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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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루토에 등장하는 체술. 공격형 체술이며 술법 난이도는 A랭크. 사용자는 록 리, 마이트 가이.[1]
2. 설명
팔문둔갑의 체문 중 3번째의 문인 '''생문(生門)'''부터 개방하여 연화1보다도 압도적인 스피드를 이용해 건드리지도 못하는 초고속 연속 체술을 펼치는 것이다. 작중에서 리가 처음 사용했을 때는 생문으로도 모자라 5번째 문인 두문까지 개방한 뒤 이걸 사용했으니 그 위력은 더욱 극대화됐다.
정발 명칭은 연화2이지만 실제로는 연화1과 연화2는 서로 다른 이름이다. 원래 명칭은 이미지에 써진대로 이(裏) 연화, 즉 뒷면을 의미하고 반대로 연화1은 표(表) 연화 즉 앞면을 의미한다. 이는 공식 팬북에서 일본어의 가나순으로 정렬된 기술 목록에서 순차적으로 오지 않고 서로 다른 장에 배속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마지막 타격은 연화1과 같이 붕대를 이용해 상대를 묶은 후 아래로 향해 강력한 펀치와 발차기를 먹이는 것. 다만 이것 역시 등장한 뒤 곧바로 가아라의 사박궤를 맞고 리타이어 당해서 끝맛이 그다지 좋지 않게 되었다. 분명 등장 당시는 하급 닌자 중에서 1,2위를 다툴 만한 위력의 동귀어진급 필살기였으나 2부 초반기에는 나름 적절했던 파워 밸런스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으며 그대로 공기화, 연화1과 마찬가지로 팔문둔갑의 체문을 열기에 금술지정 되어있는 이유 때문일지도 모른다.
3. 기타
사실 1부에서 이 기술은 휴우가 네지를 쓰러뜨리기 위한 록 리의 숨겨둔 필살기였다.[2]
격투 닌자대전에서 이걸로 상대방을 명중시키면 기분 좋다. 데미지도 강하고 이펙트도 멋지기 때문. 물론 팔문둔갑을 2번 연 만큼 체력이 까이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라서 '''빗나가면 죽는다'''.[3]
[1] 시전 장면은 한번도 나온 적 없으나 가이가 전수한 술법이다.[2] 연화2 시전하기 직전에 마이트 가이의 "'''타도 네지'''에 대한 해답은 손도 대지 못할 정도의 그 하이 스피드 콤보에 있다" 라는 대사로 확인이 가능하다.[3] 이 까이는 속도가 어느 정도냐면 풀피에서 한 채 10초가 지나기도 전에 표창 하나만 막아도 죽는 피로 변할 정도로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