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월드컵/캐나다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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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버워치 월드컵의 캐나다 대표팀.
2. 대회별 기록
2.1. 2016년
Cloud 9의 메인딜러로 최정상급 딜러라 평가받던 Surefour가 44%의 득표율로 주장이 되었다.
탱커를 맡은 Huk은 스타크래프트 1 프로 경력이 있다.
2.2. 2017년
E3 온라인 쇼매치를 통해 미국 국대와 함께 처음 공개되었다. [1] 해외 유명 윈스턴 유저 xQc와 세계구급 DPS Surefour, 그리고 shadder2k, shadowburn 등과 같이 겐지로 이름이 자자한 Agilities 선수가 소속되어 있다.
작년 옵드컵만 하더라도 Surefour 혼자 눈물겹게 분투하는 슈년가장 팀이였으나, 이번 년도에는 중요한 순간마다 엄청난 용검 플레이를 보여주는 Agilities의 활약과 본토 윈스턴이라고 불리는 xQc[2], 파라 장인 1세대 Mangachu ,c9소속 힐러 Roolf 등의 활약으로 훨씬 강팀이 되었고, 결국 본선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메인힐러인 Joemeister 제외한 모든 맴버들이 딜러라고 평할정도로 아주 강력했다. 탱커도 지원가도 딜러마냥 잔뜩 킬을 따내며 상대가 빈틈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5명의 단단하고 날카로운 포커싱으로 게임을 터뜨려나가는 운영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는 잡아놓은 승기를 유지하지 못하고 흔들렸다.
가장 큰 특징은 맴버 개개인의 기량, 포지션 가릴것 없이 강력한 공격력, 강한 체력이다.
캐나다 팀의 평가는 서로의 전략 전술에 대한 합이 부족하고 맴버 개개인의 기량에 특히 의존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런 단점을 강한 체력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말하자면 개개인의 맴버들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에게 체력, 멘탈소모를 강요하게 하여 후반에는 힘싸움에서 크게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캐나다는 초반세트는 지는 모습을 보이다가 상대가 캐나다 선수진들을 대처하면서 체력문제가 생기며 후반에 다 잡은 승기를 놓쳤는데 그 순간을 캐나다는 그것을 강한 체력과 멘탈로 다시 빼앗아 오며 승리하는 전략이였다. 호주, 스웨덴전에서 힘에서 두 팀을을 압도함에도 불구하고 전략전술과 기습적인 슈퍼플레이에 잘 대처를 못하는 점이 나타났으나 끝까지 멘탈을 잃지 않고 경기를 붙들어서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어서 이겨내는 모습이 가장 두드러졌다. 해설진들이 말하길 강력한 뒷심이라고.
xQc는 2017 월드컵 MVP로 선정되었다.
2.3. 2018년
전현직 리거가 5명에 컨덴더즈 2명이 포함된 상당히 강력한 로스터이다. 현직 리거 3명 모두 리그에서 맹활약중이다. 특히 슈어포어와 어질리티의 딜러진, 최고 수준의 메인탱커 xQc, 스페이스 쿨맷과 함께 해외 최고의 디바로 평가받는 NOTE가 있어서 준우승을 한 지난해를 재현해낼 수 있을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선발된 멤버가 총 17명으로 블리자드에 제출해야 할 명단 12명보다 많은데, 이 17명 중에서 12명을 먼저 뽑은 후에 최종 7명을 선발한다고 한다. 한국시각 기준 7월 6일에 12명이 뽑혔다. 딜러는 '''슈어포어''', '''어질리티''', '''망가츄''', kellar, 탱커에 '''xQc''', chayne, note, kevin, 힐러에 바니, '''조마이스터''', crimzo, '''roolf'''가 선정되어 2017년 월드컵 멤버들이 아직까지는 전원 소속되어 있다. 7월 10일에 뽑힌 최종 7인은 슈어포어, 어질리티, 망가츄, 엑스큐씨, 노트, 바니, 크림조로 딜러는 작년 멤버가 고스란히 다시 선정되어 총 네 명이 작년 국대와 겹친다.
밀고 있는 구호는 #Northstrong 이다.
8월 19일, 호주와 쇼매치를 진행하였고, 2:3으로 승리하였다. 영상
작년 준우승 국가답게 여전히 강팀으로 여겨졌고 프랑스를 손쉽게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말을 보여줬지만 중국의 유동적인 조합에 대처를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고츠 조합, 둠피스트를 메인 딜러로 운용하는 방식의 조합에 계속 카운터당하며 3대0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하지만, 프로로써의 오랜 경험의 차이로 인한 것인지 점점 상대방의 메타에 적응해나가며 다른 국대에 비해 아쉬운 영웅폭들을 기상천외한 전략 등으로 커버하고 후반 체력 승부를 이기며 마지막 뒷심을 발휘하여 그 대한민국을 크게 고전시킨 영국을 꺾어내고 동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
실제 3, 4위 결정전 경기를 보면 캐나다 팀의 시작 분위기가 작년 프랑스팀처럼 굉장히 침체되어있는데 패배로 인한 심적으로의 위축, 연속된 경기라는 악조건이 겹쳐 중국 대표팀과의 경기 시작전의 유쾌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그렇지만 그런 악조건을 버텨낼 체력, 멘탈 등등 여러면에서 영국팀들과 다른 노련함이 이 결과를 낸 것.
2.4. 2019년
올해에 출전한 저 7명의 선수들이 작년의 로스터와 똑같이 겹친다.
충분한 변수를 만들 수 있는 딜러진을 보유하고 있고 공격적인 탱커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리그 중상위권 팀 정도로 평가된다. 힐러진들이 얼마나 지원을 해 줄 수 있느냐가 포인트. 휴스턴의 바니와 최근 컨텐더스에서 물이 오른 크림조가 키 플레이어다.
그동안 캐나다의 장점이라고 꼽혔던 점은 멘탈이 강한 점, 우직함이다. 언제나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힘든 상황에서는 집중력을 끝까지 잃지 않고 게임을 이끌어나가는 것이 특징.
반대로 약점의 경우 조합이 매우 경직되어 상대방이 유동적인 픽을 보여주며 허를 찔러넣는 전략에 놓이면 픽을 바꾸거나 전략을 바꿔보는 등의 시도를 잘 하지 못해 작년의 중국에게 허무하게 패배하였다. 이렇듯 경직된 전략과 조합이 최대 약점이지만 이번 월드컵에서는 그 약점을 어느정도 극복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상당히 위협적인 팀.
xQc가 어째서인지 캐나다가 경기하는 와중에 개인방송을 틀고 오버워치 2 시연 플레이를 하고 있었다. xQc가 빠진 메인탱커 자리는 어질리티가 메꿨고, 그 결과 4전 전패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로 월드컵을 끝마치게 되었다.
3. 통계
3.1. 역대 선수별 출전 이력
3.2. 역대 팀별 배출 이력
'''팀을 바꾸고 월드컵 재출전하는 선수가 있다면 중복 기입 가능'''