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전대 신켄저
1. 개요
슈퍼전대 시리즈 33번째 작품. '''사무라이'''를 컨셉으로 하는,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이후로 오랜만에 선보이는 일본 스타일 슈퍼전대이며, 굉굉전대 보우켄저 이후 2년만에 핑크가 다시 돌아왔다.'''"천하 공인의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행차시다!"'''
'''("天下御免の侍戦隊、シンケンジャー! 参る!")''' - 소개 대사
'''"이걸로, 한 건 낙착."'''
'''("これにて一件落着.")''' - 피니시 대사
2. 특징
현대에 다시 활동하기 시작한 '''외도중'''과 사무라이의 뜻과 기술을 물려받고, 비전 디스크를 사용하는 신켄저의 싸움이 주된 스토리다.
신켄저는 대대로 이어지던 것이며 신켄 레드와 다른 멤버들 사이에는 '''영주와 가신 관계가 성립''' 한다고. 일단 현대이니 이걸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핵심. 참고로 '侍'라는 문자는 훈독하여 '사무라이'라고 읽기 때문에 훈독과 음독을 구별하기 위하여 띄어 쓰고 있다. 또한 3글자(侍戰隊)로 적힌 전대는 광전대(光戰隊) 마스크맨 이후로 '''22년만'''이며, 훈독과 음독을 구별해서 띄어읽는 전대는 이 작품이 처음.
특히 옐로의 경우 굉굉전대 보우켄저이래 4번 연속 여성 멤버인데다 숫자가 9인 년도에서 옐로가 여자인 것은 처음이다.[1]
또한, 2001년 백수전대 가오레인저부터 레귤러 멤버들이 평시에 유니폼을 착용했던 것과는 다르게 본작에서는 변신 직전에 일본 전통의상으로 갈아입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유니폼이 아닌 평상복 차림이다(즉, 거의 매화 멤버들의 복장이 바뀐다).
일본 히어로의 원점으로서 사무라이라는 소재를 사용했고, 가면라이더 덴오를 히트시킨 코바야시 야스코를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이후 슈퍼전대 시리즈 메인각본으로 다시 기용하여 만든 탄탄한 구성과 괜찮은 퀄리티의 등신대 액션 신은 전통적인 시대극의 액션을 그대로 차용하여 팬들에게 호평받았다.[2] 참고로 중년 이상의 배우들은 시대극에 잔뼈가 굵은 배우들을 섭외하였는데, 주로 미토 고몬 출신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종방 후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로 발매된 V 시네마 OV 돌아온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특별막은 상당한 판매고를 올려서 특찰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오리콘 DVD 종합 순위에서 주간 1위를 기록하기도. 또한 2010 타마시네이션에서 신켄저 전원의 S.H. 피규어아츠 샘플을 공개하였고, 신켄오의 슈퍼로봇 초합금 발매와 더불어 신켄 레드/신켄 골드가 2011년에 정식 발매된다. 특히 신켄 레드의 경우 초회판이 매진되었다.
결과적으로 전 멤버+후와 쥬조까지 발매가 완료되었지만 신켄 레드, 신켄 골드, 슈퍼 신켄 레드를 제외한 전제품이 혼웹으로 발매되는 기염을 토해(...) 앞으로의 슈퍼전대 SHF 상품 전개에 암운을 드리웠다. 그리고 예측대로 SHF 고카이저 라인업도 대부분이 혼웹.
TV 아사히 홈페이지에 가면 직접 쇼도폰으로 한자를 쓰면서 공부하는 카테고리가 있다. 틀리거나 맞추면 히코마 할아버지가 나타나며, 획순을 정확히 맞춰서 써야 정답처리가 된다. 애들 나이에 맞췄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쉬운 한자가 많이 나오니 심심풀이로도 좋고, 한자능력검증시험을 준비 중인 사람들은 복습하는 셈치고 들렀다 가보자.# 현재는 링크가 막혔다.
참고로 이 시기에 세계적으로 신종플루가 유행하는 바람에 블루, 옐로, 골드 배우도 신종플루에 걸리기도 해서 촬영에 어려움이 있었던지라 조기종영이라는 루머도 나돌았었다.
