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통화
1. 개요
서로의 영상을 보며 통화를 하는 것. 국내에서는 2007년 3G WCDMA가 실용화되면서 영상통화라는 개념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줄여서 영통이라고도 한다.
2. 영상통화를 하는 방법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전용 영상전화기를 이용하는 방법, 휴대폰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2.1. 영상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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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상통화의 역사는 제법 긴 편으로 전용 영상전화기로 영상을 보며 통화하는 개념이었다. 하지만 영상전화기가 제법 비싼편이었기에 일반 가정보다는 주로 청각장애인 가정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2.2. 휴대폰
2.2.1. 피쳐폰
SK텔레콤이 2G CDMA시절에도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휴대폰을 내놓은 적이 있지만, 본격적으로 휴대폰을 통해 영상통화를 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2007년 3G 실용화 이후이다. 3G 피쳐폰에는 영상통화를 거는 전용버튼이 있었다. 전화번호를 누르고 영상통화 버튼을 누르면 영상통화가 발신된다. 다만 상대방의 폰도 영상통화를 지원해야만 영상통화를 받을수 있다는 것은 알아두도록 하자.
2.2.1.1. 2G CDMA임에도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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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니콜 SCH-V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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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IM-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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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IM-U170
2.2.2.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의 경우 국내에 출시된 삼성 갤럭시나 LG전자의 휴대폰은 기존의 피쳐폰처럼 영상통화버튼이 있는경우가 있다. 그럴경우에는 전화번호를 누르고 영상통화버튼을 누르면 된다. 다만 외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거나 iPhone등 iOS 스마트폰일경우 영상통화버튼이 별도로 없으므로 카카오톡이나 스카이프, 페이스타임[1] 등 별도로 앱의 도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