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뺨치기
포켓몬스터의 기술.
1세대부터 존재했던 전통의 연속기. 기술을 쓸 때 랜덤으로 2번~5번 사이에서 몇 번 때릴지가 결정된다. 연속기 특유의 특징으로 대타출동을 부수고도 본체까지 계속 공격하며, 왕의징표석의 발동 확률을 늘리고, 반감 열매에 의한 피해가 적고 옹골참이나 기합의띠 등을 무시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으나, 몇 번 때릴지가 랜덤이라 위력에 도박성이 크고, 접촉 판정을 여러 번 갖는다는 위험성도 가지고 있다.
성능을 보면 역시 1세대부터 있었던 마구찌르기의 '''완전한 하위호환'''이다. 마구찌르기와 다른 건 다 똑같은데, PP가 반절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기술과 마구찌르기를 둘 다 배우는 포켓몬은 없다는 것이다.
5발을 때릴 확률도 낮고, 그나마 5발을 다 맞춰 봐야 위력이 75밖에 안 되니, 은혜갚기는 커녕 괴력보다도 위력이 못하다. 테크니션 보정을 받는다는 점은 좀 낫지만, 일단 5발이 다 맞기는 해야 이야기가 된다. 연속기가 다 그렇듯, 어지간히 위력 높고 자속 받는 기술이 아니면 스킬링크 특성 없이 쓰기 힘든데, 이 기술을 스킬링크를 받아 쓸 수 있는 포켓몬은 겟핸보숭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겟핸보숭은 마침 스킬링크 말고 테크니션도 있고 자속도 받으므로, 쓸 수 있는 포켓몬 중에서는 제법 강하게 쓸 수 있긴 하지만, 굳이 이런 류의 기술을 쓴다고 해도 이 기술보다 위력이 좀 더 높은 마구할퀴기가 더 낫다.
결국은 그냥 초반용 기술. 그나마도 배우는 포켓몬들이 대부분 귀엽게 생긴 포켓몬들이라서 가뜩이나 위력도 낮은데 사용자의 물리 공격력까지 낮아 화력이 터무니 없이 낮다. 다른 기술을 배울 수 있다면 재빨리 갈아타는 것이 마음 편할 지경.
강화형 기술로 스위프뺨치기가 있다. 연속뺨치기와 마찬가지로 명중률이 낮긴 하지만 이쪽은 5번 전부 맞으면 무려 '''125'''의 위력이 나오는 데다가 연속 공격기와 잘 어울리는 특성을 가진 사용자 덕분에 주력기로 쓸 수 있는 성능이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는 연속 공격기들이 여타 그렇듯이 이 기술 또한 매우 강력하게 나온다. 게다가 각종 도핑 아이템들을 이용해 키우고 싶은 포켓몬의 능력치를 마음껏 올릴 수 있는 시리즈 특성상 픽시, 푸크린은 물론이고 심지어 '''해피너스'''조차 연속 싸대기로 적 포켓몬을 마음껏 유린할 수 있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꽤 자주 나오는 편인데, 푸린과 삐삐가 노래 부르는 캐릭터 1인자를 두고 서로의 뺨을 때리면서 싸운 것도 있고, 포켓몬 센터의 럭키가 얼굴 표정 하나 안 변하고 그 짧은 팔로 엄청난 연사를 하면서 때리고, 포켓몬 영화촬영 에피소드에서는 푸크린이 선사한 이 기술 하나만으로 다른 포켓몬들이 크게 두려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1][2] 극장판 뮤츠의 역습에서 그 유명한 지우의 피카츄 vs 복제 피카츄의 무한 뺨때리기 짤방에도 쓰였다. 그 외에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건 의외로 발챙이 계열. 나왔다 하면 발챙이는 꼬리로, 나머지는 손으로 짝짞짞 때려주신다.
국가별로 이름이 아주 딴판인데, 원래 일본판 이름은 연속이 아닌 '''왕복'''뺨치기고, 영어판은 두 번만 때리는 것도 아닌데, 어째 '''Double''' Slap이다. 사실 이건 이펙트를 보면 알 수 있는데, 1번 타격할 때 손을 왕복하며 두 번씩 때린다.
