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쿠모 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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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유희왕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유희왕 ZEXAL의 주인공. 13세 남성 중학생. 사용 덱의 카드군은 가가가, 고고고, 도도도 위주에 엑시즈는 넘버즈. 테마곡은 '츠쿠모 유마의 테마', 「용감한 듀얼리스트(勇敢なるデュエリスト)」. 제알 사운드 듀얼 1때 「유마의 테마」로 되어있다가 사운드 듀얼 2때 이 이름이 붙여졌고, 「유마의 테마 II」는 이 곡을 다시 어레인지한 것. 작중에 등장할 때는 1버전이 아니라 거의 2버전으로만 등장한다.'''かっとビングだ、オレ！！'''
'''전력 승부다! 아자!'''
13살로 하트랜드 학원에 재학 중인 중학생 1학년. 유희왕 SEVENS 이전까지는 역대 주인공들 중에서 가장 어렸다.성우도 일본판과 한국판 모두 역대 주인공 성우들 중 최연소.[4][5]
말버릇은 아버지에게 배운 말인 '''"캇토빙!(かっとビング)"'''으로 '''Challenge(도전)'''라는 의미라고 한다. 유마는 언제나 이 말을 외치며 무모한 도전을 하곤 한다. 친구 타케다 테츠오 왈 '''유마의 무모한 도전 리스트'''도 있다 여기서 '캇토빙'이란 의욕적으로 세차게 나가는 모습을 나타내는 의태어 '캇토비(カッ飛び)'와 '-ing'을 합친 단어로 추정된다. '팝 플라잉'으로 번역되기도 하는데 이는 초기 미국 팬 번역의 일부에서 'Pop Flying'이라는 표현을 쓴 걸 참고한 걸로 보인다. 한국판 공식 번역은 '''전력 승부'''. 북미판에서는 'Feeling the Flow'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부모님으로는 츠쿠모 카즈마와 츠쿠모 미라이가 있지만 둘 다 작중 시점에서는 행방불명. 그 때문에 할머니 츠쿠모 하루와 누나 츠쿠모 아카리와 함께 지내고 있다. 아버지가 건네준 '''황의 열쇠'''와 덱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할머니가 해 주신 특대형 주먹밥인 듀얼밥. 참고로 유마는 자기 얼굴보다 더 큰 듀얼밥을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비상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누나에게는 "듀얼하지 마라"는 소리를 계속 듣고 있다. 아카리에 의하면 유마의 듀얼은 평범한 듀얼이 아니라고 한다. 이는 카즈마가 아카리에게 유마의 듀얼이 평범하지 않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나중에는 결국 아카리도 유마가 듀얼하는 것을 인정해 준다.
유희왕 등장인물 아니랄까봐 신체 능력이 보통이 아니다. 백 텀블링이나 외줄 오르기는 예사고, '''어렸을 적에 절벽을 맨 몸으로 기어 오르는''' 장면이 나왔다. 게다가 아버지는 이걸 구경만 하며 '''"캇토빙이다. 유마."'''라는 대사까지 날린다.
이전 유희왕 시리즈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이름에 놀 유(遊)자가 들어가며 달리는 말을 뜯하는 말 마(馬)자가 있어 힘차게 앞으로 달려가는 유마라는 캐릭터를 상징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2. 듀얼 실력
사용하는 덱의 콘셉트와 카드 종류는 최하단의 <덱 테마 및 사용 카드> 문단에서 서술.
초반 듀얼 실력은 매우 부족했었다. 친구 타케다 테츠오를 비롯해서 듀얼 기록에서 승리 기록이 하나도 없었다. 코믹스 1권 초반부에서 보면 테츠오에게만 50전 50연패 이상의 굉장히 병맛나는 기록을 가지고 있을 정도. 공식 홈페이지 설정에 의하면 연전연패(敗)의 챔피언이라고 한다. 1화에선 듀얼 중에 나는 "함정 카드 1장을 세트!"라고 당당히 외치거나[6] 자기가 세트한 함정을 깜박하고 발동하지 않는 등의 실수도 저지른다. No.39 유토피아를 얻고난 후에는 넘버즈를 소환하지 못하면 듀얼이 안 됐을 정도로 넘버즈에 극단적으로 의존하기도 했다.[7]
이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No.도 사용하지 않고, 아스트랄의 도움조차 받지 않으며 듀얼에서 승리하는 경우가 갈수록 많아진다. 월드 듀얼 카니발 이후로는 패배한 적이 없다. 카이토와의 이벤트 전에서도 지긴 했지만 아스트랄의 충고 없이 그와 대등하게 싸웠으며 세컨드에서는 No.와 아스트랄의 개입 없이 카미시로 료가를 이길 수 있는 실력으로 성장했다. III 역시 유마를 아스트랄과 함께한 경험으로 인해 일류 듀얼리스트가 되었다고 평했다. 아스트랄 전에는 모든 넘버즈를 손에 넣은 아스트랄을 상대로 막상막하로 싸우고 블러핑까지 먹일 정도로 성장했다.
임기응변 능력은 상당히 뛰어나다. 우미미 프로와의 태그 듀얼을 보면 상대 몬스터에게 하프 언브레이크를 걸어서 위기를 넘기거나, 엘리파스전에서 무지개 크리보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일부러 필드를 비우기도 했다. 전부 다 미리 생각해서 나온 전술이 아닌 즉흥적으로 나온 전술.
