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거 듄크롤러
'''Onager Dunecrawl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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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의 기계교에 소속된 스키타리의 전투용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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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디케이션 비머(전)와 대공 병기인 이카루스 어레이(후)로 무장한 화성의 듄크롤러
듄크롤러의 다양한 무장은 비행 편대를 파괴할 수 있으며 배신자들의 배틀 엔진에 구멍을 뚫거나 적 지휘관을 눈이 멀 정도의 푸른 광선을 쏴 원자화시킬 수 있다. 사냥이 시작되면 이들의 종종거리는 발걸음이나 가득 들어찬 부속물들은 가시 달린 포식 곤충들을 연상케 한다. 이러한 워커-엔진들은 크기에 비해 압도적인 화력을 지니고 있다. 스키타리에게 있어 듄크롤러는 단순한 무기가 아니라 기계신의 가호를 받는 성유물함이나 테크 프리스트들에겐 이것이 역사의 화염 속에서 제련된 것 일지라도 파괴의 무기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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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지형을 횡단하기 위한 샌드 슈즈
오나거 듄크롤러의 기원은 화성 다목적 육상 기관(Mars Universal Land Engine, M.U.L.E)으로, 화성의 기술 고고학자인 아칸 랜드는 아주 먼 옛날 홀리 테라에서 짐을 날랐다던 사나운 육식성 곤충에게서 영감을 받아 M.U.L.E[5] 을 개발했다. 화성의 폐허를 가로지르며 주인을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지켜줄 역용마(役用馬)로서 개발된 이것은 성공적인 발명품이었으며, 무기로서 재조립되는 것은 필연적인 것이었다.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이것은 에마나투스 포스 실드가 장착되고 수없이 많은 수량이 생산되어 전선으로 보내지게 되었다.
41번째 천년기의 듄크롤러는 여전히 강력한 화기들을 탑재하고 있으며 후면에 장착된 소형 핵융합로는 듄크롤러가 견고한 아스타르테스의 차량 이상으로 오랫동안 가동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듄크롤러의 무장은 방대한 데이터뱅크에 연결되어 이것의 명중에 대한 기록을 마치 피를 가득 빨아 부풀어 오른 기생충처럼 가득 저장할 수 있다. 듄크롤러의 이러한 개조는 자신의 주인에게 하드 데이터를 직접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하며 또한 반대로 주인의 명령을 주변의 스키타리에 전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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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타리 레인저가 상부의 코그니스 헤비 스터버를 사용하지 않을 시 탑승하는 장갑화된 객실.
듄크롤러엔 두 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며 그들은 듄크롤러와 특이한 공생 관계를 갖게 된다. 스키타리 레인저가 포수의 역할을 맡으며 레인저의 뛰어난 사격 실력은 다양한 오토스크라이어 렌즈에 의해 보강된다. 듄크롤러의 조종수는 스키타리 뱅가드의 역할이다, 뱅가드는 유해한 에너지에 대한 저항력을 지니기에 스스로 듄크롤러의 가공할 머신 스피릿과 직접 교감할 수 있게 해주는 전자 양막(羊膜))수조에 안에 몸을 담글 수 있다. 승무원들은 결국 일종의 에너지 배터리로서 소모되겠지만 조종수는 새로운 스키타리 뱅가드를 지저분한 액상 전극에 집어넣음으로써 쉽게 대체할 수 있으며 듄크롤러는 새로운 생명을 받을 수 있다. 기계신을 섬기는 것은 그 자체로 충분한 보상이기에 스키타리 승무원들은 그들의 운명을 조금의 불만도 없이 받아들일 것이다.
듄크롤러는 보통 스키타리 매니플의 제병협동 제대에서 보병 지원 임무를 수행하나 많은 포지 월드, 특히 루시우스에선 대규모 워커의 팔랑크스를 구성하여 적들에게 최대치의 화력을 퍼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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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rhammer 40,000의 기계교에 소속된 스키타리의 전투용 워커.
