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도
유희왕의 카드군.
유희왕 ZEXAL에서 츠쿠모 유마가 사용하는 몬스터군. 처음에는 도도도 워리어 하나뿐이었지만, 도도도 보트가 추가되고 뒤이어 도도도를 지정하는 도도도 버스터가 추가되면서 카드군으로 정착하였다. 제알에 애니와 OCG 효과가 다른 경우가 적지는 않았는데[3] 가가가, 고고고와 달리 애니와 OCG효과가 상당히 다르다.
[image]
공격력을 내리고 일반 소환 할수 있다는 효과는 재현됐지만 원작 카드는 공격시 효과를 전부 막았던 것에 비해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만 막을 수 있다는 심각한 너프를 먹어버린 상당히 아쉽다. 원작에선 무효화한 효과가 묘지에서 발동한 기갑첩자 아쿠아였으니 어떤 의미로는 원작 재현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일단 전사족의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 가능한 레벨 6 몬스터인 만큼 포톤 스트리크 바운서나 스워드 브레이커등 랭크 6 엑시즈 소환을 사용하는 덱이라면 채용해 볼 가치는 있다.
여담으로, 일단은 이름에 '워리어'가 들어가는 만큼 워리어가 정식 카드군이 된다면 그 쪽에도 끼일 수 있...을 뻔 했으나, 여러 문제가 겹쳐서 워리어 카드군은 싱크로 몬스터 한정으로 카드군화 되었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원작에서의 효과
원작에서는 야미카와와의 듀얼에서 사용. 공격력을 500 내리고 릴리스 없이 소환되었으며 이후 기갑첩자 블레이드 하트의 공격으로 파괴됐으나 속공 마법 가가가 백에 의해 가가가 매지션과 함께 부활했다. 그 후 야미카와를 직접 공격해 2300 데미지를 줬으며,[4]No.12 기갑첩자 크림즌 섀도우의 공격을 거츠 하트의 효과로 전투 내성을 얻어 가가가 매지션 대신 막은 뒤 유마의 마법 카드 감량에 의해 레벨이 4가 되어 No.39 유토피아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다.
그 외에도 아리트와의 듀얼이나 하바라 부부와의 태그 듀얼에서도 소환되어 건틀릿 슈터의 엑시즈 소재가 되거나, 그림자 거인과의 듀얼에서 소환되어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의 엑시즈 소재가 되기도 했다. 유마가 랭크 6 엑시즈 소환을 할 때는 항상 불려나간다.
공격명은 '''도도도 액스(Dododo Ax)'''.
'''수록 팩 일람'''
[image]
우주의 섬광에서 추가된 2번째 도도도. ボット는 '로봇'의 봇이므로 직역한다면 도도도 봇이 맞지만, 보트로 번역돼서 나와버렸다. '로보트'라는 표기도 아직까지 종종 보이긴 하니 일단 이해해 줄 수는 있는 수준.
주의할 점은 이 카드가 효과를 받지 않는 카드의 종류에는 '상대가 컨트롤하는'이라는 말이 붙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도 이 카드를 보조해 줄 수 없다는 점이다.
원작에서의 효과
카미시로 료가와의 4차전에서 사용한 카드.
'''수록 팩 일람'''
[image]
도도도를 카드군으로 승격시켜준 카드.
랭크 6 엑시즈 소환 지원 카드지만 어드밴스 소환하기에는 영 그런 능력치다. 그래도 도도도 워리어를 건져 와서 순식간에 랭크 6 엑시즈 소환이 가능한 점은 위안거리.
일본에선 원래 한정 동봉 카드로 발매되었던 카드인데 '''반년도 안 되어''' 동봉카드 엿먹이기를 당했다(…)
원작에서의 효과
기라그와의 듀얼에서 사용. 특수 소환하여 레벨이 4가 된 상태에서 간바라 나이트와 함께 No.39 유토피아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다.
'''수록 팩 일람'''
[image]
효과가 원작과 '''완전히''' 바뀌어서 그냥 다른 카드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마법사족이었던 종족도 전사족으로 바뀌었다. 어차피 도도도 보트 때문에 완전한 전사족 통일 카드군은 안 되는데 굳이 이렇게 해야 했던 건지… 원작은 많이 훼손되었지만 일단 전사족 위주로 덱을 짜기 편해졌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손해를 보는 변화는 아니다.
