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아라

 


역대 카제카게 일람
4대

'''5대'''

5대
라사
'''가아라'''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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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세 (1부)
일미 차크라 폭주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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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2부 / 5대 카제카게)
17세(제4차 닌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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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THE LAST)
32세 (보루토)
1. 프로필
2. 패러미터
3. 소개
4. 상세
6. 전투력
6.1. 절대방어
8. 명대사
9. 기타
11. 둘러보기 틀
12. 관련 문서


1. 프로필


이름
가아라
닌자 등록 번호
56-001
생일
1월 19일(염소자리)
나이
12-13세(1부) → 16-17세(2부) → 19세(THE LAST) → 32세(보루토)
신장
146.1cm-148.1cm(1부) → 166.1cm(2부) → 172.5cm(완결 이후)
체중
39kg-40.2kg(1부) → 50.9kg(2부) → ?
혈액형
AB형
성격
냉혹, 이기주의[1]냉정, 대담
'''가족'''
라사(아버지, 4대 카제카게)
카루라(어머니)
야샤마루(외삼촌)
칸쿠로(형)
테마리(누나)
나라 시카마루(매형)
나라 시카다이(조카)
신키(의붓아들)
좋아하는 음식
닭 모래주머니, 갈빗살 구이, 소혀 소금구이
싫어하는 음식
양갱, 마롱글라세
싸워보고 싶은 상대
우치하 사스케(1부),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누구와도 싸운다(2부)
취미
싸움(1부), 선인장 기르기[2](2부)
닌자 아카데미 졸업
12세
중급닌자 승격
14세
좋아하는 말
자애[3], 미래
타입
감지, 인주력
이명
'''사폭의 가아라'''

2. 패러미터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인술
체술
환술
현명함

속도
스태미나
인 맺기(印)
총합
데이터 북 1
3.5
1
2.5
2.5
1
2
4
3.5
20
데이터 북 2
4.5
2
2.5
3.5
2
3
5
4
26.5
데이터 북 3
'''5'''
2
3.5
4
2.5
3
'''5'''
4
29

3. 소개


[image]
'''我愛羅(があら | Gaara'''
나루토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4]/ 한채언,[6] [7] 최승훈(극장판 성인)[8], 김래환(TV판 성인) / 리엄 오브라이언 / 띠엔쭝.

4. 상세


이명은 '''사폭의 가아라(砂瀑の我愛羅)'''[9]. 모래 마을 출신이기도 하지만 그가 사용하는 모래가 항상 뒤에 메고 다니는 거대한 모래마을 문양의 모래 항아리에서 마치 사막폭풍 같이 거대하게 나와서 붙여진 이명이다.
원래 가아라는 모래 마을에 있는 미수중 하나인 '''일미인주력'''이었다. 일미는 모래마을 노승의 생령으로서, 너구리 모양을 한 꼬리 한개의 괴수이며 수학이라고 불리운다. 수학을 빙의시킨 자는 치요이며 어머니는 그가 태어나자마자 죽었다. 일미의 영향으로 만성적인 수면장애를 겪고 있으며, 그 덕에 눈 전체를 감싸는 다크서클을 가지게 되었다.[10]
사용하는 술법은 수학과 그 인주력 고유의 모래에 차크라를 담아 조종하는 술법이다. 일미의 영향으로 모래 술법을 구사하지만 원래 본인이 가진 혈계한계또한 모래를 다루는 '''자둔(磁遁)'''이다.[11] 3대와 4대 카제카게가 자둔 술사였고, 가아라 본인도 아버지인 4대와 같은 차크라를 지니고 있다고 언급된다.[12] 기본적으로 수학이 사용하는 모래 술법을 사용하며, 첫 등장시부터 지금까지 엄청나게 강력한 모습으로 자주 등장하지만 묘하게 한끝차로 전투에서 패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주인공인 우즈마키 나루토 다음으로 비중이 가장 큰 인주력카제카게다.[13] 1부 중급닌자 시험 편의 최종보스로 등장하여 존재감 과시, 2부의 시작은 카제카게 구출 편으로 아예 메인스토리의 중심에 있다. 그리고 잠깐 공기화된 후 제4차 닌자대전에서 다시 활약했다.
2부 초반은 그가 중요인물이 되며, 제4차 닌자대전이 시작되고 나선 주연급으로 상승하여 각종 극장판에도 자주 등장한다. 2부 들어서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포커스가 맞춰져 비중이 줄어든 또래 세대의 닌자들 중에서 유일한 카게, 단연 가장 강한 힘과 많은 비중을 갖고 있으며[14], '''주인공보다도 빨리 카게가 됐다!'''

