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1. 소개
"오늘 만든 이야긴 다시 못 봐. 다시 오지 않을 우리 인생처럼"
- 즉흥으로 현장에서 관객들이 선택한 주인공, 상황, 제목들로 이루어지는 뮤지컬. 현장에서 만들어진 상황으로 장면과 노래가 만들어진다. 배우들의 순발력과 즉흥적인 발상들이 모여 예측 불가능한 공연을 만들어 간다!
- 매일매일 다른 뮤지컬! 자발적인 뮤지컬! 열광적인 뮤지컬! 오늘은 또 어떤 뮤지컬을 만들어볼까? 특별한 연습을 통해 훈련되었으며, 재능까지 넘치는 배우들이 매일의 새로운 관객들과 같이 즉흥적으로 만들어 가는 상황은 긴장과 폭발적인 웃음을 발휘한다! 배우도, 관객도 처음으로 지금, 여기서 함께 만들어나가는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2. 시놉시스
- 초연, 재연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는 극단 연습실, 연출과 배우들이 새로운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일단 모였는데 아무것도 정해진 건 없다! 하지만 당장 공연을 올려야만 한다.[3]
다행히 5명의 뛰어난 배우들과 재능 넘치는 연출,
그리고 공연을 만들고자 하는 200여 명의 훌륭한 ''''제작진''''이 뭉쳤다!
'''자, 이제 뮤지컬을 만들어보자!'''
주인공 이름은? 뮤지컬의 장르는? 언제, 어디서 일어나는 일이지?
이 뮤지컬의 제목은 뭐지?
- 삼연
초재연이나 삼연이나 정해진 대본은 딱 시놉시스에 쓰인 내용까지이고, 이 다음부터는 정말 제목 그대로 그날그날 처음 만들어진다.나날이 대본 마감의 고통을 느끼고 있는 뮤지컬 작가.
어두운 방 한 편에서 고뇌중이지만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는다.
마감기한은 결국 내일로 다가왔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내일까지 반드시 뮤지컬 대본을 넘겨야 하는 상황'''
순간, 작가의 머릿속에는 수백 명의 관객이 환호하는 모습과 최고의 배우들이 떠오른다.
'''그래! 이들과 함께 써 보는 거야!'''
작가는 거침없이 글을 써 내려가기 시작하는데...
3. 캐스팅
3.1. 초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2017.04.14~2017.05.14
3.2. 재연
대학로 TOM(티오엠) 2관
2018.07.06~2018.08.19
3.3. 삼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
2019.04.12~2019.05.26
4. 넘버[6]
- 프롤로그 영상
5. 회차
5.1. 초연
5.2. 재연
5.3. 삼연
6. 이야깃거리
- 삼연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제도를 도입했다.
4월 16일 - 정연
4월 17일 - 손지윤&김도빈
4월 18일 - 이석준
4월 23일 - 정순원
4월 24일 - 윤나무
4월 25일 - 조형균[31]
4월 30일 - 한보라&강정우[32]
5월 2일 - 이건명
5월 8일 - 김대종[33]
5월 12일 밤 - 서경수&한지상
5월 17일 - 아이비
4월 17일 - 손지윤&김도빈
4월 18일 - 이석준
4월 23일 - 정순원
4월 24일 - 윤나무
4월 25일 - 조형균[31]
4월 30일 - 한보라&강정우[32]
5월 2일 - 이건명
5월 8일 - 김대종[33]
5월 12일 밤 - 서경수&한지상
5월 17일 - 아이비
- 초연과 재연은 어드벤쳐 플롯으로 진행되었으나, 삼연은 플롯도 없는 쌩즉흥[34][35] 에 인터미션 제도[36] 까지 도입되었기 때문에 초,재연 오첨뮤를 관람했었던 관객들의 삼연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다.
- 초연과 재연에는 쇼스타퍼 제도가 있었으나, 삼연으로 올 때에는 4월 14일 밤과 4월 21일 밤에만 도입되었다.
- 매 회 공연이 끝나면 제작사 sns에 그날 공연의 제목과 시놉시스가 정리되어 올라온다.
- 초연 총막은 무려 연극 <프라이드>보다도 늦게 끝났다. 그것도 인터미션도 없이(...) 당시 아트원 2관에서 공연하던 <프라이드> 공연을 보고 나온 덕들은 오첨뮤 아직 안끝났냐고 놀랐을 정도.
7. 둘러보기
[1] 100분이라고는 하지만 즉흥극 특성상 언제 끝날지는 관객도, 연출도, 배우도 아무도 모른다.[2] 초연은 고정 넘버로만 진행. 재연은 고정 넘버를 메인으로 하되 가사를 즉흥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었다. 삼연은 즉흥 넘버를 메인으로 하고 가끔 고정 넘버를 불러줬다.[3] 공연을 올려달라는 의뢰를 받고 하겠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올려달라는 날이 당장 내일(...).[4] 당시 김슬기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5] 당시 김슬기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6] 초연은 고정 넘버로만 진행. 재연은 고정 넘버를 메인으로 하되 가사를 즉흥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었다. 삼연은 즉흥 넘버를 메인으로 하고 가끔 고정 넘버를 불러줬다.[7] 관객과의 대화[8] 특이하게도 이날은 막장이라서 그런지 11 o' clock을 부르지 않고 끝냈다.[9] 이날 PPL이 두두 막걸리였는데 실제 사장님이 관극하러 오셨다가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하고 가셨다(!)[tmi] 이날 주인공이 이영미 배우인데 관객중에 김태형-이영미부부 주니어의 유치원선생님이 계셨고, 선생님은 티셔츠도 받으셨다고(...)[10] 김태형 작가, 소정화, 박은미, 정다희, 이정수, 안창용 배우의 첫공이자, 총첫공[11] 장우성 작가, 이영미, 김슬기, 김승용 배우의 첫공[12] 특이하게도 이 회차에는 인터미션이 없었다.[13] 이안나 작가의 첫공[14] 한세라 배우의 첫공[15] 초, 재연처럼 약간 변형된 어드벤쳐 형식으로 진행되었다.[16] 공연 중간에 공연의 제목이 바뀌었다.[17] 장우성 작가의 막공[18] 댄스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걸맞게 공연 중에 췄던 안무를 활용한 스페셜 커튼콜으로 진행했다. 영상[19] 이영미 배우의 막공[20] 이안나 작가, 한세라, 박은미, 김슬기 배우의 막공[21] 김태형 작가, 소정화, 정다희, 이정수, 안창용, 김승용 배우의 막공이자, 서울 공연의 총막공[22] 지방 공연 (충주)[23] 지방 공연 (충주)[24] 지방 공연 (충주)[25] 지방 공연 (충주)[26] 지방 공연 (밀양)[27] 지방 공연 (부천)[28] 지방 공연 (부천)[29] 지방 공연 (구리)[30] 지방 공연 (구리)[31] 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32] 부부가 동반 출연했다.[33] 공동 작가 겸 배우 역할을 맡았다.[34] 장우성 연출이 재연 때 본인 막공(18년도 8월 19일 낮)에서 처음으로 시도했음.[35] 삼연에서 어드벤쳐 플롯으로 진행된 적이 딱 한 번 있다. 19년도 5월 5일 밤 '인정, 노인정.' 장우성 연출 회차이다.[36] 이 또한 장우성 연출이 재연 때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