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인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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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8 몬스터를 코스트로 작용하는 부스팅 카드. 레벨 8 위주의 덱이라면 상당한 효용성을 자랑하는 고성능 카드다.
유희왕의 최상급 몬스터들 중에는 레벨 8인 경우가 상당히 많기에, 이 카드로 버린 다음 덱에서 2장 드로우해 역전의 발판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특히 패에 레벨 8 몬스터는 있는데, 소환 여건이 안될 경우에는 정말 고마운 카드. 아니면 쓸만한 레벨 8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죽은 자의 소생으로 다시 끌고오는 전법도 있다.
다만, 레벨 8 몬스터가 없이 이 카드 3장이 들어온다거나, 이 카드 없이 레벨 8 몬스터만 3장 들어오면 울고 싶어질지도.
소환이 용이한 신수왕 바르바로스, 푸른 눈의 백룡등이나, 묘지에서도 소환이 가능한 자이언트 폭탄 에어레이드, 소환을 쉽게 하는 사황제의 능묘, 자신도 트레이드 인으로 버릴 수 있으면서도 최상급 몬스터가 패에 잔뜩있다면 화력이 올라가는 몽타쥬 드래곤등과 같이 쓴다면 덱이 말릴 염려는 안해도 된다.
'''레벨 8 데스티니 히어로 3장이 레벨 8, 어둠 속성, 데스티니 히어로'''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트레이드 인, 어둠의 유혹, 데스티니 드로우의 3종 드로우 가속 세트를 혼자서 모두 활용할 수 있어서 충격과 공포의 덱 회전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특성은 후에 타락천사 또한 그대로 이어받는다(어둠의 유혹, 트레이드 인, 타락천사 이슈탐).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와도 상성이 좋은데, 자신 고유의 룰 효과가 있어서 묘지에서의 소생이 매우매우 쉬운 그라파를 묘지에 묻으면서 패 2장을 뽑아볼 수 있어서 엄청난 이득을 취할 수 있다.
그 후 천사족이나 식물족들도 레벨 8 몬스터가 속속 등장하여, 그쪽에서 뛰어다니기도 한다. 그외에도 백룡, 라비 드래곤, 코스모 퀸, 고기가 가가기고, 스파이럴 드래곤등을 채용한 일반 몬스터 덱에서도 쓰이는 등, 쓸 수 있는 덱에선 정말로 활약을 많이 하는 카드다. 이 카드의 등장 이후 최상급 몬스터는 레벨 8이냐 아니냐로 평이 갈릴 정도.
만일 이 카드가 레벨 8만이 아니라 레벨 7에도 대응했더라면 정말 사기카드였을 것이다.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머시너즈 포트리스등 패에서 버리고 싶은 경우가 많아 아쉬운 카드가 잔뜩 포진해 있으니... 그리고 정룡을 버리게 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신에 코스트가 "패'''+필드'''에서 '''제외'''"로 약간 변형된 칠성의 보도가 등장했다.[1] 사이버네틱 호라이즌에선 레벨 6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셀레스티얼 세크스턴트가 등장. 이쪽도 칠성의 보도처럼 패만이 아니라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대상으로 하지만, 묘지로 보내지도, 제외도 하지않고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그리고 이그니션 어썰트에서는 레벨 9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해서 2드로우로 바꿔먹는 쿠지키리의 부적이 등장. 후에 나온 이 카드들과 비교하면, 필드에서 몬스터를 코스트로 할 수는 없지만 대신 1턴에 여러번 발동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비슷한 카드로 어드밴스 드로우가 있다.
참고로 일러스트는 펠그란트 드래곤의 동상을 누군가가 금화 두 닢에 사는 그림. 실제로 펠그란트 드래곤은 이 카드가 첫등장한 스트럭처 덱 거대룡의 부활의 커버 몬스터이고, 레벨이 8이기 때문에 트레이드 인으로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펠그란트 드래곤을 트레이드 인의 효과로 버렸다간 묘지에서 부활시킬 수 없으므로 그다지 효율성은 없었다. 그러나 거신룡의 부활에서 가디언 오브 펠그란트가 등장하면서 실제로 효율성이 있는 콤보가 되었다. 같이 등장한 리메이크판인 거신룡 펠그란트의 경우는 두말할 것도 없이 효율성이 뛰어난 편.
다만 최근 환경에서 쓰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 트레이드 인을 발동하고 묘지로 코스트를 보내면 벌써 2장을 사용하는데 하루 우라라를 상대가 발동하게 되면 어드밴티지상으로 1:2 교환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큰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 차라리 다른 서치 카드를 넣어보고 그래도 패말림을 완화하고 싶다면 트레이드 인 투입을 고려하는 식으로 덱을 구축하는 편이 좋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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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8 몬스터를 코스트로 작용하는 부스팅 카드. 레벨 8 위주의 덱이라면 상당한 효용성을 자랑하는 고성능 카드다.