5. 작중 행적




6. 전투력


가아라는 첫 등장에서부터 나루토 동기들 사이에서 가장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는데, 사실상 그는 '''중급닌자 시험편의 최종보스'''이다. 중급닌자 시험 예선부터 2차 시험을 가장 빠르게, 심지어 상처없이 통과했으며, 3차 시험에서는 팔문둔갑의 5문까지 개방한 록 리연화1, 연화2를 모두 방어해냈고 그를 재기불능 직전까지 몰기도 했다. 본선에서는 사스케의 치도리에 부상을 입기도 했지만 결국 사스케를 리타이어 시켰고, 이어진 나루토와 싸움에서는 긴 혈투 끝에 쓰러졌다.
사스케 탈주편에서 비록 시한부였다지만 상급닌자급 이상의 실력을 가진 키미마로를 상대로 호각의 승부를 이어간 끝에 승리를 거둔다.정확히 말하면 가아라가 키미마로를 이겼다기보다는 오히려 키미마로가 가아라에게 결정타를 날리기 직전 숨이 끊어지면서 '''결과적으로 살아남은 가아라가 승리한 것'''이다. 이후 가아라도 식은 땀을 흘리며 "완전히 당했다"고 토로했을 정도였다.
2부에서는 연재 시작부터 아카츠키의 멤버인 데이다라에게 패배했다. 더군다나 데이다라는 혼자서 가아라를 생포를 해야한다는 핸디캡과 점토의 양이 많지 않아서 본인의 주력기 중에 C2, C4를 사용하지 않았고 C3 한발과 견제용 폭탄인 C1으로만 상대했는데도 패배한 것이다.[15] 하지만 데이다라는 사전조사를 통해 가아라의 전투 스타일을 사전에 알고 있었고, 궁지에 몰리자 모래 마을에 C3를 떨어트려 가아라로 하여금 막대한 차크라를 소모하게 만들어 승리한 것이다. 게다가 가아라는 데이다라의 공격에 당하고 나서도 쓰러지지 않았지만,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남은 힘을 전부 본인의 모래를 옮기는 데 사용했다.
그래서 2부 연재 시작부터 쉽게 당해버려 이전의 포스는 사라지는 것 같았으나, 오카게 회담과 제4차 닌자대전에서 '''최연소 카게'''로써 그 실력을 다시 어필했다. 오카게 회담에선 사스케의 아마테라스를 완벽하게 방어했고,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닌자연합군 연대장을 맡아 자신의 아버지인 4대 카제카게 라사를 봉인했으며 오오노키와 함께 2대 츠치카게인 [16] 그리고 최종적으로 2대 미즈카게 호즈키 겐게츠까지 봉인하여 '''카게 3명을 봉인하는 공을 세웠다'''. 그 이후엔 마다라의 등장으로 스사노오의 약점을 간파했고, 천애진성의 운석을 오오노키와 함께 모래로 막아내며 다섯 카게 중 가장 어리고 전투 경험도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아라는 카게들 중에서도 가장 큰 활약을 했다'''.[17]
전쟁 후반부에 들어서도 사실상 나루토를 살려내는데 큰 공헌을 했고, 일미 수학과의 연계로 마다라에게 유효타를 가했으며, 모래방패로 아군들의 서포트를 완벽하게 해냈다. 결국엔 무한 츠쿠요미의 무한환술에 걸리지만 그 전까지 가아라가 해낸 활약과 공헌은 나루토와 사스케를 제외하면 최고고 그것이 가아라의 강함을 증명하는 근거다.
보루토에서는 서포터로서의 입지도 작중 최고 수준으로 모래를 이용해 아군에게 공중전을 가능하게 했으며 동시에 최고 수준의 방어 역시 가능하다. 덕분에 다른 카게들이 힘을 합쳐 싸우는 경우, 가장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18]

6.1. 절대방어


화염을 이렇게까지 가드하다니, '''절대방어'''는 여전하군.