바뀐 효과는 도도도판 선봉 대장으로 도도도 워리어의 공격력 감소, 도도도 보트의 느려터진 속도를 때우거나 도도도 갓사의 효과를 서포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가장 상성이 좋은 건 랭크 4 엑시즈 소환이 되는 도도도 보트와의 조합. 여기에 도도도 버스터까지 있다면 패 소모가 심하지만 소재 3개짜리 랭크 4 엑시즈 소환도 노릴 수 있다.
원작에서의 효과
폰타와의 듀얼에서 등장.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이 존재할 경우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름은 샌드위치를 가지고 말장난을 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도도도'는 도를 3번 쓴 것이고 이것이 3도=일본어로 '산도'='샌드'의 일본어 발음과 같아지기 때문.
'''수록 팩 일람'''
[image]
도도도 위치와는 달리 원작과 비슷한 효과로 등장. 공격력이 올라가는 수치가 고정 수치가 되었는데, 원작에서 저만큼 올라갔기 때문에 3500이 된 것이다. 종족은 도도도 위치와 마찬가지로 전사족이 되었다.
효과의 내용은 원작과 비교하면 더 좋아진 점도 있고 나빠진 점도 있는데, 일단 장점이 더 많아서 리버스 몬스터였던 원작과는 달리 그냥 발동 타이밍이 리버스했을 때일 뿐인 보통 효과 몬스터이기 때문에 리버스 몬스터 견제용 카드들을 피해갈 수 있게 되었고, 라이프 차이에 의존하지 않고 항상 3500이라는 강력한 공격력을 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공격력 상승 효과의 트리거가 단순 리버스가 아닌 '반전 소환'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 효과를 쓰기는 상당히 힘들어져 버렸다.
뒷면 수비 표시로 놓는 방법은 도도도 위치, 얕은 무덤, 리미트 리버스, 각종 표시형식 번경 카드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어떤 방법이든 세트한 이 카드가 도도도 갓사라는 것을 숨길 수는 없다. 그대로 놔두면 이 카드의 반전 소환은 반드시 저지당한다. 효과로 파괴당하는 것은 기본이고, 그럴 수 없는 상황에서도 상대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 카드에 그냥 버리는 잡 몬스터로 들이받아 버릴 것이다. 공격을 받아서 리버스하게 되면 몬스터를 파괴할 수는 있지만 공격력은 올라가지 않는다.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이 카드를 세트하면 도도도 갓사라는 것'''만'''은 숨길 수 있지만 그래도 상대가 뭔가 굉장히 위험한 몬스터라는 것은 알아채기에 기를 쓰고 효과파괴하려고 하는 건 여전할 것이다. 최소한 그대로 들이박아 공격력 상승을 저지당할 가능성은 낮아지긴 하지만, 그렇다고 손실이 큰 릴리스 2장짜리 어드밴스 소환을 하는 것은 별로 추천할 만한 것이 못 된다. 사실 자신이 도도도 덱을 쓰고 있다면 이런 식으로 세트해도 상대가 뭔지 뻔히 알 가능성이 높다.
피니셔가 될 수 있는 효과이긴 하지만 제대로 써먹으려면 다음 턴까지 효과 파괴도 막아야 하고, 수비력 3000짜리가 공격당하는 것을 저지하는 비정상적인 짓을 벌여야 하는 등 이래저래 쓰기 힘든 카드다. 같이 나오는 고고고 쪽의 에이스인 고고고 골렘-GF에 비해 아쉬움이 큰 녀석.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이 카드가 '''레벨 8'''이기 때문에, '''트레이드 인'''이 사용 가능하다! 즉, 데스티니 히어로 도그마 가이가 데스티니 드로우와 트레이드 인을 쌍으로 사용 가능하듯, 이 카드 또한 도도도 드로우와 트레이드 인 2가지 카드의 혜택을 입는다는 것. 오노마토페어와 연계해서 보면 이 카드의 진정한 가치 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원작에서의 효과
이쪽도 폰타와의 듀얼에서 등장.
최상급 레벨의 몬스터 중 특이하게 리버스 효과를 노리는 몬스터. 레벨이 8이나 되기 때문에 정직하게 일반 세트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얕은 무덤 등을 사용해 뒷면 표시로 특수 소환을 노리거나, 달의 서 등으로 뒤집어 낚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름은 '산도'''가사'''(三度笠)'에서 따온 것일 가능성이 높다. 도도도가 산도가 되는 것은 도도도 위치와 동일. 이 몬스터가 머리에 쓰고 있는 것이 바로 산도가사이다. 공격명도 '''산도가사 선풍'''.
