 리그, 즉 은퇴 리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40]
다만, 시즌이 종료된 현 시점에서 20-2 시즌을 문호준의 마지막 리그로 속단할 수는 없어 보인다. 20-2 시즌 팀전을 우승으로 이끈 후의 매체와의 인터뷰를 보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한 것으로 보였으나...
2020년 11월 17일 문호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서

2020 . 11 . 20 7pm twitch live

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앞의 내용들도 그렇고 항상 하는 방송을 굳이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지한 적이 별로 없어서[41] 많은 팬들이 팀전 은퇴를 선언하려고 공지를 올린 것 아니냐는 의견이 상당히 나오고 있다. 일단 자세한 내용은 20일 생방에서 알 수 있을 듯하다. 지금은 커뮤니티 글이 삭제되었다.
그리고 나서 한화생명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플레이오프 결승 그리고 우승까지 단 24시간. 불꽃처럼 강렬했던 그들의 마지막 드라마' 영상에서 댓글에 마지막 드라마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영상
11월 20일 오후 7시 반, 방송을 켠 문호준은 12월 17일에 공식적인 은퇴식을 할 것이라며 자신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 지었다.
커뮤니티에서 한 유저가 14년 간 적수를 찾지 못해 은퇴한 1인자라고 비유할 만큼, 카트 리그 내에서의 문호준의 위상이 너무 독보적이었어서 이후 포스트 문호준 시대가 어떻게 흘러갈지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2020년 12월 17일 오후 4시 50분에 은퇴 방송을 시작했다.#
은퇴 이후, 한화 생명의 감독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3.3. 대회 입상


별(우승) 모으는게 취미예요. 별 이제 그만 모아도 되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하나씩 들어오네요 리그마다.

문호준 : 우리[42]

별 다 합쳐서 28개래.

이은택 : 그 중에 니가 반이잖아.

해당 영상

성캐 : 별이 엄청 많네요!

문호준 : 이젠 저도 별이 몇개인지 헷갈리려고 해요

연도
대회명
순위
비고[43]
상금
2006
제 6회 CNGL 전국 사이버체전 카트라이더 부문
우승


2006
Nexon 카트라이더 4차 리그
3위

3,000,000원
2007
제 2회 KeSPA컵 카트라이더 부문
<color=#373a3c> 우승
공식대회 첫 우승[참고]
10,000,000원
2007
SK1682 카트라이더 5차 리그
<color=#373a3c> 우승
[44]
20,000,000원
2007
GomTV 카트라이더 6차 리그
준우승
[45]
10,000,000원
2008
초코송이 카트라이더 7차 리그
3위

5,000,000원
2008
아프리카 카트라이더 8차 리그
준우승

7,000,000원
2008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9차 리그
<color=#373a3c> 우승
★★[46]
15,000,000원
2008
K-SWISS 카트라이더 팀배틀 챔피언쉽 [47]
우승

10,000,000/4 = 2,000,000
2008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10차 리그
<color=#373a3c> 우승
★★★^2연속^[최초]
15,000,000원
2009
2008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슈퍼 그랑프리
우승
[48] 영상
1,000,000원
2010
Nexon 카트라이더 11차 리그
<color=#373a3c> 우승
★★★★^3연속^[최초]
15,000,000원
2010
Nexon 카트라이더 12차 리그
3위

3,000,000원
2011
Nexon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color=#373a3c> 우승

15,000,000원
2011
Nexon 카트라이더 14차 리그
<color=#373a3c> 우승
[49]
15,000,000원 + 2,000,000원[50]
2011
카트라이더 2011 이벤트 매치
우승
[51] 팀 드래프트 영상
5,000,000원
2012
Nexon 카트라이더 15차 리그
<color=#373a3c> 우승
★★^3연속^
15,000,000원
2015
Nexon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준우승
[52]
5,000,000원 ÷ 4 = 1,250,000원
2016
Nexon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개인전
3위

1,000,000원
2016
Nexon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팀전
<color=#373a3c> 우승
★★★
32,000,000원 ÷ 4 = 8,000,000원
2017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2 팀전
3위

12,000,000원 ÷ 4 = 3,000,000원
2017
2017 TGG冬季杯 카트라이더 개인전
우승
중국리그 [53][54]

2017
2017 TGG冬季杯 카트라이더 팀전
우승

2017
2017 카트라이더 KeSPA Cup
<color=#373a3c> 우승
[참고]^2연속^
7,000,000원
2018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개인전
<color=#373a3c> 우승
★★★★
5,000,000원
2018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팀전
<color=#373a3c> 우승
[55]
32,000,000원 ÷ 4 = 8,000,000원
2018
2018 카트라이더 BJ 멸망전
우승
팀명 : 강철군단[56]

2018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X 팀전
준우승
이벤트 리그
3,000,000원 ÷ 4 = 750,000원
2018
2018 TGG冬季杯 카트라이더 개인전
우승
중국리그

2018
2018 TGG冬季杯 카트라이더 팀전
우승

2019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개인전
<color=#373a3c> 우승
^2연속(개인전)^
5,000,000원
2019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팀전
준우승

21,000,000원 ÷ 5 = 4,200,000원
2019
2019 글로벌 슈퍼 매치
우승
[57]
8,000,000원 ÷ 4 = 2,000,000원
2019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준우승

26,000,000원 ÷ 5 = 5,200,000원
2020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color=#373a3c><colbgcolor=#fc0> 우승
★★[58]
5,000,000원
2020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color=#373a3c> 우승
★★★[59]
40,000,000 ÷ 5 = 8,000,000원
2020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color=#373a3c> 우승
★★★★[60][61][62]
40,000,000 ÷ 5 = 8,000,000원
비공식 대회 2회 우승, 중국 리그 2회 양대우승 및 4회 우승. 리그 쓰리핏 3회, 공인대회인 KeSPA Cup까지 포함 16회 우승 및 공인 리그 4연속 우승, 최초/유일 정규리그 양대 우승 보유자[63]라는 기록 등을 가지고 있다. 총 상금은 276,100,000+α원으로 약 2억원 가량이 넘는 것으로 보인다.[64][65] [66]

3.4. 입상 실패 리그


연도
대회명
순위
상금
비고
2012
Nexon 카트라이더 16차 리그
4위

[67][68]
2012
Nexon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준결승 탈락

[69]
2015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 타임
조별예선 탈락

[70]
2017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2 개인전
6위

[71]
2018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X 개인전
4위

이벤트 리그[72]
2019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4위

[73]

3.5. 수상


연도
대회명
순위
2007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카트라이더 부문
최우수 선수상
2008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카트라이더 부문
최우수 선수상
2011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카트라이더 부문
최우수 선수상
Q’SENN 10대 스타상(액션캐주얼레이싱 부문)
2020
2019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스타즈
2021
2020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스타즈

4. 감독 경력


2020년 12월 17일 진행된 은퇴식에서 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팀의 감독을 맡는다고 밝혔으며, 2021 시즌 1 부터 감독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5. 타임어택 영상


S1=루키=빠름, S2=L3=매우빠름, S3=L2/L1=가장빠름
현재 삭제된 영상에는 취소선 표시
주행이 뛰어나고 러너 성향이 강한 선수답게 타임어택도 상당한 실력을 자랑한다. 신맵보다는 주로 구 맵들을 플레이하며, 마음잡고 하면 정말 전문 어태커인 박지호, 이중선 못지 않은 칼라인으로 뛰어난 기록을 세우는 것도 가능하다.[74] X 엔진 이후로도 간간히 플레이 하는 편. 다만, 문호준은 본인이 방송 중에도 언급했듯이 타임어택을 깊게 파는 성격이 아니고 이제는 한화생명의 감독으로서 코칭을 해야하기 때문에 자주 하지 않는다.

6. 유튜브


문호준 유튜브 채널

유하 ~잇!!

오늘 준비한 컨텐츠 ~

유바 ~~잇

매 영상 인트로마다 구독자 몇만 달성 감사 인사가 있던 것으로 보아 구독자 상승 속도가 굉장히 빨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인기도도 급상승하는 걸로 일수 있다.
'카트라이더'하면 김택환과 최근 1년 새 갑자기 구독자가 폭증한 형독과 함께 가장 많이 알려진 인물이기도 하고, 카트라이더를 잘 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초등학생 시절부터 리그를 휩쓸었던 선수로 유명했던 만큼 유튜브 구독자가 폭증함과 동시에 트위치, 아프리카 시청자 수, 본인의 개인 팬들도 급증했다. 캠 방송을 자주 하다 보니 잘생긴(?) 외모와 귀여운(?) 행동들로 여성 팬들이 급증했다. 문호준의 인기가 이렇게 상승하기 전에는 문호준의 팬 성비가 남자 9:1 여자 정도였지만 인기가 상승하고 나서 남자 1:9 여자로 뒤집어졌다고 본인이 직접 개인방송에서 언급했다.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중 유일하게 한 곳의 플랫폼이 아닌 트위치, 유튜브 2개의 플랫폼으로 동시에 방송하고 있으며 시청 인원은 유튜브[75]>>>>>트위치[76] 순이다. 아마 아프리카의 베스트 BJ 또는 트위치의 인증된 스트리머가 되려면 반드시 한 곳의 플랫폼만 골라야 하고, 아무래도 유튜브의 파급력이 대단히 강해 장기적으로 문호준에게는 3사의 플랫폼으로 동시에 방송하는 것이 유리했으나, 아프리카TV의 방송을 중지하면서 유튜브, 트위치로만 동시 송출하는 중이다.
다만 가끔 도를 넘는 유튜브 채팅 때문에 2018년 12월 말 방송에서 유튜브 스트리밍을 계속 진행해도 괜찮을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고, 실제로 새해를 맞이하면서 유튜브 스트리밍을 2~3일 정도 중단한 적도 있다.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서 트위치 단독송출을 고려한 적이 있었지만, 여러 고민 끝에 2019 다이아 페스티벌에서 트위치 생방송만 진행해달라는 한 시청자의 질문 종이에 대한 답변으로 자신은 유튜브로 성장했기 때문에 유튜브 스트리밍을 포기할 순 없다고 밝혔으나, 몇 달 후 지속해서 채팅 관련 스트레스에 시달려 유튜브 채팅창을 닫은 채로 스트리밍을 진행하고 있다.
결국, 2020년 3월 12일에 송출 오류와 채팅 관련 스트레스로 인해 유튜브 스트리밍을 중단하고, 트위치 단독으로 변경하였다.
2020년 5월 12일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한국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에는 PC 카트라이더 못지않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꾸준히 하기 시작했고, 유튜브 컨텐츠 역시 카러플 영상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한국 카러플과 중국 카러플 상관없이 고루 플레이하고 있으며 한국에 없는 중국 카러플에만 존재하는 카트들을 다양하게 시승해본다든지, 시청자들과 이어달리기 모드, 랭킹전 같은 모드들을 하는 등 여러가지들을 시도중이다. 리그 개인전 은퇴를 선언한 이후에는 더더욱 카러플 위주의 컨텐츠를 진행하게 되었으며[77] 이제는 PC 카트라이더 영상보다 카러플 영상이 더 많아지기 시작했다.

