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가미(사무라이전대 신켄저)
1. 개요
折神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에서 등장하는 메카.
신켄저들이 소유하는 최신식의 동물형 식신. 이름 및 모티프는 종이접기.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뉜다. 하나는 신켄쟈의 멤버들의 증표로 대대로 이어져 온 입체도형 형태에서 변형하는 '''엠블렘 타입'''과 또 하나는 비전 디스크를 신켄 마루에 세트해서 불러내는 '''디스크 타입'''으로 구분할 수 있다.
디케이드 국내 방영판에서는 '''합체로봇'''이라는 아동틱한 명칭으로 번안되어버렸다. 파워레인저 사무라이에서의 명칭은 '''폴딩 조드(Fording Zord)'''. 원작과 달리, 메가 모드 파워로 슈츠를 체인지한 뒤 탑승한다.
2. 각 멤버들이 소유한 오리가미
디스크 타입의 3체의 오리가미가 합체한 다이 텐쿠라는 괴조형 2호 로봇이 있다.(왜 괴조인고 하니 다리가 4개...)
참고로 다이텐쿠를 구성하는 3체의 오리가미 완구엔 '''전동 기믹이 없다.'''
신켄골드가 합류함으로 인해, 18화 이후로는 오징어 형태의 이카 오리가미와 새우형태의 에비 오리가미가 추가된다.
우메모리 겐타의 독자적인 해석으로는 오리가미는 모지카라(문자)를 프로그램화한 메카라고한다.
3. 목록
3.1. 기본 오리가미
3.1.1. 시시 오리가미(獅子折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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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켄 레드인 시바 타케루가 소유하고 있는 불 화(火)자가 새겨진 오리가미. 신켄오로 합체시 몸통과 머리를 담당한다. 모티브는 사자+오각형. 국내명은 라이온 블레이드. 해외명은 '''라이온 폴딩 조드(Lion Folding Zord)'''.
타니 치아키의 쿠마 오리가미와 함께 동물로써 키워지는 메카닉들 중 하나인 데다가 오리가미들 중 유일하게 필살기가 존재한다. 다만 쿠마 오리가미의 경우엔 격투모드가 존재하니 일장일단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필살기는 비석 모드에서 앞다리만 전개한 후 적에게 돌진해서 들이받아 버리는 오각대화염. 입으로 불을 뿜을 수 있는데, 신켄오로 변신한 후에도 머리 부분이 온전하기 때문에 역시 불을 뿜을 수 있다.
훗날 후속작의 루팡 컬렉션 중 두번째로 나온 '''내게 불을 붙여라'''의 모티브가 된다.
3.1.2. 류 오리가미(龍折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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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켄 블루인 이케나미 류노스케가 쓰는 물 수(水)자가 새겨진 오리가미. 모티브는 동양의 용+육각형.
국내명은 드래곤 블레이드. 해외명은 '''드래곤 폴딩 조드(Dragon Folding Zord)'''.
용이 모티브라서 시시 오리가미와 같이 불을 뿜을 수 있다. 시시 오리가미처럼 변신 후에도 뿜을 수 있는지는 불명.
신켄오로 합체시 왼쪽 다리와 보통 상태의 투구를 담당. 다리가 되었을 때 접혀있는 상태라 펴면서 슈퍼 점프(기술명은 드래곤 상승격)가 가능하다.
3.1.3. 카메 오리가미(亀折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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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켄 핑크 시라이시 마코가 쓰는,하늘 천(天)자가 새겨진 오리가미. 모티브는 바다거북+원.
국내명은 터틀 블레이드. 해외명은 '''터틀 폴딩 조드(Turtle Folding Zord)'''.
일단 거북이지만 하늘을 날아다닌다. 또한 비석 모드에서 다리만 꺼낸채로 다리를 칼날로 사용하여 회전하면서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4화에서는 신켄오 상태에서 류 오리가미의 용 상승격으로 뛰어오른 다음 단독으로 분리하여 공격하는 거북이 천공권을 사용했다.
