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포켓몬스터)
비전머신 04번.
형체가 있는 대부분의 포켓몬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기술로, 이 기술을 배우면 바윗덩어리를 밀 수 있다. 7세대에서는 비전머신이 사라져서 가르칠 방법이 없으며 대신, 괴력몬이 진화시 습득한다.
의외로 사용하는 필드 자체는 많지 않은데 다들 스토리진행에 필수적인 구간이고 포켓몬 기전 난이도를 요구하는 퍼즐을 가진지라 사용해본 경험은 꽤 되는 비전머신이다.
1세대에서는 사파리존 사장 집에서 이상한 사탕 얻을 때, 쌍둥이 섬, 챔피언로드 딱 3군데에서만 사용한다. 특히 준전설인 프리져와 파이어를 만나기 위해서도 괴력이 필요하다.
2세대에서는 5번째 체육관인 진청시티 체육관에서 체육관 관장 사도를 만나기 위해 필요하며 얼음샛길 퍼즐을 풀기위해서도 필요하며, 검은먹시티 체육관 관장 이향에게 접근하기 위한 바위빠트리기 퍼즐에 필요하다. 리메이크판인 HGSS에서는 필요하지 않도록 바뀌었다. 다만 얼음샛길퍼즐은 여전히 필요하다. 금은에서 사도는 기술이름에 걸맞게 자신의 옆에 있는 바위를 집어던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3세대에서는 금잔터널에서 바위를 사이에 두고 갈라진 커플 사이의 바위를 바위깨기로 제거해주면 얻을 수 있다. 악의 조직(마그마단/아쿠아단) 비밀 아지트에서 바위 퍼즐을 풀때 필요하다.
4세대에서는 미혹의 동굴 비밀지역(DP 한정), 천관산, 챔피언로드에서만 사용한다. 천관산이 워낙 넓어서 꽤 자주 사용하게 된다.
5세대~6세대는 아이템을 주로 숨기는 방식이 큰 바위로 막아놓고 그걸 밀어서 구멍에 빠뜨리는 식이라 생각보다 자주 쓰이게 된다. 길찾기로는 거의 의미가 없으나, 챔피언로드에서 지름길을 만드는데 사용되어진다. 이 때부터는 한 번 밀어서 구덩이에 넣은 바위는 리셋되지 않기 때문에 길을 뚫을 때 괴력 한 번만 챙기고 그 다음부터는 필요하지 않다. (W2의 백의 수동 제외)
대인전에서는 은혜갚기의 완전한 하위호환이기 때문에 쓰이지 않지만, 스토리 진행이나 도감 채우기용 진화를 노릴 때에는 꽤 유용하다. 일단 비전머신이라 언제 어디서든 무한으로 쓸 수 있는 것 치고는 꽤 위력이 강하고 PP도 적당히 많은 편이고, 배울 수 있는 포켓몬도 많아 스토리 진행용 기술로 채용할 만하다. 특히 은혜갚기의 갯수가 제한되어 있는 4세대까지의 경우(HGSS 제외) 충분히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노말 타입 포켓몬 육성시 강력한 자속기가 될 수 있는 것은 덤.
사실 이게 노말 타입이라서 대전에서 못 써먹는 것이지, 여기서 타입만 바꿔주면 실전 레벨의 기술이 된다. 당장 회전부리와 드래곤크루, 씨폭탄, 시저크로스 등을 보자. 이 기술에서 타입만 바꿔 놓은 기술이다![1] 또 이 기술에서 우선도만 붙여준다면 그 유명한 고위력기 신속이 되는 것이다. 섀도크루나 스톤샤워처럼 부가 효과나 타입을 빼고 보면 이 기술보다도 못한 것들도 널려 있는 판이다. 상위호환인 은혜갚기도 노말 타입이라서 무페널티 위력 102 + PP 20이라는 특혜가 가능한 것이지, 다른 타입이라면 사기도 그런 사기가 없을 기술이다.
사실 이름 때문에 격투여야 하지 않냐는 소리도 있다. 만약 격투였다면 대인전은 몰라도, 스토리 진행용 기술로는 거의 필수적으로 채용되는 기술이었을지도...[2]
어찌되었든 풀베기 따위보다는 훨씬 좋은 기술.
Twitch Plays Pokémon/시즌 5의 마지막을 장식한 기술이기도 하다.
1. 개요
형체가 있는 대부분의 포켓몬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기술로, 이 기술을 배우면 바윗덩어리를 밀 수 있다. 7세대에서는 비전머신이 사라져서 가르칠 방법이 없으며 대신, 괴력몬이 진화시 습득한다.
의외로 사용하는 필드 자체는 많지 않은데 다들 스토리진행에 필수적인 구간이고 포켓몬 기전 난이도를 요구하는 퍼즐을 가진지라 사용해본 경험은 꽤 되는 비전머신이다.