6.1. 구독자수 추이


2018년 12월 31일 오후 11시 22분에 구독자 20만명을 달성했다. 시청자와의 내기[78]때문에 24시간 방송을 하게 되었다.[79]
드디어 2019년 1월 17일에 카트라이더 유튜브 구독자 수 1위에 올랐으며, 이 타이틀은 10월 26일까지 계속 유지되었다. 지금 페이스대로면 1월 내로 30만명 초중반까지 가능할 듯. 그리고 2019년 1월 29일 오전 9시 42분에 구독자 30만을 달성했다!
2019년 4월 16일 기준으로 구독자 46만명을 돌파했다.
2019년 6월 5일 기준으로 구독자 48만 2천명을 돌파했으나, 그 이후로는 2~3천명 사이에서 오락가락 하고있다.
2019년 7월 중순 기준으로 구독자 상승세가 끊겼는지, 구독자수는 48만 1000명대에서 머물고 있다.
2019년 7월 말부터는 구독자수가 하루에 100~200명씩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결국 8월 6일 구독자가 47만대로 감소했다. 아마 리그 개최가 가까워지면서 시청자들과의 게임이나 대화를 하는 방송보다는 리그 연방이 진행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결국 2020년 들어서는 구독자 수를 비공개로 돌렸다. 하지만 비공개로 돌리기 시작한 시점과는 달리 2020년 5월 현재는 유튜브 조회수 등 영상에 대한 반응이 다시 안정적으로 복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5월 24일,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양대 우승 후, 다음날 진행된 방송에서 2020년 자신이 달성한 목표를 언급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50만 목표 달성이었던 것으로 보아, 50만 달성에 성공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5월 25일에 구독자 수를 다시 공개로 전환하면서 확정되었으며, 카트라이더 유튜버 중 두 번째로 구독자 수 50만 달성에 성공했다! [80][81]
그리고 구독자 수는 계속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머지않아 약 8개월 간 뺏겼던 카트라이더 유튜브 구독자 수 1위 타이틀을 탈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2020년 6월 5일 오후 1시 기준, 형독을 제치고 8개월 만에 카트라이더 유튜브 구독자 1위를 탈환했다.
2020년 6월 29일 약 오후 3시 5분 기준 60만명을 달성했다.
2020년 11월 1일 약 오전 12시 19분 기준, 구독자 70만 명을 달성했다.
유튜브 구독자가 최고점이었던 71.5만명에서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은 문호준이 말하길 유령 구독자 정리 및 카트의 인기가 조금씩 떨어지면서 생기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한다. -

7. 대인관계




8. 논란 및 사건사고




9. 여담


  • 영원한 옐로우 라이더[82]이자 카트라이더 리그 역사상 최강의 선수이다. 게다가 아이템전도 상당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선수이기도 하다.[83] 스피드전에서의 임팩트 때문에 아이템전 실력이 저평가 되고 있는 편이지만 과거 이은택을 꺾고 아이템전에서 우승한 적이 있을정도로 뛰어난 편. 아이템전 평가로는 어느 팀이든 에이스 전문 선수로 뛰어도 괜찮은 정도다. 여타 다른 스피드 에이스와 확실히 차별화되는 부분.[84]
  •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위기에 강한 선수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우승하기 보다는 위기의 상황을 극복하여 우승한 경우가 더 많았다. 압도적으로 우승한 경우는 9차, 10차, 14차, 듀얼레이스3로 우승 횟수에 비해 그렇게 많지 않았다.[85] 오히려 역전승이나 접전 끝에 우승을 하는 등 여러 번 위기를 겪으면서 우승한 경우가 더 많았다.[86] 박인재 감독은 이 점을 문호준의 최고 강점으로 뽑았으며, 문호준의 두 번째 양대우승을 이뤄낸 20-1 시즌에서마저 개인전과 팀전 모두 잠시 위기가 닥쳤음에도 문호준 특유의 궁지에 몰렸을 때 강해지는 승부사 기질이 발휘되며 양대우승을 쟁취하였는데. 이러한 선수의 특성이 14번 우승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평가하였다.
  • 2020년 현재 카트판에 있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문호준의 위의 드라마틱한 모습을 보면서 커왔고 따라서 2020 시즌1 현재 현역으로 활동 중인 많은 선수들이 우상이나 존경하는 선수를 뽑으면 거의 1순위에서 언급되는, 선수들의 선수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영혼의 라이벌인 유영혁은 문호준의 첫 우승에 인상을 받아 카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2019 시즌2 개인전 우승자인 이재혁은 문호준 팬길드 출신에 대놓고 인터뷰에서 "존경하는 선수 옆에서 게임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서 기쁨이 배가 된거 같다." 라고 하며 문호준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직접 같은 팀으로 가르침 받고 있는 박도현, 배성빈과, 또 그와 비슷한 또래인 신종민, 과거 같은팀을 했던 경험이 있는 임재원 등 수많은 선수들이 문호준에게 존경을 표하고 팬심을 나타낸다.
  • 문호준 본인은 강진우김대겸에게 지속적인 존경심을 표해왔다.[87]
  • 상술한대로 많은 선수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와서인지 현역 카트 선수들과는 케미가 매우 좋다. 조현준, 강진우, 김대겸, 유영혁, 전대웅 등 2000년대 중후반에 데뷔한 올드 선수들은 물론이고 김승태, 박인수, 임재원, 최영훈 등 2010년대 초중반에 데뷔한 대세급 선수들과의 케미에 심지어 신종민, 한승철, 이재혁, 배성빈, 박도현 등 2010년대 후반에 데뷔한 신흥 유망주 선수들과도 두루 좋은 편이다. 하다못해 2020 시즌 1 개인전 D조의 신인 선수 블루 김주영[88]과도 선수 소개할 때 2인1조 케미도 맺었다.
  • 개인전 리그 시절 해적 로비, 역로비[89] 에서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광산, 노익, 대은지, 병마용 등 모든 맵을 다 잘한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맵에 대해 강점을 보인다. 그것을 증명하듯이 사람들에게는 도박적으로 보이는 플레이를 빈번하게 보여주는데도 성공시켜 리그에서 수많은 슈퍼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런데 유독 과거에 아이스 부서진 빙산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90][91][92]
  • 이렇듯 맵 숙련도의 차이랄 것이 없는 선수지만 유달리 최근에 좋은 인연을 많이 맺은 트랙이 있는데, 바로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이다. 유독 이 트랙에서 문호준의 극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왔는데, 버닝타임 이벤트전 응답하라 2011 개인전리그 결승전에서 유영혁을 상대해 0.001초 차이로 승리를 거둔 곳, 2019 시즌 1에서 개인전 결승전 1라운드 80포인트 8인전제 막판 3연속 1등의 마지막 트랙이였던 곳,[93] 2020 시즌 1 팀전 ROX와의 에결에서 이재혁을 상대해 막판 기가막힌 끌기로 팀의 결승 직행을 이끌어낸 곳 모두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에서 했다. 아예 팬들 사이에서는 대저택 집주인이 문호준인 것 같다는 드립도 나오고 대은지 별명이 문저택이라고 따로 불린 정도이다. [94][95]
  • 라운드 체제였던 당시 정규 리그에서 항상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4~10차 리그에서 1,2차 라운드 파이널 최다 진출, 최다 우승, 한 리그에서 2개 라운드 우승, 모든 리그를 와일드카드전 없이 그랜드 파이널 진출, 4~10차리그 동안 모두 라운드 파이널 우승 성공 등 대다수의 기록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정규리그에서의 모습과 달리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우승을 항상 아쉽게 놓쳤다.
  • 개인전 운영 플레이 스타일은 1위를 몰아치기 식으로 가져가기 보다는 1위를 놓치더라도 2~4위 상위권을 계속 꾸준히 먹는 일명 연금 메타를 추구했었다. 반면 라이벌인 김승태는 초반에 점수를 먹고 치고 나가 계속해서 연장해 나가는 스타일이었고 한때 라이벌이었던 강석인, 김진희는 1등을 몰아치기 식으로 가져가는 스타일이었다. [96] 참고로, BIG 3 라이벌인 유영혁은 순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되는대로 점수를 쌓아두는 스타일이고, 전대웅은 어떠한 트랙이든 1등을 우선적으로 노리는 플레이를 많이 한다.[97]