'''수록 팩 일람'''
[image]
도도도 버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면 랭크 4~6 엑시즈 소환을, 도도도 위치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면 랭크 3~5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는 카드.
'''수록 팩 일람'''
도도도 카드군이자 고고고 카드군에 속하는 카드.
룰상 도도도 카드군으로 취급한다.
[image]
도도도를 지원하는 OCG 오리지널 카드. 패 / 필드의 도도도를 코스트로 해 1턴에 1번 발동할 수 있는 트레이드 인이다.
이것으로, 말장난 덱들의 오노마토페어를 동원한 서치&패 순환에 훨씬 가속도가 붙게 되었다. 예를들어 가가가덱에서 가가가와 도도도 몬스터 1장씩 가져온 다음 그 도도도를 다시 이 카드로 버림으로써 완전한 서치(+순환)을 실현한다던가. 또한 필드에 있는 도도도 몬스터도 코스트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노마토피아로 덱에서 도도도를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를 쓰는 것도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패뿐만 아니라 필드의 몬스터도 코스트로 활용이 가능해서 소생 효과로 꺼낸몹을 코스트로 써먹을수도 있어서 활용이 더욱 유연하다.
이름은 도도도(ドドド)와 드로우(ドロー)의 말장난이며, 카드의 일러스트는 가가가 드로우의 구도를 오마주했다. 하지만 코스트는 가가가 드로우보다 훨씬 가볍다.
'''수록 팩 일람'''
1. 개요
유희왕 ZEXAL에서 츠쿠모 유마가 사용하는 몬스터군. 처음에는 도도도 워리어 하나뿐이었지만, 도도도 보트가 추가되고 뒤이어 도도도를 지정하는 도도도 버스터가 추가되면서 카드군으로 정착하였다. 제알에 애니와 OCG 효과가 다른 경우가 적지는 않았는데[3] 가가가, 고고고와 달리 애니와 OCG효과가 상당히 다르다.
2. OCG
2.1. 메인 덱 몬스터
2.1.1. 도도도 워리어
[image]
공격력을 내리고 일반 소환 할수 있다는 효과는 재현됐지만 원작 카드는 공격시 효과를 전부 막았던 것에 비해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만 막을 수 있다는 심각한 너프를 먹어버린 상당히 아쉽다. 원작에선 무효화한 효과가 묘지에서 발동한 기갑첩자 아쿠아였으니 어떤 의미로는 원작 재현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일단 전사족의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 가능한 레벨 6 몬스터인 만큼 포톤 스트리크 바운서나 스워드 브레이커등 랭크 6 엑시즈 소환을 사용하는 덱이라면 채용해 볼 가치는 있다.
여담으로, 일단은 이름에 '워리어'가 들어가는 만큼 워리어가 정식 카드군이 된다면 그 쪽에도 끼일 수 있...을 뻔 했으나, 여러 문제가 겹쳐서 워리어 카드군은 싱크로 몬스터 한정으로 카드군화 되었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원작에서의 효과
원작에서는 야미카와와의 듀얼에서 사용. 공격력을 500 내리고 릴리스 없이 소환되었으며 이후 기갑첩자 블레이드 하트의 공격으로 파괴됐으나 속공 마법 가가가 백에 의해 가가가 매지션과 함께 부활했다. 그 후 야미카와를 직접 공격해 2300 데미지를 줬으며,[4]No.12 기갑첩자 크림즌 섀도우의 공격을 거츠 하트의 효과로 전투 내성을 얻어 가가가 매지션 대신 막은 뒤 유마의 마법 카드 감량에 의해 레벨이 4가 되어 No.39 유토피아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다.
그 외에도 아리트와의 듀얼이나 하바라 부부와의 태그 듀얼에서도 소환되어 건틀릿 슈터의 엑시즈 소재가 되거나, 그림자 거인과의 듀얼에서 소환되어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의 엑시즈 소재가 되기도 했다. 유마가 랭크 6 엑시즈 소환을 할 때는 항상 불려나간다.
공격명은 '''도도도 액스(Dododo Ax)'''.
'''수록 팩 일람'''
2.1.2. 도도도 보트
[image]
우주의 섬광에서 추가된 2번째 도도도. ボット는 '로봇'의 봇이므로 직역한다면 도도도 봇이 맞지만, 보트로 번역돼서 나와버렸다. '로보트'라는 표기도 아직까지 종종 보이긴 하니 일단 이해해 줄 수는 있는 수준.