덧붙여서 신켄오인 상태에서 사루 오리가미와 함께 비석 모드로 변형해서 모지카라를 상대에게 발사할 수 있다(각각 하늘 천(天)자와 흙 토(土)자).
사무라이 하오로 합체하면 하오의 다리 옆에 붙은 장식품 모양새가 된다(...).
3.1.4. 쿠마 오리가미(熊折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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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켄 그린인 타니 치아키가 소유하고 있는 나무 목(木)자가 새겨진 오리가미. 모티브는 곰+사각형.
국내명은 베어 블레이드. 해외명은 '''베어 폴딩 조드(Bear Folding Zord)'''.
2화에서 타니 치아키가 써서 쿠사카베 히코마를 골탕먹이는 데 썼다. 신켄오로 합체시엔 오른쪽 다리를 담당. 이 녀석은 격투모드가 존재한다. 그리고 1화와 3화에서 보여준 공격이 몹시 귀엽다는 평을 받고 있다.
3.1.5. 사루 오리가미(猿折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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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켄 옐로인 하나오리 코토하가 쓰는 흙 토(土)자가 새겨진 오리가미. 모티브는 원숭이+삼각형.
국내명은 몽키 블레이드. 해외명은 '''에이프 폴딩 조드(Ape Folding Zord)'''.
슈퍼전대 최초로 고릴라를 제외한 두번째 영장류형 메카 원숭이이므로 빌딩을 타고 올라가기도 하며, 그 상태에서 비석 모드로 굴러 떨어지는 방식의 공격을 하기도 한다. 덧붙여서 신켄오인 상태에서 카메 오리가미와 함께 비석 모드로 변형해서 모지카라를 상대에게 발사할 수 있다.(각각 하늘 천(天)자와 흙 토(土)자)
사무라이 하오로 가면 '''장식 취급'''당한다는 게 가장 큰 문제...지못미. 하지만 41화에서 아야카시의 움직임을 묶어버리는 대활약을 펼쳤다.
여담으로 특유의 울음소리때문에 오리가미들의 울음소리가 단체로 나오는 장면에서 상당히 눈에 띈다.
3.1.6. 에비 오리가미(海老折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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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켄 골드 우메모리 겐타가 사용하는 새우의 형상을 한 비전 디스크 오리가미. 새우 중에서도 초밥에서 고급 재료로 쓰이는 닭새우로 추정된다. 한자로 하면 海老折神(해노절신). 겐타가 부르는 애칭은 에비조이다.[1] 겐타는 이걸 이카 오리가미와 함께 '''어항에서 사육'''하고 있다.
다른 오리가미와는 다르게 겐타가 독자적으로 만들어 낸 오리가미이다. 20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2] , 단독으로 변형하여 골드 전용 로봇인 다이카이오가 되며, 후에 신켄오와 합체하여 다이카이 신켄오가 된다. 첫 상대는 우타카사네. 다이카이오가 될 경우에 더듬이는 쌍칼로, 집게손은 클로로, 꼬리는 부채가 된다. 이것도 전부 비전 디스크 얼굴이 돌아가는 것에 따라 달라진다.
20화 이전까지는 모지카라가 모자라서 움직일 수 없었지만, 20화에서 모두의 모지카라를 한몸에 담게 되어 완성에 성공했다. 양 손의 집게에서 김초밥 광륜이라는 원반을 발사해 공격한다. 이 덕분에 우타카사네에게 먹혔던 하나오리 코토하를 포함한 54명의 영혼을 다시 되돌리는데 성공 시켰다.[3]
22화에서는 이름이 새우(에비)라서인지 거대전에서 아야카시한테 '''새우다리꺾기'''를 당했다(...).
3.2. 무장 오리가미
3.2.1. 카부토 오리가미(兜折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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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 치아키가 소유하고 있는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의 형상을 한 비전 디스크 오리가미 중 1번째. 원래 시바 타케루가 가지고 있었지만 다이텐쿠 때문에 치아키에게 양도된다.
국내명은 비틀 블레이드. 해외명은 '''비틀 조드(BeetleZord)'''.