3. 외모
유희왕 시리즈의 주인공다운 전통적인 머리스타일을 하고 있다. 물 건너에선 이미 새우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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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다양한 점도 특징. 놀랄 때는 점눈이 되거나, 누나인 아카리를 놀리려고 얼굴을 잡아 늘리는 모습은 빙산의 일각. 푼수 넘치는 중학생답게 다채로운 얼굴개그를 보여준다. 심지어 시크한 기믹을 유지하는 제알 상태에서도 배가 고프다고 침을 흘리는 등 얼굴개그와 몸개그 본능은 어디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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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카즈키의 설정화를 잘 보면 우측 상단에 遊摩라고 쓰여있는데 초기 설정에서의 이름으로 보인다. 설정에서 이름이 바뀐 듯하다. 遊摩와 遊馬의 발음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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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감독에 따라 인상이 달라보이기도 한다. 어쩔 때는 중학생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게 상당히 근엄한 얼굴일 때도 있지만 초등학생 수준의 동글동글한 인상일 때도 있다.
4. 성격
'''유희왕 시리즈 최강의 멘탈갑 주인공, 대기만성형의 상징'''으로 인정되곤 한다.
기본적으로 구김살 없이 밝은 성격에다 나이가 어린 만큼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천연스럽다. 남을 잘 믿고, 의심하지 않는다. 가령 코믹스판에서는 하트랜드가 아스트랄이 악당이라 주장하자 다른 캐릭터들의 마음이 흔들리는 와중에 "혼자 일방적으로 떠들지 마!"라며 망설임 없이 아스트랄을 지지해줬고, 훗날 아스트랄도 "넌 Mr. 하트랜드가 나를 악당이라고 말했을 때, 제일 먼저 나를 믿어줬어. 난 기뻤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쥬다이처럼 듀얼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듀얼을 복수나 욕망의 수단으로 쓰는 이들에게 분노하기도 하며, 아스트랄의 생명이 걸린 넘버즈 사용자 간의 듀얼에서도 그러한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 승패를 신경쓰지 않고 듀얼하는 모습도 보인다.
동료 뿐 아니라 적대 관계에 있는 상대에게도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지킨다. 이는 캐릭터 고유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고, 이로 인해 감화되거나 개심한 캐릭터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이 점이 독이 되어 적대 세력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후려맞았던 적도 있었다. 카즈마도 페이커에게 배신당해 행방불명되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유전일지도. 이 특유의 성격으로 아버지를 행방불명으로 만든 페이커도 용서했고, 벡터에게 일생일대의 배신을 당하고도 사람을 믿는 걸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에는 구제할 방법조차 보이지 않았던 그 벡터를 도와줘서 기어코 포기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보살 마인드에 일웹에서의 별명은 '유마 선생'. 이후 V점프 6월호의 제알 코믹스 연재분에서 이 별명이 마지막 장면의 문구에서 등장했다.
또한 포기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성공할 때까지 몇번이라도 시도한다. 다른 이들이 포기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이는 아버지에게서 배운 캇토빙(전력승부)를 신념 삼아 살아온 덕이며, 쓰리가 유마의 기억에서 캇토빙이라는 단어를 지우자, 패배하는 것을 두려워 하여 쉽게 포기하고 마는 단순한 겁쟁이가 되어 있었다.[8]
초등학생 때 부모님이 전부 행방불명된 탓에 조손가정이 되었고 집안의 실질적인 수입원은 아카리 한 명뿐이다. 19화나 가끔 나오는 부모님에 대한 언급을 보면 내색은 하지 않고 있지만 가슴 한 구석에는 부모님을 잃은 슬픔이 남아 있는 듯.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자잘한 멘붕 위협을 자주 당했다. 돌연 나타난 이세계 존재의 기억 회수 셔틀로 취급되는가 하면, 져도져도 즐겁던 듀얼이 타인의 목숨이 걸린 무거운 시련이 되고, 나아가 자기 영혼까지 뺏으려는 넘버즈 헌터에게 패배 위기에 몰려 좌절하기도 했고, III와의 듀얼에선 캇토빙을 빼앗기고 아스트랄이 소멸되질 않나, 아스트랄과 동료 중 양자택일하라는 선택을 지속적으로 강요받고, 벡터에게 공들인 배반을 당하는 등 유독 정신공격을 많이 당했다. 기억을 빼앗길 뻔한 적도 여러 번이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자신보다 더 큰 충격을 받고 타락한 아스트랄을 걱정하는 것이 먼저이고, 배신당하고 멘붕해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다짐하며 일어서고 여전히 타인을 걱정하며 믿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아스트랄을 잃은 것으로 최대급 충격을 받았지만 III와 함께 태그 듀얼을 맺으며 동료가 있기에 침울해 할 수 없다는 걸 되새겼고, 아스트랄 세계에서 리셋 위기의 아스트랄을 구해내며 완전히 회복했다. 그러나 6기부터는 타격의 강도가 더 심해졌는데, 함께 싸워온 친구와 그 여동생은 '''적이 되었고''' 칠황들로부터 시간을 벌던 안나, 후야, 야미카와, 로쿠쥬로, 고슈, 드로와, 숫자 형제 등의 친구들은 '''전멸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아리트에게 걸린 돈 사우전드의 저주를 풀고 다시 희망을 되찾는 듯 했으나 아리트는 기라그의 저주를 푸는 과정에서 '''자신을 희생'''시켜버렸고 그렇게 저주가 풀린 기라그마저도 벡터에게 '''눈앞에서 살해당했다.''' 게다가 누메론 코드를 찾으러 달로 날아가 유마의 희망을 살려 주기 위해 자신의 듀얼을 생중계하던 카이토는 이기긴 이겼는데 '''우주에서 리얼 데미지로 사망.''' 물귀신 작전을 쓰려다 막판에 개심했나 싶은 악역은 '''스스로 손을 놓고 죽어버렸고,''' 얼렁뚱땅 협력해서 흑막을 물리친 태그 파트너는 자기자신이 저주라며 넘버즈를 가로채 '''최종 보스화'''하여 우리는 공존할 수 없다며 듀얼 개시. 듀얼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서로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으려고 노력해 보지만 결국, 최종 보스는 '''자폭한다.'''
