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기온

 


'''オーレギオン/ O-LEGION'''
1. 개요
2. 소개
2.1. 작중 행적
2.2. 미젤 오레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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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골판지 전기 시리즈의 등장 기체. 야마노 반의 아버지인 야마노 쥰이치로 박사의 기술의 정수를 모아서 만들어진 궁극의 LBX. 프레임은 오딘과 아킬레스와 동일한 나이트 프레임. 무장은 레기온 랜스와 레기온 실드.

2. 소개


'''스펙 상 성능으로는 최강을 자랑하는 궁극의 LBX.'''
미젤에 대항하기 위해 궁극의 프로토타입 LBX인 AX-000을 베이스로[1], 전작에도 언급되었던 영구기관인 이터널 사이클러를 동력원으로 탑재한뒤 아킬레스, 오딘, 헌터, 하카이오 등의 각종 LBX의 장점들을 조합해서 야마노 쥰이치로 박사가 만들어낸 LBX.[2]
헌터의 스팅거 미사일, 하카이오의 가오 캐논, 오딘의 JET 스트라이커와 궁니르를 구사할수 있으며, 이터널 사이클러에 의해 출력도 대폭 업.[3] 첫 등장시에도 벡터 군단을 상대로 필살 펑션을 난사하며 무쌍을 펼쳤다.[4] 이후 야마노 반의 소유가 되어 미젤에 대한 대항마로 떠오르게 된다.

2.1. 작중 행적



...여기까지는 그랬는데, '''역으로 미젤이 바이러스로 이 녀석을 차지해버리는 사태가 발생.''' 타이니 오비트 사의 세큐리티는 언제든지 돌파가 가능했지만, 야마노 쥰이치로가 만든 LBX가 갖고 싶어서 일부러 기다려준거라고 한다. 덕분에 미젤의 소유가 되어 파괴활동을 일삼게 된다.
안 그래도 스펙 상 최강이라 맞서려면 같은 타입의 오레기온으로 대항할 수밖에 없는데, 새로운 오레기온을 만들려고 해도 이터널 사이클러의 출력을 버틸 수 있는 레어 메탈인 스턴필 주괴가 미젤에게 강탈당한 오레기온을 만들때 다 써먹은 데다가, 남은 재고도 여러 이유 덕분에 입수 불가.[5] 덕분에 낙담에 빠지는 일행이었지만, 세계의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스턴필 주괴와 여러 전투 데이터가 모여 오딘 Mk-2와 아킬레스 D9이 만들어지게 된다.[6]
이후 여러 파괴활동을 통해 이카로스 포스를 반파시키나 갓 완성된 아킬레스 D9과 대결에서 패배. 미젤은 계획 변경을 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기존의 안드로이드 바디를 버리고 오레기온에 자신의 의식 데이터를 이식한다.

2.2. 미젤 오레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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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기온에 미젤의 의식 데이터를 이식함으로서 탄생한 오레기온의 ''''또다른 모습''''[7]이자 골판지 전기 W 2부의 최종보스 기체 기존의 오레기온과 다르게 얼굴에서 부터 날개, 무기 등 전체가 완전히 새로 변한 모습이다. 더구나 미젤의 의식 데이터가 직접 컨트롤하다 보니 오레기온을 더 능숙히 다룰 수 있게 되었다고.[8]
무장은 기존의 레기온 랜스 & 실드에서 레기온 세이버 & 레기온 컷터로 변경되어 좀 더 날렵해지는 전투를 보여준다.
애니메이션 55화 후반부에 미젤이 오딘 Mk-2와 아킬레스 D9의 등장으로 인해 계획 변경을 하게 되면서 등장하게 되며, 토키오시티에서 미젤 트라우저를 내세우며 반 일행을 협박하나 전 세계 LBX 플레이어 및 그랜드 스피어를 대항마로 내세운 반 일행과 대치한다. 58화에 미젤 트라우저에 칩입한 반, 히로, 란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미네르바 카이를 완파시키는 등 일행을 몰아 붙이나, 오딘 Mk-2와 아킬레스 D9의 맹공에 점차 기체가 손상을 입게되고 최후에 오딘 Mk-2와 아킬레스 D9의 합체 필살 펑션 ''''더블 레이 윙''''을 맞고 완전히 파괴된다.[9][10]
[1] 성능과 그 기체의 능력은 미지수였지만 당시 이 기체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없어서 중단되었다고 한다. AX-00가 이 기체의 다운그레이드라곤 해도 당시 엄청난 LBX라고 주변에서 칭찬이 자자하고(반의 컨트롤 실력도 있었지만) 여러모로 버프먹은 기체 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대단한 기술인지 알 수 있다.[2] 궁극의 프로토타입이라는 이름의 걸맞게 거의 모든 LBX의 필살펑션을 구사할 수 있는 걸로 보인다. 나이트 프레임이라 조금 둔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버려라. 이터널 사이클러를 단 이상 기동성은 문제될게 없으며 연사계 필살펑션도 가능할 걸로 보인다.[3] 스팅거 미사일의 위력은 헌터의 몇배의 위력을 가지며, 가오 캐논은 초가오 캐논과도 비견될 정도의 위력에, JET 스트라이커와 궁니르 역시 오딘의 수배의 위력을 보인다.[4] 벡터들이 오레기온에 속도에 따라오질 못해 공격이 전혀 먹혀들지 않았고(고스트 잭도 건드려야 효과를 보는데 건들지를 못했다.) 또 얼마나 빠르냐면(나이트 프레임인데도) 랜스에 찔리거나 두동강난 벡터의 파츠가 공중으로 뛰어오를쯤에 JET 스트라이커로 순식간에 변형되어 파츠 하나하나 남기지 않고 전부 로스트시킬 수준.[5] 원산지인 중국의 갱도는 하나사키 란이 벡터와 벡터에게 세뇌당한 LBX들을 막기 위해 박살낸데다가 이미 있는 재고도 벡터가 쓸어갔다.[6] 이때 키리토가 말하길 LBX의 성능보다 플레이어의 경험이 중요하다는 말에 오딘 Mk-2와 아킬레스 D9에 세계 LBX 플레이어들의 전투데이터가 기록되어 스펙 자체는 오레기온보다 못하지만, 다른 것들은 비견되거나 우위를 점할 정도로 성능이 올라간다. [7] 미젤과 오레기온이 융합하여 더이상 LBX가 아닌 살아있는 기체라고도 볼 수 있다.[8] 오레기온의 부족한 점이었던 전투데이터나 경험등을 미젤 본인이 되어 사실상 완벽한 LBX로 재탄생하게 된것이다. [9] 이때 오딘 Mk-2는 더블 익스트림(WX)모드로, 아킬레스 D9은 더블 브이(WV)모드로 특수모드 상태에 들어가 미젤 오레기온에 비해 떨어졌던 성능을 따라잡고, 여러번의 공방으로 인해 결국 오레기온에게 타격을 입히게 된다. 이후 특수모드 상태의 필살펑션에 의해 미젤 오레기온의 부품들이 파괴되고 손상되어 나가떨어지자, 마침 특수모드가 해제되면서 반 불구상태의 미젤 오레기온에게 더블필살펑션인 더블 레이 윙으로 막타를 먹여 결국 완전히 파괴(로스트)시킨다.[10] 이후 wars 특별편에서 파괴되었던 아킬레스오딘이 재등장하는것 으로 보아 이녀석도 새로 만들어졌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