덧붙여서 모든 오리가미를 통틀어서 이놈만 원거리 포 사격이 가능하며 머리의 뿔은 클로로도 사용 가능. 또한 신켄오와 합체하여 카부토 신켄오로 변형할 수 있는데 이때 쓰는 필살기는 카부토 대회전포.
3.2.2. 카지키 오리가미(梶木折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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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나미 류노스케가 쓰는 청새치의 형상을 한 비전 디스크 오리가미 중 2번째.
국내명은 소드피쉬 블레이드. 해외명은 '''소드피쉬 조드(SwordfishZord)'''.
과거의 싸움에서 행방불명되어 있다가 어느 바다에 갑자기 등장한 것을 이케나미 류노스케와 전직 쿠로코(후에 복귀)가 협동해서 '''낚았다'''. 그 후 류노스케가 주로 사용.
입이 칼의 형상을 띠고 있어서 이를 이용한 공격도 가능한데다가 배에서는 미사일을 발사한다. 또한 신켄오와 합체하여 카지키 신켄오로 변형 가능하며, 이때 쓰는 필살기는 '''카지키 일도양단'''.
3.2.3. 토라 오리가미(虎折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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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루가 소유하고 있는 백호의 형상을 한 비전 디스크 오리가미 중 3번째. 다리는 드릴로 되어있다.
국내명은 타이거 블레이드. 해외명은 '''타이거 조드(TigerZord)'''.
9화에 첫 등장,허나 이때는 히토미다마에게 조종당해서 적으로 등장했었다.
이 히토미다마의 이야기로는 예전의 싸움에서 치마츠리 도우코쿠가 봉인당하면서 거기 휘말려 갈라진 지면에 끼어 있던 것을 히토미다마가 구해줬다고 하...지만 말이 좋아 구해준 거지 저항하는걸 세뇌해서 길들였을 것이 안 봐도 뻔하다. 이 녀석 작중에 하는 짓을 보면 더더욱.
그 후 시시 오리가미와 싸워서 심각한 데미지를 입은 것을 레드가 탈환하고 이후 줄창 레드가 쓰게 된다. 신켄오와 합체하여 토라 신켄오로 변형 가능한 기체.
필살기는 머리로 들이박는 동시에 드릴로 뚫는 토라 드릴 돌격. 덧붙여서 다리가 드릴임에도 불구하고 잘만 돌아다닌다. 또 지하로 이동이 가능한 물건이기도 하다. 게다가 몸체 중앙의 바퀴로 바이크처럼 고속주행도 가능.
3.2.4. 이카 오리가미(烏賊折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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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타가 쓰는 오징어의 형상을 한 비전 디스크 오리가미. 한자로 하면 烏賊折神(오적절신). '''어항에서 사육'''되고 있다. 겐타는 이카 오리가미를 '''이카짱''' 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국내명은 스퀴드 블레이드. 해외명은 '''옥토 조드(OctoZord)'''.
신켄오나 다이카이오의 무장이 되며, 다이 텐쿠와 합체해서 이카텐쿠 버스터라는 대포가 된다. 오징어먹포라는 먹물 기술을 쓴다. 국내명은 스퀴드 블레이드.
본편 20화 마지막 부분에서는 가면라이더 디엔드 카이토 다이키에게 도난당했다. 주인에 대한 충성도가 꽤 높은지,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24화에서 카이토에게 먹물을 뿜으며 저항하였고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25화에서 치노마나코를 쓰러뜨린 대가로 카이토가 겐타에게 돌려주었으며[4] , 본편 22화에서 겐타에게 돌아갔을 때엔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3.2.5. 쿄류 오리가미(恐竜折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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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류 디스크로 소환할 수 있는 4족보행 공룡의 형상을 한 비전 디스크 오리가미. 미국판 파워레인저 사무라이에서는 '''샤크 조드'''. [5] 국내명은 다이노 블레이드.