2. 소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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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디케이션 비머(전)와 대공 병기인 이카루스 어레이(후)로 무장한 화성의 듄크롤러
듄크롤러의 다양한 무장은 비행 편대를 파괴할 수 있으며 배신자들의 배틀 엔진에 구멍을 뚫거나 적 지휘관을 눈이 멀 정도의 푸른 광선을 쏴 원자화시킬 수 있다. 사냥이 시작되면 이들의 종종거리는 발걸음이나 가득 들어찬 부속물들은 가시 달린 포식 곤충들을 연상케 한다. 이러한 워커-엔진들은 크기에 비해 압도적인 화력을 지니고 있다. 스키타리에게 있어 듄크롤러는 단순한 무기가 아니라 기계신의 가호를 받는 성유물함이나 테크 프리스트들에겐 이것이 역사의 화염 속에서 제련된 것 일지라도 파괴의 무기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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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지형을 횡단하기 위한 샌드 슈즈
오나거 듄크롤러의 기원은 화성 다목적 육상 기관(Mars Universal Land Engine, M.U.L.E)으로, 화성의 기술 고고학자인 아칸 랜드는 아주 먼 옛날 홀리 테라에서 짐을 날랐다던 사나운 육식성 곤충에게서 영감을 받아 M.U.L.E[5] 을 개발했다. 화성의 폐허를 가로지르며 주인을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지켜줄 역용마(役用馬)로서 개발된 이것은 성공적인 발명품이었으며, 무기로서 재조립되는 것은 필연적인 것이었다.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이것은 에마나투스 포스 실드가 장착되고 수없이 많은 수량이 생산되어 전선으로 보내지게 되었다.
41번째 천년기의 듄크롤러는 여전히 강력한 화기들을 탑재하고 있으며 후면에 장착된 소형 핵융합로는 듄크롤러가 견고한 아스타르테스의 차량 이상으로 오랫동안 가동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듄크롤러의 무장은 방대한 데이터뱅크에 연결되어 이것의 명중에 대한 기록을 마치 피를 가득 빨아 부풀어 오른 기생충처럼 가득 저장할 수 있다. 듄크롤러의 이러한 개조는 자신의 주인에게 하드 데이터를 직접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하며 또한 반대로 주인의 명령을 주변의 스키타리에 전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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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타리 레인저가 상부의 코그니스 헤비 스터버를 사용하지 않을 시 탑승하는 장갑화된 객실.
듄크롤러엔 두 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며 그들은 듄크롤러와 특이한 공생 관계를 갖게 된다. 스키타리 레인저가 포수의 역할을 맡으며 레인저의 뛰어난 사격 실력은 다양한 오토스크라이어 렌즈에 의해 보강된다. 듄크롤러의 조종수는 스키타리 뱅가드의 역할이다, 뱅가드는 유해한 에너지에 대한 저항력을 지니기에 스스로 듄크롤러의 가공할 머신 스피릿과 직접 교감할 수 있게 해주는 전자 양막(羊膜))수조에 안에 몸을 담글 수 있다. 승무원들은 결국 일종의 에너지 배터리로서 소모되겠지만 조종수는 새로운 스키타리 뱅가드를 지저분한 액상 전극에 집어넣음으로써 쉽게 대체할 수 있으며 듄크롤러는 새로운 생명을 받을 수 있다. 기계신을 섬기는 것은 그 자체로 충분한 보상이기에 스키타리 승무원들은 그들의 운명을 조금의 불만도 없이 받아들일 것이다.
듄크롤러는 보통 스키타리 매니플의 제병협동 제대에서 보병 지원 임무를 수행하나 많은 포지 월드, 특히 루시우스에선 대규모 워커의 팔랑크스를 구성하여 적들에게 최대치의 화력을 퍼붓는다.
2.1. 워기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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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레디케이션 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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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트론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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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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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비 포스포 블래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