레귤러 멤버들의 성격의 경우 기존 슈퍼전대 시리즈의 5인의 법칙에서 흔하게 쓰는 방법과는 거의다 다르게 사용하는데 우선 레드인 타케루는 열혈보다는 쿨 타입 이고, 블루인 류노스케는 쿨 보다는 열혈타입, 핑크인 마코는 언니 성향이 강하며, 그린인 치아키는 덩치나 꼬마가 아닌 철없는 행동파이며, 옐로인 코토하는 덩치가 아닌 꼬마나 소심이 동생 타입이다.
2.1. 촬영방식의 변화
이 작품은 그동안의 슈퍼전대 시리즈의 전통적인 촬영방식을 폐지하고 새로운 기법들을 많이 도입했다. 우선 필름 촬영을 없애고 레드 원이라는 특수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를 사용. 이걸 쓰면 필름 촬영의 노하우를 그대로 쓰면서도 더욱 좋은 색감과 화질의 영상이 나온다고 한다.[3]
그리고 이전에는 맨얼굴의 배우가 연기하는 부분도 음성 녹음 안 하고 모두 후시녹음으로 돌렸는데, 이번 작부터는 맨얼굴의 배우가 나와 연기하는 부분은 동시녹음을 통해 촬영하게 되었다.
또 극장판은 시리즈 최초로 3D 영상으로 촬영.
3. 시놉시스
4. 주제가
4.1. 오프닝
4.2. 엔딩
엔딩곡은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주제가를 맡은 타카토리 히데아키. 특히 이번 엔딩곡에서 타카토리 히데아키는 자신이 속한 밴드인 Z기에게 이번 곡의 연주를 맡겼다. 은막판에는 신켄저 멤버들과 함께 부른 버전이 엔딩에 사용되었다.
기동신세기 건담 X처럼 엔딩과 예고편이 같이 나간다. 정확히는 엔딩 테마의 간주가 BGM이 되어 다음 편 예고가 나가고 엔딩 끝. 또한 20화와 21화에는 C파트가 있기도 하다.[7]
5. 타 국가 방영 여부
가면라이더 히비키 이상으로 일본색이 매우 강한 작품이어서 해외방영은 불가능에 가까워보이지만 북미의 경우는 어찌어찌 방영하게 되었다.
5.1. 미국
미국에서 이 작품의 소재를 빌려 2010년의 파워레인저 시리즈를 기획하고 시장 조사를 했지만, 수요가 신통치 않았고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와의 크로스 시나리오 때문에 디케이드의 판권도 반강제로 사야하는 조건이 붙어서 미국내 방영은 불발되었다.
물론 디케이드의 판권은 둘째로 쳐도 한자를 기본으로 하는 능력 발동의 구현을 미국식으로 바꾸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 디케이드의 판권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해도 수출의 가능성은 없었다고 볼수 있다.
결국 미국 측은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를 디지털 리마스터링해서 방영하는 것으로 2010년을 보내기로 결정했으며 완구들도 모두 리뉴얼해서 발매. 이렇게 되면 2010년은 3기까지 재방송을 하고 2011년에 천장전대 고세이저를 가져올 것이라 예상하'''였'''다.
그런데 사반에서 라이센스를 다시 갖고 온 뒤에 바로 '''2011년 신작 파워레인저'''로 결정되었다. 제목은 파워레인저 사무라이이며 방송국도 니켈로디언으로 변경.#
전반적인 캐릭터는 일본판과 비슷하다. 전 작인 파워레인저 RPM에서 캐릭터를 다르게 했다가 액션씬에서 어색해진 사례 탓인듯.
게다가 2011년부터는 다시 사반에서 라이센스를 가지고 와 만드는 첫 파워레인져 시리즈인 만큼 북미 쪽에서는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오프닝곡은 첫 파워레인저 시리즈였던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오프닝곡을 살짝 리메이크해서 나왔다. 그래서 아마도 초대 파워레인저 팬들에게는 기뻐할 일.