  •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늦둥이 동생 2명이 있으며 11살 터울남동생과 20살 터울의 여동생이 라고 한다.[98] 본가도 잘 못 가는데 동생들이 커서 나이 차이 때문에 혹여나 자기를 못 알아보면 어쩌나 걱정을 하기도 했었다. 여담으로 문호준은 그 동생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를 하고 있었다.
  • 초기 소속팀 온게임 팀은 문호준의 아버지 문성민씨가 아들을 적극적으로 스폰서하기 위해 만든 팀이었다. 직접 감독으로 취임해 문호준의 카트리그 제패를 뒤에서 도운 일등공신이 곧 아버지 문성민 감독.[99] 2019년, 김대겸, 김효진과의 인터뷰에서 감독 시절에는 일부러 아들을 혹독하게 대했다고 밝혔다.
  • 15차 대회 이후 카트라이더 리그가 열리지 않았던 동안 문호준과 가족들까지도 자구책을 세웠다고 한다. 그중에 하나는 놀랍게도 스타크래프트 2를 하는 것! 그러나 문호준의 아버지가 스타2를 시켜본 결과 재능이 없다고 판단하여 결국 공부를 시키려다가 그때 마침 카트 리그가 다시 열려버렸다. 만약 스타2까지도 재능이 있었다면 정말 오랜만에 2종목 최강자가 나왔을 판.[100][101]
  • 상대를 추격하다가 빈 라인을 보고 파고들거나 따라오는 선수를 막는 블로킹, 사고 회복 능력 등 멀티플레이 능력에서는 정점을 찍은 선수이지만 아무래도 타임어택 영상을 잘 내지 않다 보니 타임어택은 멀티 실력에 비해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타임어택도 각 잡고 하면 스피드맵 1위기록을 찍을 만큼 주행 능력도 좋다. 이에 관해서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의 개인전 결승 진출자이자 문호준과 함께 개인전 경기를 진행했던 황인호 선수는 문호준을 "말도 안 되는 감속관리"라고 하며 "내가 봤던 선수 중에 감속 관리가 가장 잘 되는 선수다. 호준이 형이 안 하는 거지 맘만 먹으면 타임어택을 휩쓸어 버릴 수 있다" 라고 평가했다.
  • 카트 리그를 최근까지 관심있게 보지 않아 소식이 끊긴 대부분의 E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다시 그가 나온다는 이야기에 농담으로 '초딩때 세계를 제패하고 상대가 없어 중학교 때 그만둔 남자' 라는 농담이 나왔다. 스갤에서도 꽤나 유명한데, 포모스데일리e스포츠같은 e스포츠 전문 웹진에서 카트라이더 리그 기사를 보면 거의 대부분 문호준 우승기사라서. 거짓말 안 하고 '또 쟤냐? 지겹다!'라는 반응이 절반 이상이었다.
  • 2015년 데일리e스포츠에서 선정한 '잘 자라준 프로게이머' 1위에 선정되었다. #
  •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이벤트 올스타전에 리그 올스타 자격으로 유영혁(TEAM 106), 박준혁(유베이스 알스타즈), 이재인(CJ레이싱)과 함께 출전해 BJ 올스타 팀과 대결했다. 한 손으로만 플레이하기, 매운 떡볶이 먼저 먹고 출발하기 등의 이벤트 매치를 했는데, 매운 떡볶이를 먼저 먹어야 출발할 수 있는 경기에서 매운 것을 잘 못 먹음에도 불구하고 매운 떡볶이를 먹느라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5년 8월 카트라이더 11주년 행사에는 이름이 비슷한 문희준과 대결한 적이 있다. #
  • 2016년 2월 방송된 코미디빅리그의 '오지라퍼' 코너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방청을 온 모습이 방송되었다. 30초부터 버닝 타임 리그 개막전 날 직관 온 모습이 잡혔는데, 보아하니 여자친구와 같이 온 것 같다. 현재는 이별한 상태다.
  • 콩두 컴퍼니[102]에 들어간 걸로 확인되었다.
  • 중국 TGG리그에서 우승한 이후 귀국하기 전에 가방을 도둑맞았다는데 리그 우승 상금을 포함해 키보드, 방송용 캠을 도둑맞았다고 한다. 그 덕에 당시 개인방송을 켰을 때 별풍선 게이지에 잃어버린 상금을 찾아서... 라고 써 놓았다.
  • 듀얼레이스3가 끝나고 BJ멸망전이 시작되기 전쯤 GameKings 길드를 나가고 OneQ 길드로 갔다.
  • 김대겸의 팬이라고 방송에서 밝혔다.
  • 2018년도 말에 김상수와의 개인방송을 통해 카트리그를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까지만 하고 은퇴를 할지 고민중이라고 털어놓은적이 있었다. 아무래도 카트라이더를 오래 하다 보니 잘하면 잘하는 대로 욕 먹고 못하면 퇴물이란 소리를 들으니 카트에 대한 재미를 잃어가는 것 같으며, 현재 신동이와 마찬가지로 배틀그라운드로 이직해볼까 고민 중이라고 한다.
  • 듀얼레이스 3가 끝난 이후 유영혁과 김상수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는데, 이때 유영혁이 밝힌 썰로는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개인전 결승 2SET 마지막 트랙을 문호준이 골랐고, 이 트랙이 공동묘지 해골 손가락이었는데 당시 유영혁이 속으로 욕을 많이 했다고 한다. 이 새끼는 그 많은 트랙 중에서 가장 개같은 걸 골랐다고(...) 당시 문호준은 완주만 하면 3SET에 1위로 진출 확정이었고 나머지 3명이 경쟁하는 구도였으며, 어차피 본인은 꼴등해도 3SET 진출이니 3명이서 개싸움하고 힘 다 뺀 다음 올라오라는 의도로 이 트랙을 골랐다고 했다.
  • 동갑인 김땅뚜와 한 살 형인 유영혁과 절친이다. 죽을 때까지 곁에 같이 있어줄 정도라고 하며, 어쩌다가 갑자기 친해졌다고 한다. 가끔씩 유영혁이랑 3명이서 같이 밥 먹는다고 한다.
  • 비치 해변 드라이브에 대한 징크스가 존재한다. 해변 맵이 있는 리그에서 유독 순위를 잘 못탄다(...)
  • 2018년도 말에 김상수와의 합동 술방송에서 자신이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이 마무리되고 은퇴를 할 때 쯤에는 카트 유저들이 오해하고 있는 근 10년간에 카트계 썰을 풀어주고 가겠다고 한다.
  • 2018년 11월 쇼케이스 이벤트전에 출전했다. 추첨에서 전, 현직 선수를 2명이나 뽑았다.[103]
  • 유영혁과의 드림팀은 이번에 열리는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했다. 리그 끝난 후 인터뷰에서 양대 우승을 했다면 은퇴를 하려고 했었으나[104] 개인전만 우승하면서 다음 리그에 출전할 이유가 생긴 듯한 인터뷰를 하였다. 또한 유영혁과 관련해서는 다른 팀에 오퍼가 온다면 보내줄 수는 있으나, 당초 목표했던 팀전 우승이 아닌 준우승을 하였기에 사비를 들여서라도 다음 리그에도 같은 팀으로 출전하고 싶은 의사를 내비쳤다. 그렇지만 유영혁이 따로 팀을 꾸리는 것을 원해서 결국 다음 리그는 다른 팀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이 마무리되고 개인 방송에서 자신의 개인전을 쭉 보면서 시청자들에게 경기 도중 비하인드와 개인전 3연속 퍼펙트썰을 들려주면서 앞으로 저렇게 3연속 1등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했다.