주의할 점은 이 카드가 효과를 받지 않는 카드의 종류에는 '상대가 컨트롤하는'이라는 말이 붙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도 이 카드를 보조해 줄 수 없다는 점이다.
원작에서의 효과
카미시로 료가와의 4차전에서 사용한 카드.
'''수록 팩 일람'''
2.1.3. 도도도 버스터
[image]
도도도를 카드군으로 승격시켜준 카드.
랭크 6 엑시즈 소환 지원 카드지만 어드밴스 소환하기에는 영 그런 능력치다. 그래도 도도도 워리어를 건져 와서 순식간에 랭크 6 엑시즈 소환이 가능한 점은 위안거리.
일본에선 원래 한정 동봉 카드로 발매되었던 카드인데 '''반년도 안 되어''' 동봉카드 엿먹이기를 당했다(…)
원작에서의 효과
기라그와의 듀얼에서 사용. 특수 소환하여 레벨이 4가 된 상태에서 간바라 나이트와 함께 No.39 유토피아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다.
'''수록 팩 일람'''
2.1.4. 도도도 위치
[image]
효과가 원작과 '''완전히''' 바뀌어서 그냥 다른 카드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마법사족이었던 종족도 전사족으로 바뀌었다. 어차피 도도도 보트 때문에 완전한 전사족 통일 카드군은 안 되는데 굳이 이렇게 해야 했던 건지… 원작은 많이 훼손되었지만 일단 전사족 위주로 덱을 짜기 편해졌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손해를 보는 변화는 아니다.
바뀐 효과는 도도도판 선봉 대장으로 도도도 워리어의 공격력 감소, 도도도 보트의 느려터진 속도를 때우거나 도도도 갓사의 효과를 서포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가장 상성이 좋은 건 랭크 4 엑시즈 소환이 되는 도도도 보트와의 조합. 여기에 도도도 버스터까지 있다면 패 소모가 심하지만 소재 3개짜리 랭크 4 엑시즈 소환도 노릴 수 있다.
원작에서의 효과
폰타와의 듀얼에서 등장.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이 존재할 경우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름은 샌드위치를 가지고 말장난을 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도도도'는 도를 3번 쓴 것이고 이것이 3도=일본어로 '산도'='샌드'의 일본어 발음과 같아지기 때문.
'''수록 팩 일람'''
2.1.5. 도도도 갓사
[image]
도도도 위치와는 달리 원작과 비슷한 효과로 등장. 공격력이 올라가는 수치가 고정 수치가 되었는데, 원작에서 저만큼 올라갔기 때문에 3500이 된 것이다. 종족은 도도도 위치와 마찬가지로 전사족이 되었다.
효과의 내용은 원작과 비교하면 더 좋아진 점도 있고 나빠진 점도 있는데, 일단 장점이 더 많아서 리버스 몬스터였던 원작과는 달리 그냥 발동 타이밍이 리버스했을 때일 뿐인 보통 효과 몬스터이기 때문에 리버스 몬스터 견제용 카드들을 피해갈 수 있게 되었고, 라이프 차이에 의존하지 않고 항상 3500이라는 강력한 공격력을 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공격력 상승 효과의 트리거가 단순 리버스가 아닌 '반전 소환'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 효과를 쓰기는 상당히 힘들어져 버렸다.
뒷면 수비 표시로 놓는 방법은 도도도 위치, 얕은 무덤, 리미트 리버스, 각종 표시형식 번경 카드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어떤 방법이든 세트한 이 카드가 도도도 갓사라는 것을 숨길 수는 없다. 그대로 놔두면 이 카드의 반전 소환은 반드시 저지당한다. 효과로 파괴당하는 것은 기본이고, 그럴 수 없는 상황에서도 상대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 카드에 그냥 버리는 잡 몬스터로 들이받아 버릴 것이다. 공격을 받아서 리버스하게 되면 몬스터를 파괴할 수는 있지만 공격력은 올라가지 않는다.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이 카드를 세트하면 도도도 갓사라는 것'''만'''은 숨길 수 있지만 그래도 상대가 뭔가 굉장히 위험한 몬스터라는 것은 알아채기에 기를 쓰고 효과파괴하려고 하는 건 여전할 것이다. 최소한 그대로 들이박아 공격력 상승을 저지당할 가능성은 낮아지긴 하지만, 그렇다고 손실이 큰 릴리스 2장짜리 어드밴스 소환을 하는 것은 별로 추천할 만한 것이 못 된다. 사실 자신이 도도도 덱을 쓰고 있다면 이런 식으로 세트해도 상대가 뭔지 뻔히 알 가능성이 높다.