1세대부터 존재했던 전통의 연속기. 기술을 쓸 때 랜덤으로 2번~5번 사이에서 몇 번 때릴지가 결정된다. 연속기 특유의 특징으로 대타출동을 부수고도 본체까지 계속 공격하며, 왕의징표석의 발동 확률을 늘리고, 반감 열매에 의한 피해가 적고 옹골참이나 기합의띠 등을 무시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으나, 몇 번 때릴지가 랜덤이라 위력에 도박성이 크고, 접촉 판정을 여러 번 갖는다는 위험성도 가지고 있다.
성능을 보면 역시 1세대부터 있었던 마구찌르기의 '''완전한 하위호환'''이다. 마구찌르기와 다른 건 다 똑같은데, PP가 반절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기술과 마구찌르기를 둘 다 배우는 포켓몬은 없다는 것이다.
5발을 때릴 확률도 낮고, 그나마 5발을 다 맞춰 봐야 위력이 75밖에 안 되니, 은혜갚기는 커녕 괴력보다도 위력이 못하다. 테크니션 보정을 받는다는 점은 좀 낫지만, 일단 5발이 다 맞기는 해야 이야기가 된다. 연속기가 다 그렇듯, 어지간히 위력 높고 자속 받는 기술이 아니면 스킬링크 특성 없이 쓰기 힘든데, 이 기술을 스킬링크를 받아 쓸 수 있는 포켓몬은 겟핸보숭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겟핸보숭은 마침 스킬링크 말고 테크니션도 있고 자속도 받으므로, 쓸 수 있는 포켓몬 중에서는 제법 강하게 쓸 수 있긴 하지만, 굳이 이런 류의 기술을 쓴다고 해도 이 기술보다 위력이 좀 더 높은 마구할퀴기가 더 낫다.
결국은 그냥 초반용 기술. 그나마도 배우는 포켓몬들이 대부분 귀엽게 생긴 포켓몬들이라서 가뜩이나 위력도 낮은데 사용자의 물리 공격력까지 낮아 화력이 터무니 없이 낮다. 다른 기술을 배울 수 있다면 재빨리 갈아타는 것이 마음 편할 지경.
강화형 기술로 스위프뺨치기가 있다. 연속뺨치기와 마찬가지로 명중률이 낮긴 하지만 이쪽은 5번 전부 맞으면 무려 '''125'''의 위력이 나오는 데다가 연속 공격기와 잘 어울리는 특성을 가진 사용자 덕분에 주력기로 쓸 수 있는 성능이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는 연속 공격기들이 여타 그렇듯이 이 기술 또한 매우 강력하게 나온다. 게다가 각종 도핑 아이템들을 이용해 키우고 싶은 포켓몬의 능력치를 마음껏 올릴 수 있는 시리즈 특성상 픽시, 푸크린은 물론이고 심지어 '''해피너스'''조차 연속 싸대기로 적 포켓몬을 마음껏 유린할 수 있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꽤 자주 나오는 편인데, 푸린과 삐삐가 노래 부르는 캐릭터 1인자를 두고 서로의 뺨을 때리면서 싸운 것도 있고, 포켓몬 센터의 럭키가 얼굴 표정 하나 안 변하고 그 짧은 팔로 엄청난 연사를 하면서 때리고, 포켓몬 영화촬영 에피소드에서는 푸크린이 선사한 이 기술 하나만으로 다른 포켓몬들이 크게 두려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1][2] 극장판 뮤츠의 역습에서 그 유명한 지우의 피카츄 vs 복제 피카츄의 무한 뺨때리기 짤방에도 쓰였다. 그 외에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건 의외로 발챙이 계열. 나왔다 하면 발챙이는 꼬리로, 나머지는 손으로 짝짞짞 때려주신다.
국가별로 이름이 아주 딴판인데, 원래 일본판 이름은 연속이 아닌 '''왕복'''뺨치기고, 영어판은 두 번만 때리는 것도 아닌데, 어째 '''Double''' Slap이다. 사실 이건 이펙트를 보면 알 수 있는데, 1번 타격할 때 손을 왕복하며 두 번씩 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