그래서 듀얼은 즐거운 것임에도 어느 샌가 계속 눈물만 흘리며 듀얼을 진심으로 즐기지 못하게 되지만, 아스트랄과의 라스트 듀얼로 듀얼을 진심으로 즐기면서 미소를 되찾는다.
이렇게 정신이 흔들리는 상황이 많았지만 흑화하는 일 없이 결국은 극복해 내고 그 상대방마저 감화시킨다는 점에서 멘탈갑 속성.
5. 작중 행적(애니메이션)
6. 본편 이외의 시리즈 행적
6.1. 코믹스
샤크, 토쿠노스케, 카이토를 만나 듀얼을 하는 것까지는 비슷하나[9] 그 이후로는 애니와 다른 넘버즈 헌터와 넘버즈가 등장하며 독자적인 전개로 흘러간다.
카이토와의 듀얼 이후 침울해하던 유마는 코토리에게 격려를 받아 회복하고, 넘버즈를 모으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넘버즈 클럽을 결성해 넘버즈가 관련되어 있을지 모른다고 여겨지는 하트랜드로 향한다. 그리하여 하트랜드의 넘버즈 헌터 캡틴 콘, 썬더 스파크, 프린세스 코론과 듀얼을 하고 넘버즈를 회수한다. 여기서 코론은 디메트 할아버지의 희생으로 영혼이 사라지지 않고 살아남아 유마의 동료가 된다. 이때 코론이 유마에게 카이토는 동생인 하루토를 구하기 위해 넘버즈 헌터를 하는 것이라고 카이토의 사정을 말한다.
그 뒤 샤크와 그의 파트너가 된 루나와 조우하며 그들의 목적이 넘버즈를 말살하는 것이라는 것을 듣는다. 이후 샤크의 과거를 조사하고, 샤크와 관련이 있는 야구모 쿄우지의 존재를 알게 된다. Dr.페이커와 Mr.하트랜드의 밑으로 들어간 야구모는 넘버즈 헌터를 보내고, 유마는 테츠오를 해친 야구모 휘하의 넘버즈 헌터 이비루다와 듀얼을 한다. 듀얼이 끝난 뒤 이비루다에게 마인드 크러시를 사용하며 나타난 야구모에게 분노하고, 야구모에게 자신과 샤크, 카이토와의 '''넘버즈 대전''' 선언을 듣는다. 그리고 역시 넘버즈 헌터인 비차각과 듀얼을 하는 카이토의 듀얼을 보다, 야구모에게 반쯤 인질로 잡힌 하루토를 구하려고 하나 실패한다. 듀얼이 끝난 뒤 거미줄[10]이 폭발해 추락하는 카이토를 오비탈 세븐과 함께 구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이후 카이토는 섀도에게 인질로 잡힌 코토리를 유마 대신 구해준다.
유마와 아스트랄은 적의 적은 나의 친구 공식으로 Dr.페이커-야구모 쿄우지와 대립하는 샤크와 카이토와 손을 잡자는 계획을 세운다. 이때 샤크와 카이토는 섀도의 함정에 빠지고, 유마는 둘을 구하기 위해 섀도와 듀얼을 한다. 유마는 특유의 '''사람을 믿는 힘'''으로 샤크, 카이토와 유대감을 만들어 SNo.39 유토피아 ONE을 소환해 듀얼에서 승리한다. 피곤으로 쓰러진 유마는 샤크와 루나의 아지트에서 카이트의 과거를 듣고, 아스트랄이 '''이 세계를 멸망시키려 왔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이후 아스트랄이 실제로 섀도에게서 회수한 넘버즈에게서 그러한 비전을 보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유마는 "어떻게든 해주겠다"라고 말하며 포기하지 말라고 아스트랄을 설득한다.
하트랜드 뉴 타워의 듀얼 이벤트에 갔다가 야구모에 의해 레드 스타디움에서 듀얼을 하게 되는데, 그 상대가 하루토가 인질로 잡혀 야구모의 밑으로 들어간 카이토이다. 한편 다른 블루 스타디움에서는 샤크와 야구모가 듀얼을 하고 있는 상태. 초반에는 카이토의 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에 의해 고전하지만[11] 호프 1의 효과로 라이프 포인트가 딱 1 남는데, 이때 '''캇토빙은 용기를 가지고 한 걸음 내딛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 라이프가 그 한 걸음의 1'''이라고 말한다. 이후 카이토가 자신의 동료라고 말하며 그 증거인 SNo.39 유토피아 ONE을 소환해 카이토의 라이프를 1로 만든다. 또한 루나, 오비탈 세븐, 넘버즈 클럽 친구들의 도움으로 하루토를 구하는데 성공하지만 아스트랄 세계로 끌려간 진짜 하루토를 만나기 위해 카이토는 듀얼을 계속하고, 야구모가 준 백지 카드로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 매터 드래곤을 소환한다. 이로 인해 궁지에 몰리지만, 유마의 '''유대감을 믿는 힘'''으로 카이토의 진짜 동료가 되어주겠다고 설득하는 데 결국 성공하지만 카이토는 넘버즈[12]에 의해 침식당한다. 하지만 유마는 유마의 유대감으로 힘을 얻은 아스트랄과 듀얼 혼을 링크시켜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을 소환해 카이토를 이긴다.