5.2. 한국
당연하겠지만 한국에서는 '''사무라이 컨셉과 왜색이 너무 짙다'''는 이유로 수입이 불발, 무산되었다. 때문에 신켄저 대신 2001년 전대인 백수전대 가오레인저가 《파워레인저 정글포스》란 이름으로 대체 방영.[8][9] 서양 창작물에서도 많이 다뤄질 만큼 전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닌자와 달리 사무라이가 한국인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소재인데다가 보통 한국에서 사무라이라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대부분 임진왜란 당시의 이미지인 것도 방영에 어려움을 끼치기도 했다.[10]
결국 이 때문에 사무라이 컨셉과 일색이 너무 심해서 현재까지 한국에서 방영되지 않은 마지막 특촬물이었으며, 2013년의 주인공만 사무라이 무장을 한 가면라이더 가이무도 역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를 앞당겨 방영하면서 결국 불발되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감안해야 할 점이, 작중에 등장하는 적 세력인 외도중의 행적이 우리나라 정서와 맞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살인광인 후와 쥬조나 기녀 우스카와 타유, 지옥을 보여주겠다면서 인위적으로 사람들을 고통으로 몰아넣는 스지가라노 아쿠마로 등의 간부들을 포함하여 패드립에 고인드립까지 치는 아야카시가 나오질 않나... 이런 점을 보면 사실상 왜색으로 인한 비판을 감안하며 방영했다 하더라도 이게 어린이 드라마에 맞는 전개냐면서 태클이 나왔을 게 불 보듯 뻔하다. 다른 캐릭터들은 말로만 언급하니 넘길 수 있을 지 몰라도 특히나 후와 쥬조같은 경우는 대놓고 아야카시가 되기 전의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도 살육에 미쳐 자기 가족들까지 칼로 베어 죽이는 장면을 연거푸 보여준 탓에 빼도 박도 못하고 논란이 일어났을 게 뻔하다.[11]
하지만 가면라이더 디케이드가 한국에서 편집없이 방영되고, 때문에 신켄저의 세계 역시 그대로 방영. 여기선 '''파워레인저 사무라이포스'''로 개명되었다. 따라서 신켄저 멤버와 히코마 역에는 성우도 있다.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에서의 신켄저는 '''파워레인저 블레이드포스'''로 재개명되었으며 이로써 탄바 토시조와 시바 카오루 역에도 성우가 붙었다.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완구로 블레이드포스 레인저 키가 나왔는데 개명 센스가 전혀없다. 예를 들면 블레이드 검이라든가..... 자세한건 참조[12]
그러나 2015년 작품인 수리검전대 닌닌저는 신켄처 처럼 왜색이 있어 방영을 건너 뛸 확률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닌자 컨셉이 국내에서도 나루토등 많이 인기를 끌고 친숙해졌는지 닌닌저만 예외 케이스로 '''파워레인저 닌자포스'''라는 제목으로 국내 방영이 확정되었다.
6. 등장인물
6.1. 신켄저
초기 설정에 레드-1, 블루-2, 그린-3, 옐로-4, 핑크-5라는 설정이 있으며 쇼도 폰에서도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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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외도중
6.2.1. 키리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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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지가라노 아쿠마로가 종이를 잘라서 만들어내는 거대한 아야카시. 일종의 식신이며 가위처럼 생긴 검을 들고있는 타입과 양쪽 팔에 검이 있는 타입이 있다. 시바 타케루 혼자 조종했다지만 텐쿠 신켄오를 여유있게 밀어붙인 걸 보면 상당히 강한 듯...했는데 ''' 웬 등불 로봇에게 썰렸다. 그저 안습.'''
34화에서 재등장했는데 신켄오, 다이카이오, 모규다이오의 콤비네이션 공격에 썰렸다. 39화에서 노사카마타 2마리를 데리고 재등장했는데, 이번엔 사무라이 하오에게 작살, 43화 마지막에 나올때는 신켄오와 다이카이오에게 썰린다.
6.2.2. 노사카마타
23화에서 등장한 범고래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있는 아야카시. 팔이 없는 대신 거대한 입을 가진[16] 아야카시로 입에서 에너지 탄을 쏴서 적을 공격한다. 거대한 크기의 대형 노사카마타도 있다. 천장전대 고세이저 VS 신켄저 Epic on 은막에서는 시타리 직속의 검은색을 하고있는 강화형 노사카마타가 등장한다. 모티브가 된 요괴는 노즈치. 이름은 범고래의 별명인 사카마타에서 유래되었다.