  • 유영혁과의 드림팀을 맺기 전 김대겸 해설에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을때 김대겸 해설은 반대했다고 하였으나[105] 결국 일주일 뒤에 팀을 맺었다고 한다.
  • 유튜브 관리를 2018년 7월부터 하고 있는 중인데 폭발적으로 구독자 수와 조회수가 오르고 있다, 구독자 수는 하루에 적으면 500 많으면 4000명까지 늘고 있으며 일일 평균 구독자 증가 수가 약 1400명. 스트리머로서의 가능성이 열렸으며, 배그 프로게이머를 준비하고 있고, 컨텐츠도 탄탄해지고, 흐름 역시 잘 타기 때문에 특유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형독, 김택환과 함께 대표적인 카트라이더 스트리머가 되었다.[106] 그리고 11월 30일, 1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1월 8일 기준 형독의 유튜브 구독자 수를 1천 가까이 앞질렀다.
  • 김땅뚜가 OneQ로 길드를 이적했을 당시 불똥이 튀었다고 한다. 자세한 건 김땅뚜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에서 빌리지 운명의 다리의 배찌 NPC에 부딪히고 앙 기모띠를 외쳤다. 방송에서 하던 버릇이 리그 때 나와버린 것이라고 한다. 유영혁의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질문에 미친 놈인줄 알았다고 한다. 4:11초부터
  •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3주차 플레임 vs 세비어 경기에 문호준을 보러 온 팬들이 엄청나게 몰렸다. 500명 가량이 직관을 왔는데 이는 넥슨 아레나에서 카트 리그가 열린 이래 처음 있었던 일이다. 입장 시간이 4시 30분부터였는데도 불구하고 한 여성팬은 오전 10시부터 대기하였고 입장 3시간 전에는 넥슨 아레나 계단이 꽉 차는 사태가 일어났다.[107] 그래서 대회 측에서는 사람들에게 번호표를 나눠주고 번호표 순서대로 입장시키는 조치를 취했다. 대부분이 문호준 유튜브 구독자 떡상과 동시에 알게 된 팬으로 추정되며 경기 후 문호준 선수가 넥슨 아레나에서 나옴과 동시에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108] 그럼에도 문호준 선수는 모든 팬들에게 한 명도 빠짐없이 사진, 싸인 등 팬서비스를 해주었으며 모든 인원에게 해주는데 꼬박 2시간이 걸렸다.
  • 팬 서비스가 굉장히 좋은 선수이다. 자신의 팬을 정말로 끔찍하게 챙기며 어지간히 시간이 없거나 바빠도 팬 서비스는 다 해준다.[109]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3주차 경기 후에는 한 팬이 문호준에게 "귀 움직이는 토끼모자"를 쓰고 단독 사진을 찍어달라는 번거로울 수도 있는 부탁을 하였으나 번거로운 기색 없이 바로 찍어줬다. 그리고 가끔씩 안아달라고 하는 팬들이 있는데 그럴 땐 프리허그도 해준다.[110]
  •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5주차 플레임 vs KKR 경기에서도 문호준을 보러 온 팬들이 정말로 엄청나게 몰렸다. 그 수준은 지난 3주차 경기가 우스울 정도. 1등으로 온 여성팬이 새벽 5시 30분에 도착하였고, 10시 정각이 되자 계단을 꽉채우고 넥슨 아레나가 있는 서초동 W타워의 외벽을 두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번호표 배부 직전인 11시 50분경 사람들의 줄이 큰 길까지 나가버렸다. 큰 길에 있던 아리따움 가게가 완벽히 덮힐 정도. 아레나 측에서도 안전사고나 사람들의 통행방해를 우려했는지 예정보다 빠르게 번호표를 배부했다. 그리고 경기 후 아레나 측에서는 3주차와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 아레나 내부에서 플레임 팀의 팬미팅을 진행했다. 팬미팅 시작과 동시에 아레나는 팬미팅 줄을 서기 위한 사람들로 포화 상태가 됐고 이 수많은 인파를 다 상대하는 데 꼬박 2시간 30분이 걸렸다고 한다. 밤 11시까지 끝나지 않았다는 팬들의 언급을 보면 더 오래 걸린 것으로 보인다.
  • 자신의 경기 일정이 있을 때마다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리그 일정과 몇 시에 오면 대충 앞자리에 앉을 수 있는지, 지난주에 번호표 1번을 받은 사람이 몇 시에 왔는지까지 상세히 적어 게시물을 올린다. 이 덕분에 19일에 사상 초유의 인파가 몰렸고 리그 주마다 1등이 오는 시각이 19일 10시. 2월 2일 5시 30분, 2월 9일 4시 30분으로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그래서 상당수의 팬들은 문호준이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자신의 리그 일정을 게시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111]
  •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6주차 개인전 문호준 경기에서는 문호준의 경기 일정이 개인전만 있어서 그런지 팬들이 3, 5주차에 비해서는 적게 찾아왔지만 그래도 많이 찾아왔다. 1등으로 온 여성팬이 새벽 4시 30분에 도착하는 등 리그가 진행이 되면 될수록 팬들이 좋은 자리에 앉기 위해 경기장에 오는 시각이 점점 앞당겨 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112] 그리고 이날 문호준은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박인수를 제치고 조 1위로 8강 진출을 했다.
  •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7주차에는 좋은 자리에 앉기 위해 전날 밤부터 넥슨 아레나의 계단에서 대기하던 팬들을 위해 깜짝 핫팩 나눔을 했다. 문호준은 넥슨 아레나 근처에 숙소를 잡은 다음 밤 10시경 넥슨 아레나 인근 편의점에 있는 핫팩을 싹쓸이(약 5만원 가량) 하고 방송에서 전날 온다고 했던 서로 안면이 있는 팬을 찾은 뒤 그 팬에게 핫팩을 모두 넘겨 팬 분들에게 나눠달라고 부탁했다. 핫팩은 엄청나게 인기가 좋았고 그 덕에 아레나에서 대기하던 팬들은 덕분에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었다. 그리고 심야에 넥슨 아레나 계단에서 춥게 기다리던 팬들을 몇 차례 찾아가고 대화도 하는등[113] 기다리는 팬들을 심심하지 않게 해주었다. 그리고 그 핫팩들은 다음날 오전에 다 나눠주어 모두 바닥났다.
  • 개인방송에 유난히 질문충들과 어그로가 많아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카트방송을 하는 동안에는 유튜브 스트리밍 채팅에 저속모드를 걸어 채팅을 많이 하지 못하게 조치를 취해서 어그로성 채팅이 다수 올라오는 것을 어느 정도 해결하는듯 했으나, "/고속모드" 라는 신종 어그로가 발생했고, 유튜브에서 활발하던 질문충, 어그로들이 트위치와 아프리카TV로 옮겨와 그나마 채팅창이 깨끗하던 두 플랫폼마저도 점점 유튜브화 되고 있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 듯하다.
  • 2019년 3월 초 이사하여, 자신의 친구인 스트리머 김상수와 동거를 시작하였다.
  • 술 주량이 3병이라고 한다.
  • 최근 시청자와 1대1 연승 컨텐츠를 진행했는데, 목표를 50연승으로 했다. 그런데 운 없게 49연승에서 그 기록이 깨졌다. 그것도 하필 본인이 며칠 전 개인전을 우승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맵인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에서. 이것 때문에 이 날 본인의 멘탈은 저 하늘 위로. 그것 때문에 대저택을 몇 번 달렸는데, 멘탈이 깨져서 결국엔 빡종하고 분노를 제대로 터뜨렸다.
  • 박도현과 배성빈의 영입 이유 중 하나는 인맥리그라는 틀을 깨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배성빈의 지난 시즌이 너무 아쉬웠기도 해서 시즌 2 때 영입했다고 하였다.
  • LCK 결승전인 SKT vs 그리핀 경기를 직접 직관했다. 중계사 카메라에는 안 잡혔다고[114] 한다.
  • 현역 프로게이머들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거나 버거워했던 프로 라이센스 획득 미션인 연습카트 X로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 트랙 1분 51초 이내로 주행하는 미션을 패치 된 지 하루도 채 안 넘기고 문호준은 무려 2초를 남기면서 통과 하는 천상계급 주행 실력을 보여줬다.영상
  • 8월 4일, 한화생명e스포츠 유튜브에 티저 영상이 올라왔는데, 영상 뒷부분에 카트라이더 BGM이 흐르는 것으로 보아 한 카트 팀이 한화생명 스폰을 받게 되었음을 알렸고, 다음 날 5일에는 페이스북에서 문호준의 팀 단체사진과 함께 네이밍스폰을 지원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카트라이더 팬들은 물론, 리그 오브 레전드 HLE 팬, 한화 이글스 팬 등 전부 놀란 듯하며 한화이글스 갤러리에 카트 유저들이 문호준의 사진을 올리면서 순식간에 개념글에 올라갔다고 한다. [115][116] 이것으로 문호준을 카트 리그 최초로 대기업 네이밍 스폰을 받은 팀의 주장이 되었다.
  • 본인 말로는 오이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 오이를 먹으면 왠지모르게 목이 간지럽다고 한다.
  • 개인방송에서 넥슨 욕을 할 때가 많은데 가끔씩 넥슨에게 카톡으로 압박(?)이 와서 조심한다고 한다.
  • 2019년 카트라이더 쇼케이스에서는 최초로 선수에게 헌정되는 카트인 문블레이드 X의 영광스런 첫 주인공이 되었다.
  • 11월 4일 본인 유튜브 방송에서 연방 상대가 없다고 하소연을 했다. 심지어 연방을 거부한 팀들도 많다고 하며 최영훈강석인도 토크온에 들어와서 문호준의 발언을 지지했다.
  • 같은 날, 프로 라이센스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를 6번만에 깬 이후, 한 손으로 클리어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두 손으로 주행할 때와 1렙 베타가 비슷했다.
  • 박도현과 배성빈이 2019 시즌 2에서 신인답지 않은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감독이나 코치로의 능력도 출중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심지어 이 둘이 2019 시즌 2 개인전에서 문호준을 제치고 각각 준우승, 3위를 기록하기까지.[117] 때문에 너무 열심히 키운 바람에 본인의 실력마저 뛰어넘어버린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그리고 2020 시즌1에서는 개막전 0대6 패배 이후로 이은택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10연승을 찍으며 우승을 차지하며 선수단 관리 능력도 뛰어남을 보여줬다.[118] 다음 시즌부터는 개인전에서 은퇴한 만큼, 팀전에 집중하며 배박듀오의 성장에 더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카트라이더 e스포츠 선수를 대표해서 넥슨의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발표하기 위해 런던에서 진행한 'X019'행사에 다녀왔다.
  • 다른 선수들과 차원이 다른 팬층을 보유 중이다. 이게 어느정도 감이냐면 유영혁이 논란으로 나가리 된 시점에서 유일하게 리그 흥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도로, 문호준 본인이나 팀이 부진한 다시보기, 혹은 문호준이 없는 리그 리플레이랑 문호준이나 그의 팀이 잘한 리플레이의 조회수 차이가 약 3~4배 정도로 차이가 날 정도이다. 당연히 문호준이 없는 리그나 광탈한 리그의 흥행은 심각한 수준이고 직관갔을때 팬미팅 줄도 다른 선수들 보다 3~4배는 훨씬 더 된다고 하며 2020 시즌1 에선 개막전에서 한화생명이 6:0으로 지는 대참사가 나자 생방송 인원이 반토막이 나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 2019년, 2020년 모두 문호준의 카트씬 활약을 인정받아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 등 강한 팬덤을 가진 게임 종목 선수들 사이에서 E-sports 명예의전당 스타즈를 2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가졌다.
  • 유독 최영훈과 같은 팀을 많이 하고[119] 최영훈 본인도 문호준과 은퇴까지 함께 하려는 충성심을 보여서[120], 리그 내에서 최영훈 선수와 본인과 팀워크 적으로 영혼의 단짝이라 보여주는 부분이 많다. 꽤 오랜 기간 같은 팀을 하면서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서로 합을 맞추는 건 일도 아니라고.
  • 듀얼 레이스 시절 팀 결성 과정에서 전대웅의 이간질로 이중선과 잠깐 서먹해졌던 적이 있다고 한다. 물론 현재는 이중선과 오해를 완전히 풀고 친해졌다고. 그리고 문호준은 전대웅과도 오해를 풀고 잘 지내고 있지만 전대웅과 이중선은 최악의 불구대천이 되었고 서로 절교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 유튜브 구독자 중 카트라이더를 하지 않는 구독자도 꽤 있는 편이다. 그래서 댓글에 꼬투리를 잡거나 스탑, 디펜스 플레이가 비매너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다.
  • 게임이 시작되고 출발 부스터를 쓰기 직전에 캐릭터의 목을 오른쪽으로 꺾는 습관이 있다. 출발 부스터 타이밍을 맞추기 좋다고.
  • 전형적인 자신의 편을 매우 잘 챙기는 사람이다. 워낙 좁고 더러운 카트리그판에서 어릴 때 부터 못 볼 꼴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팬이 아닌 이상 사람 대 사람으로는 친해지기 매우 힘든 사람 중 하나다. 다만 한 번 자기 편이라는 인식이 박히면 절대로 뒤통수를 치지 않고 그 사람한테 정말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자해주는 사람이기도 하다.[121][122]
  • 문호준과 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팀이 우승한 날[123] 야구에서도 한화 이글스가 경기를 진행하였는데 이쪽과는 다르게 3:0으로 지면서 18연패의 서막을 열어버렸다(...). 그래서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서는 문호준이 감독으로 서서 문빠따를 휘둘러야 한다든지, 이성열이나 송광민을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내지 버스 기사로 굴려야 한다는 유머가 돌고 있다.
  • 트위치 후원 플랫폼인 Twip에 문호준 TTS가 출시되었다. 추가 금액은 +100원이며, 역시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 최근 출시된 히페리온 X을 뽑기 위해 본인 사비와 팬들의 선물을 합해서 약 90만원 정도를 과금했으나 뽑지 못했다. 결국 개인 사비만 83만 6천원의 과금을 한 끝에 뽑았다. [124]
  • 2020/06/15 ~ 2020/07/14 동안 문호준의 24번째 생일(06/23)을 기념하여 팬들이 지하철 전광판에 깜짝 이벤트를 하였다.[125][126]
  • 굉장히 야구를 좋아한다. 어릴 때 부터 야구장을 많이 가서 야구에 대한 애정이 타 구기 종목보다 남다른 듯 하다. 팀 동료들과 팀 매니저와 같이 스크린 야구장에 가서 타율을 .625뽑기도 한거 보면 나름 실력도 좋은 것으로 추정. 본인은 군산에 태어나서 자연스럽게 KIA 타이거즈의 팬이 되었다고 밝혔다.
  • LCK서머 6/18 HLE vs. SP 경기에서 성캐가 말하길, '냉정하게 말하면 한전드는 문호준이다.'라고 언급되기도 했다.[127]
  • mbti 성격유형은 ESFJ-T라고 한다.
  • 카트라이더를 손이 아닌 다른 신체 부위를 이용하여도 일반인을 웃도는 실력을 보여주었다.[128]
  • 형독과의 사이가 매우 좋은 것과 별개로, 입대 전 마지막 방송에서 도네를 했으나 도네가 밀려서 안 나오자 챗창에 도네했다고 도배를 해버렸고 결국 싹둑이에게 형독방송 영구밴을 당하고 말았다.
  • 본인 방송 관리를 해주는 매니저의 계정을 완전히 본인 계정처럼 쓰고 있다. 그리고 그 매니저가 20년 8월 4일자로 군입대를 하게 되며 병역 기간 동안 온전히 문호준 것이 되어버렸다.[129]
  • 영상에서 문호준이 2020 2 한화생명e스포츠 패키지를 구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문호준 본인은 스스로를 '카알못'이라고 말한다. 이 말은 카트바디 및 카트라이더의 시스템에 대한 전체적인 지식을 잘 모른다는 뜻이며 실제로도 새로운 카트바디 리뷰를 할 때도 이런 면모가 종종 드러나기도 한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문호준의 리뷰는 다른 카트라이더 선수나 유튜버들과는 좀 다르게 봐야 한다며 <호준식 리뷰>라고 칭할 정도.[130] 또한 리그에서 이런 모습이 드러나기도 하는데 문호준이 방송에서 시청자가 "왜 리그에서 ○○○차를 타요?"라고 물어보면 다른 선수들이 타길래 탄다고 대답하는 게 대부분이다.[131] 타 선수들이 시스템에 대한 높은 지식과 이해도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132] 그걸 뛰어넘는 실력으로 대회 우승을 여러 번 해낸 게 정말 대단할 정도. 이후 장난식이지만 형독의 집에 집들이를 갈때 긍정인한테 카알못이라는 디스를 당하고 문호준이 쿨하게 인정하는 개그 포인트가 나오기도 했다.
  • 본인피셜로 한식 자격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고등학교 3학년 2014~15년 시절 리그를 잠정 은퇴하고 프로게이머가 아닌 평범한 사람이 어떤 식으로 돈을 벌면서 사는지 경험해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설빙, 일용직, 식당 등등 정말 많은 일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한식 레스토랑과 잘 맞았고 1년 정도 근속하면서 자격증까지 땄다고 한다.
  • 중앙대학교를 갈 뻔 했다고 한다. 당시 중앙대 e스포츠 학과에서 특별전형으로 들어갈 수 있었으나 본인이 오전에 일어나는 게 귀찮아서 가지 않았다고. 그러나 현재는 현실에 부딪히면서 중앙대 스펙을 포기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 리그에서 단 한 번도 패자부활전(와일드카드전)에 가본 적이 없다. 심지어 직행 자체가 거의 힘들 정도였던 4차~5차리그에서도 예외없이 직행했으며[133][134] 이제까지 카트리그에서도 빡세다고 평가받았던 2020 시즌 1에서도 당당히 옐로우 시드를 받았다.
  • 2021년 1월 7일 패치로 출시된 크로노스 X를 74만원 과금을 한 끝에 뽑았다. 참고로 팀원들인 최영훈과 박도현은 무과금으로 크로노스를 뽑았다...
  • 현역 시절 때 어렸을 때부터 은퇴하는 성인이 될 때까지 매 순간 위기가 올때마다 두 손에 깍지를 끼며 눈을 감고 기도하는 모습이 있었다. 그럴때마다 좋은 성적이나 우승으로 갈 때가 많았다.
  • 넥슨 사옥에 확진자가 다녀가 감독썰전에 참여했던 문호준은 2021년 2월 19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 음성을 판정받았다.