하지만 계속된 넘버즈의 소환으로 인해 이세계로의 문을 여는 타워의 장치가 기동된다. 이 때 아카리의 회상으로 아카리가 유마에게 듀얼을 중지시킨 이유가 밝혀진다. 카즈마는 모험 도중에 행방불명되고 시간이 흐른 뒤 카즈마가 아카리에게 다시 나타나 유마가 듀얼을 하면서 이 세계에 닥칠 재앙 속에서 세계를 구할 새로운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럼 유마가 듀얼을 하면 카즈마처럼 유마가 사라져버릴 것 같아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애니와 유사하게 유마에게 카즈마의 말을 전하고 꼭 돌아오라고 연락한다.
넘버즈의 힘으로 이세계로 통하는 문을 열어 아스트랄 세계와 인간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하는 야구모를 막고자 카이토, 샤크와 함께 최종 결전을 벌이던 도중 야구모를 조종하고 있던 절망의 신 e 라가 모습을 드러낸다.
최종보스전에서 아스트랄 세계에 머물고 있는 카즈마가 밝힌 바에 따르면, 유마는 먼 옛날 아스트랄 세계에서 인간 세계로 보낸 4개의 엘리멘트를 다루는 신관 중 빛의 신관의 환생이라고 한다. 다른 3명은 바다의 신관 카미시로 료가, 하늘의 신관 텐조 카이토, 대지의 신관 야구모 쿄우지이다.
4명의 신관의 힘을 모아 SNo.0 호프 제알을 틴생시켜 절망신 안티호프를 파괴해 e 라를 쓰러트린 후 모든 넘버즈를 되찾은 아스트랄의 진정한 사명은 스스로를 제물로 e 라를 영원히 봉인하는 것이었다. 이를 막기 위해 No.39 유토피아를 걸고 라스트 듀얼을 벌여 이겼으나 아스트랄의 No.93 유토피아 카이저의 마지막 효과[13]로 유토피아를 빼앗기고 결국 이별을 맞이한다.
후일담에서는 아스트랄을 다시 만날 수 있을 때를 기약하며 듀얼 세계 선수권 결승전에서 챔피언에게 도전하는 것으로 막을 내린다.
6.2. 유희왕 태그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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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포스 스페셜에도 참전. 파트너 초기 덱은 애니에서와 같이 가가가, 고고고 등을 포함한 유토피아 덱. 수정 불가 카드는 더블 업 찬스와 No.39 유토피아로 역대 주인공들 중에선 마스크드 히어로를 사용하는 유우키 쥬다이 다음으로 강력하다.[14] 다만 엑스트라 덱에 미래황 호프가 들어있어 벨즈 오피온 등의 강력한 몬스터 두 마리로 미래황 호프를 소환하기도 하니 주의.
6.3.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최강 카드 배틀!
6.4. 유희왕 듀얼링크스
7. 떡밥
"유마의 듀얼은 언젠가 거대한 운명을 불러일으킬 거다"라는 카즈마의 말이나, 이세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처음부터 아스트랄을 볼 수 있었다'''는 점,[15] 황의 열쇠가 벗겨지고 아스트랄이 블랙 미스트에게 지배당했는데도 넘버즈에 지배당하지 않았던 점, 유마의 꿈 속에 등장한 문의 "힘(=제알)[16]을 얻는 대신 가장 소중한 것을 잃는다."는 말과 '''계약'''이라는 키워드, 아스트랄과 엑시즈 체인지를 할 수 있다는 점, 세컨드에서 돈 사우전드의 부활을 느낀 점 등 의미심장한 떡밥이 많은데 유마 본인이 별로 신경쓰지 않다보니 5기까지는 작중에서 제대로 부각되지 않았다. 세컨드 초반 문이 "가장 소중한 것을 곧 잃게 된다"는 떡밥을 던지긴 했지만 이 역시 몇 화 안 가서 흐지부지되었다. 이 때 유마는 '소중한 것'이 아스트랄이라고 생각했다.
바리안 세계의 칠황의 이름이 북두칠성에서 유래된 점에서 유마 자신도 바리안과 모종의 관련이 있지 않냐는 말이 팬덤에서 나오고 있다. 유마(UMa)가 큰곰자리('''U'''rsa '''Ma'''jor)[17]의 약자이기 때문. 한동안은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였으나 5기부터 돈 사우전드와 황의 열쇠, 츠쿠모 카즈마에 대해 심상찮은 떡밥이 투하되면서[18] 사실 유마 혹은 카즈마가 최종보스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었다.[19]
처음에는 '유마 = 돈 사우전드'설도 있었다. 112화 이후부터 엔딩에 돈 사우전드에게 넘버즈가 모이는 장면이 사라졌기 때문에. 하필이면 112화에서 '''아스트랄이 유마에게 넘버즈를 모두 넘겨주었기 때문에'''. 게다가 돈 사우전드가 누메론 코드를 얻고 나서 신으로서 각성했을 때의 모습도 (성장한) 유마와 유사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진실은 스토리 진행 결과 오히려 그 반대였다.