'''우치하 사스케'''

아마도 '''닌자 최강의 방패'''를 가진 사람은 '''가아라'''라구!

'''우즈마키 나루토'''

'''절대방어'''는 가아라의 패시브와도 마찬가지인데, 나루토 중반부에만 해도 미수인 수학의 힘으로 발동되는 것으로 추측되어졌으나 오카게회담에서도 자연스럽게 발동되어 수학의 힘이 아닌것을 증명했다. 후에 제4차 닌자대전에서 4대 카제카게이자 아버지인 라사가 말하길 절대방어의 능력은 어머니 '''카루라의 의지'''라고 밝혀졌다.
사실상 '''가아라에게 최강의 방어력을 보유하게 해준 능력'''이다. 비록 후반부와 완결 시점에서는 스사노오, 신라천정, 뇌둔의 갑옷 그리고 구도옥 같은 사기적인 술법들로 인해 빛을 잃었지만 가아라의 절대방어의 위엄은 아직도 건재하다. 모래가 없으면 발동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아라는 항상 일정량의 모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은 딱히 단점이라 할 수 없고 휴대하지 않아도 그에게 모래를 만들어 내는 건 매우 쉬운 일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호리병에 있는 모래가 아닌 다른 모래는 미리 대량의 차크라를 머금은 모래가 아니라 강도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19] 그 단점 또한 대량의 모래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고 기존 땅 속에 있는 암석이나 광물을 부숴서 만든 모래가 차크라를 머금으면 오히려 호리병에 담긴 모래보다 더 높은 강도를 지니기도 한다.[20]
순수 방어력은 아니라 할지라도 모래를 이용한 높은 활용도의 방어 바리에이션을 보면 '''결코 절대방어가 틀린 말이 아니다'''. 어느정도냐면 순식간에 거의 마을 전체를 공사방벽으로 덮어서 데이다라의 술법중 자폭인 C0와 특수형태인 C4를 제외한 가장 강력한 C3 오하코를 막아내는게 가능할 정도이다. 이 부분은 가아라를 상대한 데이다라도 '''절대방어'''라며 인정한 부분으로 처음에는 조용히 처리하려 했지만 들킨 것도 모자라 오히려 왼팔까지 잃어가며 고전했다. 또한, 오카게 회담 당시 에이의 길로틴 드롭을 재빠르게 막아내 사스케와 동시에 카구츠치로부터 에이를 보호했다.
절대방어의 진정한 위력은 '''속도전과 화력전'''에 있어서 돋보이는데, 발동속도가 굉장히 빨라 데이다라의 폭발점토도 손쉽게 막았고 심지어 아마테라스와 그것을 간단히 피한 에이의 속도를 따라잡기도 했다. 그리고 마다라전에서도 스사노오의 공격을 모래방패로 막아냈으며,[21] 그 와중에도 스사노오에 떨어져 나간 테루미 메이를 보호해냈다. 완성체 스사노오야 그 위력이 미수에 필적한다고 하니 가아라의 절대방어도 빛을 내긴 어렵게 됐지만, 그 전까지 대부분의 공격을 완벽히 막아낸걸 보면 괜히 나루토가 '''"최강의 방패"'''라고 언급한 게 아니다.
종합하면, 나루토 후반부에 들어서 스사노오나 구도옥 같은 사기적인 술법들의 등장으로 세계관 최강의 방패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지만 모래를 이용한 '''방어의 범/응용성'''[22]만큼은 여전히 세계관 최고 수준이다. 즉, 본인의 방패가 아닌 아군을 지키는 방패로서 여전히 절대방어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절대방어로 유명하지만, 공격력도 매우 뛰어나다. 모래로 상대를 뒤덮어 고압으로 압착시켜 분쇄해 버리는 사박궤나, 지형 자체를 뒤덮어 버리는 광역기인 유사폭류, 지하에 그대로 쳐박아 엄청난 압력으로 짓이겨버리는 사막의 수록 등 공격 방법이 굉장히 다채롭다. 공격과 방어 어느 쪽도 꿀리지 않는 전천후 맵병기라 할 만 하다.