9.1. 체중과 실력이 비례하는 징크스


본인이 자주 언급하는 징크스이자 듀얼레이스 시즌 3에서 인터뷰를 통해 결국 인정했다.#
이걸 언급하기 시작한 때가 2017년 말에 있었던 중국 리그에 나가면서였다. 그 때부터 조금씩 살을 찌우면서 우승을 싹쓸이하다시피 했다. 실제로 비교적 말랐던 시절이었던 2015년부터 2016년에는 본인 커리어의 위엄이 제대로 보여지지 못했는데 2015년 열린 에볼루션 리그에서는 준우승, 다음 리그인 버닝타임 시즌에서는 아예 8강 탈락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그 다음 우승할 것이라 예측되었던 듀얼레이스 개인전도 3위를 차지했고(그래도 팀전은 우승했다.), 듀얼 레이스 시즌 2에서는 개인전 입상도 하지 못했고, 팀전도 3위에 그쳤다.[135] 그러나 2017년 말부터 살을 불리기 시작하더니 1년 만에 3번의 우승[136]을 달성하였다.
예전에도 어렸을 적 많이 통통할 때 최전성기 시절로 몇 번 우승했었다. 2008년 중반부터 살이 붙었는데, 그 전에는 우승 한 번 달성한 이후로 계속 결승전에서 무릎을 꿇었던 적이 많았지만, 12살 때부터 살이 붙기 시작하더니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였다.
사족으로 자신은 먹는거에 스트레스 받는게 제일 싫다며, 대회 전에는 열심히 다이어트하고 대회 도중엔 그냥 마구마구 먹는다고 한다. 실제로 2019 시즌 1 예선전 첫 날의 문호준과 결승전 때의 문호준 턱라인의 차이가 큰 편임을 알 수 있다.
2020 시즌 1 예선 개인전에서 상기되었듯 엄청난 헬조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는데, 경기 끝나고 인터뷰 사진을 보니 전 시즌에 비해 꽤나 살이 오른 상태였다.

9.2. 주장으로서의 능력


카트리그에서 유영혁과 함께 가장 오래된 선수이다보니 팀을 이끌어가는 스타일이 서로 다른데, 유영혁이 팀원들을 업고 케어해서 앞에서 같이 이끌어가는 스타일이라면 문호준은 팀원들이 스스로 따라올 수 있도록 기량을 끌어올리는 스타일이다.[137]
하지만 문호준 방식의 경우 유저들과 팬들 사이에서 가끔 너무 심하다는 말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호준이 팀원들에게 절대 함부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문호준은 리그 내에서 신인 선수들에게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를 잘해줌으로서 당근과 채찍을 잘 쓰는 편.