그 이후로 나온 설이 '유마 = 누메론 코드' 설. 제알 상태에서 창조해낸 RUM-누메론 포스와 독자적으로 창조해낸 RDM-누메론 폴 모두 누메론이라는 이름을 포함하고 있으며, 아스트랄 세계에서의 엘리파스와 에나의 반응이 그 근거. 하지만 이것도 아니었다.
그리고 최종화인 146화에서 밝혀진 유마의 정체는 바로 '''아스트랄의 분신'''. 과거 돈 사우전드와의 싸움의 여파로 떨어져 나간 아스트랄의 일부분. 이 사실로 미루어 보아 그동안 뿌려져 있던 떡밥을 정리하자면
1. 아스트랄의 분신이기 때문에 유마는 당연히 처음부터 아스트랄을 볼 수 있었다.
2. 1화 시점에서 아스트랄과 충돌했을 때 넘버즈로 추정되던 카드들이 유마에게서 흩어졌다. 이것은 돈 사우전드와의 싸움에서 No.1~4. 유적의 넘버즈. No.7 등의 일부를 제외한 흩어진 50장의 넘버즈로 보인다.
3. 넘버즈는 아스트랄의 힘이므로 넘버즈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다.
4. 유마가 듀얼을 하면서 데미지를 입으면 아스트랄의 몸이 투명해진다.
5. 아스트랄 세계의 능력인 샤이닝 드로우를 사용할 수 있었다.
6. 유마에 대한 에나의 반응과 엘리파스의 회상.
- 엘리파스와 대치하는 유마를 보면서 에나가 눈물을 흘리며 한 대사가 "아아... 저 분은...!"
- 아스트랄과 돈 사우전드의 싸움 도중, 결착이 나서 우주가 폭발하며 아스트랄과 돈 사우전드 모두 폭발에 휩쓸린다. 직후 붉은 오버레이와 푸른 오버레이가 누메론 코드를 중심으로 잠시 있다가 이내 서로 반대쪽으로 흩어진다. 5기 도입 부근에서 아스트랄과 돈 사우전드와의 싸움을 보여줄 때 붉은 오버레이로 묘사되던 건 돈 사우전드였고, 회상에서도 돈 사우전드와 싸우던 도중이어서 시청자들은 붉은 쪽이 돈 사우전드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아스트랄이 쪼개지는 것을 묘사한 것.
8. 누메론 카드를 창조할 수 있었던 것(유마와 아스트랄이 아스트랄 세계를 떠나는 것을 지켜보며)
카즈마 : 유마는 더욱 거물이 될 거야.
미라이 : (울먹이며)그래요... 왜냐면 우리 아들은...
카즈마 : '''유마가 우릴 선택해 주었어.'''
9. '''아스트랄과 오버레이해서 제알이 될 수 있었던 것'''[20]
8. 명대사
'''비웃지 마!''' 뭐가 이상해? 진다는 게 무서운게 뭐가 이상한 거냐! 나도 무서웠어. 진다고 생각한 순간, 갑자기 무서워져서...그래서 넘버즈를 써버렸어! 샤크를 구한다느니 했지만, 실은 지는게 무서웠어! 난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고! 그렇기에 생각해, 이제 절대로 듀얼에서만큼은 거짓말하고 싶지 않다고! 샤크도 분명 똑같을 거야. 그러니 샤크의 듀얼은 진짜다!
12화, 전국 듀얼 대회에서 저지른 부정행위 때문에 실격당한 샤크를 디스하는 리쿠오&카이오에게 한 대사.
샤크! 너, 내가 밉지? 그럼 그 증오를 부딪혀 봐! 진심으로 날려 보라고! 그걸로 네 증오가 사라진다면 그걸로 됐어! (샤크: 네놈...) '''증오로! 복수로! 듀얼하면 재밌는 거냐고!''' 넌 듀얼만큼은 좋아하는 놈이었잖아. 근데 그 듀얼마저 증오하려 드는 거잖아! '''그런 널 난...난 보고 싶지 않다고!'''
46화, 넘버즈의 영향에 빠진 샤크에게 날린 일침.
듀얼이 친구를, 유대를 만들어줘! 그러니까 듀얼을 했으니, 너도 내 동료라고!
67화, 스피어 필드로 빨려들어가던 트론을 붙잡아주며 한 말.
동료가 있으니까, 하나로 뭉쳐서, 그게 2배던 3배던 엄청난 힘을 만들 수 있는거야! 모두 함께 살아가니 즐거운 거야. '''즐거운 거 아니겠냐고!'''
111화, No.96 블랙 미스트가 주장하는 이상향을 부정하며
'''...못해!''' 아스트랄 세계라던가 바리안 세계라던가, 확실히 나와는 관계 없어! 하지만 넘버즈는 아스트랄이 나한테 맡긴 거란 말이야! 넘버즈엔 나와 아스트랄의 함께 지내온...함께 싸웠던! 그 모든게 모여있다고! 그걸 네놈들한테 넘겨줄까보냐!
112화, 넘버즈를 넘기라고 유혹하는 Mr.하트랜드에게.