7. 사용 술법




8. 명대사


'''는 내 먹이다!!!'''[23]

'''난 모래만 있으면 뭐든지 할수 있다'''.

자신이 숭배하는 자의 명예가 훼손당했다고 생각되면 자신이 심하게 상처받고 격노한다. 숭배하는 자가 소중하면 소중할 수록 그 소중한 것을 위해서 싸운다. 그러나 자신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반드시 선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아니, 설령 그것이 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도 사람은 고독에는 이기지 못한다.

'''키미마로를 쓰러뜨린 후 리에게'''

어차피 인간이길 포기하고 닌자도구로써 되살아난 평생 알 수 없을 것이다.

서로를 믿을 수가 없다... 그것이 세상, 그것이 인간이라고 한다면 미래는 없겠어. 서로를 알아가는 것. 믿는 것..그걸 그만둔다면 세상에 남는 것은 공포뿐이다. 도덕성을 고려하지 않은 방식이나 포기는 지금의 난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 되었어.

오카게 회담 중.

'''은 언제 자기 자신을 버렸나?'''[24]

자신의 나라와 마을의 이익을 위해서 제1차부터 제3차 닌자대전까지 긴 세월에 걸쳐 닌자는 서로를 상처입히고 증오해왔다. 그리고 그 증오가 힘을 원했고, 내가 태어났다.

과거엔 나도 증오이자 힘인 동시에 인주력이었다. 그래서 이 세상과 인간을 증오하여 멸망시키려고 생각했다. 지금 아카츠키가 하려는 짓과 마찬가지였지.

하지만 나뭇잎 마을의 한 닌자가 그것을 멈추어 주었다![25]

그는... 적이었던 나를 위해 울어주었다! 상처 입힌 나를 친구라 불러주었다!

그는 나를 구해줬다! 적이었지만 그는 나와 같은 인주력이었다! 같은 아픔을 겪어야만 했던 자들끼리 불신의 응어리는 없다! 지금 여기에 적은 없다! 왜냐하면 모두 아카츠키에게 같은 아픔을 겪었기 때문이다!

'''모래도... 바위도... 나뭇잎도... 안개도... 구름도 없다. 여기에 있는 것은 오직.. 닌자다!'''

만약 그래도 모래 마을을 용서할 수가 없다면 이 전쟁이 다 끝난 후에 '''내 목을 가져가도 좋다!'''

'''날 구해준 그 나뭇잎 친구를 지금 적들이 노리고 있다! 그가 적에게 넘어간다면 이 세상은 끝나고 만다! 난 친구를 지키고 싶다! 그리고 이 세상을 지키고 싶다!'''

이 세상을 지켜내기에 나는 너무 어리다! 너무 부족하다! 그러니 모두 힘을 빌려주길 바란다!

'''동의하는 자는 나를 따르라!'''[26]