6.3. 기타 인물
7. 무장 및 아이템
8. 등장 메카
9. 주요 설정
10. 평가
10.1. 작품성 관련 평가
본작은 일본과 한국에서의 평가가 상당히 많이 다른데, 일본 현지에서는 시대극의 클리셰를 잘 살리면서 초반부터 착실히 캐릭터의 개성과 복선을 쌓아가면서 훌륭하게 마무리한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지금도 '''최고의 슈퍼전대''' 중 하나로 꼽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팬덤이 견실하다. 초반에 캐릭터 개개인을 띄워주는 전개로 간다던가 너무 진지하고 하드한 묘사로 간다는 것 등이 비판받기도 했지만 방영이 끝난 이후로는 이것들도 모두 작품을 하나의 훌륭한 히어로물로 완성시키기 위한 토대 다지기였다는 평을 받으며 재조명이 이루어지는 중이다. 전대 마니아 사이에서는 "역시 코바야시 야스코다"라는 반응도 나올 정도로 스토리의 완성도는 높은 편이다. 완결 이후에 평가가 바뀐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 영상미라던가 사무라이 하오를 제외한 메카 디자인에 대해서도 평가가 좋다.
반면 한국에서는 왜색으로 방영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본 사람들도 적고, 이 작품의 근본에 깔려있는 일본 전국시대나 봉건주의 사회에 대한 역사적 지식, 시대극에 대한 지식이 없는 전대 시청자가 대부분이라 대체 뭘 하는지도 모르겠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이 문서에도 오랜 시간 비판만 써있었다. 덕분에 이 작품이 일본에선 망한 작품이라고 하는 사람들마저 생겼다. 확실한 건 한국 방영이 없었다는 악재를 고려하더라도 일색이 강한 점과 일부 떡밥 회수가 안되는 점 때문에 스토리의 개연성이나 떡밥 회수를 중시하는 한국 매니아 시청자들 취향에 맞을만한 작품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10.2. 상업적 평가
완성도에 대한 평가와 높은 주목도에 비해 상업적인 측면에선 목표치인 105억엔에 가까스로 도달한, 본전치기를 한 평작에 불과했고 전 작인 염신전대 고온저의 성과 덕분에 기대치도 상당히 높아져서 후에 나온 상업적인 실적만 봐선 한참 못 미친다는 얘기가 많았다. 또 일부 상품의 상당한 판매부진이 있었고 3/4분기 실적은 같은 분기 헤이세이 라이더의 강세로 처참한 지경까지 가버렸다.
특히 전작인 염신전대 고온저의 메카 완구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넘사벽이라 전작과의 완구판매의 수치낙차가 30억엔 정도 되었고 이렇게 전작인 고온저가 너무 잘 팔린 나머지 "이번에도 잘 팔릴 거야"라고 믿고 고온저만큼 찍었다가 오히려 재고의 지옥에 빠진 것이다.
일단 상업적인 평판 문제는 방영 이듬해인 2010년부터 차차 개선되기 시작했다.
넘쳐난다고 까이는 재고도 본전치기를 겨우했다는 평판도 10년만에 파워레인저의 본가인 사반 브랜드가 제작하는 파워레인저 시리즈로 선택되어 어느 정도는 안정되었고 사반 브랜드의 제작이란 점만으로도 추가 해외 판권수익이 들어오게 되는 것으로 일단 안정.[17] DX 완구의 재고율도 돌아온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특별막을 통해 2차 물량을 추가 소비하는데 그럭저럭 만회에 성공하였다. 물론 할인판매의 보정을 받기도 해 순수한 매출로 여기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겠지만 남아있는 재고를 처리한다는 게 어디인가.
상업적으로는 평작이거나 그보다 못 미친다는 평가가 많으나, 종방 이후 해외에서 들어오는 권리료의 취득과 단독 V 시네마의 추가발매를 통한 수익의 획득에 성공하여 슈퍼전대 시리즈의 위태한 수익구조에서 일종의 대안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듣게 만들어 주었다.