오래전 초대 신켄 레드가 아부라베 만푸쿠를 때려잡으면서 사용했던 오리가미로서 외도중과의 전쟁 이후 아부라베 만푸쿠 진영이 입수해서 관리중이었다가 신켄쟈 일행이 도로 탈환했다. 신켄오와 합체하여 쿄류 신켄오가 된다. 자신의 몸을 채찍처럼 늘려 변칙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오리가미지만 모티브는 신켄마루인지라 검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의 이름은 쿄류마루. 실제 완구도 신켄마루 완구에 추가 파츠와 일부 파츠를 변경한 것으로, 로봇과 무기 아이템을 하나로 합친 것은 이례적이다. 쿄류 디스크를 장착한 신켄마루도 쿄류마루로 변화하는데, 이 쿄류마루를 이용해 변신하면 슈퍼 신켄저에서 진바오리 색이 붉은색으로 변한 신켄저 최강의 폼인 하이퍼 신켄저가 된다. 한번이긴 하지만 겐타와 치아키 역시 사용한 적 있는데, 겐타가 사용했을 때는 사카나마루가 쿄류마루로 변신했다. VS 시리즈에서는 고온 레드 에스미 소스케가 만땅건에 쿄류 디스크를 장착하자 쿄류 디스크가 쿄류 소울로 변해 만땅건에 세트되더니 소스케가 하이퍼 고온 레드로 변신한다.
필살기는 쿄류마루를 늘려서 적을 꿰뚫는 '''쿄류마루 천지일섬'''. 겐타가 사용했을 때에는 '''쿄류마루 황금일섬'''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했다.
미니프라에서는 손잡이 부분을 떼어내면 그 안에 완구용 오리지널 손잡이가 있으며, 이것으로 극장판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극장판에서 등장하고 본편의 31화에서 또다시 등장. 어째서인지 덕분에 극장판을 안 본 시청자들에게는 조금 뜬금없는 등장이 되었다.게다가 이 디스크를 가지고 있던 놈은 어째서인지 '''등불 로봇'''. 다이고요우 본인 말로는 최후까지 아껴두었던 디스크라고 한다.
43화에서는 사무라이 하오가 사용해 쿄류 사무라이 하오가 되면서 결국 12체 합체까지 달성했다.
여담이지만 작중에 나오는 쿄류 오리가미의 울음소리는 4년 후, 수전전대 쿄류저에 나오는 수전룡 토바스피노의 울음 소리로 재탕했다(...).
3.3. 그 외
3.3.1. 우시 오리가미(牛折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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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상 최초의 오리가미. 초대 신켄 레드가 활동하기 한참 전에 만들어졌다. 그러나 금단의 힘으로 취급되어 각적산[6] 에 봉인되어 있던 소가 수레를 끌고있는 형태의 오리가미로, 봉인된 이유는 '''제어 불능'''이기 때문.
국내명은 옥스 블레이드. 해외명은 '''불 조드(BullZord)'''.
그 봉인된 우시 오리가미를 이후 사카키바라 일족이 대대로 관리한다. 현 관리자는 다름아닌... [7] 이름은 사카키바라 토지.
헌데 그 손자 사카키바라 히로가 '''내가 만든 디스크로 이걸 제어할 거야!'''라며 봉인을 풀어버리고[8] 피아 구분을 못하고 날뛰게 된다. 결국 이 놈을 포획하려고 거대 나나시들이 쇠사슬을 던져 뿔을 묶는 등 온갖 고생을 다했으나 어깨의 미사일 런쳐의 일제사격에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급히 신켄오가 달려와서 뿔을 잡고 힘겨루기로 막아보려 했으나 오히려 힘에서 밀려서 메쳐져서 부서진다.
그 후 33화에서 어찌어찌 통제에 성공해 타케루가 제어해서 사용하게 되고, 그 후 변형해서 모규다이오가 된다.
이후 34화에서는 신켄오가 탑승하고 전투하는 모습이 비춰지는 것 같은데... 크기에 비례했을 때 신켄오가 너무 작다. 변형 후 신켄오와 비슷한 크기라는 점을 감안해도 작은 모습이 보였다.
3.3.2. 다이텐쿠(ダイテンクウ/大天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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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 메카.[9] 한자 표기는 대천공(大天空).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의 명칭은 '''빅 스카이(大 - Big, 天空 - Sky)''', 파워레인저 사무라이에서는 '''사무라이 배틀 윙(Samurai Battlewing)'''.