1세대에서는 사파리존 사장 집에서 이상한 사탕 얻을 때, 쌍둥이 섬, 챔피언로드 딱 3군데에서만 사용한다. 특히 준전설인 프리져와 파이어를 만나기 위해서도 괴력이 필요하다.
2세대에서는 5번째 체육관인 진청시티 체육관에서 체육관 관장 사도를 만나기 위해 필요하며 얼음샛길 퍼즐을 풀기위해서도 필요하며, 검은먹시티 체육관 관장 이향에게 접근하기 위한 바위빠트리기 퍼즐에 필요하다. 리메이크판인 HGSS에서는 필요하지 않도록 바뀌었다. 다만 얼음샛길퍼즐은 여전히 필요하다. 금은에서 사도는 기술이름에 걸맞게 자신의 옆에 있는 바위를 집어던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3세대에서는 금잔터널에서 바위를 사이에 두고 갈라진 커플 사이의 바위를 바위깨기로 제거해주면 얻을 수 있다. 악의 조직(마그마단/아쿠아단) 비밀 아지트에서 바위 퍼즐을 풀때 필요하다.
4세대에서는 미혹의 동굴 비밀지역(DP 한정), 천관산, 챔피언로드에서만 사용한다. 천관산이 워낙 넓어서 꽤 자주 사용하게 된다.
5세대~6세대는 아이템을 주로 숨기는 방식이 큰 바위로 막아놓고 그걸 밀어서 구멍에 빠뜨리는 식이라 생각보다 자주 쓰이게 된다. 길찾기로는 거의 의미가 없으나, 챔피언로드에서 지름길을 만드는데 사용되어진다. 이 때부터는 한 번 밀어서 구덩이에 넣은 바위는 리셋되지 않기 때문에 길을 뚫을 때 괴력 한 번만 챙기고 그 다음부터는 필요하지 않다. (W2의 백의 수동 제외)
2. 대전
대인전에서는 은혜갚기의 완전한 하위호환이기 때문에 쓰이지 않지만, 스토리 진행이나 도감 채우기용 진화를 노릴 때에는 꽤 유용하다. 일단 비전머신이라 언제 어디서든 무한으로 쓸 수 있는 것 치고는 꽤 위력이 강하고 PP도 적당히 많은 편이고, 배울 수 있는 포켓몬도 많아 스토리 진행용 기술로 채용할 만하다. 특히 은혜갚기의 갯수가 제한되어 있는 4세대까지의 경우(HGSS 제외) 충분히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노말 타입 포켓몬 육성시 강력한 자속기가 될 수 있는 것은 덤.
사실 이게 노말 타입이라서 대전에서 못 써먹는 것이지, 여기서 타입만 바꿔주면 실전 레벨의 기술이 된다. 당장 회전부리와 드래곤크루, 씨폭탄, 시저크로스 등을 보자. 이 기술에서 타입만 바꿔 놓은 기술이다![1] 또 이 기술에서 우선도만 붙여준다면 그 유명한 고위력기 신속이 되는 것이다. 섀도크루나 스톤샤워처럼 부가 효과나 타입을 빼고 보면 이 기술보다도 못한 것들도 널려 있는 판이다. 상위호환인 은혜갚기도 노말 타입이라서 무페널티 위력 102 + PP 20이라는 특혜가 가능한 것이지, 다른 타입이라면 사기도 그런 사기가 없을 기술이다.
사실 이름 때문에 격투여야 하지 않냐는 소리도 있다. 만약 격투였다면 대인전은 몰라도, 스토리 진행용 기술로는 거의 필수적으로 채용되는 기술이었을지도...[2]
어찌되었든 풀베기 따위보다는 훨씬 좋은 기술.
3. 습득 방법
- 1세대에서는 사파리존에 떨어져 있는 틀니를 주워 사파리존 관장에게 가져다 주면 얻을 수 있다. 방 안에 밀 수 있는 돌과 벽 안 쪽에는 이상한사탕이 있으니 챙겨둘 것. 무지개시티에 있는 무지개체육관 관장 민화 격파 이후 필드에서 사용 가능하다.
- 3세대에서는 금잔터널의 금간 바위를 바위깨기를 사용해 파괴하면 남자에게 얻을 수 있다. 리메이크에서는 112번 도로에 처음 들어왔을 때 라이벌에게 받는 것으로 변경되었다.[3] 어느 쪽이건 용암체육관 격파 이후 필드에서 사용 가능한 건 마찬가지.
4. 기타
Twitch Plays Pokémon/시즌 5의 마지막을 장식한 기술이기도 하다.
[1] 회전부리 쪽은 PP만 5 더 많다.[2] 대인전 격투 기술에는 이미 인파이트, 무릎차기 등등의 안정성은 낮아도 위력은 훨씬 강하거나, 드레인펀치같이 위력이 조금 낮은 대신 좋은 기술 효과가 붙어있는 기술이 있기 때문. 다만, 이 기술밖에 못 배운다면 채용의 여지는 있다.[3] 대신 위의 이벤트에서는 보스로라나이트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