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눈이 보는 세계

 


'''오른눈이 보는 세계'''
'''장르'''
판타지
'''작가'''
코어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0. 09. 05.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5. 설정
6. 평가
7.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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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코어.
제목인 '오른눈이 보는 세계'의 '오른눈'은 오른쪽 눈옳은 눈을 동시에 의미하는 중의적 표현으로 보인다.

2. 줄거리


'''“인간은 반드시 행복해야 한다.”'''

칩으로 감정을 통제하는 사회. 그리고 칩을 해킹하여 환각을 보게 하는 해커.

부정적인 감정이 금지된 세상에서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화이트해커 아연의 생존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9월 5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5. 설정


  • 해커
감정조절장치의 칩이 정도 이상의 부정적인 감정을 비쳤을 때, 이를 버티지 못하고 폭발한다. 그 과정에서 뇌가 망가지면서 사망하는데, 간혹 사망하지 않은 사람들은 해커가 된다. 작중 내용을 보면 생각만으로 물체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칩에서 발산하는 에너지를 느껴 그들에게 부정적인 환각을 주입한다고 한다. 작중 해커는 총 5명이며, 아연이 6번째라고 한다. 4화 마지막에 세타가 "그 애는 결국 우리처럼 될 거야. 그런 시스템이니까."라고 하면서 데리고 와야겠다 하는 것을 보면, 해커에게도 무언가 사정이 더 있는 듯하다. 서경이 아연을 윽박지를 때 "(해커가 된 건) 네 탓 맞아" 라고 하는 걸 보면, 해커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사망하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무언가 조건이 더 있는 듯하다. 단야가 "이름까지 알아야 해? 어차피 평범한 사람일 때의 이름이잖아. 데려오면 우리가 새로 지어주자고"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본명이 따로 있는 듯하다.[1] 해커라고 해도 서로 사용하는 능력은 각각 다르다. 현재까지 밝혀진 능력은 허구의 물체를 보이게 만드는 능력, 자신을 다른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능력, 타인의 생각을 통제하는 능력이다. 그리고 해커는 단 1번이라도 칩을 사용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칩을 끄던, 아예 때버리던 상관없이 해킹이 가능하다.[2]
  • 세타
  • 단야
  • 모노
  • 가토(은창현)[3]
  • 아연
  • 기관
칩을 장착한 사람들을 관리하는 감시자들이 모인 집단. 칩을 만들어낸 곳으로 권아형과 한서경 등이 근무하고 있다. 자신들이 칩을 만들었으면서 뒷수습은 그 칩으로 인해 발생한 일종의 돌연변이에게 미루는 모습, 칩의 피해자라 할 수 있는 해커들을 이해하는 모습이 단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독자들 사이에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다. 23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그동안의 데이터를 통해 해커들의 일정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머리에 부착할 수 있는 도구. 칩을 누르면 부정적인 감정이 전부 해소되어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작중 묘사를 보면 정상적인 도구는 아니며,[4] 칩이 감당할 수 있는 이상의 격한 감정을 느낄 경우 칩이 고장나 사망에 이르게 되는 등 부작용도 치명적이다. 그럼에도 칩이 유용한 도구로 여겨지는 이유는 고위층의 통제를 위함으로 보인다.[5]

6. 평가


대부분 긍정적 평가.
개연성과 내용에 비해 별점은 의외로 조금 낮은데 이 이유는 트라우마, 왕따 등 꽤나 민감한 주제를 다뤄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읽다가 소름이 돋는다는 내용도 있고, 그로테스크한 묘사[6]에 트라우마가 떠오른다는 댓글도 있다.

7. 바깥 고리



[1] 23화에서 은창현이 해커라고 할 때 해커로서의 이름은 가토라는 것이 밝혀지며 전부 다 본명이 따로 있다는 게 확실해졌다.[2] 즉, 해커의 타겟이 안 되는 사람은 칩을 단 1번도 쓴 적이 없는 인물뿐이다. 문제는 칩 착용이 의무인 세계관이라서 칩을 안 착용한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 현재까지 나온 주연, 조연, 엑스트라를 모두 통틀어서 칩을 착용하지 않은 사람은 한서경 1명 뿐이다.[3] 22화 마지막에 주아연이 권아형에게 해킹당했을 때 보았던 사람(은창현)이 해커냐고 물어보자 권아형이 해커가 맞다고 대답했다.[4] 손녀가 잡혀갔다는데도 그럴 만 했다며 웃어버리는 모습, 학교 친구가 자살했음에도 그럴 만 했다며 넘어가버리는 모습 등, 오히려 우울해도 웃을 수밖에 없는 강박적인 상태로 만든다.[5] 작중 고위 관리들은 사회에서 슬픔을 막기 위해 금지된 장례식을 아무렇지 않게 치르는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그 일을 발설하는 일원을 제거해버렸다.[6] 올가미 머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