문호준 자신은 신인 선수들의 교육방식에 대해 "자신이 카트를 배울 때 아버지한테 빡세게 배웠다."[138]고 언급한 적이 있다. 마냥 나긋나긋하게 하지 않고 연방 때나 내전 때 수시로 신인 선수들의 동선이나 라인, 작업 방식 등을 체크하며 잘못한 것은 확실히 지적하고 최대한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한다. 실전에서는 오히려 지속적으로 동기 부여를 해줘서 지고 있어도 최대한 격려를 하며 부스 분위기를 밝게 가져간다고 한다. 다만 경기력이 매우 좋지 않을 땐 부스에서 바로 회초리를 휘두르기도 한다.
거기다가 최근 어렸을 때 부터 문호준과 함께 현역으로 뛰었던 고참 선수들이 각 팀의 주장격으로 있는데, 각자 신인 선수들을 키우고는 있지만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보니 문호준의 코칭 방식이 상대적으로 좀 더 고평가를 받고있다.[139]
문호준의 마지막 시즌인 2020 시즌 2에서는 미래지향적인 팀 운영을 고수했다. 8강 풀리그 3번의 에결에 본인 대신 배성빈을 3번 내보낸 것. 결과는 2승 1패로 나름 성공적이었다. 그리고 개인전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최영훈이 개인전 4위로 대약진하며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비록 배성빈과 박도현이 작년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기는 하지만, 문호준이 감독으로 전향했으므로 그들의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꼽히는 기복 문제를 해결한다면 반짝 신인이라는 의심도 보기 좋게 떨쳐내고 비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1] 고등학교에 입학한 것은 확실하나, 졸업은 군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했다. 여담으로, 중앙대학교 e스포츠학과에 진학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2] 현재는 무종교이긴 하나, 초등학생 시절에는 교회를 다녔었다고 한다.[3] 문호준 본인이 직접 밝힌 혈액형 [4] 현역 시절엔 SPEED ACE[5] 비공식 데뷔까지 합하면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3차 리그 오프라인 예선 탈락[6] 이분도 아들 문호준과 함께 카트판에 꽤 인연이 깊다. 아들인 문호준의 재능을 알아보고 직접 게임단까지 만들어주며 푸쉬를 해주었고, 당시 문호준이 타왔던 우승상금의 일부는 다른 선수들의 육성을 위해서 썼다고 한다. 또한 워낙에 엄한 지도자 스타일이셔서 원조 문초리라 불리기도 한다. 아직까지도 카트라이더 자체를 아끼고 사랑하는지 기사에 댓글로 쓴소리를 하시기도 했다. [7] 남동생 문호영(2008년생), 여동생 문기쁨(2018년생)[8] 보통 대외적으로, 혹은 리그 도중 가장 많이 쓰이고 보편적인 별명. 김대겸의 은퇴 이후 사이버체전, KeSPA컵, 5차 리그를 모두 우승한 문호준 선수가 황제 칭호를 가져가게 된다. https://cafe.naver.com/starkart/1441360 https://cafe.naver.com/starkart/1734097 https://cafe.naver.com/starkart/1801388 (현재 커뮤니티에 남아있는 예전 기사 자료인데, 이 글을 보면 5차 리그 우승 후 본격적으로 황제 타이틀을 가져가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9] 문호준이 실력으로 찍어 누르거나, 화려하거나 전설급의 플레이를 보여줬을 때 쓰는 별명이다.[10] 초등학생 시절 우승도 하고 그랜드 파이널에 자주 진출해 생긴 별명[11] 문호준이 살이 쪘을 때 잘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12] 문힐시티 리멤버 사건이 밈화되며 생긴 별명이다. 박인수, 조재윤과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합방에서 본인의 닉네임을 'GARAGO'로 짓기도 하였고, GARAGO 후드티 굿즈도 만들었다.[13] 문호준+회초리 의 줄임말. 팀원들이 부진할 때 보다 엄하게 다스린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14] 5월 14일 방송에서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4강 4경기 한화생명E스포츠 대 샌드박스 경기 중 비밀장치의 위협 스피드전을 리뷰하는 도중에 실수로 유튜브 자동자막 기능이 켜졌는데 해설위원이 문호준이라고 한게 문어중이라고 잘못 인식되었다. 유튜브 링크 참조 트위치 링크 참조[15] 문호준이 카트가 아닌 다른 게임을 할때 신종민의 밥자람 컨셉에 빗대어 문자람이라고 부르곤 한다.[16] 로디퍼스트 출시 기념으로 열린 그랑프리 도중 시청자들과 가평 이야기를 하면서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바퀴 결승선 앞에서 인코스를 파면서 1등을 잡고 의도치 않게 "(남성 학생분들 나중에 친구들이랑 해수욕장 같은 데 가지 말고) 가평가서... 인코스!"를 외쳤다. 그 후 시청자들이 "가평에서 인코스를 타라고요?" 라고 물어봤으나 문호준은 "제가 언제 그런 말을 했어요?" "가평가서 인코스를 타라고 했다고요 내가?" 라고 답했는데, 클립영상을 확인하고 문호준 본인도 "아 내가 저랬구나"라며 폭소가 터졌으며, 이후 가끔씩 언급을 하기도 한다. 특히 가평에 일이 있거나 휴가를 다녀왔을 때. 트위치 클립 참조.[17] 닉네임을 자주 바꾸는 편이라 일부 기록이 누락되어 있을 수 있다.[18] 현재는 무소속이다.이유는 불명.[19] 본인이 만든 팬길드. 현재는 클럽이전을 신청하지 않아 전혀 다른사람이 새로 만들어 여전히 '문호준 팬클럽'으로 운영 중이다.[20]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클럽. 클럽장이다.[21] 벼루피치호두 계정[22] 2019년 5월 2일까지 방송 후 동시송출을 중단했으나 팬들의 디엠과 아프리카 쪽지, 카톡 등으로 아프리카 방송을 켜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아 약 두 달만에 송출을 재개하게 되었는데, 며칠 후 방송 프로그램이 달라 방송진행에 어려움을 또 다시 겪게 되어 송출을 중단했다.[최다우승] 개인전 최다우승[23] 대한민국 e스포츠 역사상 최연소 데뷔 기록이다. 앞으로는 사실상 이 기록이 깨질 일이 없는데, KeSPA 규정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오버워치 등 12세/15세/18세 이상 이용가 게임은 만 17세 이상 선수만 등록이 가능하고, 카트라이더 등의 전체 이용가 게임은 게임사가 정한 규칙에 의거해서 선수 등록이 가능한데, 카트라이더 리그는 작년부터 만 14세 이상 선수만 예선 참여 가능이라는 규칙을 내걸고 있기에 사실상 불가능하다.[24] 이 기록이 더 놀라운 점은 문호준 현역 시절 오직 문호준만이 혼자 양대우승을 2번씩이나 달성 하는 동안 다른 그 어느 선수도 양대우승을 해보지 못하였다는 점이다. 문호준이 얼마나 압도적 포스를 자랑했는지 엿볼 수 있는 기록 중 하나.[25] 대표적인 최다 타이틀 기록으로 4차리그 ~ 2020 시즌 1까지 이어진 개인전 18회 연속 결승 진출이 있다. 유일하게 이 기록을 깰 가능성이 보였던 유영혁이 2019 시즌 1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해 기록이 끊겼고 문호준이 2020 시즌 1을 끝으로 개인전 은퇴를 선언해서 이 기록은 불멸의 기록으로 남겨질 가능성이 크다.[26] 더불어 이 기록은 본인이 본선에 출전했던 모든 개인전 공식리그에서 결승전에 진출한 기록이기도 하다. 문호준의 공식적인 개인전 커리어 로우는 듀얼레이스 2 개인전 6등이다. 또한 18번의 개인전 출전 기록중 포디움에 오르지 못한 리그는 듀얼레이스 2 와 2019 시즌 2 단 두번이다.[27] 어마어마한 시간을 원탑으로 보냈다. 문호준이 독주하는 기간이 어느 정도냐면, 대통령이 3번이나 바뀌었을정도![28]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라는 3번의 10년대를 경험했음에도 그 시대에서 모두 우승을 한 번씩 하는데 성공한 선수이다.[29] 일례로 근 몇년간 열렸던 리그 가운데, 선수들 라인업과 맵이 가장 빡세다고 평가받았던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옐로라이더, 즉 전경기 1등으로 우승을 해냈을 뿐 아니라 이 시즌에서 팀전우승마저 본인의 에이스 결정전으로 가져오며 양대우승을 달성하였다.[30] 스틸에잇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문호준의 프로필 상세 내용인데, 커리어가 새로 추가되면서 갱신되는 프로필이라 생긴지 꽤 오래됐는데도 몰랐던 팬들이 많은 듯하다. 심지어 일부 팬들은 소속사가 있는 줄도 몰랐다고.[31] 게다가 문호준은 카트라이더에서 꽤 많은 이슈를 만들어낸 이슈메이커이기도 했고 워낙 평소의 말투나 행동들이 오해를 살 수 있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안티들이 생겨 왔다.[32] 최근 트위치 방송에서 말하길 그 이유가 여러 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는 후배 선수들 길을 닦아내기 위해 은퇴할 계획을 잠시 접었다고 한다.[33] 하지만 실력이나 리그 질적으로 비교해보았을 때 현재 리그 선수들 중 문호준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핵심적인 선수들이 많이 없으므로 앞으로 리그 측에서는 실력이 뛰어난 신인 선수들을 많이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이다. 만약 이대로 문호준이 덜컥 은퇴해버리면 제대로 문호준을 대체할 스타가 아직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수많은 팬들이 리그 관람이나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고 이는 팀 스피릿, 시즌 제로, 배틀 로얄 리그 시절처럼 정말 보는 사람만 보는 고인물 리그가 될 것이며, 결국은 카트라이더 e스포츠 종목 존폐 여부까지 검토될 것이다. 분명 문호준 당사자도 수많은 악플 때문에 힘들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본인의 인지도로 리그를 먹여살려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은퇴하면 안 된다는 책임감과 갈등을 하고 있을 것이다. 