카부토 오리가미, 카지키 오리가미, 토라 오리가미가 합체한 괴조 형태의 오리가미. 토라 오리가미를 중심으로 상단 뿔 장식과 양 다리가 분리된 카부토 오리가미가 좌측에, 카지키 오리가미가 꼬리를 제외하고 '''통째로''' 우측에, 카부토 오리가미의 다리가 각 오리가미의 머리에 붙고, 카부토 오리가미의 상단부 뿔 장식이 머리, 카지키 오리가미의 꼬리가 다이 텐쿠의 꼬리가, 토라 오리가미의 머리의 원형 장식이 다이 텐쿠의 머리 장식이 된다. 토라 오리가미를 중심으로 합체하는 것 때문일지는 몰라도 다리가 4개이다(...).
머리 장식과 양 팔(카부토, 카지키)에서 발사하는 에너지파, 양날개 커터, 카지키 어뢰, 카지키 칼날이 무기.
필살기는 카부토, 토라, 카지키의 3대의 디스크의 실루엣을 통과하면서 적을 들이받아 버리는 '''다이텐쿠 대격돌'''. 문제는 극중에서 딱 한 번 나오고 그 다음 다음 화에서 텐쿠 신켄오가 나와 버려서 묻혀 버렸다. 그나마 13화에서도 등장하고, 20화에서도 등장. 합체 시 필요한 인원이 남성 멤버 3명인 탓에 여성 멤버 중 보결 인원이 생겨도 합체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사실 디스크 인계만 제대로 되면 보결 멤버가 생겨도 얼마든지 합체가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 보결이 생기는 전개가 있으면 몇 번 나와줄 듯 하다. 그러나 다이카이오의 등장으로 그것도 여의치 않게 되었다.
신켄오와 합체해 텐쿠 신켄오가 된다.
4. 기타
[1] 처음 애칭을 공개했을때 류노스케가 유명 가부키 배우인 이치가와 에비조랑 같다며 싫어했다.[2] 사실, 겐타의 데뷔 에피소드 이후 20화에서 본격등장 전까지 이카오리가미가 어항에 있을때 같이 있었는데 모지카라가 없었는지 그냥 장식품처럼 눈에 불이 안든 상태로 계속 가만히 있었다.[3] 영혼을 빨아먹힌 사람들은 하루가 지나면 죽는다. 근데 우타카사네는 삼도천에 짱박혀 하루가 지날 때까지 안 나오겠다고 엄포를 했다. 덕분에 신켄저는 스스로 외도중이 되어서까지 우타카사네를 없앨 각오를 하지만, 여기서 결정적인 것은 '''겐타가 미리 에비 오리가미의 에비 디스크를 사용해 우타카사네의 분리체 중 한 개를 공격해 모지카라를 잠식시켜뒀고, 이후 에비 오리가미가 완성되면서 강제로 끌려나온다.''' 결국 모지카라로 인해 몸이 고장나서 100체 분리 기술도 사용불가능해졌고, 거대화전에서도 별다른 반격없이 사망했다.[4] 정확히는 땅에 떨어진 디엔드라이버를 겐타가 낚아채서 거래하자고 해서 돌려받은것[5] 아무래도 저게 상어를 닮진 않아서 그런지 아예 상어의 지느러미까지 추가했다. 참고로 북미판 이름이 샤크 조드인 이유는 아무래도 저 모습이 '''공룡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임의로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6] 앞의 '각적'은 한자로 '角笛'으로, 읽을 때는 '츠노부에'라고 읽는다. 다시 말해서 '뿔피리산'. 시바 가문 역시 유래를 따지면 이 산 출신이라고 한다.[7] 그 사람의 배우가 그 최종보스와 같은 배우이다.[8] 봉인 풀러 갔는데 핫포우즈가 나타나서 우시 오리가미로 자신을 쓰러트리라고 도발하고, 신켄쟈를 부르면 자신이 우시 오리가미를 차지하겠다고 협박했다.[9] 어떤 면에서는 2호 메카 이기도 한데 합체형태가 인간형 로봇이 아니라서 애매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