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도(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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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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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솔로로 데뷔한 가수 황선영[7] 의 곡.
작사는 여상훈이 했고, 작곡은 김영무가 했다. 함춘호가 세션(Adlib)으로 참여했다. 솔로 1집 숨겨진 이야기에 실려있다.
이상의 시 오감도에서 컨셉을 얻은 것으로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라는 충고가 담겨있다.
1997년 8월 2일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 102회에 나와서 노래를 불렀다. 링크 이 영상 때문에 타이틀 곡 거북이의 노래보다 이 곡이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에게 더 인지도가 있다.
황선영이 이 곡을 부르는 장면으로 2015년 경부터 당시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였던 인소야닷컴에서 가상 인터뷰 글을 많이 만들었는데, 사이트가 사라졌다. 그 후 루리웹의 한 피규어 동호인이 특정 피규어 회사(알터)를 논평하는 이 가상 인터뷰 장면을 만들었는데, 당시 인소야에서 만들었던 황선영 가상 인터뷰 글과 비슷한 방식이다. 어쨌든 이런 가상 인터뷰 글이 유행하면서 수년 후 시점에서도 가사가 상황에 맞아서 그런지 짤방으로 자주 사용되었다.[8] 2015년 당시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데미안이 보스로 나왔기 때문에, 데미안이나 알리샤로 패러디한 짤도 나왔다. 이미지, 보는 사람에 따라 위험한 드립이 포함된 이미지. 디시인사이드의 한 유저는 이 짤들을 이용한 디시콘인 오감도콘을 만들었다. 또한 메이플 인벤의 한 유저는 웡키티콘과 함께 조율자 고양이로 패러디한 황냥티콘을 만들었다.
금영노래방과 태진노래방에 이 곡을 등록을 하려고 하나 추천하는 사람들이 적다.
2. 가사
[1] 중국 텐센트의 종합 포털 사이트인 큐큐닷컴에서는 五感图라고 오역했다. 이 곡은 시 오감도(烏瞰圖)에서 따왔다.[2] MBCKpop 계정에서는 Five Senses라고 오역했다. 선술했듯이 이 곡은 시 오감도에서 따왔다.[3] 부클릿에 1996년 12월부터 1997년 4월까지 곡을 녹음했다고 기재되어 있다. 3월이라고 적혀있는 곳도 있다.[4] 여기에서는 하드 록이라고 하지만, 보통 하드 록이 메탈과 자주 혼동되고, 방송에서는 메탈 락을 추구한다고 나왔다. 얼터너티브 록은 아닌 걸로 보인다.[5] 무한궤도의 영향을 받아 서울대학교 퓨전 재즈&펑크 밴드(Fusion Jazz&Funky Band) 동아리 퓨즈(FUZE)를 창설했다.[6] 출처, 아카이브[7] 우리가 아는 그 분 맞다(...) 전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의 디렉터.[8] 실수로 문의할 때 짤방을 첨부한 자도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