유희왕의 최상급 몬스터들 중에는 레벨 8인 경우가 상당히 많기에, 이 카드로 버린 다음 덱에서 2장 드로우해 역전의 발판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특히 패에 레벨 8 몬스터는 있는데, 소환 여건이 안될 경우에는 정말 고마운 카드. 아니면 쓸만한 레벨 8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죽은 자의 소생으로 다시 끌고오는 전법도 있다.
다만, 레벨 8 몬스터가 없이 이 카드 3장이 들어온다거나, 이 카드 없이 레벨 8 몬스터만 3장 들어오면 울고 싶어질지도.
소환이 용이한 신수왕 바르바로스, 푸른 눈의 백룡등이나, 묘지에서도 소환이 가능한 자이언트 폭탄 에어레이드, 소환을 쉽게 하는 사황제의 능묘, 자신도 트레이드 인으로 버릴 수 있으면서도 최상급 몬스터가 패에 잔뜩있다면 화력이 올라가는 몽타쥬 드래곤등과 같이 쓴다면 덱이 말릴 염려는 안해도 된다.
'''레벨 8 데스티니 히어로 3장이 레벨 8, 어둠 속성, 데스티니 히어로'''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트레이드 인, 어둠의 유혹, 데스티니 드로우의 3종 드로우 가속 세트를 혼자서 모두 활용할 수 있어서 충격과 공포의 덱 회전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특성은 후에 타락천사 또한 그대로 이어받는다(어둠의 유혹, 트레이드 인, 타락천사 이슈탐).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와도 상성이 좋은데, 자신 고유의 룰 효과가 있어서 묘지에서의 소생이 매우매우 쉬운 그라파를 묘지에 묻으면서 패 2장을 뽑아볼 수 있어서 엄청난 이득을 취할 수 있다.
그 후 천사족이나 식물족들도 레벨 8 몬스터가 속속 등장하여, 그쪽에서 뛰어다니기도 한다. 그외에도 백룡, 라비 드래곤, 코스모 퀸, 고기가 가가기고, 스파이럴 드래곤등을 채용한 일반 몬스터 덱에서도 쓰이는 등, 쓸 수 있는 덱에선 정말로 활약을 많이 하는 카드다. 이 카드의 등장 이후 최상급 몬스터는 레벨 8이냐 아니냐로 평이 갈릴 정도.
만일 이 카드가 레벨 8만이 아니라 레벨 7에도 대응했더라면 정말 사기카드였을 것이다.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머시너즈 포트리스등 패에서 버리고 싶은 경우가 많아 아쉬운 카드가 잔뜩 포진해 있으니... 그리고 정룡을 버리게 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신에 코스트가 "패'''+필드'''에서 '''제외'''"로 약간 변형된 칠성의 보도가 등장했다.[1] 사이버네틱 호라이즌에선 레벨 6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셀레스티얼 세크스턴트가 등장. 이쪽도 칠성의 보도처럼 패만이 아니라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대상으로 하지만, 묘지로 보내지도, 제외도 하지않고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그리고 이그니션 어썰트에서는 레벨 9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해서 2드로우로 바꿔먹는 쿠지키리의 부적이 등장. 후에 나온 이 카드들과 비교하면, 필드에서 몬스터를 코스트로 할 수는 없지만 대신 1턴에 여러번 발동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비슷한 카드로 어드밴스 드로우가 있다.
참고로 일러스트는 펠그란트 드래곤의 동상을 누군가가 금화 두 닢에 사는 그림. 실제로 펠그란트 드래곤은 이 카드가 첫등장한 스트럭처 덱 거대룡의 부활의 커버 몬스터이고, 레벨이 8이기 때문에 트레이드 인으로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펠그란트 드래곤을 트레이드 인의 효과로 버렸다간 묘지에서 부활시킬 수 없으므로 그다지 효율성은 없었다. 그러나 거신룡의 부활에서 가디언 오브 펠그란트가 등장하면서 실제로 효율성이 있는 콤보가 되었다. 같이 등장한 리메이크판인 거신룡 펠그란트의 경우는 두말할 것도 없이 효율성이 뛰어난 편.
다만 최근 환경에서 쓰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 트레이드 인을 발동하고 묘지로 코스트를 보내면 벌써 2장을 사용하는데 하루 우라라를 상대가 발동하게 되면 어드밴티지상으로 1:2 교환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큰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 차라리 다른 서치 카드를 넣어보고 그래도 패말림을 완화하고 싶다면 트레이드 인 투입을 고려하는 식으로 덱을 구축하는 편이 좋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