11. 방송 목록
12. 관련 작품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신켄저의 세계(에피소드 24 ~ 25)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은막판 - 천하를 판가름하는 싸움
- 테리비매거진 특제 DVD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빛의 사무라이 놀라운 변신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VS 고온저 은막 BANG!!
- 돌아온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특별막
- 천장전대 고세이저 VS 신켄저 Epic on 은막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시바 카오루(11화, 12화), 탄바 토시조(11화, 12화) 게스트 출연
-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 - 타니 치아키, 우메모리 겐타 게스트 출연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VS 해적전대 고카이저 THE MOVIE - 시바 카오루 게스트 출연
- 가면라이더X슈퍼전대X우주형사 슈퍼 히어로 대전 Z - 하나오리 코토하 게스트 출연
- 소설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세번째 승기(勝機)[18]
13. 게임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배틀이 가득! 자 가자! (BEENA)
- 슈퍼전대 배틀 : 레인저 크로스
14. 소설
15. 기타
- 헤이세이 슈퍼전대 시리즈 인기 랭킹에서 1위라고 한다.#
[1] 배틀피버 J, 고속전대 터보레인저와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에서는 옐로가 남자. 참고로 배틀피버 J는 오렌지를 옐로로 취급한다.[2] 신켄저는 국내외 마니아들한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서양권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이는 유튜브가 자라면서 슈퍼전대와 가면라이더를 접하기 쉬워졌기 때문.[3] 참고로 레드 원은 한국 드라마인 '추노(드라마)'촬영에도 사용됐다.[4] 참고로 오프닝에 소개 문자가 없다.[5]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에 이어서 5년 만에 다시 한 번 사이킥러버가 담당[6] 제1화-제20화 & 제29화-제48화에서 쓰였다[7] 이건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와의 크로스오버 때문. 마지막에 디케이드의 에피소드 종료 표시인 디케이드라이버가 닫히는 효과가 있다.[8] 2015년까지를 기준으로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경우 블레이드의 현지 종영(2005년 1월)과 국내 방영(2007년 1월) 사이에 2년의 텀이 있어 히비키를 건너뛰고 가부토를 앞당겨 방영하는 게 가능했지만, 슈퍼전대 시리즈의 경우 현지 종영과 국내 방영 기간이 불과 5개월 뿐이라 불방될 경우 후속 시리즈를 앞당겨 방영하는 게 불가능했다.[9] 이 때문에 백수전대 가오레인저는 유일하게 국내에서 2번 방영된 전대가 되었다. 참고로 첫 번째로 방영된 것은 국내 방송국에서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북미 리메이작인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를 《파워포스 레인저》로 수입 및 로컬라이징을 거쳐 방영한 것을 말한다. 이 때 일본판과 미국판 스토리의 차이가 엄청나서 한때 일본이 미국을 표절했다고 착각한 사람들도 있었다.[10] 결국 특촬물 이외에 게임에서 적용된 사례가 나왔는데 다름아닌 메이플스토리의 새벽의 진 직업군들이다. 이는 하야토와 칸나가 사무라이와 무녀이기 때문.[11] 훗날 국내에서 왜색 논란을 딛고 방영된 수리검전대 닌닌저와 가면라이더 고스트는 신켄저만큼 심하게 자극적인 내용은 없었다.[12] 참고로 도와 검은 확연히 다르다. 도는 칼날이 한 쪽에만 있어 사물을 베는 용도로 쓰이고, 검은 칼날이 양 쪽에 모두 있어서 사물을 관통하는데 사용된다.[13] 괄호 앞의 명칭은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신켄저의 세계, 뒤는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및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에서 사용.[14] 국내명은 캡틴포스 및 국내 정식 판매된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에서의 명칭이다.[15]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신켄저의 세계 기준[16] 그래서인지 작중에서 노사카마타를 잘보면 슈트액터들이 상체랑 머리부분으로 머리 윗부분을, 팔로 입 아랫부분을 움직이는걸 볼수있다.[17] 디즈니는 일본내의 자사 브랜드를 통해 미국완구법상의 권리료를 지불하지 않으나 사반 브랜드는 지불해야한다.[18] 2013년 11월 29일 발매. 시바 카오루 등장하기 전의 본편과 연계되어 있는데, 소설 띠지에는 '18대 당주 시바 타케루, 참전!' 이라고 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