9. 기타


가아라는 인주력들 중에서도 유난히도 불쌍하고 힘들게 산 캐릭터이다. 킬러 비는 팔미와 친하고 나루토는 봉인을 잘 만들어 놔서 구미가 심하게 간섭하지는 않는데 가아라는 불쌍하게 일미가 잘 때 괴롭혀서 다크서클이 생긴다. 또한 팔미는 나이가 좀 먹은 후 인주력이 된지라 어린 시절의 좋은 추억이 있었고 나루토에겐 그래도 좋은 선생님은 있었는데, 가아라는 유독 왕따를 심하게 당해서[27] 애가 비뚤어지기도 했다.[28] 그래도 절망의 나락에서 좋은 친구를 만나며 갱생하였고, 어린 나이에 카게 자리에 올랐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나루토에게 있어서는 같은 아픔을 가진 친구이기도 하며 라이벌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가아라가 카제카게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나루토는 친구가 앞서갔다는 데 분해하기도 하면서 진심으로 기뻐하기도 했다. 가아라는 나루토에 대한 거라면 메가데레얀데레 급으로 아껴주는 친구.[29] 실제로 나루토-사스케보단 나루토-가아라가 더 친해보인다는 의견도 꽤 있는 편이다.[30] [31]
가족 관계가 나쁘던 중닌 시험 시점에는 그나마 테마리가 가장 가까운 사이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칸쿠로에게는 약해빠진 주제에 자신에게 명령하지 말라거나 너를 가족으로 생각해본 적도 없다고 독설을 내뱉으며 무시했지만 테마리가 고개숙여 부탁하자 마지못해 들어주는 장면도 있다.
스페셜 방송 메카 나루토편에선 메카나루토에게 위기에 처한 나루토를 도와주려 오다가 데이다라가 과거 자신에게 져서 미수를 뺏기고 엄청 약해졌다고 초 광폭어그로를 끄는 바람[32]에 이마의 愛(사랑 애) 자가 怒 (분노 노)자로 바뀐다. 결국 마지막에 나뭇잎마을을 모래로 뒤덮으면서 끝.[33]
비전 소설에서는 20살이 되어서, 모래마을 장로의 권유로 맞선을 보게 된다. 맞선 상대는 호키 일족의 공주님인 하쿠토. 그러나 하쿠토의 언니인 시지마가 가아라를 좋아하는듯한 묘사를 보이는 둥 실질적으로는 시지마와의 플래그가 더 많다고 한다.[34]
[image]

나루토 SD 록리 청춘 풀파워 인전에서는 고스로리 여장했다. 여담으로 자신이 리를 한번 재기불능 상태까지 만들고 거기에 죽이려 했던 것이 상당한 트라우마가 된 듯하다. 적을 공격하려다 리를 잘못 공격하자 모래갑옷이 부스스 떨어지면서 크게 동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본 웹에서는 시마 테츠오의 오마주로 추정하고 있다. 공식적인 입장은 없었지만, 키시모토 마사시가 AKIRA의 영향을 깊게 받았기 때문에 거의 확실시되는 편.
애니메이션 성우인 이시다 아키라는 오디션이 아닌 오퍼로 가아라 역이 결정이 되었다고 한다. 최유기 시리즈에서도 감독을 맡았던 다테 하야토 감독이 어느정도까지 목소리를 낮게 낼 수 있는지 확인하고 오퍼를 했다고.
여담이지만 15년 가까이 연재된 나루토 인기투표에서 1회부터 마지막 7회까지 꾸준하게 10위 안에 랭크되어 있었다. 인기가 상당히 많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인기 캐릭터의 상징인 넨도로이드가 발매되지 않고 있었으나, 2018년 4월 초에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곧 가아라 넨도가 발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배틀 스타디움 D.O.N에는 나루토 진영 대표로 등장한다.
미국에서는 가아라를 따라하려고 공사장 모래에 들어간 꼬마아이가 질식사하는 일까지 실제로 있었다. 이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도 언급되었고 기사로도 보도된 바 있다. #
첫 구상때 작가인 키시모토는 이름을 후마 코타로로 지으려 했지만 편집부의 거대한 반대에 부딫혀 가아라라고 이름 짓게 된다. 그러나 일본에 하필 발음은 똑같은 가-라 라는 스키장이 있어 키시모토는 '자신을 사랑하는 수라'라는 가아라의 이름에 포커스를 맞춰 에피소드를 다루게 된다. '진의 서'에 따르면 초창기에는 키바처럼 개도 데리고 다녔으며 번개 속성을 가지고 있었다.
첫 등장때는 귀에 피어싱을 하고 있었다.
그밖에 한국에선 줄타기 달인, 외교장인이라는 이 있다. 1부때는 나중에 재평가받은 마이트 가이의 선전포고에 미리 눈치까고 알아서 숙이는 모습이 재발굴 됐으며 나루토에겐 "호카게가 되면 술한잔 같이 하자."같은 빠른 라인 서기와 보루토에 들어와선 자신의 누이는 나뭇잎 마을 호카게의 최고 참모의 부인으로 두면서 양아들마저 호카게의 아들과 스리슬쩍 인맥을 맺게 하는 굉장한 치밀함과 작중 사건이 끝나고 나루토를 가볍게 디스하면서도 동시에 아들을 매우 칭찬하며 흐뭇하게 하는 뛰어난 정치 외교를 선보이면서 이런 밈이 굳어졌다. 별명의 바리에이션으로 '''선구안''', '''외교의 가아라''' 등이 있다.
점프 포스에서 알파 팀의 일원으로 등장하고 동료들과 함께 베놈즈들을 퇴치하러 다닌다. 점프 세계에서 온 빌런들을 쓰러뜨리며, 조종당한 쿠죠 죠타로를 구해주고 동료가 된다.