실제로 그를 10년 간 봐온 박인재 감독도 문호준의 승부욕과 더불어 이 점을 언급하며 은퇴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34] 유튜브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팬층의 규모가 커지면서 동시에 악플러의 규모도 이전보다 상당히 커졌다.[35] 다만 이 말을 한 이후에 바로 다시 "그래도 막상 리그장 가서 저 응원해주시는 팬들 보면 집에서 스트레스 막 받던 거랑 다르게 또 그때가 가장 행복해요."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미련까지 슬쩍 털어놓았다. 짧은 고백이지만 참으로 힘든 상황들이 보인다.[36] 페이커도 문호준과 비슷한 사례를 겪고 있으며, 페이커 본인은 2023년 은퇴를 생각한다고 한다.[37] 예를 들어 코로나 때문에 리그가 무기한 연기가 되자 "내 은퇴도 무기한 연기가 됐어!"라던지...[38] 문호준도 엄청난 악플에 시달리고, 수많은 기대감에 부응하지 못하면 안 된다는 것을 본인이 제일 잘 알기에 번아웃 증후군뿐만 아니라 후에는 우울증까지 동반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다.[39] 사실 더 달릴 수 있는데 일정이 너무 바빠 몸이 힘들다고 본인이 말했다.[40] 카트리그가 최근에서야 뜨기도 하고 워낙 데뷔 나이가 어려서 그렇지 프로게이머 생활을 14년이나 해온 선수다. 이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 기간.[41] 한 번 그런 적이 있긴 있는데, 하필 그 방송이 개인전 은퇴 선언이었다...[42] 2019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당시 문호준(V10), 유영혁(V7), 최영훈(V3), 강석인(V4), 이은택(V4)이 한 팀이었다.[43] 은 V5, 은 V10을 의미한다.[참고] A B 정규리그는 아니지만 e-스포츠에서 인정한 공식 대회이다.[44] 겨우 만 9세였다![45] 2라운드 A조에서 퍼펙트 우승 기록 (이 당시 조별 리그는 60점을 선취하는 선수가 조 1위를 하였다.)[46] 강진우에 이은 2번째 2회 우승[47] 박인재, 장진형, 강석인과 같이 출전 [최초] A B [48] 2008년 개인전 최강자를 가리는 매치. 7차, 8차, 9차, 10차 상위 누적포인트 상위 8명이 결승 진출. 강진우 2위. 문호준이 기존 대회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던 대회.[49] 최초로 전 경기 옐로우 라이더 우승[50] 핫라이더 수상[51] 팀전에서 김대겸 팀을 이긴 정준 팀 8명이 결승 진출. 아이템과 스피드 개인전에서 각각 40포인트를 획득, 총 80포인트를 선취하는 선수가 우승.[52] 899일만의 리그 복귀.[53] 孤君 팀의 스폰서를 받아 전대웅, 유영혁, 김승태와 참가하였다. [54] 워낙 한국팀이 압살을 하며 우승했기 때문에 2018년부터 한국 선수는 1명만 영입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55] 최초 양대우승이자 리그 최초 두자리수 우승 [56] 팀원 : 최영훈, 이강철, 임재원.[57] 전대웅, 유영혁, 박인수와 함께 K-All Star 팀으로 참가하였다.[58] 개인전 10회 우승, 2번째 전 경기 옐로우 라이더 우승, 개인전 은퇴 리그[59] 2번째 양대우승이자 개인전 은퇴로 인한 커리어 마지막 양대우승[60] 팀전 리그 최초 5인 우승 [61] 2연속 팀전 우승이자 커리어 마지막 우승[62] 2020년에 출전한 모든 리그를 우승했다.[63] 듀얼레이스 3, 2020 시즌 1[64] 문호준이 언급하길 중학교 2학년 때 (15차 리그 우승 이후) 총 상금이 2억을 돌파했다고 한다. [65] 2020년 본인의 트위치 스트리밍 생방에서 밝히길 순수 리그에서 받은 상금의 총합은 대략 3~4억 정도라고 하고 부모님께 드린다고 한다. 오히려 유튜브나 방송 수입이 몇 배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라고.[66]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artleague&no=124[67] 팀전으로 진행되었다.[68] 신하늘과 함께 '하품호'라는 팀으로 출전. 후반 5경기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나 신하늘이 이 5경기를 전부 8위 4회+리타이어 1회를 기록하여 앞서나가기는 커녕 오히려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뒤쳐진 덕에 팀은 4위로 무너졌다.[69] 문명주와 함께 '세일러문'이라는 팀으로 출전. 4차 리그부터 16차 리그까지 결승 진출을 놓치지 않았던 문호준이었지만 준결승에서 탈락하고 말았다.[70] 조 3위. 결승 진출에 실패한 적은 있었어도 1라운드 탈락은 처음이다! [71] 이전에 출전한 개인전 정규리그(4~15차 리그, 넥슨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에서 단 한번도 3위 미만으로 떨어져 본적이 없는 최고의 커리어를 가졌었는데, 처음으로 입상에 실패했다.[72] 놀랍게도 결승에 간 두 선수는 박인수, 이재혁이다. 유영혁도 3위로 떨어진 건 마찬가지.[73] 이때 같은 팀 이었던 박도현 선수에게 2등 배성빈 선수에게 3등을 주면서 한화생명e스포츠팀이 2, 3, 4를 차지했었다[74] 그렇기 때문에 보통 러너 포지션을 맡는 선수들보다 뛰어난 주행 실력을 보여주기도 한다.[75] 평소에는 시청 인원 약 1~1.5천 명이나 상황에 따라 변화 폭이 심한 편.[76] 평균 시청 인원 1~1.5천명.[77] 이때 2020 시즌 2 리그가 열리며 잠깐의 해프닝이 있었는데, 개막전에서 또다시 샌드박스에게 6:0을 당한 뒤 연습량 부족이 한화의 패배 요인으로 지적되자 카러플 그만 하라는 비판이 올라왔다가, 플레이오프부터 한화, 특히 문호준 본인이 예전의 그 폼을 보여주자 황제님 카러플 하신다는데 태클 걸지 마라로 여론이 뒤바뀌는 기적이 일어나기도 했다.[78] 2018년 안에 구독자 20만 달성하면 24시간 방송, 달성 못하면 20만원 후원[79] 미션을 성공하여 24시간 방송이 예정되어있었지만, 2019년 1월 5일부터 시즌 1 리그가 열렸던터라 언제 24시간 방송을 해야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미션을 걸었던 시청자는 리그에 지장이 갈 수도 있다고 하며 미션을 취소했다.[80]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의 파이와 컨텐츠의 범위가 좁은 것을 생각하면, 카트 컨텐츠만으로 50만 구독자를 모은 점은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81] 첫번째는 형독[82] 최다 기록으로 20-1시즌 기준 결승전 노란색만 10번이나 시드를 받았다. 문호준이 개인전 결승 진출을 18번 했다는 점을 생각하자. 즉, 참가한 리그의 결승전의 반을 넘게 조별예선을 1위로 통과해 옐로우 시드를 받았다는 이야기다.[83] 팀전 변환 후 꽤나 시간이 많이 지난 현재 아이템전에서 대부분의 선수들이 실력이 상향되었음에도 스피드, 아이템전에서 모두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 선수는 드물다.[84] 다만 2020년에 들어선 최근엔 팀전 리그에서 아이템전을 했던 기간이 길어지면서 선수들의 아이템 실력이 상향평준화되어 스피드 아이템 모두 준수한 능력치를 가진 선수는 많다. 그럼에도 여전히 리그 내에 문호준의 아이템 기량은 독보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85] 10차 리그 또한 리그 초반에 아쉬운 부진이 있었고, 듀얼레이스3 또한 마지막 3세트 1대1 대결에서 2대1로 풀세트 경기를 통해 이겼다.[86] 이 부분은 2019 시즌 1 개인전 결승전에서 더욱 잘 보여졌는데, 사실상 2인 진출이 불가능한 상황이였던 것을 3연속 1등을 꽂아 드라마를 써내면서 우승한 부분은 카트리그 역사에서 길이 남을 부분.[87] 강진우는 최초의 더블원, 김대겸은 최초의 카트리그 우승자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깊다. 그렇기에 그 때부터 활약한 문호준이 존경심을 가지는 것도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다.[88] 오프라인 예선에서 활약하여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공동 5위를 차지하여 오렌지 우성민과 5,6위 패부 결정전 에결을 갈 정도로 활약을 했지만 우성민에게 아쉽게 패배하여 32강에서 광탈했다. 여담으로 해설진들이 언급한 바로는 여수에서 부모님 차 타고 갓 상경하여 개인전 경기 당일 바로 데뷔한 따끈따끈한 신인이라고(…)[89] 특히나 역로비 같은 경우엔 본인의 1픽 맵으로, 개인전 리그 시절 항상 이 맵에서 1등을 꽂을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90] 리그 맵이였던 5~13차 리그 시절에는 부빙에서 문호준 답지 않게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하위권으로 쳐지는 모습을 많이 보이곤 했다. 대표적으로 우승했던 9, 10차리그에서는 라운드 파이널, 그랜드 파이널에서 다른 맵 다 잘했음에도 부빙에서 대부분 하위권을 찍었다.[91] 2019 시즌 2에서 부빙에서 리그 베스트 레코드를 세우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 현재는 부빙도 굉장히 잘한다.[92] 김대겸 해설의 분석에 의하면 문호준이 부빙에 약했던 이유는, 부빙 마지막 지름길 쪽 틈새에 자꾸 걸려서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문호준 혼자 약한 것이 아니라, 극한의 라인을 파려고 하는 성향이 있는 선수들이라면 다들 그 구간에서 자꾸 걸리곤 했다고 한다.(문호준은 플레이 스타일이 변칙적이라 그렇지, 인코스를 파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는 그 전대웅보다도 극한의 인코스를 추구하곤 한다. 일명 "호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그 플레이가 나오는 것도 이런 성향이라 그런 듯) 그런데 요즘은 카트바디의 속도가 워낙 인플레이션이 됐기 때문에 어지간히 깊이 파도 속도가 빨라서 다 넘어가진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은 그 구간도 문호준의 주행에 방해가 안 된다고.[93] 하필 대은지에서 같이 포인트 경쟁중이던 유창현이 사고가 크게 나면서 결승 2라운드에 진출해 더더욱 극적인 효과가 나왔다.[94] 물론 좋은 기억이 워낙 많아서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선수 생활을 워낙 오래 했기 때문에 좋지 않은 기억도 있다. 