넌 세계가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랭크업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아! 만일 랭크업이 필요하다면, 그건 살아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다! 아스트랄은...아니, 그 녀석뿐만이 아냐! 카이토나 샤크, 내가 듀얼로 만났던 동료 전부! 그 녀석들은 전부 하나하나, 언제나 괴로워했었어! 자기 자신과 필사적으로 싸워왔었어! '''누구든 마음 속에서, 착한 마음과 나쁜 마음이 싸우고 있는거 아냐? 하지만 거기서 도망치지만 않는다면, 분명 무슨 일이든지 다시 해낼수 있어!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다고! 하나하나의 괴로움도 보지 않으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진정한 랭크업 따윌 할 수 있을까보냐!'''
121화, 엘리파스에게 날린 일침. 시리즈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명대사로 꼽히며, '''ZEXAL이 이야기하려는 것을 가장 완벽하게 요약한 대사.'''
샤크...난 널 희생시키는 미래는 필요없어! 우리 라이프는 겨우 50뿐이지만, 그래도 네 공격을 계속 버텨보겠어! 새로운 미래를 발견할 때까지...계속, 계속, 언제까지고! '''후회는 안 해. 난 '나 자신'으로 있기 위해, 어떤 동료라도 버리지 않겠어! 그게 나의 캇토빙이다!'''
143화, 유토피아의 공격을 무효화시키고 낫슈에게 말한, 유마의 신념을 멋지게 나타낸 명대사. 유마의 판단이 아이러니하게도 승리를 가져옴으로써, 필사적으로 노력해온 것이 마침내 열매를 맺게 되는 계기가 된다.
'''캇토빙! 그건 용기를 갖고 언제나 한 걸음 내딛는 것! 그건 어떤 위기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것! 그건 여러가지 곤란에 Challenge하는 것!'''
최종화, 아스트랄과 이별할 때의 명대사. 첫공개 당시 모두에게 까이던 PV의 오글거리던 대사를, 훌륭한 서사와 연출을 통해 명대사로 승화시킨 '''명장면'''이다.
'''캇토빙이다! 나!!'''
9. 기타
- 아스트랄과의 마지막 듀얼은 오마쥬가 상당하다. 마지막 듀얼이 시작되는 화의 제목 중 "싸움의 의식"이 있는데, 이것은 원작과 DM의 라스트 듀얼의 오마쥬이다. 아스트랄과 유마의 관계와 호프 5마리를 파괴하는 것은 DM과 비슷하고, 아스트랄이 유마에게 한 대사는 GX의 유우기 vs 쥬다이를 연상시키고, 서로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한 듀얼이라는 점은 5D's와 유사하다.
- 작품 외적으로는 호프 일변도 듀얼이 많이 지적받는다. 평범하게 듀얼하는 때와 달리 스토리에 관여하는 듀얼에는 호프 비중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 5D's를 배경으로 한 유희왕 태그 포스 6에는 미야타 유마라는 이름이 비슷한 캐릭터가 나오는데 대놓고 ZEXAL 떡밥을 뿌리고 있다.[21] 또 이 캐릭터의 덱에는 실제로 No.39 유토피아가 들어있기도 하다. 다만 이 캐릭터는 ZEXAL보다 훨씬 이전부터 시리즈에 출연하던 캐릭터이며, 장난을 좋아하는 태그 포스 제작진이 이름이 비슷한 것에 착안해서 그럴 듯한 이벤트를 만들어 놓은 듯 하다.
- 현실에서 샤이닝 드로우 효과를 가지고 OCG화되기도 했다. 공식 듀얼에서는 사용 불가 카드.
- 기존의 고등학생 이상 주인공에서 벗어난 중학생 주인공, 과한 열혈 특성, 초반에 두드러지는 플레잉 미스나 서툴러 보이는 태도, 평가와 별개로 ZEXAL에 대한 시선이 낮다는 점 때문에 팬덤에서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만, 캐릭터 자체의 결함이나 비판받을 만한 행보가 거의 없어 ZEAXL을 제대로 시청한 팬들에게는 튼튼한 지지를 받고 있다.
- 현재까지 나온 주인공들 중 유일하게 융합 소환을 쓰지 않은 주인공이기도 하다.[22]
- 유희왕 ARC-V 73화로 맞는 유희왕 시리즈 777회 기념 특별 오프닝에서 역대 주인공들과 함께 등장, 샤이닝 드로우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 리오를 여동생 샤크라 부른다. 리오 본인은 이를 싫어하지만 유마는 계속 불러댔는데 어째선지 리오가 메라그로 각성한 뒤에는 여동생 샤크라 하지 않고 메라그나 리오라고 부른다.
-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봇들에게는 쓰레기라고 취급받는다.[23]
- 현재까지 무한대를 제외한 유희왕 애니메이션 공격력 순위 1위, 3위, 4위 기록에 랭크되어 있는 캐릭터이다. 1위는 돈 사우전드와의 듀얼에서 공격력 204000을 기록한 No.39 유토피아, 3위는 벡터와의 듀얼에서 공격력 83200을 기록한 CNo.39 유토피아 레이 V, 4위는 엘리파스와의 듀얼에서 공격력 79200을 기록한 No.39 유토피아 루츠[24].
10. 덱 테마 및 사용 카드
덱 명칭은 '''엑시즈 원턴 킬 덱'''. 이름에 걸맞게 유마의 듀얼 패턴은 대부분이 원턴 킬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이 덱은 아버지인 츠쿠모 카즈마에게서 물려받은 것인데 1화까지는 엑시즈 몬스터가 1장도 없었다. 아스트랄을 만나 엑시즈 몬스터 No.39 유토피아를 얻게 되고, 이후 로쿠쥬로에게 듀얼암 비전의 덱을 받아 개량되고, 엑시즈 원턴 킬 덱이라는 명칭도 개량된 이후 WDC에서 붙었다.