피니셔가 될 수 있는 효과이긴 하지만 제대로 써먹으려면 다음 턴까지 효과 파괴도 막아야 하고, 수비력 3000짜리가 공격당하는 것을 저지하는 비정상적인 짓을 벌여야 하는 등 이래저래 쓰기 힘든 카드다. 같이 나오는 고고고 쪽의 에이스인 고고고 골렘-GF에 비해 아쉬움이 큰 녀석.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이 카드가 '''레벨 8'''이기 때문에, '''트레이드 인'''이 사용 가능하다! 즉, 데스티니 히어로 도그마 가이가 데스티니 드로우와 트레이드 인을 쌍으로 사용 가능하듯, 이 카드 또한 도도도 드로우와 트레이드 인 2가지 카드의 혜택을 입는다는 것. 오노마토페어와 연계해서 보면 이 카드의 진정한 가치 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원작에서의 효과
이쪽도 폰타와의 듀얼에서 등장.
최상급 레벨의 몬스터 중 특이하게 리버스 효과를 노리는 몬스터. 레벨이 8이나 되기 때문에 정직하게 일반 세트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얕은 무덤 등을 사용해 뒷면 표시로 특수 소환을 노리거나, 달의 서 등으로 뒤집어 낚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름은 '산도'''가사'''(三度笠)'에서 따온 것일 가능성이 높다. 도도도가 산도가 되는 것은 도도도 위치와 동일. 이 몬스터가 머리에 쓰고 있는 것이 바로 산도가사이다. 공격명도 '''산도가사 선풍'''.
'''수록 팩 일람'''
2.1.6. 도도도 드라이버
[image]
도도도 버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면 랭크 4~6 엑시즈 소환을, 도도도 위치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면 랭크 3~5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는 카드.
'''수록 팩 일람'''
2.1.7. 도도도 드워프-GG
도도도 카드군이자 고고고 카드군에 속하는 카드.
2.1.8. 희망황 오노마토피아
룰상 도도도 카드군으로 취급한다.
2.2. 마법 카드
2.2.1. 도도도 드로우
[image]
도도도를 지원하는 OCG 오리지널 카드. 패 / 필드의 도도도를 코스트로 해 1턴에 1번 발동할 수 있는 트레이드 인이다.
이것으로, 말장난 덱들의 오노마토페어를 동원한 서치&패 순환에 훨씬 가속도가 붙게 되었다. 예를들어 가가가덱에서 가가가와 도도도 몬스터 1장씩 가져온 다음 그 도도도를 다시 이 카드로 버림으로써 완전한 서치(+순환)을 실현한다던가. 또한 필드에 있는 도도도 몬스터도 코스트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노마토피아로 덱에서 도도도를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를 쓰는 것도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패뿐만 아니라 필드의 몬스터도 코스트로 활용이 가능해서 소생 효과로 꺼낸몹을 코스트로 써먹을수도 있어서 활용이 더욱 유연하다.
이름은 도도도(ドドド)와 드로우(ドロー)의 말장난이며, 카드의 일러스트는 가가가 드로우의 구도를 오마주했다. 하지만 코스트는 가가가 드로우보다 훨씬 가볍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카드
3.1. 희망향-오노마토피아-
3.2. 오노마토페어
3.3. 가 도 고!
3.4. 주바바 반쵸-GC
[1] 희망황 오노마토피아는 빛 속성이다.[2] 도도도 보트는 기계족.[3] 대표적으로 나름 쓸만해 보였지만 OCG화되면서 비웃음의 대상이 된 잠항모함 에어로 샤크라든가, OCG화되면서 최초로 자폭하는(...) 주인공의 에이스가 된 No.39 유토피아 등. 하지만 고고고나 가가가는 거의 동일한 효과가 되었다.[4] 이 때 야미카와가 묘지에서 발동한 기갑첩자 아쿠아의 효과를 자기 효과로 씹었다. 기갑첩자 아쿠아의 효과는 상대의 직공시 묘지에서 제외하고 그 공격을 무효화 하는 것. 네크로 가드너와 비슷한 효과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