10. 시노비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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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치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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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루토에게 감화되기 이전인 중급닌자 시험 때까지만 한정이다.[2] 설정상 희귀한 선인장들을 모으며 숨겨진 취미라고 한다.[3] 自愛에서 慈愛로 바뀐다. 일본어 발음도 동일함[4] 여담으로 애니메이션 나루토는 유년 시절도 동일 성우에게 담당시키는 경우가 많아 소년 편 때부터 가아라의 유년시절 목소리도 담당했는데, 질풍전이 되어 다른 여자 성우들이 유년 시절을 담당하게 된 것과 달리 가아라의 유년 시절은 이시다 아키라가 계속 담당하였다.[5] 보루토 TV판에서는 엄상현으로 교체.[6] 한미일 중 유일하게 여자 성우이다. 나루토와 마찬가지로 한국어 더빙 버전에서 성우가 바뀐 캐릭터이다. 나루토는 이선주 성우에서 이호산엄상현 성우[5]로 바뀌었고, 가아라는 한채언 성우에서 최승훈김래환 성우로 바뀌었다.[7] 한채언 성우에 대해서는 2부 이후로 평가가 갈리는 중. 1부에선 사실상 초등학생 또래라 한채언의 음색도 크게 흠 잡을 곳이 없었지만 다소 성장한 2부 시점에선 위화감이 느껴지기 때문이다.[8] 이시다 아키라와 최승훈 둘 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호조 무츠미를 연기했다.[9] 투니버스 방영판에서는 '''사막의 가아라'''로 나온다. 하지만 딱히 오역이 아닌 게 가아라가 모래 술법을 쓰기도 하고, 황무지인 모래 마을 출신이기 때문에 사막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다. 미국에서의 별명도 '''가아라 오브 더 데저트(Gaara of the Desert)'''로 사막의 가아라를 뜻한다. 여담으로 사폭과 사막의 일본어 발음은 둘 다 'さばく'이다.[10] 이 때문에 가아라를 상징하는 동물은 일미의 너구리가 아닌 팬더다.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과거 회상 모습을 보면 태어났을 때부터 다크서클이 있었다. 이는 임신 중에 빙의시킨 탓이며, 그래서 미숙아로 태어났다.[11] 자력을 다루는 혈계한계. 자둔의 모티브가 된 일미가 풍둔을 쓰고 설정집에 자둔은 '''풍둔+토둔'''의 조합이라고 명시됐다.[12]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가 가아라의 차크라를 느끼고 언급됐다.[13] 킬러 비는 후반에 비중이 커지지만 가아라는 소년편부터 계속 나왔다.[14] 비중으로 따지면 시카마루와 비슷하다.[15] 다만 데이다라도 엄연히 '''카게급의 닌자'''고 3대, 4대 카제카게들도 아카츠키에 의해 비명횡사한 것을 보면 딱히 납득이 안되는 결과는 아니다.[16] 하지만 완벽하게 봉인한 것은 아니고 무는 분열을 해서 반쪽은 탈출하였다.[17] 오오노키, 츠나데 그리고 에이는 과거 전쟁에서도 싸웠던 인물이고 메이 또한 전쟁 경험이 있는지는 불명이나 자부자의 쿠데타와 피안개마을이라 불리던 안개 마을을 개혁한 인물인 반면에 가아라는 겨우 14세의 어린 나이에 카제카게로 취임한 햇병아리였다.