당시엔 이벤트 리그 취급을 받아 본인도 연습을 많이 하지 않았던 듀얼레이스 시즌 1 개인전 2세트 마지막 트랙에서 최하위를 기록해 김승태에게 밀려 3세트 진출에 실패했다.[95] 현재 듀얼레이스 1 개인전도 공식리그로 쳐주기는 하지만 당시에는 이벤트 리그 취급하던 이유가 오프라인 예선조차 치르지 않아서 그런 듯 하다. 개인전 선수들은 전부 팀전 본선에 진출한 32명을 개인전에 내보냈다. 공식리그로 인정해준 것도 듀얼레이스가 끝난 후였다.[96] 공교롭게도, 2019년 이후 신흥 빅3로 불리는 유창현, 박인수, 이재혁의 스타일도 이와 유사한데, 유창현은 문호준과 비슷한 안정적인 상위권 점수 획득 위주 플레이, 이재혁은 초반에 점수를 몰아먹고 운영을 통해서 중후반부 점수를 차근차근 쌓는 플레이, 박인수는 되는대로 1등을 몰아쳐서 먹는 플레이를 많이 한다.[97] 문호준과는 달리 둘은 최전성기가 지나면서 본인의 운영 스타일이 발목을 잡기도 하는데, 유영혁은 초반에 몰아치거나 후반에 발동이 걸리는 선수들이 많아서 중반에 점수를 주로 챙기고 초반 후반에 뒤로 쳐지면서 마지막에 점수가 약간 부족한 경우가 많고, 전대웅은 지나치게 1등 위주 플레이를 하다보니 사고에 많이 휘말려서 순위 편차가 매우 극단적이다.[98] 같은 1997년생인 야구선수 이영하와 비슷한 케이스. 그 역시 15살 터울의 남동생과 19살 터울의 여동생이 있다.[99] 온게임 팀은 4~7차 리그 까지 존재하였다. 팀원들은 다음과 같았다. 김강인(4차 리그), 윤용준(4차 리그), 이상우(4차리그)(그러나 예선탈락하여 본선 진출 기록 없음), 정선호(4~7차 리그), 유임덕(4~7차 리그), 김진희(4~6차 리그), 전인권(4~5차 리그), 문호준(4~7차 리그)[100] 초창기 여러 게임종목이 난립했을 때의 다종목 최강자는 셀 수도 없고, 알려진 사람들 중 다종목 최강자는 스타 C&C 에이지 그외 여러종목 국가대표 경력이 수두룩한 오정환, C&C젠너럴 워3 모두 우승한 황연택,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C&C 최고수에 워3 강자였던 이진섭, 피파와 워크래프트3에서 모두 우승권에 있었던 이형주,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3에서 동시 4강(비슷한 시기에 2종의 게임을 연습해서 둘 모두 4강에 오른 것이다.)의 위업을 달성하고 포커에서도 최강전설을 찍고 있는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 그리고 킹덤언더파이어의 강호였다가 스타크래프트로 넘어온 전상욱, OSL 우승자 이면서 킹덤언더파이어 준우승 경력도 있는 김동수, 카오스와 LOL에서 정점을 찍은 이정현 등이 있다.[101] 문호준 본인의 말로는 그랜드마스터 120등대까지 순위를 찍어봤다고 한다.[102]Loud G[103] 안기준 선수는 아이템전에서 문호준의 팀원으로 출전, 정승하 선수는 핸디캡 대결 문호준을 이겨라 출전.[104] 기사마다 다른데 우승을 못했으면 은퇴 선언을 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105] 당시 우승팀인 SAVOIORS의 존재가 없었다면 드림팀 홀로 독주할 가능성이 높았기에, 리그 경기를 진행하는 해설의 입장에서 당연한 입장이였다.[106] 지금은 이 셋 중에서 구독자 수가 가장 많다.[107] 작년 여름에 열렸던 듀얼레이스 X는 입장 시간에 딱 맞춰 가도 대기줄이 거의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카트라이더와 카트라이더 리그의 인기가 엄청나게 상승했음을 보여준다.[108] 건너편 건물 앞 광장에 그 인파가 몰렸는데 해당 건물 관계자가 나와 거세게 항의를 했다.[109] 이 점을 본인이 다시 한번 의식했던 순간이 KBS 더 드리머 촬영 때인데, 본인이 페이커의 팬으로서 사진을 찍으려 기다리다 자신의 팬들의 입장을 깨닫고 내가 눈인사만 하고 가면 팬들이 얼마나 속상할까라고 말하기도 하였다.[110] 남성팬 한정이었다. 오해가 생길수도 있으니. 하지만 이젠 허락을 받으면 여성팬에게도 해 준다고 한다.[111] 새벽부터 넥슨 아레나 계단에서 대기를 하면 넥슨 아레나가 지하이고, 리그가 열리는 기간이 겨울이기 때문이다.[112] 이날 기온이 영하 6도였다. 새벽부터 대기했던 팬들은 엄청난 추위와 싸워야 했다.[113] 당시 약 10명 정도 대기하고 있었다.(새벽 12시~1시 경)[114] 사실 타 종목인 카트라이더 선수라서 모를 수 있다. 다만, 정규시즌 때 샌드박스 카트라이더 팀은 카메라에 잡혔었고 당시 성승헌 캐스터가 바로 이름을 언급했다.[115] 참고로 한화 이글스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롤팀 우승 횟수는 다 합쳐 1회다. 1999년 한화 이글스의 우승 이후 단 한 번도 우승 내지 결승전에 올라간 적이 없어서 문호준은 커녕 2019년 시즌 2 당시의 최영훈, 이은택보다도 우승 횟수가 적다.[116] 말 그대로 팀 이름만 빌려주는 네이밍스폰이라 숙소, 연습실 등의 지원은 없다. 하지만 네이밍스폰이라고 해도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에 대기업의 네이밍 스폰이 들어온 것 자체가 대단한 일.[117] 박도현은 1라운드에서는 1위를 했으나 2라운드에서 3대1로 지면서 준우승으로 밀렸다.[118] 우승 후 인터뷰를 보면 문초리를 엄청나게 휘두른 모양. 특히 아이템도 갑작스럽게 병행해야 했던 박도현이 문초리를 제일 호되게 맞았다고 한다.[119] 정규리그만 따져도 듀레1부터 2020 시즌1까지 6시즌이고, 이벤트전과 온라인 대회까지 합하면 무려 8번을 같은 팀을 했다! 팀스피릿 리그 당시에 지금의 최영훈이 아닌 다른 동명이인의 최영훈과 팀을 한 적이 있다.[120] 2019 시즌1 종료 후, 플레임 해체 때 최영훈이 문호준에게 저렇게 말했다고 한다.[121] 가장 큰 예로 절친인 김상수가 사고를 쳐도 끝까지 안고 간다고 발언한 적도 있다.[122] 그리고 유영혁이 프릭스 게이트라는 큰 사건에 휘말리며 민심이 바닥을 치자, 적어도 문호준은 자기 편에게 뒤통수는 치지 않는다라는 재평가 아닌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더불어 개인전 은퇴 때 한 말을 보면, 한화생명 팀원들은 모두 자기가 데려왔다며 책임감을 보였고, 배성빈과 박도현에 대해서는 이제는 자기가 했던 운영 등 개인전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줄 수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정말로 자기 편에는 모든 것을 쏟아붓는 사람이 맞다.[123] 2020년 5월 23일.[124] 그리고 이 히페리온은 얼마 뒤 파라곤 X에 장착할 파츠를 얻기 위해 갈아버렸는데, 유니크 바퀴 1(...)이 나왔다.[125] 작년에는 2019시즌1에서 같은 팀으로 활동했던 유영혁이 지하철 전광판에 생일 축하빵을 받기도 하였다.[126] 이어달리기 바통 터치하듯이 축하빵을 받는 느낌이 나서 역시 영혼의 듀오라는 말이 많다. [127]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맞는 얘기이기도 한다. 정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롤팀과 야구팀은 하위권만 하고 있는 반면 네이밍스폰인데 매 시즌마다 한화라는 네이밍으로 결승을 3회진출을 했고 그중 2회 우승을 했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도 성캐에 이 한마디에 어느정도 인정하는 분위기 였다.[128] 비슷한 예로 형독패달을 이용해 발로 드리프트를 해서 L1 라이센스 미션들을 클리어하는 컨텐츠를 진행하기도 했다. 구체적인 방식은 많이 다르지만 둘 모두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카트라이더를 10년 이상 한 짬밥과 실력은 어디 안 간다는 말이 많다.[129] 매니저 계정 자기소개란에도 가기 전 아예 문호준 계정이라고 바꿔놓은 걸 보면 문호준이 자신의 계정을 쓰는 것을 딱히 개의치 않는 듯하다.[130] 이걸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가 문호준이 했던 비트 X의 리뷰 영상이다. 이 당시 다른 유저나 프로게이머들은 비트 X를 상당히 고평가했었는데, 문호준만은 "대회에 내놓으려고 급조한 카트바디같다. 솔직히 좋다고는 평가 못하겠다"라고 상당히 부정적으로 평가했었다. 그 영상은 싫어요 수가 미친듯이 올라갔으며 유저들도 이 평가는 좀 아니지 않냐는 반응을 보였다. 물론 문호준도 맨 나중에 가서는 비트를 좋게 봤었고 대회에서도 잘 타고 다녔는데, 당시 영상의 맥락을 보면 감속도 굉장히 좋았던 이온과 폭스와 달리 감속이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굳이 탈 이유를 모르겠다고 생각한 것으로 추정된다.[131] 그런데 문호준의 특이점으로 가끔 다른 선수들과 다른 카트바디 선택을 보여주곤 했다. 11~12차리그 당시에는 다른 선수들의 대부분의 선택은 4륜 2대에 바이크 2대를 타는 게 대부분이었는데 본인은 4륜 1대에 바이크 3대를 타기도 했고 2019 시즌 1 당시에 16강 승자전이 끝난 후였는데 방송중에서 리뷰를 할 때 도검에서 다들 멘티스 타는데 나만 블랙코튼을 타서 "X됐다"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한 적 있다.[132] 멀리 갈 것도 없이, 박인재 감독이 저평가받던 카트바디들을 분석해 수많은 조합을 만들어내며 팀의 순위를 끌어올린 것을 예시로 들 수 있다.[133] 직행이 힘들었던 이유는 룰이 특이했다는 점에 있다. 조별예선 - 쿼터파이널 - 라운드파이널을 이렇게 3차례를 진행하는데 여기서 결승을 직행하려면 라운드파이널까지 가서 무조건 1위를 해야만 했다. 즉 결승 직행 티켓이 3개였다. 그리고 만약에 동일한 선수가 라운드 파이널에서 연속으로 1등을 하면 직행 티켓도 적어지기에 적으면 단 1명만 결승으로 직행하는 사태가 나올 수도 있었다.[134] 다만 1명 직행은 4차리그까지고 5차리그는 포인트다득점제라는 것이 있었기에 최소 2명이었다.[135] 반면 이 기간 동안 유영혁은 에볼루션, 버닝타임, 듀얼 레이스 개인전으로 3연속 우승하는데 성공했고, 듀얼레이스 팀전, 듀얼레이스 시즌 2 양대 준우승을 달성하는 등 여러모로 이 당시의 커리어는 라이벌인 유영혁이 압도적이었다.[136] 듀얼 레이스 3 양대우승, 2019 시즌 개인전 우승[137] 이를 위해 타 팀원들을 넥슨 정규리그뿐만 아니라 타 대회에도 팀을 그대로 짜 내보내 기량을 올려주려는 노력을 한다.[138] 실제 유튜브 스트리밍 중 박도현이 뉴커팅을 제대로 못하자 목소리 톤을 높이다가 시청자들이 좀 심한 거 같다고 하자, 본인은 어릴 때 잘 못할 때마다 딱밤을 맞았다고 한다.[139] 박도현과 배성빈이 2019년 리그 시즌 2에서 각각 2등, 3등으로 입상을 한 것이 고평가 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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