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마토페어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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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등장한 츠쿠모 유마 덱 서포트 카드. 일러스트도 원작에 매우 자주 나오는 가가가 매지션과 고고고 골렘이 협공을 하고 있는 일러스트다. 카드명은 '의성어 / 의태어'를 의미하는 영단어 '오노마토피아(Onomatopoeia)'와 '한 쌍'을 의미하는 영단어 '페어(Pair)'의 합성어.
유마의 의태어 카드군을 통째로 묶어서 강화시키기 위한 것인지 카드군을 무려 '''4개'''나 지원하며, 성능은 충격적이게도 '''종족 대신 카드군으로 지정하는데다가 레벨 제약도 없는 증원을 최대 2번까지 + 묘지로 보내는 카드에 제약이 없는 트레이드 인'''이라는 초호화 스펙.
패 코스트도 그냥 아무 카드 하나 버리면 되는지라 패에서 별다른 용도 없이 썩고 있는 카드를 버리거나, 묘지에 가야 이득을 보는 고고고 고스트나 고고고 기가스를 버려서 고속 전개로 이어 나갈 수도 있다.
만약에 패의 여건만 된다면 가가가 매지션의 레벨 조정 효과를 이용해 랭크 1부터 8까지의 엑시즈 몬스터들을 무리 없이 자유롭게 뽑을 수도 있다. 거기에 패에 썩는 카드가 있어도 기본적으로 도도도 버스터가 있기 때문에 2소재 짜리 랭크 4 엑시즈 소환은 무조건 확충할 수 있다.
단, 가져올 수 있는 카드는 각 카드군마다 1장씩이라는 제약이 있으니 주의. 일단 2장이 아닌 1장만 패로 넣는 것은 가능하다는 재정이지만, 그러면 패를 1장 손해보기 때문에 이 카드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2종류 이상을 투입해야 했으나, 4개의 테마중 2개 이상의 테마에 속하는 카드들이 나오며 단일 테마에서도 2장의 서치가 가능하게 되었다. 고고고 자이언트를 코스트로 보내고 덱에서 고고고 자이언트를 가져오면 일반 소환권 하나로 단숨에 랭크 4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다. 공격력이 2000이라 초반 비트에도 도움을 주니 가가가 덱이라면 오노마토페어와 고고고 자이언트를 투입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
이 카드로 가져올 수 있는 도도도 갓사가 트레이드 인과 도도도 드로우 양쪽의 혜택을 받으므로 참고하자.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