[18] 마다라전의 경우 오카게들중에서 최고의 서포트를 하였고 모모시키전에선 나루토를 제외한 4명의 카게들의 중심이 되어 전투를 이끌 정도였다.[19] 데이다라의 언급에서 당시 사막에서 끌어올린 대량의 모래와 호리병에 미리 넣어뒀던 모래의 공격력과 방어력의 수준이 다르다고 했다. 또한, 평소에 차크라를 넣어서 일반적인 모래보다 민첩하고 세밀하게 조작 가능하다.[20] 키미마로와의 전투에서 가아라가 사용한 '''최경 절대방어 수학의 방패'''가 그 예시다.[21] 츠치카게인 오오노키와의 협력이 있었다고는 하나 '''그 마다라로부터 "수비도 괜찮다." 는 평을 받기도 했다.''' 물론 죽이려는 마인드는 아니고 "수비력은 어떤가 볼까." 라며 일종의 테스트를 하는 수준이었지만 상대가 상대이니...[22] 다양한 형태변화의 범용성, 한번에 많은 거리를 보호할 수 있는 응용성.[23] 1부 때 카카시에게 수련받고 있던 도중 나타났을때, 나뭇잎 부수기때 사스케에게 했던 말이다.[24] 다섯카게 회담에서 오오노키가 가아라를 어리다고 깔봤을 때 한 대사. 오오노키는 이 말을 듣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한 방 먹었다. 꽤나 인상 깊었는지, 이후 가아라와 함께 전대 카게들과 싸우기 전에 이 말을 언급하며 "언젠가 버렸던 나 자신을 여기서 주우마!" 라고 답했고 가아라 역시 "그럼 같이 찾으러 가자고." 라며 응해줬다.[25] 이때부터 나루토가 자신을 바꾸고 자신을 위해 울어주며 친구로 대해주었던 모습을 떠올리면서 연설한다.[26] 거의 모든 명대사가 닌자대전을 치루기 전 연설을 할 때 나왔다. 확실히 연설을 들은 많은 닌자들의 사기가 올라갔던 연설이기도 했다.[27] 그래도 야샤마루가 있긴 했지만 나쁜 의도는 아니었다 해도 결과적으로 가아라를 삐뚤어지게 한 결정적인 원인을 주기도 했다.[28] 결코 행복하지 않은 유년생활을 보냈던 나루토가 한때 '같은 인주력인데 나만 행복해졌다'며 가아라에게 부채의식을 느꼈을 정도니 말 다했다.[29] 553화에서 갑작스럽게 참전한 나루토를 향해 '''내가 납득할만한 이유를 설명해야 할 거다''' 라며 진심으로 화를 내며 물어보는데 물론 나루토가 잡히면 세계가 멸망당하기 때문인 이유도 있었겠지만 그 전에 나루토는 이미 자신에게 있어 목숨보다 소중한 친구다. 아무리 나루토가 참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넣어졌다고 한들 그런 친구를 지키기 위한 전쟁에서 그 친구가 갑자기 나타나니 사정을 전혀 듣지도 못한 가아라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을 밖에 없다.[30] 작중 행적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가아라가 무한 츠쿠요미에 빠졌을 때 화목한 가족간의 일상과 함께 놀자고 찾아온 친구가 나루토다.[31] 보루토에서 나오는 나루토집 액자 사진에 단둘이 찍은 사진도 걸려있다.[32] 양손에 아기딸랑이까지 흔들면서 "우쭈쭈 우리 가아라~" 라면서...개그 에피소드니까...[33] 이때 작게 "아,미안."이라고 한다...[34] 시지마가'''"제가 평생 카제카게님을 지켜드리겠습니다."'''로 종지부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