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신 티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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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간다! 소망의 염신 티라인!'''[1]

염신전대 고온저에 등장하는 고대염신 중 하나, 모티브는 기차+티라노사우루스. 색깔은 하양. 허나 하필이면 선택한 모티브가 현대의 전동차인지라 위화감이 제법 있다.[2] 쿄레츠오로 합체 시에는 오른쪽 다리, 엔진오 G12로 합체 시에는 오른팔을 맡는다.
합체의 중축을 맡는 키샤모스와는 달리 특별히 드러나는 개성도,비중도 거의없다. 이것은 비슷한 금형을 공유하는 염신 케라인도 마찬가지.
여담으로 낮은 톤의 울음소리는 3년 뒤, 신전사 전용 메카인 호수 렉스의 울음소리로, 높은 톤의 울음소리는 다음작쿄류 오리가미와 5년 뒤의 또다른 메카인 토바스피노의 울음소리로 재탕되었다.
[1] 한국판에서는 '''이뤄진다! 희망의 엔진 티라인!'''으로 변경.[2] 단순히 끌고 다니기만 하는 객차가 아니다. 후미 쪽에 쿄레츠오의 무릎장식이 팬터그래프 역할을 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