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토
1. 개요
이것은 좀비입니까? 의 등장인물. 성우는 요시노 히로유키. 북미판은 앤서니 볼링.
2. 상세
아유무의 반친구. 에로를 위해서라면 비정상적인 행동력을 보이기 때문에 같은 반 여학생들의 평가가 매우 나쁘다. 더불어 오리토와 친구라는 이유로 아유무 역시 평가가 나쁘다…. 학교의 모든 여학생들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해내는 능력자이며 아이돌 정보에도 빠삭한 모습을 보인다. 애니 1화에선 좀비 하자드라는 게임을 들고 온다.
2기 초반에 아유무의 마장소녀 복장, 즉 여장을 보고 난 후엔 절교를 선언했지만. 사실 아유무에게 반한 듯 어쩌다가 '''게이의 길'''로 잠시 빠질 뻔한다. 그런데 2기 ED를 보면 아유무가 그의 젖꼭지를 만지고 오리토는 아유무의 볼에 키스를 하고…. 2기 중간중간 뭐...라고..? 드립을 친다. 2기 tva 미방영분을 보면 얇은 책을 취미로 그리는걸 알 수있는데 상당히 잘그린다.[1]
11권에서 밝혀진것에 따르면 풀네임은 오리토 '''툴리오'''. 부모님이 축구를 좋아하는데 아들 이름을 박지성으로 할지 델피에로로 할지 툴리오로 할지 정하다가 툴리오가 가장 일본인 이름같다며 툴리오로 했다고 한다.
11권에서 일어난 전세계 여성화의 주범. 아유무가 순수한 영혼을 지닌 인간을 육체까지 사용하여 최강의 메갈로를 만들려는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라면 목표는 히라마츠라고 생각, 히라마츠 주위를 감시하는 사이 메갈로가 되었다. 오리토가 선택된 이유는 '''티끌하나 없는 순수한 변태'''이기 때문에(...) 그 후 자신을 제외한 모든 남성을 십대의 여자로 만들어 진정한 하렘을 실현시킨다. 앤더슨 군의 말에 의하면 명계까지도 영향을 받았으며, 예상을 아득하게 뛰어넘는 힘이라고 한다.
11권 말미에서 여성화 저주는 풀렸지만 최강 메갈로인 상태는 여전하다. 미인의 키스로 인간으로 돌아올수 있다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