[1] 전작의 래리 도우슨 성우다.[2] 예고 영상은 시영준인데 처음 더빙 영상이 나왔을 때는 이 성우가 맡았다. 참고로 유희왕 5D's의 딕 피터와 성우가 같다. 연기에 대해서는 방영 당시엔 성숙한 목소리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정도였지만 후에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방영 당시와 이질감이 심해져 혹평이 심하다.[3] 누나 강유나와 성우가 같다.[4] 일본판 성우의 나이 순서는 KENN(82년생, 쥬다이 역) > 카자마 슌스케(83년생, 유우기 역) > 미야시타 유우야(85년생, 유세이 역) > 이리노 미유(88년생 아스트랄 역) > 오노 켄쇼(89년생, 유우야 역) > 이시게 쇼야(90년생, 유사쿠 역) > 하타나카 타스쿠(94년생, 유마 역) 순이고,한국판 성우의 나이 순서는 구자형(65년생, 어둠의 유희 역) > 김장(70년생, 쥬다이 역) > 엄상현(71년생, 유희 역) > 홍범기(74년생, 신유야 역) > 정재현(75년생, 아스트랄 역) > 신용우(76년생, 유성 역) > 김명준(80년 10월생, 김유찬 역) > 류승곤(80년 11월생, 강유마 역) 순이다.[5] 후에 이 기록은 유희왕 SEVENS 주인공인 오도 유가 성우 이시바시 히이로(2004년생)와 서반석(1987년생)이 다시 갱신했다.참고로 비공식적으로 역대 유희왕 주인공 일본 성우 중 최연장자는 아이 역을 맡은 사쿠라이 타카히로(74년생)이다.[6]
[image] 당시 상대하던 료가조차 이뭐병스러운 표정이 압권.[7] 이러한 점 때문에 카미시로 료가와의 2차전에선, 넘버즈를 쓰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유토피아를 부르다가 역관광당했다.[8] 이는 단순한 환영이 아니라, 문장의 힘을 이용하여 기억을 조작한 것이다. 쓰리 본인도 유마가 저렇게까지 겁쟁이가 될 줄을 예상하지 못했다.[9] 각각 애니메이션 1~2화, 5~6화, 13~14화와 대응된다. 그 외의 애니메이션 화수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때 코믹스에서는 애니메이션 10~12화의 내용이 나오지 않게 되면서 애니판의 샤크와 코믹스판의 샤크의 설정이 달라지게 된다. 물론 애니의 월드 듀얼 카니발도 등장하지 않는다.[10] 카이토와 비차각은 고층 건물 사이에 쳐진 거미줄 위에서 듀얼을 했다.[11] 듀얼 도중에 넘버즈 대전의 흑막으로 여겨졌던 Dr. 페이커는 이미 사망한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된다.[12] 유마는 넘버즈에 의해 침식되었다 말했지만 실제로는 e 라에 의한 것.[13]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에 의해 파괴되었을 때, 이 카드를 파괴한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는다.[14] 그러나 양철 금붕어를 세트한다던가, 호프를 부르자마자 호프 레이로 바꾼 뒤 랭크 업을 시킨다거나 하는 짓도 자주 한다.[15] 1화에서 아스트랄이 등장했을 때, 황의 열쇠를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도 유마의 눈에는 아스트랄이 비치고 있었다. 이 때의 아스트랄은 지금의 모습과 달리 '''두 눈이 완전한 상태였다.''' 넘버즈를 날려먹기 전의 힘이 온전한 상태라서 그랬던 모양.[16] 24화의 문의 대사 참조.[17] 북두칠성이 큰곰자리에 속해 있다.[18] 돈 사우전드의 이마 부분에 달린 장식이 황의 열쇠와 비슷하며, 아스트랄의 기억 속 돈 사우전드와 아스트랄이 격돌하는 장면은 유마와 아스트랄이 오버레이하는 모습과 아우라의 색깔까지 거의 동일하다. 다만 아우라의 색에 대해서는 유마에게 카오스라고 하는 욕망의 힘, 즉 바리안 세계와 비슷한 성질의 힘을 갖추었다라고 하기 때문에 바리안과의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 가능성도 있다.[19] 오히려 이러한 기믹은 후속작에서 써먹었다. 특히 이 주인공의 아버지 는 진짜 흑막이라는 소리도 듣는다. 사카키 유우쇼 #s-7.0 항목 참조.[20] 세컨드에서 이에 대해 언급이 나온다. 기본적으로 오버레이는 같은 레벨의 몬스터끼리 하듯이 이 제알도 같은 격의 영혼끼리 가능하다는 거다. 아스트랄의 지극히 높은 격을 생각하면, 그냥 인간인 유마가 아스트랄과 오버레이하는 건 이상했다. 하지만, 유마의 정체가 아스트랄의 분신이니 당연히 아스트랄과 동격으로서 오버레이 가능한 것이다.[21] 캐릭터 자체는 태그 포스 2부터 계속 있었다.[22] 어둠의 유우기는 융합을 여러번 사용한 적이 있고(대표적인 것이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 무토오 유우기 역시 원작에는 없을지언정 페가서스전 이후 가상공간에서 융합으로 블랙 데몬즈 드래곤을 소환했다. 유세이는 파동룡기사 드래고에퀴테스를 한번 융합 소환한 적 있고 유우야도 각종 펜듈럼 융합체들과 패왕자룡을 소환할때 융합을 썼다. 유사쿠 역시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을 융합 소환했다. 쥬다이는 아예 융합이 메인 테마니 말할 것도 없다.[23] 비유적 표현의 쓰레기가 아니라 진짜 쓰레기. 심지어 1화에서는 허접하다고 까였으며, 60화에서 쓰레기통에 숨어서 하트랜드로 들어가려 했을 때는 유마를 아예 쓰레기 이하라고 하면서 뱉는 등 대놓고 인간취급도 안해준다.[24] 참고로 2위는 돈 사우전드의 CiNo.1000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 5위는 벡터의 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샤이닝, 6위는 마루후지 료의 사이버 엔드 드래곤, 7위는 마리크 이슈타르 의 오시리스의 천공룡, 8위는 III의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 9위는 후도 유세이의 스타더스트 드래곤, 10위는 아이의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가 기록을 가지고 있다.
[image] 당시 상대하던 료가조차 이뭐병스러운 표정이 압권.[7] 이러한 점 때문에 카미시로 료가와의 2차전에선, 넘버즈를 쓰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유토피아를 부르다가 역관광당했다.[8] 이는 단순한 환영이 아니라, 문장의 힘을 이용하여 기억을 조작한 것이다. 쓰리 본인도 유마가 저렇게까지 겁쟁이가 될 줄을 예상하지 못했다.[9] 각각 애니메이션 1~2화, 5~6화, 13~14화와 대응된다. 그 외의 애니메이션 화수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때 코믹스에서는 애니메이션 10~12화의 내용이 나오지 않게 되면서 애니판의 샤크와 코믹스판의 샤크의 설정이 달라지게 된다. 물론 애니의 월드 듀얼 카니발도 등장하지 않는다.[10] 카이토와 비차각은 고층 건물 사이에 쳐진 거미줄 위에서 듀얼을 했다.[11] 듀얼 도중에 넘버즈 대전의 흑막으로 여겨졌던 Dr. 페이커는 이미 사망한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된다.[12] 유마는 넘버즈에 의해 침식되었다 말했지만 실제로는 e 라에 의한 것.[13]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에 의해 파괴되었을 때, 이 카드를 파괴한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는다.[14] 그러나 양철 금붕어를 세트한다던가, 호프를 부르자마자 호프 레이로 바꾼 뒤 랭크 업을 시킨다거나 하는 짓도 자주 한다.[15] 1화에서 아스트랄이 등장했을 때, 황의 열쇠를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도 유마의 눈에는 아스트랄이 비치고 있었다. 이 때의 아스트랄은 지금의 모습과 달리 '''두 눈이 완전한 상태였다.''' 넘버즈를 날려먹기 전의 힘이 온전한 상태라서 그랬던 모양.[16] 24화의 문의 대사 참조.[17] 북두칠성이 큰곰자리에 속해 있다.[18] 돈 사우전드의 이마 부분에 달린 장식이 황의 열쇠와 비슷하며, 아스트랄의 기억 속 돈 사우전드와 아스트랄이 격돌하는 장면은 유마와 아스트랄이 오버레이하는 모습과 아우라의 색깔까지 거의 동일하다. 다만 아우라의 색에 대해서는 유마에게 카오스라고 하는 욕망의 힘, 즉 바리안 세계와 비슷한 성질의 힘을 갖추었다라고 하기 때문에 바리안과의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 가능성도 있다.[19] 오히려 이러한 기믹은 후속작에서 써먹었다. 특히 이 주인공의 아버지 는 진짜 흑막이라는 소리도 듣는다. 사카키 유우쇼 #s-7.0 항목 참조.[20] 세컨드에서 이에 대해 언급이 나온다. 기본적으로 오버레이는 같은 레벨의 몬스터끼리 하듯이 이 제알도 같은 격의 영혼끼리 가능하다는 거다. 아스트랄의 지극히 높은 격을 생각하면, 그냥 인간인 유마가 아스트랄과 오버레이하는 건 이상했다. 하지만, 유마의 정체가 아스트랄의 분신이니 당연히 아스트랄과 동격으로서 오버레이 가능한 것이다.[21] 캐릭터 자체는 태그 포스 2부터 계속 있었다.[22] 어둠의 유우기는 융합을 여러번 사용한 적이 있고(대표적인 것이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 무토오 유우기 역시 원작에는 없을지언정 페가서스전 이후 가상공간에서 융합으로 블랙 데몬즈 드래곤을 소환했다. 유세이는 파동룡기사 드래고에퀴테스를 한번 융합 소환한 적 있고 유우야도 각종 펜듈럼 융합체들과 패왕자룡을 소환할때 융합을 썼다. 유사쿠 역시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을 융합 소환했다. 쥬다이는 아예 융합이 메인 테마니 말할 것도 없다.[23] 비유적 표현의 쓰레기가 아니라 진짜 쓰레기. 심지어 1화에서는 허접하다고 까였으며, 60화에서 쓰레기통에 숨어서 하트랜드로 들어가려 했을 때는 유마를 아예 쓰레기 이하라고 하면서 뱉는 등 대놓고 인간취급도 안해준다.[24] 참고로 2위는 돈 사우전드의 CiNo.1000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 5위는 벡터의 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샤이닝, 6위는 마루후지 료의 사이버 엔드 드래곤, 7위는 마리크 이슈타르 의 오시리스의 천공룡, 8위는 III의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 9위는 후도 유세이의 스타더스트 드래곤, 10위는 아이의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가 기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